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6/20250624001031_12315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4월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임직원 참여 조직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 GS칼텍스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바이오 선박유 국제 규제 개선 이끌어내<br />
GS칼텍스가 바이오 선박유 국제 규제의 개선을 이끌어냈다.<br />
<br />
국제해사기구(IMO)는 2025년 4월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를 열어 B30 바이오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개정했다.<br />
<br />
국제해사기구는 그동안 바이오연료 혼합률이 25%를 초과하는 선박유는 화학물질로 분류해 왔다. 이에 바이오 원료 비율이 30%인 B30 바이오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이 제한됐다.<br />
<br />
GS칼텍스는 해양수산부에 규제 개선 필요성을 건의한 뒤 IMO 정부 대표단 자문역으로 참석해 B30 바이오선박유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해양수산부 등과 긴밀한 협력도 이어가기도 했다.<br />
<br />
△GS칼텍스 정유 산업 불황 장기화에 실적 저하<br />
GS칼텍스는 2024년 정유 산업 불황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4년 매출 47조6142억 원, 영업이익 5480억 원을 냈다.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 67.5% 감소했다.<br />
<br />
사업부문별로는 정유 부문이 매출 37조8028억 원, 영업손실 186억 원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821억 원, 윤활유 부문은 484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4년 정제마진 감소와 석유화학 제품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br />
<br />
이에 따라 GS칼텍스가 지급하는 성과급도 2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다.<br />
<br />
GS칼텍스는 2025년 1월 모든 직원에게 기본급의 250%를 성과급으로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br />
<br />
2023년에는 기본급의 10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이 지급되며 연봉 대비 50% 수준을 기록했지만 2024년에는 기본급의 800%, 연봉의 4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br />
<br />
이번 결정으로 2025년에도 성과급이 감소하게 됐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6/20250624001658_10503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GS칼텍스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인공지능 자율 제조' 플렛폼 구축 <br />
GS칼텍스는 2025년 2월부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br />
<br />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과제인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br />
<br />
앞서 GS칼텍스는 2024년 9월 산업부 공모에 ‘정유·석유화학 산업 공정 최적화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AI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지원해 선정됐다.<br />
<br />
GS칼텍스는 2028년 말까지 2단계로 나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정유·석유화학 각 공정별로 운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단위 공정별 AI 최적화 모델을 개발한다.<br />
<br />
2단계에서는 전 공정 통합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여수공장에서 실증·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br />
<br />
AI 자율제조 플랫폼은 다품종 맞춤형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br />
<br />
또한 AI 모델이 실시간 데이터로 최적의 운전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어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br />
<br />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GS그룹 회장이 2019년 12월 그룹의 새 회장에 취임한 뒤 디지털 전환은 GS그룹의 화두가 됐다.<br />
<br />
허세홍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회장이 선임되기 전부터 GS칼텍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br />
<br />
GS칼텍스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16년 위디아(We+Idea)팀을 만들었다. 허세홍은 2019년 초 플랫폼전략팀과 위디아추진팀을 신설해 혁신 관련 업무역량을 더욱 강화했다.<br />
<br />
주유소를 활용한 복합 에너지스테이션 사업이나 복합 모빌리티 사업 등 플랫폼 관련 사업은 플랫폼전략팀에서, 홈픽이나 큐부 등 물류 플랫폼 신사업은 위디아추진팀에서 진행했다. 이 두 팀에서 발굴한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체제도 구축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회장이 그룹 총수에 오른 뒤에도 허세홍의 GS칼텍스 혁신을 위한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2021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신설하고 디지털 전문가 이재준 DX센터장을 외부에서 영입하기도 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2년 6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365(M365)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추진한다.<br />
<br />
M365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피스 365'에 아웃룩, 팀즈, 원드라이브 등을 결합해 다양한 업무지원 솔루션을 갖추고 보안 기능도 강화한 토탈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8월 메타버스 툴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해커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폐플라스틱 처리를 위한 매칭 플랫폼 서비스, 주변 교통 및 주유 정보를 고려한 최적 주유소 안내 솔루션, QR코드를 통한 도면 조회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다.<br />
<br />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AI분석, 애플리케이션(앱)·웹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의 시제품 단계 결과물을 내는 행사다.<br />
<br />
GS칼텍스는 2020년 2월 네이버와 디지털 전환에서 협업하고 신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br />
두 회사는 먼저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해 여수공장 및 주유소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br />
<br />
네이버의 기업용 메신저 ‘라인웍스’를 활용해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접수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을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한다.<br />
<br />
또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이문서나 이미지 파일에 적힌 문자를 데이터로 전환해 관리하기로 했다. 사내 문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기 위해 네이버의 검색엔진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br />
임직원 모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게 매년 ‘딥 트렌스포메이션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br />
<br />
2024년 10월에 GS타워 본사와 여수공장에서 열린 제2회 트렌스포메이션 데이에서는 2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현장의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공유했다.<br />
<br />
2025년 4월에는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키울 목적에서 ‘테크 교류회’를 열었다. 교류회에서는 산업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이 이뤄졌다.<br />
<br />
이 밖에도 AI, 로봇, 모빌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을 다루며 실무 연계 아이디어 발굴과 부서 사이의 협업 문화 확산을 도왔다.<br />
<br />
△광양에 탈탄소·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br />
GS칼텍스는 미래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전남 광양항의 율촌 융·복합물류단지에 대규모 '수소생산·발전 및 탄소포집·액화 공장 및 시설을 건립한다.<br />
<br />
GS칼텍스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연간 40만 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를 청정수소로 전환해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것이다.<br />
<br />
사업 예정지인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는 2027년 준공된다. 부지 조성이 끝나면 GS칼텍스는 3년 동안 자금을 투자해 수소 생산과 발전, 이산화탄소 포집·화학, 설비 공장 등을 구축한다.<br />
<br />
해당 시설은 3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고 240만 톤 규모의 액체화물의 신규 물동량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무탄소 스팀 도입 및 공급 사업' 펼쳐 <br />
GS칼텍스는 2024년 12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남해화학과 ‘무탄소 스팀 도입 및 공급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무탄소 스팀 도입 및 공급 사업은 남해화학이 보유한 유휴 황산공장을 활용해 생산된 무탄소 스팀을 GS칼텍스 여수공장에 공급하는 것이다. 무탄소 스팀은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꼽힌다.<br />
<br />
GS칼텍스는 액화천연가스(LNG) 원료 스팀을 무탄소 스팀으로 대체한다. LNG 원료 스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와 비교해 연간 7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신규 투자 시설 구축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GS칼텍스 유황이 남해화학으로 공급되고 이를 원료로 남해화학 황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스팀이 GS칼텍스로 공급되는 선순환 사업 구조가 구축된다.<br />
<br />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수출<br />
GS칼텍스 2024년 9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SAF)의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br />
<br />
GS칼텍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인 핀란드 네스테(Neste)의 100%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만든 ‘코르시아 SAF’ 5천 킬로리터(kl)를 일본 나리타 공항에 공급했다.<br />
<br />
이번에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개 회사가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증 받은 코르시아 SAF다. 해당 제품을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국내 정유사는 GS칼텍스가 처음이다.<br />
<br />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르시아 SAF를 상업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 진행<br />
GS칼텍스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을 통해 탄소저감을 위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에 동참하려 한다. <br />
<br />
GS칼텍스는 2024년 8월 전남도 및 여수시와 ‘탄소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CCU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생물학적 전환, 광물화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br />
<br />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CCU 실증사업을 추진해 이산화탄소 원료 및 연료소재 개발 등의 공정 기술 확보에 나선다.<br />
<br />
GS칼텍스는 국내 각 분야 대표 기업들과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br />
<br />
GS칼텍스는 국내 각 분야 대표 기업들과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Utilization·Storage) 사업에 뛰어들었다.<br />
<br />
2024년 4월에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포집활용(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GS칼텍스 사업장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화학, 생물학, 광물화 전환 기술을 통해 연료나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연구한다<br />
<br />
CCUS 기술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분리 및 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함으로써 대기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 기술을 말한다.<br />
<br />
GS칼텍스는 2022년 11월 동서발전, 현대글로베스, 한화솔루션, 삼성물산, 남해화학, 린데코리아, GS에너지, GS건설과 ‘CCUS 사업을 위한 기업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br />
<br />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활용, 저장하는 CCUS 사업의 전체 영역에 참여한다. 여기에 블루수소 공급도 담당한다.<br />
<br />
이번 사업을 통해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비롯한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광물탄산화 등의 원료로 활용하고 나머지 이산화탄소는 국내외 매립지로 운송해 땅속에 저장한다.<br />
<br />
GS칼텍스를 포함한 기업들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정부사업 및 과제 참여도 준비하기로 했다.<br />
<br />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참여기업의 CCUS 사업 범위를 정의하고 참여기업 사이 협력을 강화하는 등 관련 사업의 모든 가치사슬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6/20250624001747_22377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2023년 12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S칼텍스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천 나서<br />
GS칼텍스는 2024년 6월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자사 윤활유 제품 용기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br />
<br />
3겹으로 되어 있는 용기 디자인을 활용해 일반 플라스틱 원료에다 플라스틱 원료를 혼용하는 방식을 채용한다.<br />
<br />
GS칼텍스는 이런 구조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용기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제품의 내구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신규 용기는 6리터용 제품 절반에 적용됐고 차후 1리터와 4리터 등 더 작은 제품 용기까지 확대한다.<br />
<br />
2023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생산된 제품에서 사용된 원료를 따졌을 때 연 700톤이 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br />
<br />
앞서 GS칼텍스는 2023년 10월 에코지앤알과 함께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와 관련해 전과정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노르웨이 인증기관 노르웨이선급협회(DNV)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았다.<br />
<br />
DNV는 에너지와 환경 전문 인증기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지속가능성보고서 작성 및 평가, 공급망 심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다.<br />
<br />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폐플라스틱 재료를 혼합 사용한 복합수지 제품 성능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물리적 재활용 사업을 확대해왔다.<br />
<br />
2023년 기준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재활용 복합수지는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의 15%를 넘어섰다.<br />
<br />
△19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펴내<br />
GS칼텍스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알리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4년 7월1일 지난 1년 동안의 ESG 분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br />
<br />
GS칼텍스는 ESG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ESG 방안을 마련해 수행해 나가고 있다.<br />
<br />
2024년에는 글로벌 ESG 공시 흐름을 반영해 지배구조,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영역과 같은 글로벌 공시 프레임워크를 보고서에 일부 적용했다. 연결기준 재무제표를 활용해 GS칼텍스 15개 자회사의 ESG 우수활동,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실었다.<br />
<br />
이 밖에도 글로벌 공시 표준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영역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집계하는 스코프3(공급망 내 배출)까지로 집계를 확대하고 있다.<br />
<br />
환경(E) 분야에서 GS칼텍스는 2023년 정유 등 기존 사업에서 탄소저감 활동을 추진했다. 공정 열효율 설비 개선 등 에너지 절감 과제 109건을 실행해 2022년 대비 약 29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br />
<br />
또 전과정 평가를 통해 GS에코메탈, GS바이오, 이노폴리텍 등 자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까지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서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br />
<br />
사회(S) 분야에서 GS칼텍스는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협력사 ESG 수준 향상을 위해 국내 정유사 가운데 최초로 협력사 ESG 평가를 원유 공급사까지 포함해 163개 사에 실시했다.<br />
<br />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ESG위원회를 통해 주요 전략 및 탄소감축을 위한 실행방안들을 지속으로 논의해 2024년부터 바이오연료, 재활용, 가스, 화이트바이오, 탄소저감 등 5개 테마를 내세운 비즈니스 이사회를 신설해 추진동력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천 나서<br />
GS칼텍스는 2024년 6월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자사 윤활유 제품 용기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br />
<br />
3겹으로 되어 있는 용기 디자인을 활용해 일반 플라스틱 원료에다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혼용하는 방식을 차용한다.<br />
<br />
GS칼텍스는 이런 구조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용기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제품의 내구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신규 용기는 6리터용 제품 절반에 적용됐고 차후 1리터와 4리터 등 더 작은 제품 용기까지 확대한다.<br />
<br />
2023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생산된 제품에서 사용된 원료를 따졌을 때 연 700톤이 넘는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했다.<br />
<br />
앞서 GS칼텍스는 2023년 10월 에코지앤알과 함께 '자동차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와 관련해 전과정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노르웨이 인증기관 노르웨이선급협회(DNV)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았다.<br />
<br />
DNV는 에너지와 환경 전문 인증기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지속가능성보고서 작성 및 평가, 공급망 심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다.<br />
<br />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폐플라스틱 재료를 혼합 사용한 복합수지 제품 성능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물리적 재활용 사업을 확대해왔다.<br />
<br />
2023년 기준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재활용 복합수지는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의 15%를 넘어섰다.<br />
<br />
△친환경 바이오 사업 확장<br />
GS칼텍스는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디젤, 바이오선박유,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캐미칼 등 바이오 사업 전반에 관한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에 힘쓰고 있다.<br />
<br />
화이트 바이오는 바이오 공정을 통해 바이오매스 원료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기술 분야를 의미한다. 석유나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을 대체할 수 있어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연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0년부터 바이오연료 생산 전문기업인 GS바이오를 설립해 100%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S바이오를 통해 바이오매스 원료를 가공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고 있다.<br />
<br />
GS칼테스는 2024년 6월에는 일본 서밋 코스메틱스와 화이트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br />
양사는 '그린다이올'을 원료로 활용하는 화장품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br />
<br />
그린다이올은 GS칼텍스에서 시행하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일환으로 2,3-부탄다이올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명이다. 2,3-부탄다이올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인데 보습과 항염 효과를 가지고 비타민 등 각종 효능물질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기능을 가진다.<br />
<br />
GS칼테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3-부탄다이올 기반 화장품 원료를 서밋 코스메틱스에 공급하고 서밋 코스메틱스는 이를 활용한 제품을 북미, 유럽, 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br />
<br />
앞서 GS칼텍스는 2023년 10월 LG화학과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오닉산)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br />
<br />
2022년 7월에 LG화학 협력해 완공된 GS칼텍스 여수공장에 3HP 실증 플랜트를 통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 협력을 확대한다. 향후 공동사업 모델 및 제반 사업도 함께 검토하는 것에 더해 합작법인 설립 등 논의도 진행된다.<br />
<br />
3HP는 친환경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바이오 원료로 아크릴산, 아크릴로니트릴, 생분해성 소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개인 위생용품부터 전기차 경량화 소재까지 적용 분야가 넓고 확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br />
<br />
GS칼텍스는 LG화학과 함께 3HP의 양산에 들어가 상업화를 통해 다양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br />
2023년 10월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원료 정제사업 합작투자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br />
<br />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합작법인을 통해 2600억 원을 투자하고 바이오원료 정제시설을 건설한다.<br />
<br />
시설 규모는 약 30만 제곱미터로 연간 50만 톤의 바이오원료 및 식용유지를 생산한다. 2025년 2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2024년 초 착공했다.<br />
<br />
GS칼텍스는 정제시설에서 나오는 폐원료도 회수해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등 바이오연료 생산에 투입한다.<br />
<br />
2023년 8월에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에 관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EU를 취득하며 바이오연료를 통해 탄속 감축 기여 목표를 차근차근 실행하고 있다.<br />
<br />
ISCC EU는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관한 국제인증 가운데 바이오연료 인증이다.<br />
<br />
GS칼텍스는 바이오선박유 제품의 원료 수급부터 제조와 판매 및 바이오항공유 제품의 구매와 판매로 이어지는 과정에 관한 환경영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이 인증을 받게 됐다.<br />
<br />
GS칼텍스는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연료에 관한 가치사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3년 6월 대한항공과 탄소 저감을 위한 바이오항공유 실증 추진 협약을 맺었고 2022년 10월 발족한 정부의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에도 참여해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도입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br />
<br />
△바이오연료 협력사업 확대<br />
GS칼텍스는 2023년 10월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포스코, 에이치라인해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GS칼텍스는 바이오선박유를 공급하고 포스코가 보유한 원료 전용선에 바이오선박유를 사용해 시범운항을 진행한다.<br />
<br />
바이오선박유는 재생 가능 원료를 사용해 제조되기 때문에 기존 화석연료 기반 선박유와 비교해 탄소 배출량이 65% 감소한다. 특히 폐식용유 기반 바이오선박유는 최대 80% 이상에 달하는 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br />
<br />
GS칼텍스가 공급하는 바이오선박유는 ISCC EU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생산됐다. ISCC EU 인증은 친환경 국제인증 제도로 유럽연합(EU) 국가들에서 내세우는 표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친환경 평가로 꼽힌다.<br />
<br />
이 때문에 유럽연합 외 다른 국가들에서도 ISSC EU 인증이 통용된다.<br />
<br />
GS칼텍스는 2023년 8월 ISCC EU 인증을 받았다.<br />
<br />
GS칼텍스는 포스크 외에도 2023년 9월에는 대한항공과 LA행 항공기에서 바이오항공유를 이용한 시범 운항을 진행했고 같은 달에 HMM과 함께 바이오선박유를 이용한 선박 시범 운항을 시작했다.<br />
<br />
HMM과 진행한 바이오선박유 실증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박에 바이오연료를 사용한 사례가 됐다.<br />
<br />
GS칼텍스는 향후 바이오선박유를 한국 선박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 선박에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대한항공 시범운항에 사용한 바이오연료는 GS칼텍스가 핀란드 화학기업 네스테가 생산한 것을 공급받았다. GS칼텍스는 네스테와 바이오항공유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br />
<br />
△불법 선박유 유통 근절 사업 협력<br />
GS칼텍스는 2024년 3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GS칼텍스는 급유 선박에 연료 정량 측정 기계 질량유량계(MFM)을 설치해 관련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br />
<br />
해수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은 한국석유관리원을 통해 질량유량계 시스템 운영 노하루을 배우고 정량 공급 제도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세부 규정을 마련한다.<br />
<br />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두고 "민간기업과 정부기관이 함께 선박 면세유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국내 선박연료 공습 산업을 선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br />
<br />
기존 급유 과정은 선박마다 급유량 측정 방식이 달라 연료 부피가 동일해도 온도, 습도, 밀도, 공기주입 등에 따라 오차가 발생했었다.<br />
<br />
선박 자체의 기울기나 파도 등에 따른 흔들림으로 인해서도 부피 측정 오차가 발생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세계 해운업계에서는 질량유량계(MFM)을 주목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질량유량계가 한국에 도입되면 국내 연료공급 분야가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국내 최초 '주유소 스마트 물류 서비스' 도입<br />
GS칼텍스는 2023년 11월 서울 서초구 내곡주유소에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도입했다.<br />
<br />
스마트MFC는 주문 수를 분석해 물품을 입고하고 보관하는 것은 물론 배송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말한다.<br />
<br />
무인으로 입출고가 되기 때문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와 인근 지역주민 및 주유소 고객들은 새벽에도 안정적으로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보관시설을 활용해 고객들에 생활물품 보관 및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br />
<br />
국내에서 주유소 안에 스마트MFC를 도입한 것은 GS칼텍스가 최초로 시설 내에는 로봇 6대가 설치돼 하루에 물품 3600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br />
<br />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GS칼텍스는 LG CNS와 협업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물류 스타트업 피엘지와 제휴해 다양한 화주사를 통해 스마트MFC에 적합한 화주사를 파악한다.<br />
<br />
초기에는 화장품, 액세서리, 의류 등 소형 상품으로 서비스하다가 대형 화주사들로 서서히 고객 범위를 확대한다.<br />
<br />
GS칼텍스는 향후 내곡주유소를 재건축해 '에너지플러스 허브'로 전환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br />
<br />
△액침냉각 시장 뛰어들어<br />
GS칼텍스는 2023년 11월 액침냉각유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를 출시했다.<br />
<br />
액침냉각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액체에 전자 장비를 직접 담궈 냉각하는 방식을 말한다. 액체가 열을 직접 흡수하기 때문에 냉각 효율은 물론 에너지 관리 면에서도 기존 냉각 방식보다 뛰어나다.<br />
<br />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이 크게 각광받음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크게 늘고 있는데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데이터센터 특성상 액침냉각이 차세대 냉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br />
<br />
국내 대기업들 가운데 SK엔무브는 GS칼텍스보다 앞서 2023년 9월 액침냉각 사업을 공개하기도 했다.<br />
<br />
GS칼텍스가 출시한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는 윤활유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미국 보건재단 식품등급 인증을 받았다. 생분해성 합성 원료를 사용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고 협력 업체들과 실증평가를 통해 안정적 구동과 열관리 기능 성능을 검증했다.<br />
<br />
GS칼텍스는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외에도 윤활유를 활용한 전기차나 배터리 등에도 액침냉각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br />
<br />
△올레핀 생산시설 통해 종합에너지기업 도약 나서<br />
GS칼텍스는 창사 이래 최대 투자금액인 2조7천억 원을 투자한 올레핀 생산시설(MFC, Mixed Feed Cracker)을 통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려 한다.<br />
<br />
GS칼텍스는 2022년 11월 전남 여수2공장 인근에 위치한 MFC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br />
<br />
GS칼텍스는 MFC시설 준공을 통해 연간 에틸렌 75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 프로필렌 41만 톤, 혼합C4유분 24만 톤, 열분해가솔린 41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췄다.<br />
<br />
MFC시설을 통한 석유화학 분야 확장으로 비정유 부문 비중을 늘리는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더한 것이다. GS칼텍스는 비정유 부문 확대로 유가 등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손익변동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의 MFC시설은 기존 석유화학 시설 대비 여러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MFC시설은 나프타를 원료로 투입하는 석유화학사의 나프타분해시설(NCC)과 다르게 나프타는 물론 정유 공정에서 생산되는 액화석유가스(LPG), 석유정제가스 등 다양한 원료를 투입할 수 있다.<br />
<br />
특히 기존의 다른 시설에서 발생하는 석유정제가스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같은 생산능력을 지닌 석유화학시설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을 10%가량 감축할 수 있다.<br />
<br />
또 나프타 및 석유정제가스를 원료로 활용해 수소를 부가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br />
<br />
기존 석유정제공정의 수소 생산을 대체해 액화천연가스(LNG)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인데 이를 통해 연간 모두 7만6천 톤의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15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다.<br />
<br />
△수소 사업 추진과 수소기업 네트워크 참여<br />
GS칼텍스는 탄소중립 등 미래 환경변화와 에너지전환 대응을 위해 수소사업 전체 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국내외 여러 파트너들과 수소 관련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3년 3월 한국남동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정수소 생산, 공급, 활용 및 기타 탄소중립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두 회사는 우선 여수 수소허브 사업의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칼텍스가 청정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생산한 청정수로를 여수산단으로 공급하며 남동발전이 청정수로를 활용한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방식이다.<br />
<br />
앞서 GS칼텍스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수소충전소의 구축에 나섰다.<br />
<br />
GS칼텍스는 지난 2020년 5월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서울 강동구에 수소충전이 가능한 ‘융복합 에너지스테이션(H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을 설치한 데 이어 전국 각지에 수소충전소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또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에 주주로 참여하는 등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에 힘쓰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에도 뛰어들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5월 한국가스공사와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의 성공적 론칭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를 맺었다.<br />
<br />
GS칼텍스는 가스공사의 LNG 인수기지 유휴부지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산 1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한다.<br />
<br />
GS칼텍스는 가스공사와 함께 액화수소 플랜트 완공 시점에 맞춰 수도권과 중부권에 액화수소 충전소 수십 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이 밖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도 진행한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6월 한국동서발전, 여수시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GS칼텍스는 동서발전과 함께 1천억 원을 투자해 2023년 여수시 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소 유휴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설립하기도 했다.<br />
<br />
이곳은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공급받아 산소와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은 순수한 물만 나온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9월 발족한 수소기업협의체 ‘코리아H2비즈니스서밋’에도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6/20250624002059_12580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오른쪽)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3년 10월 서울 LG화학 마곡 연구개발 캠퍼스에서 친환경 소재의 핵심 원료인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GS칼텍스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주유소 고객 편의성 강화 노력<br />
GS칼텍스는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3년 7월 주유 결제 앱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앱’을 리뉴얼했다.<br />
<br />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2021년 9월 주유소에서 간편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주유’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플러스 앱을 내놨다.<br />
<br />
에너지플러스 앱은 2023년 7월 기준 월간 활성사용자 31만 명, 가입자 수 90만 명 등을 기록하며 주유 업계 모바일 앱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br />
<br />
바로주유 서비스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2430여 개 가운데 1147개에서 사용할 수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3년 3월에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3년 3월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에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했다.<br />
<br />
이를 통해 GS칼텍스는 국내 정유사 가운데 유일하게 4대 간편결제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도입한 데 이어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했다.<br />
<br />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겸임<br />
허세홍은 GS칼텍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이사회 의장도 겸하며 역할을 확대했다.<br />
<br />
허세홍은 2022년 2월25일 GS칼텍스 이사회 및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이 됐다. 허진수 전 이사회 의장은 GS칼텍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br />
<br />
허세홍이 이사회 의장까지 겸임한 것을 계기로 GS칼텍스의 신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br />
<br />
앞서 허세홍은 2018년 11월27일 실시된 2019년도 GS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GS글로벌 대표이사에서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br />
<br />
GS그룹 오너가문의 4세 경영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데 이어 그룹 핵심 계열사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br />
<br />
이번 임원인사에서 오너 3세 경영자 가운데 막내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5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용수</a> GSEPS 대표이사 사장은 GS에너지 대표이사로 이동했다.<br />
<br />
재계에서는 GS그룹의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GS그룹 회장의 뒤를 이을 회장 후보군의 경영능력을 검증하는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왔다.<br />
<br />
△GS칼텍스 주유소의 '무한 변신'<br />
GS칼텍스는 정유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유소를 활용하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가 추진하는 주유소 변신 전의 핵심은 ‘모빌리티 거점화’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9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2021년 6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소개했다.<br />
<br />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친환경 모빌리티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여기에서 고객은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전기차, 자전거, 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에 충전할 뿐 아니라 공유 모빌리티를 대여하기도 한다.<br />
<br />
GS칼텍스는 카카오모빌리티 지분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오프라인 거점 전략을 세우기도 했다. 2021년 7월 GS에너지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에 모두 3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0.73%를 취득했다. GS칼텍스가 250억 원, GS에너지가 50억 원을 투입했다.<br />
<br />
GS칼텍스는 모빌리티 거점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카세어링 기업인 롯데그룹 계열사 그린카에도 투자해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r />
<br />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로도 발을 넓힌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GS칼텍스는 2022년 5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UAM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맺었다.<br />
<br />
이들은 2025년까지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를 구축하는 일을 맡았다.<br />
<br />
드론배송, 물류 거점화 등 주유소를 통한 물류서비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12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드론배송을 시연했다. 드론이 GS칼텍스 여의도 주유소에서 등유를 적재하고 1km가량 비행한 후 여의도공원에 도착해 현장에 있는 난로에 등유를 주입하는 시연이었다.<br />
<br />
이에 앞서 GS칼텍스는 2020년 4월 인천물류센터, 2020년 6월 제주도, 2020년 10월 여수 장도에서도 드론배송을 시연했다.<br />
<br />
주유소의 물류 거점화를 위해 이케아 등과 협업해 공유형 창고 방식의 서비스도 추진한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10월 이케아코리아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로주유소에서 국내 최초로 이케아 상품에 대한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케아 고객이 거주지 인근 GS칼텍스 주유소를 배송지로 선택하면 이케아가 지정된 주유소에 상품을 배송하고 고객은 주유소에 방문해 직접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br />
<br />
이 서비스는 전국 주요 시·도에 1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게 된다.<br />
<br />
GS칼텍스는 2019년 5월 이후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으로 수소차 충전 사업까지 차량 연료공급 서비스를 확장하며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다.<br />
<br />
2020년 5월 영업을 시작한 서울 강동구 ‘H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에서는 휘발유차, 경유차, 전기차, 수소차 등 모든 종류의 차량에 연료를 충전할 수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21년 1월 열린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2021’에서 주유소의 미래 방향을 소개했다. 정유 부문에서 CES에 참가한 것은 국내에서 GS칼텍스가 처음이다.<br />
<br />
△원유 수급 안정화 노력<br />
허세홍은 GS칼텍스의 원유 도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석유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2021년 3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가 공식 출범했다.<br />
<br />
허세홍은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의 출범으로 구매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머반(Murban) 원유를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 머반 원유가 글로벌 벤치마크(기준) 유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br />
ICE 아부다비 원유 선물거래소는 아랍에미리트산 머반 원유의 선물거래를 취급하는 거래소다.<br />
<br />
GS칼텍스는 2019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 세계 최대 거래소그룹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와 함께 ‘ICE 아부다비 선물거래소 설립 제휴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GS칼텍스 외에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비톨, 쉘, 인펙스, 제이엑스티지(JXTG), 토탈, 페트로차이나, 피티티(PTT) 등 모두 9개 글로벌 에너지회사가 거래소 설립에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거래소 운영에도 참여한다.<br />
<br />
허세홍은 거래소 설립계약 체결식에 직접 참석하며 ICE 아부다비 선물거래소가 거래할 아랍에미리트산 머반 원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br />
<br />
머반 원유는 글로벌 60여 개 정유사가 사용하는 원유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함께 대표적 경질 원유로 꼽힌다.<br />
<br />
허세홍은 2019년 11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차 CEO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도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회사 대표들과 석유와 가스산업 등 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논의했다.<br />
<br />
△현대차그룹과 함께 친환경차 인프라 확대 본격화<br />
허세홍은 모빌리티 시장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정유 사업의 미래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br />
<br />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을 GS칼텍스와 함께할 파트너로 삼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GS칼텍스는 2019년 10월 전기차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아차와 손을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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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기를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기아차 멤버십 ‘레드멤버스’ 제휴, 충전 세차 정비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전기차 관련 기술과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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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19년 10월 현대차와도 손잡고 서울 강동구 직영주유소를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 사업은 2020년 5월28일 ‘H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본격화했다. 이 충전소는 하루 70대가량의 수소차를 완전충전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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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강동구 주유소는 애초에는 휘발유차와 경유차에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붙어있는 형태였다. GS칼텍스와 현대차는 이 주유소에 수소충전기뿐 아니라 100kw급 전기차 급속충전기도 들여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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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은 GS칼텍스와 현대차그룹의 관계를 차량 연료공급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 전반으로 넓히기 위해 서로의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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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현대차그룹은 2020년 9월24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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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로 데이터를 개방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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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와 충전, 주행, 세차와 정비 등 자동차생활(카라이프)과 밀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교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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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부품교체 상황과 연료교체 주기, 안전운전 습관 등 운전자 관련 데이터를 서비스 상품으로 개발하고 이를 다른 사업분야와 연계한 서비스도 함께 개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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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GS칼텍스와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협력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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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필요하다. GS칼텍스가 이런 인프라를 보완하는 것이 GS칼텍스와 현대차그룹 간 전기차 협력의 뼈대를 이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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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업계와 정유업계에서는 GS칼텍스와 현대차그룹의 협력관계가 국내 완성차시장에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가속화하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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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수소기업협의체에서도 직간접적으로 현대차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는 현대차가 공동의장사를 맡고 있는 국내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H2비즈니스서밋’에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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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2019년 12월 GS그룹 회장에 취임한 뒤 디지털 전환은 GS그룹의 화두가 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신임 회장이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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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허세홍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부회장의 그룹 회장 취임 이전부터 GS칼텍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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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16년 위디아(We+Idea)팀을 만들었다. 허세홍은 2019년 초 플랫폼전략팀과 위디아추진팀을 신설해 혁신 관련 업무역량을 더욱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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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를 활용한 복합 에너지스테이션 사업이나 복합 모빌리티 사업 등 플랫폼 관련 사업은 플랫폼전략팀에서, 홈픽이나 큐부 등 물류 플랫폼 신사업은 위디아추진팀에서 진행했다. 이 두 팀에서 발굴한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체제도 구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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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오른 뒤 허세홍은 GS칼텍스 혁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했다. 2021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신설하고 디지털 전문가 이재준 DX센터장을 외부에서 영입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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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22년 6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365(M365)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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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5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피스 365'에 아웃룩, 팀즈, 원드라이브 등을 결합해 다양한 업무지원 솔루션을 갖추고 보안 기능도 강화한 토탈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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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21년 8월 메타버스 툴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해커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폐플라스틱 처리를 위한 매칭 플랫폼 서비스, 주변 교통 및 주유 정보를 고려한 최적 주유소 안내 솔루션, QR코드를 통한 도면 조회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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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AI분석, 애플리케이션(앱)·웹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의 시제품 단계 결과물을 내는 행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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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20년 2월 네이버와 디지털 전환에서 협업하고 신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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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먼저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해 여수공장 및 주유소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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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기업용 메신저 ‘라인웍스’를 활용해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접수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을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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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이문서나 이미지 파일에 적힌 문자를 데이터로 전환해 관리하기로 했다. 사내 문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기 위해 네이버의 검색엔진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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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생산공정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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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에는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운전원의 운전 역량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 실제 공장과 똑같은 가상공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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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산공정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생산계획 최적화, 공정운전 최적화, 장치 이상 조기경보 등의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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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회장 자리는 다음을 기약<br />
허세홍은 GS그룹 오너4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경력을 보유한 만큼 그룹의 다음 회장 후보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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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오너3세 막내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5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용수</a>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과 허세홍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GS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GS그룹을 이끌게 될 것으로 예상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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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9년 12월3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회장이 전격 퇴임을 발표하면서 GS그룹 다음 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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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회장은 그룹 회장 자리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부회장에게 넘기며 “디지털 혁신을 이끌 새 리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용퇴를 결정했다”며 “혁신적 신기술이 경영환경 변화를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함까지 더해진 판단”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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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5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용수</a> 사장과 허세홍이 여전히 그룹의 다음 총수 후보인 만큼 이들로서도 디지털 관련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한결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현재 허세홍의 주요 경쟁자로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6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윤홍</a> GS건설 사장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이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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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발판으로 사장 승진<br />
허세홍은 2017년 부사장으로서 GS글로벌 대표이사에 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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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의 GS글로벌 대표이사 선임은 GS그룹 오너일가 4세 가운데 처음으로 GS그룹 계열사를 독자적으로 경영하며 본격적 경영행보에 나섰다는 의미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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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GS그룹은 “허세홍은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40대 차세대 경영자”라며 “GS그룹의 성장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맡도록 하기 위해 경영일선에 전진배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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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은 그동안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오다가 허세홍이 새 대표에 오르면서 분위기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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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은 허세홍이 대표이사를 맡기 전까지 무역에만 집중하며 영업이익 200억~300억 원대를 내는 회사였는데 허세홍은 GS글로벌의 사업구조 다각화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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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7년 4월 GS글로벌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의 BSSR 석탄광 지분 14.74%를 GS에너지와 함께 사들이는 과정을 주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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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은 항만 배후단지 조성 사업에도 눈을 돌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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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7년 4월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 배후단지 조성 사업’의 시행자로 GS글로벌이 최대주주(지분 45%)인 평택글로벌을 선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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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의 사업다각화 노력이 빛을 봐 GS글로벌은 2017년 역대 최고 영업이익인 480억 원을 거뒀다. 업계에서는 허세홍이 GS글로벌 경영 첫해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은 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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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은 이 해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도 GS그룹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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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엔텍 상장 실패<br />
허세홍은 2017년 GS글로벌 대표이사로서 GS엔텍의 상장에 역점을 뒀으나 결국 실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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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엔텍은 2010년 GS글로벌에 인수된 회사로 정유, 가스 등 석유화학산업과 관련된 화공장치(CPE)를 제작한다. GS글로벌이 GS엔텍 지분 66.46%를 보유하고 있어 GS엔텍의 실적은 GS글로벌의 연결실적에 반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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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엔텍은 2017년까지 상장한다는 조건으로 2011년과 2013년에 상환우선주를 모두 1천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 2017년까지 상장하지 못하면 원금에 6~7.5%의 연복리 이자를 더해 GS글로벌이 되사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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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GS엔텍이 상장하지 못해 GS글로벌은 상환우선주를 되사느라 1200억 원 가까이 자금을 쏟아부었다. GS글로벌이 GS엔텍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느라 2016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쓴 돈은 모두 2200억 원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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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은 2017년 4월 GS엔텍의 이사 명단에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2019년 4월 GS엔텍 기타비상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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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엔텍은 2017년 영업이익 204억 원을 거둬 2016년보다 영업이익이 37.8% 늘었다. 그러나 업황 악화로 상장에는 실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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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에서 경영수업<br />
허세홍은 아버지인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현장에서 활동하며 10년 가까이 경영수업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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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정유기업 셰브론에서 일하다가 2007년 GS칼텍스 싱가포르 법인 부법인장을 맡으며 GS그룹에서 본격적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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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명예회장은 허세홍이 GS칼텍스에 입사했을 때 “아들이라고 해도 경영을 무조건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허 명예회장은 40년 넘게 GS칼텍스에서 일하며 이론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오너경영인으로 유명한데 아들도 본인과 같은 길을 걷게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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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은 셰브론 싱가포르 지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2008년 싱가포르 법인장으로 승진해 2010년까지 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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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랜 해외생활을 접고 2011년 국내로 돌아와 GS칼텍스 여수공장 생산기획공장장으로 1년 동안 근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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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엔지니어 간담회를 주도하고 임직원과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등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오너4세 이미지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직원들과 봉사활동도 함께 하며 대내외적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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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14년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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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명예회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중질유 분해시설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조용히 보필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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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싱가포르 법인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원유 도입과 제품 판매 등의 기획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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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명예회장이 2016년 초 GS칼텍스 이사회에서 물러나면서 허세홍은 GS칼텍스 등기이사에 올랐다. 이후 1년도 안 돼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등기이사에서는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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