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07161408_3218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4월2일 '국민의힘-여신금융업계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써<br />
최원석은 BC카드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공들이고 있다.<br />
<br />
특히 금융권에서도 최대 화두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에 앞서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2025년 5월 ‘제60회 발명의 날’에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회사로서는 이례적 수상이었다.<br />
<br />
최원석 취임 뒤 기술 중심 경영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br />
<br />
최원석이 취임한 2021년 4월부터 2025년 4월 사이 출원된 특허는 모두 44건이다. 44건 특허가 모두 등록됐다고 가정하면 전체 BC카드 특허의 약 36%가 최원석 임기 동안 등록이 이뤄진 셈이다.<br />
<br />
2025년 4월 기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BC카드가 누적 등록한 특허는 123건으로 파악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는 출원한 특허 가운데 94%가 최원석 취임 이후 등록됐다.<br />
<br />
출원 기술 중엔 2024년에는 ‘AI를 통해 카드 결제 시점에 본인이 보유한 카드 상품 중 최적의 혜택을 적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카드 결제 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의 디지털 영수증을 발행해주는 기술’ 등이 있다.<br />
<br />
BC카드는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에서도 누적 58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br />
<br />
특히 최원석은 직접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br />
<br />
본인이 직접 출원한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는데 NFT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결제 서비스에 대한 특허다.<br />
<br />
최원석은 BC카드의 기술력을 공유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2025년 7월 저가 장비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초거대언어모델(LLM) 18종을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br />
<br />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초거대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br />
<br />
BC카드는 고가 장비 도입이 부담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에게 AI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br />
2025년 2월에는 금융언어자료(말뭉치) 180만 건을 무상 공개하기도 했다. <br />
<br />
말뭉치는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자료를 모아 놓은 집합체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통해 사람처럼 설명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사용된다. <br />
<br />
AI 개발은 말뭉치 수집·정제 과정과 거대언어모델 훈련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말뭉치는 AI 개발 초기 단계에서 활용돼 최종 결과물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br />
<br />
앞서 2024년 7월에는 ‘K-금융 특화 AI’도 무료 오픈했다.<br />
<br />
K-금융 특화 AI는 BC카드 IT기획본부가 KT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 AI리드와 협업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이다. 한국어 학습 능력은 물론 금융 지식 정보도 탑재하고 있다.<br />
<br />
△인공지능(AI) 동맹 구축<br />
최원석은 AI 기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2025년 3월19일 퍼플렉시티와 ‘국내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퍼플렉시티는 글로벌 AI 언어 모델 서비스 기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엔진을 운영한다.<br />
<br />
협약 체결에 따라 BC카드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기로 했다.<br />
<br />
BC카드 앱 ‘페이북’ 안에서 소비생활 관련 AI 콘텐츠를 생성할 때 퍼플렉시티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하는 방식 등으로 협업한다.<br />
<br />
퍼플렉시티가 국내 소비시장에 진출할 때 결제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방침을 세워뒀다.<br />
<br />
BC카드는 앞서 2025년 3월11일 미국 기업 데이터브릭스와도 손을 잡았다.<br />
<br />
BC카드가 보유한 소비 데이터를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 분석한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데이터 분석과 AI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브릭스에서 개발한 솔루션이다.<br />
<br />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신규 비즈니스 구현과 기술 개발 협력, AI 관련 외부 사업자 발굴·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10101739_92816.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BC카드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케이뱅크 상장 연기 여파에 실적 흔들려<br />
BC카드가 자회사 케이뱅크의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2025년 1분기 실적이 악화했다.<br />
<br />
2025년 1분기 BC카드는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341억 원을 냈다. 2024년 1분기 487억 원보다 29.9% 떨어졌다.<br />
<br />
케이뱅크 상장이 연기되면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확대된 영향이 컸다.<br />
<br />
케이뱅크는 2025년 1월 상장을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하기로 했다. <br />
<br />
2025년 2월부터 더욱 낮아진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적용된 점도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힌다.<br />
<br />
2025년 1분기 매입업무수익은 6765억 원에 그쳤다. 2024년 1분기 7527억 원보다 10.1% 줄었다.<br />
<br />
다만 최원석이 추진하고 있는 수익원 다각화 전략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br />
2025년 1분기 자체카드수수료수익은 136억 원으로 2024년 1분기 86억 원과 비교해 58% 증가했다.<br />
<br />
앞서 BC카드는 최원석이 대표로 취임한 이후 순이익이 반등했다.<br />
<br />
2021년 BC카드는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5794억 원, 순이익 119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2020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5.6%, 순이익은 104% 증가했다.<br />
<br />
당시에는 케이뱅크와 대형 밴(VAN)사인 스마트로의 관련 평가이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우세했다.<br />
<br />
BC카드는 케이뱅크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9월 KT그룹 계열사인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스마트로의 지분율을 64.5%까지 늘렸다.<br />
<br />
BC카드의 연결기준 연간 순이익은 2022년 1458억 원, 2023년 728억 원, 2024년 1382억 원으로 나타났다.<br />
<br />
최원석이 BC카드를 이끌게 되면서 수익 비중이 다소 바뀐 점도 주목된다.<br />
<br />
카드결제 프로세싱 대행 업무를 통해 내는 매입업무수익 비중은 2025년 1분기 말 기준 77.6%다. 2021년 88.10%와 비교해 10.5%포인트 낮아졌다.<br />
<br />
자체 카드 발급 확대에 힘쓴 덕분에 자체 카드 수수료수익 비중은 2021년 말 0.3%에서 2025년 1분기 말 1.6%로 상승했다.<br />
<br />
△BC카드 대표이사 3연임에 성공<br />
BC카드는 2025년 3월28일 최원석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br />
<br />
BC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앞서 2024년 12월16일 최원석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사실상 연임을 확정한 것이다.<br />
<br />
당시 임추위는 “최원석 사장은 금융 경험과 지식, 리더십, 경영혁신 마인드를 비롯해 BC카드 발전 비전과 공익성 및 건전 경영을 이끌 최고경영자로서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춰 다음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br />
<br />
BC카드 대주주 KT의 인적 쇄신 기조에도 재신임을 받았다는 점에서 최원석에 대한 신뢰가 컸던 것으로 평가됐다.<br />
<br />
최원석은 BC카드 사장으로 2023년 3월, 2023년 12월, 2024년 12월 등 3회에 걸쳐 수장으로의 선택을 받아냈다.<br />
<br />
2021년 3월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BC카드의 대표이사 사장에 처음으로 선임됐다.<br />
<br />
BC카드 사외이사를 지내 BC카드 경영 전반에 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BC카드를 데이터 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적임자로 평가됐다.<br />
<br />
BC카드 관계자는 “최(원석) 사장은 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을 선제적으로 도입·발전시켜 업계 선도기업으로 키운 경험을 지니고 있어 BC카드가 성공적 디지털 데이터 기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br />
<br />
최원석은 1988년 고려증권 경제연구소에 입사해 장기신용은행 금융연구실장, 삼성증권 경영관리팀, 에프앤가이드 최고재무책임자 및 금융연구소장,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금융권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br />
<br />
최원석은 대표 취임 후 첫 행보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했다.<br />
<br />
업무혁신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미래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br />
<br />
최원석은 2021년 3월29일 토크콘서트에서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11044749_5048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24년 5월30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페이넷 사옥에서 열린 '페이북 해외 QR결제 개통식'에서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가운데), 파르한 아마드 페이넷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카드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중앙아시아로 결제망 사업 확대<br />
최원석은 동남아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에서 결제망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40년 동안 쌓아온 결제 프로세싱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에 나선 가운데 영역을 한층 확장하고자 한다.<br />
<br />
중앙아시아는 카드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결제 인프라가 부족해 인프라 구축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br />
<br />
BC카드는 2024년 8월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산하 국영 결제사업자 NIPC와 양국 결제망을 연결하는 본계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개시했다.<br />
<br />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은 NIPC와 BC카드의 국내전용 카드로도 상대 국가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br />
<br />
BC카드는 키르기스스탄에도 진출했다. 2024년 8월 키르기스스탄 현지 지급결제 프로세싱 사업을 개시했다.<br />
<br />
BC카드는 앞서 2023년 7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부가통신사업자(VAN) 스마트로, 키르기스스탄 국영결제사업자 IPC와 함께 카드 결제 프로세싱 전문 합작법인 ‘BCKG(BC카드 키르기스스탄)’을 설립했다.<br />
<br />
BCKG는 글로벌 결제 솔루션 ‘BAIS’를 활용해 일원화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키르기스스탄의 결제 인프라는 은행별로 분산돼 하나의 가맹점에 복수의 단말기를 설치해야 했다. <br />
<br />
BAIS는 BC카드가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통합 결제 시스템이다.<br />
<br />
같은 해 5월 ‘키르기스스탄 금융선진화를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br />
<br />
업무협약은 한국-키르기스스탄 양국간 결제 네트워크 연결과 키르기스스탄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br />
<br />
2023년 1월에는 몽골중앙은행과 카드 결제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했다. 몽골의 결제 시장의 56%를 차지하는 자국 브랜드 ‘티카드(T-Card)’를 한국 내 ATM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br />
<br />
BC카드는 통합 결제 시스템 BAIS를 몽골 정부에 보급해 결제 인프라 구축도 지원했다.<br />
<br />
최원석은 2023년 1월 “BC카드는 KT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전환 의지에 적극 동참해 중앙아시아 국가까지 결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궁극적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아세안 10개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실크로드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br />
<br />
△해외 디지털 결제 시장에 주목<br />
최원석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해외 결제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br />
<br />
카드결제 프로세싱 대행 업무에 치중된 BC카드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국내 영업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2024년 5월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이넷과 손잡고 현지 결제시장에 진출했다. 페이넷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산하 기관으로 국가 표준 QR결제 시스템을 운영한다.<br />
<br />
페이넷과 QR결제 인프라를 개방해 한국에서 이용하던 ‘페이북 QR’을 말레이시아 내 200만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br />
<br />
BC카드는 특히 해외 디지털 결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베트남 등지에서 결제방식이 현금에서 신용카드, 모바일결제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BC카드가 보유한 카드결제 인프라 구축 등의 역량이 강점이 될 수 있다. <br />
<br />
BC카드는 2021년 4월 카드결제단말기(POS)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베트남 ‘와이어카드 베트남’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베트남 카드결제 시장에 진출했다.<br />
<br />
베트남 모바일 결제 시장은 규모는 급격하게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여전히 현금결제 비율이 80% 정도여서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 등 결제 인프라 시장을 선점할 기회가 남아있던 차였다.<br />
<br />
BC카드는 2022년 10월 베트남 국영 결제중계망 사업자 ‘NAPAS(나파스)’와 ‘비현금 결제 프로모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br />
<br />
NAPAS는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기관으로 베트남 정부의 2025년 ‘현금 없는 사회’ 달성 정책에 따라 베트남 관광객의 비현금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BC카드와 손을 잡게 됐다.<br />
<br />
NAPAS는 현금지급기 1만8천 대, 카드결제단말기 26만 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48개 베트남 은행을 회원사로 두고 NAPAS 브랜드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NAPAS 카드 회원 수는 1억 명에 이른다.<br />
<br />
BC카드는 카드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결제 기술을 바탕으로 NAPAS와 ‘현금 없는 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NAPAS 카드 활성화 프로모션도 함께 하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2022년 5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결제사업(QRIS) 해외 파트너로 단독 선정된 뒤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 QR결제 인프라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br />
<br />
BC카드 고객이 인도네시아에서 간편결제 모바일앱 ‘페이북’으로 QR결제를 이용하고 인도네시아 고객이 자국 QR코드로 국내 온라인몰에서 해외 직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디지털 결제사업의 핵심이다.<br />
<br />
중국에서는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간편결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C 유니온페이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모바일앱 ‘페이북’을 통하면 중국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br />
<br />
BC카드는 이 밖에 2022년 4월 ‘페이북 해외 NFC 결제’ 서비스도 시장에 내놨다. BC카드 모바일앱 페이북만 있으면 해외 비자와 마스터 브랜드 가맹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br />
<br />
2022년 3월에는 비자와 결제 프로세싱 및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하고 크립토닷컴과 적극 협력해 고객에게 혁신적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자, 글로벌 가상자산플랫폼 크립토닷컴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br />
<br />
△핵심 면허 모두 획득해 데이터 사업 강화<br />
최원석은 BC카드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데이터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2024년 5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기업정보조회업’ 허가를 획득하면서 데이터 사업 관련 면허 5개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br />
<br />
앞서 2024년 12월 BC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 최대 수혜기업으로 꼽혔다. ‘기업정보조회업’을 여전사 겸영업무에 추가하는 내용이 담겨서다. 여전법 개정에 따라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유일한 카드사였다.<br />
<br />
이보다 먼저 BC카드는 데이터 사업의 핵심 면허인 ‘데이터 전문기관 본허가’, ‘마이데이터(고객신용정보관리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본허가’,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1’ 인허가도 취득했다.<br />
<br />
BC카드는 2021년 10월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서로 다른 개인정보처리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명정보를 결합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게 됐다. <br />
<br />
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를 말한다. 데이터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지만 여러 정보를 결합하면 개인을 특정할 수 있어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정부는 결합전문기관을 별도로 선정하고 있다.<br />
<br />
2022년 1월부터는 ‘내자산’이라는 이름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 등 곳곳에 흩어진 고객데이터를 모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br />
<br />
BC카드는 2022년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신용정보평가사업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평가 모델인 ‘비즈 크레딧(Biz Credit)’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br />
<br />
개인사업자들은 보통 대출심사를 받을 때 정확한 수입을 확인하기 어려워 직장근로자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받거나 대출이 거절되는데 비즈 크레딧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사업자들이 합리적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BC카드는 내다봤다. <br />
<br />
2023년 7월에는 ‘데이터 전문기관 본허가’를 취득했다.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 간 금융 등 신용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가명정보의 결합수준에 대해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관이다.<br />
<br />
최원석은 5개 핵심 면허를 활용해 BC카드의 데이터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 개발 지원에도 강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5개 핵심 면허를 보유한 업체는 결제, 연체 등 금융 데이터에 통신, 쇼핑 등 비금융 데이터까지 활용할 수 있어 다른 기관보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br />
<br />
BC카드는 348만 개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맹점과 국내 1, 2금융권은 물론 핀테크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br />
BC카드는 핵심 데이터 면허들을 기반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안신용평가, 온라인 소상공인 대출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4/20230410152205_16829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3년 4월6일 BC카드 사옥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슬아</a> 컬리 사장(왼쪽 두 번째)와 '컬리-BC바로카드 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카드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BC카드 자체 발급 카드 늘려<br />
최원석은 수익 다각화 방안의 하나로 자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발급 확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br />
<br />
BC카드는 그동안 결제망을 사용하는 회원사와 경쟁을 피하려 자체 카드 출시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왔으나 최원석 취임 뒤 신용카드 발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체 카드 발급이 늘어나면 카드 수수료 수익 증대에 보탬이 된다.<br />
<br />
BC카드는 자체 브랜드인 ‘BC바로카드’를 내세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br />
<br />
2021년 7월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제작한 ‘블랙핑크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자체카드 발급에 물꼬를 텄다.<br />
<br />
비슷한 시기 케이뱅크와 손잡고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BC카드가 대주주로 있는 케이뱅크와 협업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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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Z세대 직장인을 위한 ‘시발(始發)카드’,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가 직접 기획한 ‘인디비주얼 카드’ 등을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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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들어서는 스마일게이트RPG와 함께 PC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에 특화한 PLCC를 2월에 내놨고, 4월에는 첫 자체 체크카드인 ‘페이북 머니 블랙핑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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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6월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신세계 BC바로카드’ 5종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출시 2주 만에 2만 좌 이상 발급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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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에는 커머스 플랫폼인 컬리 특화 전용 PLCC 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출시 2달 만에 발급 3만 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는 발급 10만 좌를 넘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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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자체카드 후발주자인 만큼 혜택 경쟁력을 앞세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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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말 출시한 ‘고트(GOAT) BC바로카드’는 높은 수준의 적립률을 제공해 금융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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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BC바로카드는 전월실적 기준 없이 이용금액 100만 원까지 국내가맹점에서 1.5%, 해외가맹점에서 3.0%를 적립해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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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부터 개시된 정부의 대중교통 할인금액 지원사업 ‘K-패스’ 상품도 혜택으로 주목을 받았다. ‘BC바로 K-패스 카드’의 대중교통 할인율은 15%로 대부분 10% 수준인 다른 카드사들보다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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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신사업에 주목<br />
최원석은 BC카드의 수익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사업 부문을 선점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는데 특히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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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NFT가 본업인 카드사업과 연계할 수 있다고 판단해 NFT의 지급결제 및 기술적 가치를 고객 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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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국내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KT가 BC카드의 대주주로 관계사라는 점도 NFT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동력이 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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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BC카드는 2023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드결제 연계형’ NFT 발행 서비스를 출시했다. BC카드를 이용하면 이에 대한 혜택과 증명을 NFT로 제공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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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연계형 NFT 발행 서비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카드결제와 직접 연계된 방식은 아니다. 다만 2023년 8월 특허출원을 한 뒤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결제영수증 NFT’와 연계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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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고객이 영수증을 직접 휴대폰으로 찍거나 다운로드 받아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업로드하면 해당 정보가 담긴 영수증 사진이 이미지화돼 블록체인에 NFT로 저장되도록 하는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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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성된 결제영수증 기반 NFT는 재판매(리셀)나 중고거래에서 일종의 ‘디지털 보증서’ 역할을 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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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와 결합된 BC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면 영수증 기반 NFT 생성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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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NFT 결합 발행 서비스를 BC카드 고객에 독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인 만큼 고객유치와 고객이탈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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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11043905_4195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25년 3월25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5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병일</a> 광주은행장과 정회원사 가입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카드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 <br />
최원석은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고객 대상으로 카드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는 일이 힘들어진 만큼 소비자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떠올린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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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대상 사업 확대를 위해 BC카드는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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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2021년 12월 온라인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결제 플랫폼 ‘페이-지(pay-Z)’를 내놨다. 이 플랫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현금 위주로 거래됐던 상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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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려면 판매자는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이미 구축된 플랫폼에 입점해야 한다. 하지만 페이-지를 활용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상품 판매 및 구매가 간편해진다고 BC카드는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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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는 상품을 페이-지에 등록하고 생성된 결제 링크나 QR코드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판매를 원하는 채널에 올리면 된다. 구매자는 판매자가 올린 결제 링크나 QR코드를 따라 페이-지에 등록된 상품 정보로 이동한 뒤 등록된 카드로 안전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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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2022년 5월에는 휴대폰 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 ‘폰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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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페이는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만 14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제휴 가맹점에서 ‘폰페이’를 선택하면 열리는 등록창에 휴대폰 번호와 대표 결제수단, 결제 비밀번호를 최초 1회 등록하면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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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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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 역임<br />
최원석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에프앤자산평가를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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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자산평가는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자회사로 2011년 9월 금융위원회의 등록인가를 받고 출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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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은 에프앤자산평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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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 채권시가평가 시장은 한국자산평가, 키스채권평가, 나이스채권평가 등 3사 체제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에프앤자산평가가 출범하며 4사 체제로 재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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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자산평가에는 에프앤가이드뿐 아니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도 주주사로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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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은 “자산평가의 핵심 경쟁력을 데이터, 시스템, 인력 3가지로 보고 있다”며 “모회사인 에프앤가이드에서 쌓은 데이터 클린징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채권 및 파생상품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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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은 에프앤자산평가에서 금융과 데이터를 융합한 솔루션 개발에 공을 들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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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파생상품과 구조화금융상품의 가격과 위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마트퀀트’와 국내 채권시장 특성을 반영한 채권 팩터 산출에 특화된 채권멀티팩터 등이 대표적 솔루션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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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정보 분석도구를 ‘에프앤프라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에프앤프라이싱은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에프앤자산평가가 보유한 각종 데이터를 필요에 맞게 가공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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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11043524_5129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24년 9월26일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에서 열린 3사간 업무협약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4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우형</a> 케이뱅크 은행장(왼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1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우</a> 두나무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C카드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BC카드가 걸어온 길<br />
BC카드는 은행신용카드연합회를 뜻하는 Bank Credit Card Association의 줄임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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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1983년 은행들이 자체 신용카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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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신용카드연합회가 회원사들을 주주로 하는 독립법인으로 형태를 바꾸며 BC카드 주식회사가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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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창립 회원사들이 주식을 나눠 소유하는 형태였지만 한일은행과 한국상업은행이 합병하면서 우리은행이 대주주인 형태로 변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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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KT가 우리은행으로부터 BC카드를 인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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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설립 과정에서 금산분리 문제로 지분 확보가 어려워지자 자회사인 BC카드를 통해 우회적으로 케이뱅크 지분 34%가량을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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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말 기준 BC카드 주주사는 KT 69.54%, 우리카드 7.65%, 농협은행 4.95%, 중소기업은행 4.95%, KB국민카드 4.95%, 대구은행 1.00%, 경남은행 1.00%, 부산은행 1.00%, 하나은행 1.00%, 신한카드 1.00%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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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가맹점의 모집, 관리 업무 및 신용카드 이용과 관련된 대금결제 업무를 수행하는 매입업무를 주된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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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를 살펴보면 2025년 3월 말 기준 매입업무 77.6%, 서비스수수료수익 4.7%, 부가사업수수료수익 2.2%, 회원서비스수수료수익 1.5%, 자체카드수수료수익 1.6%, 이자수익 3.1%, 기타금융수익 0.1%, 외화관련이익 0.4% 기타영업수익 8.8%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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