</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 [Who Is ?]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8195422_6450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왼쪽)가 2024년 4월11일 세종 소재 나노신소재 본사를 방문한 이명구 관세청 차장에게 생산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관세청></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교수창업 대표적 성공 사례 <br />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나노 소재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br />
<br />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해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교수 창업 성공 신화’를 썼다.<br />
<br />
나노신소재의 핵심 경쟁력은 원재료인 금속 또는 비금속 메탈(Metal)을 초미립 나노 분말로 합성한 뒤 이를 고체 타깃(Target) 형태나 슬러리(Slurry) 형태의 액상으로 제품화하는 독보적인 나노파우더 원천 제조 기술에 있다.<br />
<br />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첨단 산업 분야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며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기술 장벽을 쌓아 올렸다.<br />
<br />
현재 성장의 중심축은 단연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다. 이는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및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서 실리콘 입자의 부피 팽창과 그에 따른 배터리 용량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적인 보완재 역할을 수행한다.<br />
<br />
회사는 이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양극재 및 음극재용 CNT 도전재 공급사로 독보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출 구조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br />
<br />
이차전지 외에도 태양전지의 투명전극 형성에 사용되는 투명전도성산화물(TCO) 타깃, 반도체 웨이퍼 평탄화 공정 필수 소재인 CMP 슬러리 제조 소재, 디스플레이용 중공형 실리카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br />
<br />
매출의 대부분이 수출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미주 지역은 직접 판매를 통해 고객사와 초기 로드맵을 공유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밀착 전략을 구사하는 한편, 일본 및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는 대리점 및 협력사를 통한 간접 판매 방식도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br />
<br />
△나노신소재의 지배구조<br />
2025년 6월30일 기준 박장우는 나노신소재의 보통주 243만7463주(19.98%)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br />
<br />
최대 주주와 함께 가족 및 계열사 임원 등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모두 21.79%다.<br />
<br />
자녀인 박계섭씨가 10만9714주로 0.89%, 박계현씨가 3만9101주로 0.32%의 지분을 각각 들고 있다. <br />
<br />
5% 이상 주주 현황을 보면 최대 주주 박장우와 특수관계인 외 삼성자산운용이 133만1347주(10.91%)를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br />
<br />
성장 잠재력과 시장 경쟁력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평가와 기대 수준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br />
<br />
나노신소재의 이사회는 박장우를 비롯 김미경 연구이사 등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로 있는 박준병 국립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명예교수 등 총 3명으로 구성돼 있다.<br />
<br />
박장우가 의장을 겸하고 있다. <br />
<br />
별도의 감사위원회는 없지만 회사의 독립적 감시 기능은 STX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CFO) 출신의 전원일 상근 감사가 맡고 있다.<br />
<br />
△2025년 상반기 이차전지 쾌속 성장<br />
나노신소재는 2025년 상반기 매출 51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83% 성장한 수치다.<br />
<br />
외형 성장을 이끈 주역은 단연 이차전지 소재 부문이다. 매출 302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지역 매출이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고,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0%에 육박해 글로벌 사업 구조가 한층 강화됐다.<br />
<br />
핵심 사업의 기초 체력도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다.<br />
<br />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21억4천만 원으로,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2025년 상반기에 이미 달성해 2024년 실적에 부담을 줬던 신규 공장 초기 운영 비용의 영향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br />
<br />
다만 2025년 상반기 당기순손익은 핵심 사업 개선에도 불구하고 11억9천만 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br />
<br />
2024년 순손실의 주된 원인이었던 대규모 사채 관련 금융원가 증가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외환 및 외화환산손실 등 비영업적 비용이 여전히 부담이 되고 있다.<br />
<br />
가장 시급한 재무적 위험은 대규모 장기 차입금의 단기 유동성 전환으로 분석된다.<br />
<br />
기존 비유동 부채였던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약 1571억 원이 1년 이내 만기도래로 인해 유동부채로 일시 전환돼 단기 상환 압박이 극도로 높아졌다. 이는 향후 현금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리스크로 지적된다.<br />
<br />
다만 회사가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해 총 3022억 원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상환에 사용해 리스크를 제거할 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상환 여부에 따라 재무 안정성 확보 가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 [Who Is ?]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 height="34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8115109_274247.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나노신소재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대전시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돼<br />
나노신소재가 2025년 8월 대전광역시와 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이하 청끌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br />
<br />
이번 선정은 나노신소재가 지역 경제 기여는 물론 청년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읽힌다.<br />
<br />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 수준, 고용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등이 뛰어나 지역 우수 청년 인재 유치에 성공할 만한 기업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br />
<br />
나노신소재는 이번 평가에서 ‘청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br />
<br />
기업 성장력, 일생활균형 수준, 임금 및 임금 혁신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1차 정량평가를 거쳐 본사 현장을 방문해 인사 담당자는 물론 청년 재직자들을 심층 인터뷰하는 2차 현장평가를 통해 기업의 실제 근무 환경과 만족도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br />
<br />
대전시는 청끌기업으로 선정된 나노신소재를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br />
<br />
대전시는 청년들에게는 지역 우수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br />
<br />
한편 나노신소재를 창업한 박장우는 국립한밭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후 외환위기 당시 제자들이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차원에서 창업을 결심했다. <br />
<br />
△215억 규모 자사주 소각 완료, 주주가치 제고 이행<br />
나노신소재가 215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 취득 및 소각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br />
<br />
장기간 성장이 기대되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2024년 12월9일 공시를 통해 상환우선주(RCPS) 상환 목적으로 215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이후 취득한 주식에 대해 곧바로 소각 절차에 돌입했으며 현재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br />
<br />
자사주 소각은 기업의 전체 발행 주식 수를 감소시켜 남아있는 주식 한 주당 회사의 가치와 이익을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폴란드 및 미국 켄터키주 공장 가동 등을 통해 글로벌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이차전지 소재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br />
<br />
이번 자사주 소각은 기업의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업계는 평가했다.<br />
<br />
△나노신소재 폴란드 법인, 현지 고용 모범 사례로 꼽혀<br />
나노신소재 폴란드 법인이 현지 고용 비중 확대 및 지역 사회 기여를 통해 모범적인 해외 진출 사례로 주목받았다.<br />
<br />
폴란드 브제크 시정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규 공장 건설과 관련해 나노신소재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공식 언급했다.<br />
<br />
2024년 6월18일자 폴란드 일간지 가제타 와이보르차 등 외신은 비올레타 야스콜스카팔루스 브제크 시장이 나노신소재 폴란드법인(ANP Enertech sp. z o.o)과의 협력 방식을 다른 한국 기업에도 적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보도했다.<br />
<br />
시장이 직접 이같은 발언을 한 건 나노신소재가 브제크시 지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읽혔다. <br />
<br />
나노신소재의 성공적인 현지화 및 고용 기여 모델은 브제크 시정부가 다른 한국 기업들의 투자 유치 시 벤치마킹하는 표준으로 삼고 있다. <br />
<br />
나노신소재는 이미 10여년 전인 2016년부터 이차전지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br />
<br />
회사는 폴란드 투자무역청(PAIH)과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공장 설립 과정에서 현지인 고용을 최우선시했다. 나노신소재는 신공장 직원의 90%를 현지인으로 채용하며 브제크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br />
<br />
야스콜스카팔루스 브제크시 시장은 높은 현지 고용 비중을 언급하며, 현지 채용 중심의 기업 활동이 지역 사회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 [Who Is ?]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8200346_5777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왼쪽)가 2017년 1월20일 회사를 방문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제품 생산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소기업청></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차남 주식 블록딜로 208억 현금화<br />
나노신소재의 주가가 2024년 6월 초 급등세를 보이던 가운데 특수관계인이 보유 지분 약 1.3%를 대규모로 처분했다.<br />
<br />
2024년 6월13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박장우의 아들 박계섭씨는 이날 장 시작 전 시간 외 매매(블록딜)를 통해 소유 주식 15만8620주를 주당 13만977원에 처분했다. 이를 통해 박 씨가 확보한 현금은 약 208억 원이었다. 공시된 처분 목적은 세금 납부 등이다.<br />
<br />
박계섭씨는 나노신소재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박장우의 차남이다.<br />
<br />
이번 블록딜 처분으로 박계섭씨의 보유 주식은 10만9714주로 줄었다.<br />
<br />
박계섭씨는 2022년 발행된 전환우선주에 대해 콜옵션(매수 선택권)을 행사해 21만8573주를 취득한 바 있다.<br />
<br />
당시 콜옵션 행사 대금 142억 원 중 140억 원을 차입으로 마련했는데 이후에도 주식을 일부 매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br />
<br />
나노신소재의 주가는 당시 이차전지 내 실리콘 음극재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30% 넘게 급등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던 시기였다.<br />
<br />
△미국 켄터키 공장 준공, 재무장관도 참석<br />
나노신소재가 미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미국 전기차(EV) 공급망 내 주요 협력사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2024년 3월13일(현지시간) 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 미국 생산 시설인 엘리자베스타운 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br />
<br />
미국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소재 해당 공장의 가동으로 한국 소재 기술력이 인정을 받으며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정책적 지원을 받아 현지 전기차 공급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2023년 말 하딘 카운티에 위치한 약 5만 평방피트(4645㎡) 규모의 엘리자베스타운 시설에 4900만 달러(약 675억 원)를 투자하며 미국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시설은 나노신소재의 미국 법인으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수요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br />
<br />
나노신소재 엘리자베스타운 공장은 인근 글렌데일에 조성 중인 블루오발(BlueOval) SK 배터리 파크에 CNT 도전재를 공급하며 미국 현지에서 ‘K-배터리 벨트’의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br />
<br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공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해 바이든 행정부의 IRA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전기차 공급망을 미국 내로 유치(Onshoring)하는 데 나노신소재와 같은 기업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강조하며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 성과를 설명했다.<br />
<br />
회사는 이번 미국 공장 가동은 한국의 우수한 첨단 소재 기술이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배터리 생산을 뒷받침하며 미국 전기차 산업의 성장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br />
<br />
△무이자 메자닌 조달로 이차전지 소재 투자 가속화<br />
나노신소재가 2023년 9월 이자율 0% 조건의 메자닌(CB·BW) 발행을 통해 1950억 원 대규모 투자금을 조달했다.<br />
<br />
당시 일반 회사채 금리보다 현저히 유리한 조건이었던 이 자금은 나노신소재의 핵심 성장 동력인 CNT 도전재 생산 능력 확대에 집중 투입됐다.<br />
<br />
2023년 9월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노신소재는 전환사채(CB) 950억 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1천억 원을 다수의 금융사를 상대로 발행했다. 이 자금은 국내외 시설투자 및 CNT 도전재 생산 설비 증설과 운영자금으로 대규모 조달로 사채 발행 한도는 모두 소진됐다.<br />
<br />
메자닌 3개 종류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였으며, 전환가액은 15만5997원으로 동일했다. 사채 만기는 2028년 9월21일이며 전환청구권 행사는 이미 2024년 9월21일부터 가능해진 상황이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2024년 9월21일부터 2026년 3월21일까지 콜옵션(매도청구권) 행사로 사채 발행가액의 6.5%까지 지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주가가 상승하는 시점에 회사 측이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옵션이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CNT 도전재 생산 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CNT 도전재는 전도성을 높이는 고기능성 전극 재료로 나노신소재는 당시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 능력을 증설 중이었다. <br />
<br />
나노신소재는 이 투자를 통해 CNT 도전재 생산 능력이 2024년 3만 톤, 2025년 4.8만 톤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배터리 업계는 이러한 설비 증설 결정이 1~2년 내 고객사들의 수요가 이미 확정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었다.<br />
<br />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는 기존 도전재인 카본블랙 대비 적은 양으로도 높은 성능을 구현하며 사용량을 줄여 양극 활물질 투입량을 늘릴 수 있다. 이는 전기차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주행거리를 증가시키며 원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전기차 고속충전과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는 실리콘의 부피 팽창이라는 단점을 보완하는 필수 소재로 인식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 [Who Is ?]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8193854_6293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가 2023년 5월12일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서승환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세대></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소부장 핵심 기업 도약<br />
나노신소재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br />
<br />
2020년 11월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회사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br />
<br />
‘소부장 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부장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정부 프로젝트다.<br />
<br />
한밭대학교 교수 창업 기업인 나노신소재는 연이어 두번 째 소부장 강소기업 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 />
<br />
나노신소재는 2000년 3월 소재 개발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2011년 코스닥 상장과 미주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br />
<br />
2016년에는 ‘월드클래스300(World Class 300) 기업’에 선정돼 태양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수필름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는 나노소재의 국산화와 수출에 주력했다.<br />
<br />
나노신소재의 ‘이차전지 도전재용 CNT 슬러리(slurry)’ 기술은 배터리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br />
<br />
이 기술은 도전제를 활물질과 혼합해 리튬이온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용량을 늘리거나 고출력·고효율의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br />
<br />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은 선정 이후 향후 5년간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R&D, 자금·보증, 수출 지원 등이 지원됐다. <br />
<br />
△교수창업 모범사례로 평가돼<br />
박장우가 재직 중인 국립한밭대학교에 나노신소재 주식 1만주를 기부하며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줄 것을 요청했다.<br />
<br />
2018년 5월13일 박장우는 국립한밭대학교에 나노신소재 주식 1만 주를 기부했다. 당시 가액은 약 2억 원으로 평가됐다.<br />
<br />
박장우는 이미 2003년에도 이 회사 주식 약 10만8천주를 한밭대학교에 내놓은 바 있다.<br />
<br />
회사가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대학은 약 35억 원 규모의 대학발전기금을 확보했다. 2025년 현재까지도 한밭대학교는 이 기금을 통해 화학생명공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br />
<br />
한밭대는 박장우와 나노신소재를 ‘교수 창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하며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반색했다.<br />
<br />
나노신소재 창업 이후 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회사 직원의 90% 이상을 한밭대 졸업생 등 지역 대학 출신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 고용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br />
<br />
한밭대는 2017년 12월 박장우의 우수한 창업 사례를 기리기 위해 대학 내 화학환경관 입구 기둥에 “박장우 교수의 창업으로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 회사가 이곳에서 탄생하였다”는 내용의 동판을 한글과 영문으로 설치하기도 했다.<br />
<br />
한밭대는 박장우와 나노신소재의 성공 사례를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로 삼아 학생과 구성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 [Who Is ?]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28201612_5970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가운데)가 2011년 2월9일 나노신소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나노신소재가 걸어온 길<br />
2000년 나노신소재 법인을 설립했다.<br />
<br />
2002년 세종으로 본사 및 공장을 신축 이전했다.<br />
<br />
201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br />
<br />
2018년 세종공장에 CNT 생산공장을 증축했다.<br />
<br />
2022년 미국 법인(ANP Enertech Inc.)을 설립했다.<br />
<br />
2024년 미국 공장(ANP Enertech Inc.), 폴란드 공장(ANP Enertech Sp. z o.o.)을 준공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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