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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05200707_8609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2024년 12월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화인공지능센터 개소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7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여승주</a>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두 번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24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채범</a>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생명></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그룹 시너지로 상장지수펀드 사업 호조<br />
김종호는 한화자산운용 방산·조선 등 그룹 전략상품 시너지로 국내 ETF시장 경쟁에 힘을 받고 있다.<br />
<br />
2025년 들어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도 한화자산운용에 이점으로 작용했다.<br />
<br />
2025년 8월 한화자산운용의 PLUS 한화그룹주 ETF 순자산총액이 1800억 원을 넘어섰다. 2024년 12월23일 상장후 7개월 만의 성과다.<br />
<br />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호실적 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인 덕분이다. <br />
<br />
PLUS 한화그룹주 ETF는 최근 1개월 수익률이 14.77%, 3개월 수익률은 33.69%를 보였다.<br />
<br />
ETF 대표 상품들의 선전에 힘입어 ETF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순항하고 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5년 8월1일 기준 국내 ETF시장 점유율이 2.87%로 집계됐다. <br />
<br />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에 이어 업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br />
<br />
김종호가 한화자산운용 경영총괄로 합류한 2024년 8월만 해도 키움투자자산운용에 6위를 내주고 7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2025년 4월부터는 한계단 상승해 6위로 올라서며 격차를 벌이고 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 ETF 시장 점유율은 2024년 8월1일 기준 2.24%에서 2025년 8월1일 2.87%로 1년 사이 0.63%포인트 높아졌다.<br />
<br />
반면 같은 기간 경쟁사인 키움투자자산운용 점유율은 2.30%에서 2.15%로 0.15%포인트 낮아졌다.<br />
<br />
키움투자자산운용과 ETF 순자산총액 차이도 2025년 4월 말 약 2천억 원에서 2025년 8월1일 기준 약 1조6천억으로 벌어지고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05053924_9363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화자산운용의 실적(별도기준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해외사업 확장에 힘 실어<br />
김종호는 한화그룹의 해외사업 확장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자산운용 역량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br />
<br />
한화생명은 2025년 7월30일(현지시각)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br />
<br />
그룹 금융 계열사 중간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한화생명가 벨로시티를 인수함에 따라 한화자산운용의 미국 등 해외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br />
<br />
벨로시티는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총자산 약 12억 달러(약 1조6700억 원)를 보유해 중소형 증권사 가운데 안정적인 자산 규모와 지역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한화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인공지능센터(HAC) 등과 협업해 미국 현지에서 금융과 기술 결합 상품과 서비스 사업에 시너지를 본격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br />
<br />
한화인공지능센터는 2024년 12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이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개소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개발 허브다. 한화자산운용 등은 당시 인공지능센터를 중심으로 계열사 사이 활발한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r />
<br />
김종호가 미국을 찾은 데는 미주법인을 중심으로 한화자산운용이 글로벌 사업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br />
<br />
특히 대체투자부문 강화와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확장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샌프란시스코 본사와 뉴욕 사무소를 운영 중인 미주법인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지역 골드만삭스, KKR, 테마섹 등 약 5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재원 외에도 현지 금융투자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br />
<br />
2025년 2월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산하 아르카거래소(NTSE Arca)에 ‘PLUS K방산’ 지수에 바탕한 ‘PLUS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인덱스 ETF’를 상장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PLUS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인덱스 ETF(KDEF)는 2025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KDEF는 2025년 2월 뉴욕 증시 상장 뒤 약 5개월 만에 94.73% 수익을 냈다.<br />
<br />
김종호는 미국에서 ETF를 상장한 뒤 “미국 시장에 PLUS 한국방위산업지수 ETF(KDEF)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 상장된 PLUS K방산 ETF를 바탕으로 확장한 이번 상품이 미국 투자자들에게 한국 방위산업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br />
김종호는 2024년 9월 한화자산운용 대표에 선임됐을 때부터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 경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자산운용사로 도약을 이끌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한화그룹 회장은 김종호가 한화자산운용 대표에 오른 뒤 둘째 아들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원</a>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63빌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회장은 2024년 11월 한화자산운용 사무실을 찾아 “한화자산운용은 국내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운용사로 도약하고 있다”며 김종호 체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br />
<br />
△PLUS로 리브랜딩 1년<br />
한화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교체 1년 만에 운용자산이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5년 7월23일 ETF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ETF사업 성과와 향후 경영계획 등을 발표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앞서 2024년 7월 PLUS ETF 론칭 당시 ETF 운용자산(AUM)이 3조6천억 원이었는데 1년만 인 2025년 7월 기준 6조4천억 원으로 불어났다.<br />
<br />
1년 만에 운용자산이 3조 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br />
<br />
회사의 대표 상품인 ‘PLUS K방산’, ‘PLUS 고배당주’ ETF가 둘 다 순자산총액 1조 원이 넘는 대형 상품으로 성장했다.<br />
<br />
이들 두 ETF는 수익률 성과도 좋다.<br />
<br />
PLUS K방산은 순자산 1조3천억 원, 2023년 1월 상장 이후 2025년 7월까지 수익률은 450.8%를 나타냈다.<br />
<br />
PLUS 고배당주 ETF도 2025년 7월 기준 순자산이 1조5천억 원을 넘어섰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231.8%이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집중해 다양한 ETF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br />
<br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겨냥한 한국 증시 관련 ETF를 비롯 베이비부머 은퇴세대를 겨냥한 주식과 부동산, 채권 등을 혼합한 자산배분형 ETF, 인공지능(AI) 등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첨단기술 테마 ETF 등을 PLUS ETF의 미래 전략 상품으로 제시했다.<br />
<br />
이밖에 디지털자산 제도화 추진에 발맞춰 가상자산시장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br />
<br />
가상자산 관련 상품으로는 비트코인부터 이더리움, 솔라나, 엑스알피 등 여러 기초자산을 두루 살펴보고 있는 단계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앞서 2024년 7월23일 ETF 브랜드를 기존 ‘ARIRANG(아리랑)’에서 ‘PLUS(플러스)’로 바꿨다.<br />
<br />
2009년 회사가 처음 ETF시장에 진출한 뒤 15년 만에 리브랜딩을 단행했다.<br />
<br />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분야 상품군 확대<br />
한화자산운용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분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5년 7월22일 로보택시 사업을 직접 펼치는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과 관련 가치사슬 기업들에 투자하는 ‘PLUS 미국로보택시’ ETF를 상장했다.<br />
<br />
PLUS 미국로보택시는 테슬라, 웨이모, 바이두, 엔비디아, 모빌아이, 위라이드, 포니AI 등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담고 있다. 이밖에 우버와 리프트, 그랩, 앱티브 등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도 편입하고 있다.<br />
<br />
로보택시는 휴머노이드로봇과 더불어 실제 물리적 실체를 지닌 인공지능을 뜻하는 피지컬AI의 대표적 분야다. <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이보다 먼저 2025년 5월 미국 인공지능 에이전트 대표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PLUS 미국AI에이전트’와 중국의 대표 인공지능 빅테크기업에 투자하는 ‘PLUS 차이나AI테크TOP10’을 각각 선보였다. 같은 해 4월에는 ‘PLUS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액티브’ ETF도 앞서 상장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ETF 브랜드를 기존 그룹 금융상품 공동 브랜드(LIFE PLUS)에서 따온 ‘PLUS’로 교체하면서 기술투자 특화 운용사를 목표로 내걸었다.<br />
<br />
그룹의 방산, 우주항공 등 핵심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상품군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05201200_8373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2024년 12월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화인공지능센터 개소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7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여승주</a>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화생명></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퇴직연금 사업 확장 속도<br />
한화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위탁운용 순자산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퇴직연금은 상장지수펀드(ETF)와 더불어 자산운용사의 핵심 먹거리 시장으로 꼽힌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5년 6월30일 기준 DB(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위탁운용 사모펀드 순자산 규모는 1조224억 원 가량이다. <br />
<br />
DB형 퇴직연금 시장에 진출한 지 1년6개월 만의 실적이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사업을 본격화한 뒤 위탁운용 사모펀드 순자산이 약 9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관련 시장이 약 60% 커진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이 상품 차별성과 컨설팅 전문성을 내세워 시장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회사는 분석했다.<br />
<br />
실적배당형 투자에 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운용전략 컨설팅 등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전문조직을 구성해 DB형 퇴직연금 가이드북, 자산부채종합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등 투자자 대상 콘텐츠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br />
<br />
퇴직연금은 회사가 금융회사와 계약해 적립금 운용을 맡기는 DB형과 개인이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으로 나뉜다.<br />
<br />
자산운용사는 DB형 위탁운용을 맡으면 실적배당형 상품에만 투자할 수 있다.<br />
<br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약 445조 원에 이른다.<br />
<br />
△대체투자 운용규모 22조 돌파<br />
한화자산운용은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탈, 인프라, 부동산 등 대체투자분야 운용 규모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br />
<br />
2025년 5월 말 기준 한화자산운용 대체투자분야 운용 규모는 22조6천억 원을 넘어섰다.<br />
<br />
특히 프라이빗에쿼티(PE)와 벤처캐피탈부문(VC)은 2016년 사업을 시작한 뒤 운용 자산 성장률이 한 해 평균 40%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기준 한화자산운용 PE와 VC부문 운용자산은 약 8조 원을 돌파했다.<br />
<br />
인프라, 부동산분야 해외재간접 펀드 수탁고는 2025년 5월 말 기준 약 5조7천 억 규모로 성장했다. 해외재간접 펀드는 실력이 검증된 해외 운용사 펀드를 국내 투자자에 판매하는 것이다. <br />
<br />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자산 투자 선택지를 넓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대체투자부분은 기관의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인공지능(AI)와 신재생에너지 등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영역에서 적극적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br />
△취임 첫해 실적 성장<br />
김종호는 취임 첫 해인 2024년 연간 순이익이 크게 늘며 실적 성장을 이뤘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별도기준 676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2023년(297억 원)과 비교해 순이익이 127.6% 급증했다.<br />
<br />
관계기업 투자주식 손상차손 환입금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관계기업은 회사가 지분을 20% 넘게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사업도 선방했다.<br />
<br />
2024년 한화자산운용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9억 원, 465억 원으로 전년보다 영업수익은 15.4%, 영업이익은 36.3% 늘었다. <br />
<br />
펀드 및 투자일임 수수료수익이 1359억 원으로 2023년보다 16.2% 증가했다. <br />
<br />
다만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2025년 1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5년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112억 원을 거뒀다. 2024년 1분기보다 순이익이 37.7% 줄었다. 2024년 1분기에는 펀드 운용보수에 대형 부동산 매각에 따른 성과보수가 반영되면서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br />
<br />
1분기 영업수익은 423억 원, 영업이익은 147억 원으로 각각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0%, 23.8% 감소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05055912_26540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한화그룹 회장(왼쪽)이 2024년 11월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한화자산운용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화자산운용></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화자산운용 대표 선임<br />
김종호는 2024년 9월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9월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호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br />
<br />
김종호의 임기는 1년 반으로 2026년 3월까지다.<br />
<br />
한화그룹은 앞서 2024년 8월29일 김종호를 포함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등 계열사 7곳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br />
<br />
금융부문에서는 한화자산운용만 대표이사가 교체됐다.<br />
<br />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로 젊은 전문경영인을 전진배치해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글로벌사업 확대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됐다.<br />
<br />
김종호는 정부와 한국은행 등에서 위탁받은 자금을 해외시장에 투자하는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에서 사모주식팀장, 대체투자본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br />
<br />
한화자산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종호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면서 금융업계에서 대체투자와 사업전략부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한화자산운용의 대체투자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br />
<br />
당시 한화자산운용은 프라이빗에쿼티(PE)부문 분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대체투자 전문법인 분사를 이끌고 존속법인의 원활한 경영을 통해 운용업계에서 회사 입지를 공고히 할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다만 한화자산운용은 같은 해 11월 프라이빗에쿼티와 벤처캐피탈 사업조직 분사 결정을 철회했다. 그 뒤 외부 전문가 영입, 신사업 조직 구성 등으로 내부 대체투자사업 조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br />
△12년 만에 한화그룹으로 복귀<br />
김종호는 한화자산운용 경영총괄 사장에 영입되면서 2012년 한화생명을 떠난 지 12년 만에 한화그룹으로 돌아왔다.<br />
<br />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8월1일자로 김종호를 회사 경영총괄 사장에 선임했다.<br />
<br />
김종호는 앞서 2006년 한화생명(당시 대한생명)에 입사했다. 전략투자사업부에서 대체투자업무를 담당했다. <br />
<br />
김종호가 한화생명 재직 시절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해외시장 진출과 신사업 확대에 공격적 투자를 단행했다.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 금융 계열사도 뉴욕과 런던 등 선진금융시장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신흥국까지 해외 네트워크를 넓히고 국내외 자산운용 수익 확대에 힘을 실었다.<br />
<br />
2010년에는 세계 4위 태양광모듈기업인 중국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 마련을 위한 적극적 인수합병과 사업확장을 추진했다.<br />
<br />
김종호는 그 뒤 2012년 한국투자공사로 자리를 옮겨 부동산인프라팀장, 사모주식팀장,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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