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태한 경남은행 행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14155051_8646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태한 경남은행장이 2025년 4월30일 경남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사단법인 경남메세나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추대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경남메세나협회></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025년 상반기 실적 후퇴<br />
경남은행의 2025년 상반기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br />
<br />
경남은행은 2025년 들어 6월까지전년 같은 기간보다 22.4% 감소한 1585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br />
<br />
광주은행이나 부산은행 등 한국 지방금융지주 계열 은행사 가운데 같은 기간 가장 큰 폭의 실적 감소를 나타냈다. <br />
<br />
김태한이 취임한 이후인 2분기 실적만 놓고 봐도 경남은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한 89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br />
<br />
업계에서는 경남지역 경기침체가 두드러졌다는 점을 경남은행의 실적 감소 원인으로 꼽는다. <br />
<br />
지방금융 계열 은행의 경우 지역 경기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받는다. <br />
<br />
실제 2025년 2분기 건설경기 부진으로 경남과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마이너스(-) 1%로 1분기 0.4%에 역성장으로 돌아섰다. <br />
<br />
특히 경남은행의 원화 대출금 가운데 일부가 건설과 부동산업에 쏠려 있어 수익성과 재정 건전성에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태한 경남은행 행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14155008_8578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경남은행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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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금융당국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받아<br />
경남은행이 금융위원회 주최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br />
<br />
경남은행은 2025년 8월 금융위원회가 전날 은행 15곳과 상호저축은행 12곳을 대상으로 개최한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br />
<br />
BNK경남은행은 지역자금 공급과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과 인프라 투자, 지역금융 지원전략 등 5개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br />
<br />
김태한은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재투자 평가 도입 취지에 맞게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인 BNK경남은행이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차원에서 2018년 10월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도입해 2020년부터 평가를 실시했다. <br />
<br />
경남은행은 평가를 시작한 2020년부터 경남·울산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의 성적표를 받아 왔다. <br />
<br />
특히 울산지역에서는 15곳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br />
<br />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에 힘써<br />
경남은행이 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힘쓴다. <br />
<br />
경남은행은 5대 지역거점은행(광주은행, 부산은행, iM뱅크, 전북은행, 제주은행), 기술보증기금과 2025년 8월 ‘대한민국 기술주도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은행과의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지역거점 은행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발맞춰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br />
<br />
인공지능(광주)을 비롯 항공·우주(경남), 로봇·첨단부품(대구·경북), 해양·항만(부산), 제약·바이오(전북), 스마트 관광(제주) 등의 분야 지역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br />
<br />
협약에 따라 각 기관 자금과 지방자치단체 정책자금을 연계해 모두 1조 원 규모의 협력 자금을 조성키로 했다.<br />
<br />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벤처와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각 지역의 대표 전략산업을 육성해 기술주도형 지역균형 성장을 이끌어가기로 했다. <br />
<br />
세부적으로 대출 및 보증지원과 유동화증권 발행 등 기업의 자금 조달, 직접투자 기업 발굴 및 공동투자, 컨설팅 서비스, 상호추천과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탄소저감과 택소노미 등 녹색평가 및 금융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태한 경남은행 행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14155117_15180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태한 경남은행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025년 8월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임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은미</a> 토스뱅크 대표, 김태한 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2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명순</a> 한국씨티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67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광희</a> SC제일은행장, 신학기 Sh수협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환주</a> KB국민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찬진</a> 금융감독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상혁</a> 신한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33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호영</a>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뒷줄 왼쪽부터)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 상임이사, 노준섭 BNK부산은행 부행장,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김복규 한국산업은행 전무이사,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금융감독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토스뱅크와 협업 강화<br />
경남은행이 핀테크 기업 토스뱅크와 상생금융 확대를 비롯한 협업을 강화한다. <br />
<br />
김태한은 2025년 7월18일 개최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창업주 겸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br />
<br />
경남은행은 협약에 따라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토스뱅크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개인사업자 대상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인재 교류를 추진한다. <br />
<br />
토스뱅크가 운영하는 신용평가정보인 토스 스코어를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br />
<br />
이승건 대표는 이날 경남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토스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공 DNA’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br />
<br />
경남은행과 토스뱅크는 앞서 대출 상품도 함께 만들어 출시했다. <br />
<br />
앞서 같은해 2월 토스뱅크와 협업해 플랫폼 전용 상품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내놨다. <br />
<br />
이후 경남은행은 2025년 6월11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점에서 ‘공동 상품 개발 및 상호 혁신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br />
<br />
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공동상품 개발·출시·운영과 상품 공동 마케팅 등 부문 협력에 이어 인력 교류를 비롯한 다른 영역까지 협업을 확대키로 했다. <br />
<br />
경남은행은 토스와 협력으로 디지털 채널과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 또한 동남권 지역 공동대출 시장 확대를 노린다. <br />
<br />
경남은행과 토스뱅크가 준비한 공동대출 상품은 2025년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br />
<br />
김태한은 공동 상품 개발 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이번 협약이 두 은행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혁신과 포용’이라는 공동의 방향 아래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r />
<br />
△디지털 혁신 강조<br />
김태한이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에 무게를 싣고 있다. <br />
<br />
김태한은 2025년 7월18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금융 중심으로 한 기업 전략방향을 임직원과 공유했다. <br />
<br />
같은 해 4월1일 취임사에서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 유전자(DNA)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r />
<br />
경남은행은 전임 행장 시절부터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김태한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고자 한다. <br />
<br />
앞서 2024년 7월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든티앤에스와 협약을 맺고 문자 광학 인식(AI OCR) 기반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br />
<br />
‘AI OCR 기반 RPA’는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 및 확인 작업을 자동화해 문서 처리시간을 단축한다. <br />
<br />
이는 직원이 고객 상담에 더욱 시간을 할애하는 효과로 이어진다.<br />
<br />
경남은행은 그외에도 기업신용평가, 담보평가,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마케팅활용동의 점검 등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영업점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br />
<br />
경남은행은 2024년 1월과 2월 각각 모바일뱅킹 앱을 새로 단장하고 전자증명서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시행했다.<br />
<br />
지역에 기반한 은행에게 있어 디지털 경쟁력은 해가 갈수록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br />
<br />
영업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고유의 플랫폼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비대면 금융 부문을 잠식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태한 경남은행 행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14155210_11885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태한 경남은행장(오른쪽)이 2025년 6월26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지역을 방문해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60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빈대인</a> BNK금융그룹 회장(가운데), 이승화 산청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금융그룹 >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상생금융 확대 기조 <br />
김태한은 취임 뒤 첫 행보로 스타트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지며 상생금융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br />
<br />
김태한은 2025년 4월 17개 스타트업 대표를 본점으로 초대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 />
<br />
경남은행은 폭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경남 지역에 발생할 때에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 <br />
<br />
2025년 7월 극한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333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br />
<br />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2023년 한 해 동안 상생금융 성격으로 모두 332억9200만 원을 공급했다.<br />
<br />
경남은행은 김태한 취임 이전부터 상생금융 기조에 적극 동참해 왔다. <br />
<br />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br />
<br />
경남은행은 2025년 2월 1조6천억 원대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br />
<br />
자체 추진 금융지원에 1조3천억 원, 은행권 전체가 참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에 3천억 원 등으로 상생금융을 지원키로 했다.<br />
<br />
2025년 4월에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키로 했다. <br />
<br />
이번 지원책에서 경남은행은 운용 한도를 직전 해보다 35억 원 늘린 335억 원 규모로 잡았다. <br />
<br />
앞서 김태한은 2025년 4월1일 취임식에서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다짐했다. <br />
<br />
상생금융은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가 금융소비자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을 말한다. 수수료나 금리를 낮추고 연체이자율을 감면하거나 채무를 감면해주는 작업을 포함한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태한 경남은행 행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14154945_15353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태한 경남은행장이 2025년 4월1일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6대 김태환 은행장 취임식'에서 경남은행기를 흔들고 있다. <경남은행></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제16대 경남은행장 취임<br />
김태한은 2025년 4월1일 경남은행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31일까지다. <br />
<br />
BNK금융지주 자회사 대표의 경우 처음 임기는 2년이고 이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br />
<br />
김태한은 취임사에서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 받는 조직 구축 등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br />
<br />
특히 김태한은 지역과 협업을 강조하며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br />
<br />
앞서 BNK금융그룹은 2023년 2월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행장에 당시 부행장보였던 김태한을 내정했다.<br />
<br />
2024년 3월25일 BNK경남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태한 부행장보를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br />
<br />
취임 당시 김태한은 1969년생으로 5대 시중은행(국민, 우리, 하나, 기업, 농협) 은행장 가운데 가장 젊은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보다 1살 더 젊다. <br />
<br />
부산은행과 iM뱅크, 전북은행 등 지역 은행장들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가장 젊은 리더십이 경남은행을 이끌게 됐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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