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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01133725_25954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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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br />
오리온이 수익성 기반의 외형성장 확대와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실행을 뼈대로 하는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025년 6월30일 공시했다. <br />
<br />
오리온은 국내외 생산 관련 투자를 83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br />
<br />
오리온은 충북 진천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 원, 러시아 트베리공장 증축에 2400억 원, 베트남 하노이3공장 증설에 1300억 원 등 8300억 원을 투자한다.<br />
<br />
오리온은 앞서 2025년 4월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br />
<br />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본격 나선다. <br />
<br />
구체적으로 건강 지향 및 기능성 제품 개발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제과 외 식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제과 및 식품분야 유망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br />
<br />
북미, 중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시장 확대에도 힘을 준다. <br />
<br />
중장기 실적 목표로는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을 제시했다.<br />
<br />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실행과 관련해서는 현재 배당정책을 지속 이행해 2026년 배당 성향 20% 이상을 달성하고, 2027~2029년 3년 동안 연결 기준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br />
<br />
△2024년 연간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5천억 원 첫 돌파<br />
오리온이 2024년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br />
<br />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조1043억 원, 영업이익 5346억 원을 거뒀다. 2023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10.4% 늘었다.<br />
<br />
오리온이 연간 매출 3조 원, 연간 영업이익 5천억 원을 넘은 것은 둘다 이번이 처음이다.<br />
<br />
세계적 경기침체와 원재료 가격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호조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br />
<br />
2024년 오리온의 법인별 별도 매출 비중은 한국 35%, 중국 41%, 베트남 16%, 러시아 7%, 인도 1%였다.<br />
<br />
1993년 중국에 베이징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 1997년 중국, 2006년 베트남·러시아, 2021년 인도에 현지 공장을 준공했다.<br />
<br />
오리온은 “회사는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해외 법인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해외 비중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br />
<br />
2025년 들어서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br />
<br />
오리온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789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br />
<br />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성장과 한국 법인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카카오와 유지류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성장 폭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01050449_4335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오리온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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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기지 건설에 대규모 투자 <br />
오리온이 국내 생산기지 건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br />
<br />
오리온은 2025년 4월15일 이사회를 열고 충북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통합센터를 구축하는 데 모두 4600억 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br />
<br />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 최대 규모다.<br />
<br />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천㎡(약 5만7천 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천㎡(약 4만5천 평) 규모로 건설된다. 생산과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구축된다.<br />
<br />
2027년 완공을 목표로 2025년 8월 착공에 들어갔다. 국내뿐 아니라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천억 원 규모로 20%가량 늘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진천 통합센터 건설로 향상된 생산능력은 대부분 현지 생산기지를 아직 확보하지 못한 지역의 수출 물량을 대응하는 데 활용된다. <br />
<br />
오리온은 중국법인과 베트남법인에서 받은 배당금을 활용해 진천 통합센터를 짓는다.<br />
<br />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다. 2025년에는 2900억 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3년 동안 받은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 원이다.<br />
<br />
해외법인에서 수령한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br />
<br />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해외사업 비중이 높지만 현지 생산 판매에 주력해왔고 국내에서 수출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며 “국내 생산을 늘려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앞세워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러시아와 베트남 투자도 확대한다. 러시아 트베리공장 증축에 2400억 원, 베트남 하노이3공장 건설에 1300억 원을 투자한단 계획을 세웠다.<br />
<br />
△세계 제과기업 가운데 16위 올라<br />
오리온이 매출 기준 세계 제과기업 톱16위에 이름을 올렸다.<br />
<br />
오리온은 2025년 2월 미국의 제과전문지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한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에서 국내 1위, 세계 16위를 차지했다. <br />
<br />
2024년(19위)보다 세계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br />
<br />
캔디인더스트리는 매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을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한다. <br />
<br />
1위는 미국 몬델리즈인터내셔널이 차지했다. 톱5에는 미국 마스리글리, 이탈리아 페레로, 스위스 네슬레, 미국 허쉬가 포함됐다.<br />
<br />
오리온은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으로 12위에 올랐다. 12위는 오리온뿐 아니라 국내 제과기업이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다만 2024년엔 19위로 뒷걸음질쳤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01051855_6641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담서원이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부문을 담당하는 계열사 리가캠바이오사이언스. <오리온></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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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입사 3년반 만에 ‘전무’ 초고속 승진<br />
담서원이 오리온 입사 뒤 3년5개월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br />
<br />
담서원은 2024년 12월23일 2025년 오리온그룹 정기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br />
<br />
앞서 담서원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2년 동안 근무한 뒤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관리파트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그 뒤 1년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br />
<br />
이번 인사로 입사 후 3년5개월 만에 전무를 달게 됐다.<br />
<br />
담서원과 비슷한 또래인 식품업계 오너 3세들과 비교해도 담서원의 승진 속도는 상당히 빠른 감이 있다.<br />
<br />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전무는 입사 후 2024년 전무로 승진하기까지 5년8개월이 걸렸다.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 상무는 입사한 지 6년이 넘었지만 아직 상무 타이틀을 달고 있다. <br />
<br />
담서원은 오리온그룹의 사업전략 수립과 관리, 글로벌 사업 지원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 업무를 수행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br />
<br />
2024년부터는 오리온의 전사적 관리시스템(ERP) 구축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br />
<br />
2024년 계열사로 편입된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 선임돼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br />
<br />
담서원은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 오리온 지분 1.23%를 들고 있다. <br />
<br />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어머니 이화경 부회장으로 32.63%의 지분을 쥐고 있다. 아버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4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담철곤</a> 회장은 지분율 28.73%로 2대주주다. <br />
<br />
담서원이 해당 지분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지분 매입이나 증여세를 위한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br />
<br />
다만 담서원이 아직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인 만큼 승계 작업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뤄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br />
<br />
담서원은 1989년생으로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뒤 중국 베이징대학교 경영대학원(GSB)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br />
<br />
△리가켐바이오 사내이사로 이사회 진입<br />
담서원이 오리온 계열사로 편입된 바이오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옛 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 이사회에 합류했다.<br />
<br />
담서원은 2024년 3월29일 오리온이 리가켐바이오 인수완료 후 곧바로 리가켐바이오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br />
<br />
오리온은 이날 리가켐바이오 지분 25.73% 인수를 위한 주식대금 5485억 원의 납입을 완료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br />
<br />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를 통해 신약개발에 나선다.<br />
<br />
그룹의 중심 축인 식품사업과 함께 바이오사업을 또 다른 핵심축으로 삼아 장기적으로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드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br />
<br />
리가켐바이오는 표적 항암치료제인 항체약물결합체(ADC) 분야에 주력하는 신약개발 기업이다. 앞선 기술로 암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익은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내고 있다.<br />
<br />
리가켐바이오는 오리온 인수 뒤 2024년 10월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과 7억 달러(9434억6천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으며 6년 연속으로 기술수출 성과를 올렸다. <br />
<br />
담서원이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했다는 것은 앞으로 바이오 쪽에서 경영 능력을 입증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보이겠다는 오리온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리가켐바이오가 예상보다 빨리 성과를 낸다면 경영 승계의 정당성을 부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br />
<br />
담서원은 매주 리가켐바이오 대전 본사에서 열리는 임원 회의에 꼬박꼬박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br />
<br />
오리온은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2020년 바이오사업을 3대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br />
<br />
오리온홀딩스는 2021년 중국 제약사 ‘산둥루캉의약(루캉)’과 합자법인 ‘루캉하오리요우’을 출범하고 2022년에는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다. <br />
<br />
현재 루캉하오리요우는 백신개발과 체외진단기기 제조를 맡고 있고, 오리온바이오로직스는 치과질환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br />
<br />
△지주사체제로 전환<br />
오리온그룹은 2017년 말 지주사체제로 전환해 2018년 초 지주사 전환심사를 통과했다.<br />
<br />
지주회사 요건이 강화되기 전에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새로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으로 여겨졌다.<br />
<br />
오리온은 2018년 2월7일 공시를 통해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br />
이에 앞서 오리온그룹은 2016년 11월 지주사 전환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 3월 오리온홀딩스를 투자회사로, 오리온을 사업회사로 기업분할했다. 2017년 7월7일 두 회사를 분할해 상장했고 같은해 11월17일 현물출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율 정리를 마쳤다.<br />
<br />
이로써 오리온홀딩스는 오리온의 최대주주가 됐다. 부동산회사인 리온자산개발, 영화배급사 쇼박스, 건설사 메가마크 등 비제과사업은 오리온홀딩스에 편입됐고 해외법인을 포함한 제과사업은 오리온에 남았다.<br />
<br />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오너일가 지배력도 강화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4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담철곤</a> 회장과 부인인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등 오너일가는 보유하고 있던 오리온 주식을 현물출자를 통해 오리온홀딩스 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기존 28.46%에서 63.8%로 늘렸다.<br />
<br />
2025년 6월 말 기준 이화경 부회장의 오리온홀딩스 지분율은 당초 14.57%에서 32.63%로 높아졌고, 2대 주주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4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담철곤</a> 회장의 지분율도 12.83%에서 28.73%로 확대됐다.<br />
<br />
담서원과 누나 담경선 오리온재단 이사장도 각각 1.22%씩 오리온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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