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비전과 과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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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27002234_20360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021년 9월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G20 글로벌 금융안정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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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의 핵심과제로는 가계부채 관리와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시장 활성화 등이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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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2025년 6월27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규제 등을 내놓으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가계부채 관련 정책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br />
<br />
이억원도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뒤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최우선으로 가계부채 관련 현안 파악과 정책 방향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금융위는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공급대책에 발맞춰 규제지역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추가 강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br />
<br />
LTV 강화는 앞서 6.27 대책에서 가계대출 총량관리 강화, 은행권 자율관리조치 전체 금융권 확대 시행,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여신한도 제한 등과 함께 세부 관리방안으로 제시했던 사안이기도 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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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 정책 추진에도 힘을 실어야 한다.<br />
<br />
이억원은 금융위원장 지명 뒤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한국 금융의 현실을 보면 부동산, 예금, 대출 등 영역에 머물러 있는 부분이 많다”며 “자금의 물꼬를 국가 경제 부가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미래산업적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br />
<br />
생산적 금융은 부동산 대출 등에 쏠린 금융권 자금을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투자로 돌려 ‘진짜 성장’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은 국정과제다. 정부는 이를 위해 10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br />
<br />
상법 개정안의 시장 안착 등 '코스피 5000 시대'를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추진 등을 주도해야 하는 과제도 만만찮다.<br />
<br />
이억원은 이밖에도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응해 조직 안정화를 이끌어야 한다.<br />
<br />
금융감독체계 개편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지니고 있는 정책, 감독, 소비자보호 기능을 재편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br />
<br />
국정기획위원회는 금융위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 기능에 집중한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다만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앞서 금융위와 금감원 수장 인선이 발표되면서 일각에서는 대규모 조직개편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br />
<br />
<strong>◆ 평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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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27001436_15871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오른쪽)이 2022년 4월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셜 벤처 협업 공간 '헤이그라운드'를 방문해 간담회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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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거시경제·경제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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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서 미래전략과장, 종합정책과장, 경제구조개혁국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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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 시절 국제금융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중남미개발은행 미주투자공사(IIC) 트러스트펀드 담당관,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 참사관,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등을 지내면서 국제경제, 통상외교 경험을 쌓았다.<br />
<br />
거시정책과 국제금융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와 직접적 국내금융 경력이 많지 않다는 평가도 일각에서 나온다. <br />
<br />
온화하고 합리적 성격을 지녔다고 전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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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성실하고 꼼꼼하다고 알려졌다. 경신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교내 우수 저축상을 받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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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업무도 해낼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끄는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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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는 이억원을 초대 금융위원장에 지명하면서 “이억원 후보자는 경제 관료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금융 정책과 건전한 자본시장 활성화 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금융 철학을 충실히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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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대통령실은 2025년 8월19일 국회에 제출한 이억원의 금융위원장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이억원 후보자는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대통령비서실 등 30여 년 공직에 재직하면서 뛰어난 식견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온 거시경제와 국내·국제 금융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평가했다.<br />
<br />
대통령실은 또 "후보자는 높은 전문성과 통찰력, 합리적 문제해결 능력과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출중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인물"이라며 "금융시장 관리, 생산적금융으로 대전환과 포용금융 강화, 자본시장 활성화 등 당면한 금융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로 판단돼 인사청문을 요청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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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4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범</a> 대통령실 정책실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0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윤철</a>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과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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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뒤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제구조개혁국 초대 국장을 맡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4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범</a> 정책실장이 기획재정부 1치관을 맡고 있을 당시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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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환</a>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지낼 때 기재부 1차관으로 함께 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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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강준구, 김동완 이브로드캐스팅 대표와 경신고등학교 동기 동문이다. 강준구 대표는 금융감독원 특수은행검사국 팀장 등을 지내고 2022년 이브로드캐스팅에 합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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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출범한 금융전문가 연구모임 싱귤래리티 금융 소사이어티(SFS)에 참여했다. 싱귤래리티 금융 소사이어티는 금융 생태계와 기술 변화 등에 관한 정책적 해법과 대응방안을 모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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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을 비롯해 조윤제 연세대 특임교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4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범</a> 정책실장, 김철웅 신한은행 상임감사위원, 유재수 간사, 윤종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정혜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 11명으로 구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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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에 참여해 활동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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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통합은 국가 성장전략과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현안에 관한 정책 논의를 진행해 2030년까지 잠재성장률 3%, 세계 4대 수출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3·4·5 성장전략’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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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 공동대표는 유종일 전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장과 허민 전 전남대 부총장이 맡았고 이억원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0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윤철</a>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함께 성장과 통합 분과위원회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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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억원은 토스증권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 엔비디아, 스트래티지, 테슬라 등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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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레버리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와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신한자산운용 ‘SOL 조선TOP3플러스’ 등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도 투자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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