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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기아 출신 재무 전문가, '1조 손실' 현대엔지니어링 재무 개선 과제 [2025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21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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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1095731_16808.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박희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의 CFO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기아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겨 재무를 총괄하고 있다.<br /> <br /> 1969년 1월 태어났다.<br /> <br />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기아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회계관리실장과 경영관리실장으로 근무했다.<br /> <br /> 중국합작법인 동풍열달기아(DKY) 재경실장과 강소열달기아(KCN)의 재경본부장을 거쳤다.<br /> <br /> 2025년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겨 재경본부장을 맡았 사내이사로 등재됐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의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에 관심을 두고 있다.<br /> <br /> <strong>
CFO of Hyundai Engineering
Park Hee-d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21044148_107023.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엔지니어링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현대엔지니어링 1조 규모 빅배스<br /> 현대엔지니어링이 &lsquo;조 단위&rsquo;의 빅배스(big bath, 잠재 부실을 털어내는 회계 기법)를 단행했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 모회사 현대건설은 2025년 1월22일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2조6944억 원, 영업손실 1조2209억 원, 순손실 7364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br /> <br /> 대규모 영업손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패키지2)에서 공정 점검 결과 투입원가 상승, 공기지연 등에 따른 원가 상승분을 2024년 4분기 일시에 반영한 것이 원인이 됐다. <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은 주요 해외사업장을 포함해 주택사업 공사원가 상승분도 반영해 2024년 4분기에만 1조4315억 원의 영업손실을 인식했다.<br /> <br /> 2025년 3월12일 공시된 현대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종적으로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2조6703억 원, 영업손실 1조2634억 원, 순손실 7662억 원을 거뒀다.<br /> <br />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7604억 원, 순손실 1조2401억 원, 순손실 9906억 원을 냈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의 2024년 실적은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 증가했지만 2천억 원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br /> <br /> 이번 대규모 손실 반영은 2024년 말 현대차그룹 인사를 통해 기아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과 박희동 등 2인의 재무 전문가가 동시에 현대엔지니어링으로 넘어온 뒤 이뤄진 것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br /> <br />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2025년 1월22일 현대건설 실적발표 직후 현대엔지니어링 기업신용등급(ICR)을 &lsquo;AA-&rsquo;로 유지하면서 기업신용등급전망을 기존 &lsquo;안정적&rsquo;에서 &lsquo;부정적&rsquo;으로 변경했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선임<br /> 박희동은 2024년 12월10일 현대자동차그룹 임원 인사 등을 거쳐 전무로 승진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임됐다.<br /> <br /> 현대차 부사장을 거쳐 앞서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CFO)을 맡았던 김상현 부사장의 뒤를 잇게 됐다.<br /> <br /> 박희동은 기아에서 재무 업무를 담당했다. 기아 해외법인관리팀장, 회계관리실장, 중국법인(KCN) 재경본부장 상무 등을 지냈다.<br /> <br /> 박희동은 2024년 11월15일 현대차그룹 대표급 정기 임원 인사에서 선임이 확정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기아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이동했다.<br /> <br /> 이 인사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에는 2011년 현대차그룹 편입 뒤 처음으로 플랜트 전문가가 아닌 재무 전문가가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br /> <br /> 박희동은 2025년 1월 초 현대엔지니어링 주주총회를 거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사장, 손명건 플랜트사업본부장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사내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3분기 말 연결기준으로 자산총계 8조3691억 원을 기록했다.<br /> <br />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8923억 원, 매출채권이 2조2307억 원, 미청구공사채권이 1조6236억 원, 무형자산이 6692억 원 규모다.<br /> <br /> 부채총계는 4조4722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114.8%다. 다만 대규모 손실을 반영해 2024년 말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240%대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br /> <br /> △기아 중국법인(KCN) 8년 만에 흑자전환 <br /> 박희동이 재경본부장으로 있던 기아 중국법인(KCN, 강소열달기아기차유한공사)이 2024년 8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br /> <br /> 2022년부터 KCN 재경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이후 2025년 초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KCN의 재무현황을 손질하는 데 집중했다.<br /> <br /> 기아 중국법인은 2024년 매출 4조5271억 원, 순이익 506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45.4% 증가한 것이고 3741억 원의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한 것이다.<br /> <br /> 2017년 중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여파에 그 해부터 적자가 이어졌던 기아 중국법인은 8년 만에 순이익을 거뒀다.<br /> <br /> 기아의 2024년 중국 판매량은 수출을 포함해 24만8천여 대를 기록했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중국에서 다시 연간 판매를 20만 대로 늘렸다.<br /> <br /> 기아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5를 2024년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중국 전략 판매 등에 힘을 실어 중국법인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박희동이 기아 중국법인 재경본부장에 오른 2022년 당시 매출 1조8835억 원, 순손실 7059억 원을 냈다.<br /> <br /> 기아 중국법인의 자산총계는 2022년 2조809억 원, 2023년 2조603억 원, 2024년 2조8206억 원으로 증가했다.<br /> <br /> 같은 기간 중국법인의 부채총계는 2조4768억 원, 2조9305억 원, 3조7370억 원으로 확대됐다.<br /> <br /> 박희동이 기아 중국법인(DYK, 동풍열달기아기차유한공사) 재경실장으로 있었던 2020~2021년 실적을 보면 2020년 매출 3조5887억 원과 순손실 8355억 원, 2021년 매출 2조2528억 원, 순손실 7832억 원을 기록했다.<br /> <br /> 이 기간 기아 중국법인의 자산총계는 2조6929억 원, 1조9680억 원이고 부채총계는 2조3509억 원, 2조4088억 원이다.<br /> <br /> 2024년 말 기준으로 기아 중국법인(KCN)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259억 원, 금융부채는 1조816억 원, 이자수익은 66억 원, 이자비용은 364억 원이다.<br /> <br /> 1년 전과 비교하면 이자수익과 이자비용은 2배 이상 늘었고 금융부채도 소폭 증가했다. 특히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천억 원가까이 증가했다.<br /> <br /> 기아 중국법인은 2002년 중국 진출 당시 기아 50%, 둥펑자동차 25%, 장쑤웨다그룹 25% 지분 구조로 설립됐다. 2022년 장쑤웨다그룹이 둥펑차가 보유한 기아 중국법인 지분을 인수하면서 기아와 장쑤웨다그룹이 50%씩 지분을 들고 KCN으로 변경됐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18112025_6711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lt;현대엔지니어링&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박희동은 재무 전문가로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대표에 발을 맞춰 현대엔지니어링 실적과 재무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은 박희동 재경본부장 선임과 함께 1조4천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한 번에 인식했다.<br /> <br /> 이에 현대엔지니어링 2024년 영업손실은 1조2천억 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200%대 이상으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추산된다.<br /> <br />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이후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도 불거졌다.<br /> <br /> 한국기업평가는 2025년 1월22일 현대엔지니어링 신용등급(A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려 잡으면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br /> <br />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엔지니어링을 놓고 &ldquo;등급수준에 부합하는 사업 및 재무안정성 회복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rdquo;이라며 &ldquo;손실의 주 요인이 된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프로젝트의 예정 준공 시점에 이르기까지 공기연장 협의 및 원가 재산정 등이 적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rdquo;고 말했다.<br /> <br /> 또 &ldquo;자프라 프로젝트에서 설계 초기 대비 설계 완료 시점의 원가율 상승폭이 높게 나타난 점 등을 고려하면 회사의 사업 진행능력을 포함한 전반적 사업경쟁력에 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본다&rdquo;며 &ldquo;국내 건설사업 환경 저하, 해외 프로젝트의 본원적 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단기간 등급수준에 부합하는 사업경쟁력 회복 및 재무구조 개선을 시현할 가능성은 제한적&rdquo;이라고 내다봤다.<br /> <br />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엔지니어링 보유한 1조7천억 원 수준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현대자동차그룹의 대외신인도 등으로 유동성 리스크 우려는 적다고 보면서도 자체적 원가관리능력을 살펴봐야 한다고 짚었다.<br /> <br /> 재무 전문가인 박희동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대표와 동시에 현대엔지니어링에 자리를 잡으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 밑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순환출자 구조(현대모비스&rarr;현대차&rarr;기아&rarr;현대모비스)를 갖고 있다. 이 밖에도 출자구조가 꼬여있는 부분도 있다.<br /> <br /> 여기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사실상 지주사로 여겨지는 현대모비스(0.32%)나 현대차(2.67%) 등 그룹 핵심 계열사들의 지분율이 크지 않다.<br /> <br /> 현대차그룹이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고 정 회장의 지배력이 높아지는 데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이 정 회장의 주요 자금줄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정 회장의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율 11.72%는 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현대글로비스(20%)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br /> <br /> 정 회장은 2021~2022년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공개 과정에서 지분 7%가량을 처분해 현금을 확보하려 하기도 했다. <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0/20231012181217_15759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희동은 2020년 기아 중국 합작법인인 동풍열달기아(DYK) 재경실장, 2022년 기아 중국 합작법인인 강소열달기아(KCN) 재경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아의 중국 생산 첫 전용전기차 EV5. &lt;비즈니스포스트&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기아에서만 25년 이상 일한 현대차그룹의 재무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br /> <br /> 박희동은 해외법인관리팀장, 회계관리실장, 경영관리실장을 거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중국법인 재경실장, 재경본부장을 지냈다.<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의 전임 재경본부장이 현대차 출신의 부사장급 인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박희동에게 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대를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br /> <br /> 박희동이 기아 중국법인(KCN) 재경본부장으로 있던 마지막 해인 2024년 기아 중국법인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br /> <br /> <strong>
사건사고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18114825_9599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025년 2월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붕괴되며 10명의 사상자를 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구조물 붕괴 현장.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현장서 잇따른 사고, 2025년 들어 한달새 세 차례<br /> 현대엔지니어링 현장근로자의 사망&middot;부상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025년 들어서만 한달새 세 차례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br /> <br /> 2025넌 2월25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책임사로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용천교 건설현장에서 10여명의 인명사고가 일어났다.<br /> <br /> DR거더(보) 설치장비가 철수하는 과정에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게 다쳤다.<br /> <br /> 이와 관련 경찰은 2월28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br /> <br /> 보름도 안돼 3월10일에는 평택 힐스테이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br /> <br /> 벽 갱폼을 타워크레인으로 해체하는 과정에서 갱폼에 연결된 고리 해체가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타워크레인이 움직이며 근로자들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부상을 당했다.<br /> <br /> 이 현장 역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br /> <br />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 공사 현장 작업 중단 초지를 내리고 안전현황점검에 들어갔다. 당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운영 중인 공사 현장은 모두 80여곳이었다. <br /> <br /> 그럼에도 다시 보름만인 3월25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있던 충남 아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도중에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외벽 작업을 하던 중에 달비계에서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br /> <br /> 현대엔지니어링은 &quot;잇따른 사망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rdquo;라며 &ldquo;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관계 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rdquo;고 밝혔다.<br /> <br /> 고용노동부는 이들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희동 현대엔지니어링 CFO"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21044944_252195.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엔지니어링이 2021년 8월 &#39;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39; 현장으로 운송한 3기의 중량물 가운데 분리기 하역을 완료한 모습. &lt;현대엔지니어링&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99년 기아에 입사했다. 이후 해외법인관리팀장을 지냈다.<br /> <br /> 2015년 말 이사대우로 승진해 기아 회계관리실장을 맡았다.<br /> <br /> 2018년 말 상무이사로 승진해 기아 경영관리실장을 지냈다.<br /> <br /> 2020년 기아 중국 합작법인인 동풍열달기아(DYK) 재경실장에 임명됐다.<br /> <br /> 2022년 기아 중국 합작법인인 강소열달기아(KCN) 재경본부장을 역임했다.<br /> <br /> 2025년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CFO), 사내이사에 각각 선임됐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strong>◆ 상훈</strong><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박희동은 2024년 9월30일 기준 기아 보통주 1만234주를 보유했다. 해당 시점 기아 모든 임원 가운데 당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우정</a> 기아 재경본부장(2만3740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아 주식을 보유한 임원이었다.<br /> <br /> 이 주식의 가치는 2025년 3월20일 종가(9만6천 원) 기준으로 9억8246만4천 원어치다.<br /> <br />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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