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090347_22165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백승욱 루닛 의장이 2024년 4월20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주최 '스텝 업'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루닛의 창업과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재미과기협></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루닛의 지배구조<br />
백승욱은 2024년 9월30일 기준 루닛의 주식 197만408주(6.82%)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공동창업자인 이정인 이사(2.87%), 팽경현 이사(2.47%), 유동근 이사(2.44%), 박승균 이사(2.11%)와 서범석 대표이사(1.14%) 등이 지분을 나눠 들고 있다. 백승욱은 특수관계인 9명의 지분을 포함 총 18.80%의 지분으로 루닛을 지배하고 있다.<br />
<br />
루닛은 2024년 9월30일 기준 Lunit USA, Inc.(미국), Lunit China Co., Ltd.(중국), Lunit Europe Holdings B.V.(네덜란드), Lunit Europe GmbH(독일) 등 4개의 비상장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들 4개 계열사는 루닛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이다.<br />
<br />
루닛의 이사회는 백승욱, 서범석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2명을 비롯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이사, 갈헹 콩(Garheng Kong) 헬스퀘스트캐피탈(HealthQuest Capital) 매니징 파트너(기타비상무이사) 등 사외이사 2명 총 4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br />
<br />
사내이사인 백승욱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br />
<br />
루닛은 감사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고 있지 않으며, 2021년 3월26일 주주총회 결의에 의해 선임된 비상근 감사인 이원복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감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br />
<br />
△루닛의 사업<br />
루닛은 딥러닝 의료AI 스타트업으로 2022년 7월21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br />
<br />
2013년 설립 이후 의료영상 분야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1세대 의료AI 기업으로 자리잡았다.<br />
<br />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Cancer Screening)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와 암 치료(Oncology)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루닛 스코프(Lunit SCOPE)'가 있다.<br />
<br />
바이오마커란 질병에 대한 약물의 반응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질병의 진단, 치료 효과 예측 등에 활용된다.<br />
<br />
루닛은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거점에 판매,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의료기자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br />
<br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은 증가 영업손실 2배 확대<br />
루닛은 2024년 9월30일까지 누적 매출 341억 원, 영업손실 492억 원, 당기순손실 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4% 증가, 영업손실은 101.0% 증가, 순손실은 62.2% 감소한 수치다.<br />
<br />
3분기 누적 매출 중 국내 매출은 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 늘었다. 이같은 증가는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이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돼 2024년 3월부터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전국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br />
<br />
2024년 4분기부터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MMG’의 비급여 진료 확대 효과도 반영될 전망이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2024년 8월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신의료기술평가유예’ 제품으로 지정돼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 청구가 가능해졌다.<br />
<br />
2024년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은 298억 원으로 전체의 87.4%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1% 증가한 수치이다. 루닛의 대표 제품인 ‘루닛 인사이트’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글로벌 성장세가 이를 견인했다.<br />
<br />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국내 13%, 해외 87%다. <br />
<br />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492억 원으로 전년 동기(245억 원)에 비해 2배나 커졌다.<br />
<br />
이에 대해 회사측은 볼파라(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인수에 따른 비용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볼파라는 루닛이 2024년 5월 인수를 완료한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이다. <br />
<br />
볼파라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정리되고 통합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직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이 17.6% 개선됐다.<br />
<br />
앞서 루닛은 2023년 한해 매출 251억 원, 영업손실 422억 원, 당기순손실 36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0.8% 증가, 영업손실과 당기순순실은 각각은 16.6%, 5.9% 감소했다. <br />
<br />
회사 측은 “2023년 전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 사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루닛 인사이트 제품을 도입한 의료기관 수 3천 개 돌파, 국가암검진 사업 등의 'B2G' 신규사업 확대, 루닛 스코프 제품의 첫 연구용 매출 발생 등 성장을 지속해 창사 이래 최초로 전년 대비 영업손실 폭을 줄이는 흐름을 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090720_5751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루닛 실적그래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북미영상의학회서 '차세대 AI 솔루션' 공개<br />
루닛은 2024년 12월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서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이하 볼파라)와 첫 통합 AI 솔루션 2종을 공개했다.<br />
<br />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볼파라와 협력을 통해 확보한 1억3천만 건 이상의 의료영상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생태계(AI Ecosystem)’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br />
<br />
루닛이 발표한 AI 생태계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서 의료진을 지원하고,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포괄적 솔루션이다. 병변 탐지와 워크플로 최적화를 위한 AI 기술 제공, 위험도 예측 및 유방촬영 품질 관리를 통한 의료진 의사결정 지원, 환자 참여 향상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 자율형 AI 기반 차세대 서비스 등 4대 핵심 요소로 구성된다.<br />
<br />
루닛은 AI 생태계 실제 구현 사례로 볼파라와의 첫 통합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Lunit INSIGHT Risk)’를 영상의료기기 전시회(RSNA)에서 공개했다.<br />
<br />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는 유방촬영술 영상을 분석해 향후 1~5년 내 환자의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개인별 특성과 인종, 민족적 배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정밀 위험도 평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r />
<br />
루닛은 2025년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의 허가를 신청하고, 이후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br />
<br />
아울러 루닛은 자율형 AI(Autonomous AI) 기반의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자동 생성기(CXR Report Generation)' 시제품도 공개했다.<br />
<br />
이 솔루션은 AI가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진단 보고서까지 직접 작성한다. 측정값, 중증도 등 다양한 환자 진단 정보를 체계적이고 보기 쉽게 정리하며, 특히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의 원활한 연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br />
<br />
이 솔루션이 상용화되면 의료영상 판독 및 진단 워크플로우(Workflow)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아스트라제네카와 폐암약 진단시장 진출<br />
루닛은 2024년 11월18일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 AI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마 본사와 직접 체결한 최초 계약이다.<br />
<br />
협업의 핵심은 루닛이 2024년 초 개발을 완료한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Lunit SCOPE Genotype Predictor)’를 활용하는 것이다. <br />
<br />
병리 진단 시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가능성을 가장 기본적인 조직염색 방식인 H&E 슬라이드 이미지만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솔루션의 특징이다.<br />
<br />
기존의 EGFR 변이를 탐색하는 검사는 EGFR 양성 환자를 음성으로 잘못 판정하는 위음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검사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br />
<br />
루닛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EGFR 변이 여부 가능성을 5분 이내에 매우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고, 작은 조직에서도 공간분석을 통해 미량 존재하는 EGFR 변이 암 세포를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br />
<br />
이를 통해 제약사는 치료제 적용 가능 환자군을 확대할 수 있고, 의료진은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br />
<br />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병리분석 워크플로우(Workflow)에 루닛 AI 솔루션을 적용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br />
<br />
이와 함께 2025년 중 이뤄질 글로벌 판매 지역과 협업 범위 확대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br />
<br />
아스트라제네카는 1세대 EGFR TKI(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치료제 '이레사(성분명: 제피티닙)'에 이어 주력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3세대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를 보유하고 있다. <br />
<br />
두 회사는 향후 EGFR 외 다른 암 돌연변이 예측 등으로 협업 범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br />
<br />
루닛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암 진단에 이어 암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빅파마와 동행하는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평가했다.<br />
<br />
△미국 1위 암 병원과 AI바이오마커 연구 성과, 머크와 협력 목전<br />
루닛이 글로벌 빅파마 머크(Merck Sharp & Dohme Corp., MSD)와 협력을 통한 면역항암제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br />
<br />
루닛은 2024년 11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1위 의약품 키트루다를 보유한 미국 머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한 면역항암제 시장 진출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br />
<br />
루닛에 따르면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 ‘루닛 스코프’는 항암제의 적합성을 보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병리의사의 주관적 한계를 뛰어넘는 객관성과 재현성을 제공하며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했던 수준의 정밀 분석을 가능하게 만든다. <br />
<br />
키트루다는 다국적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다. 면역항암제는 몸속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도록 기능을 강화한다. <br />
<br />
글로벌 1위 암병원인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에 대한 연구과정에서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편평세포 피부암, 부신피질암, 음경암, 고환암 등 10종의 희귀암에서 성과를 냈다. <br />
<br />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머크가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로서 루닛의 솔루션을 키트루다와 하나로 묶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희귀암에 대한 승인신청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회 투여에 최대 1억 원의 비용이 드는 고가의 항암제인만큼 FDA는 면역항암제 사용 전 바이오마커 병행을 권고하고 있다.<br />
<br />
루닛은 앞서 2023년 11월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대 MD 앤더슨 암센터와 다양한 암종에서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치료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MD앤더슨 암센터는 미국 뉴스위크 선정 암 분야 1위 병원이다.<br />
<br />
다국적제약사인 머크는 글로벌 빅파마 중 하나다. 빅파마(Big Pharma)는 연 매출 150억 달러(약 20조 원) 이상의 제약∙바이오기업을 칭한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090826_14131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서범석 루닛 대표(오른쪽)와 테리 토마스 볼파라 대표가 2024년 5월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인수합병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루닛></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M&A 완료<br />
루닛은 2024년 5월22일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 이하 볼파라)’ 인수(M&A)를 완료했다. <br />
<br />
업계에서는 이 M&A의 최대 성과로 두 회사 인공지능 기술력 결합에 따른 시너지 창출을 꼽았다. <br />
<br />
루닛의 정확도 높은 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에 볼파라의 유방 조직밀도 정밀분석 기술을 결합해 유방암 검진 기술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게 됐다는 기대감이 흘러나왔다.<br />
<br />
루닛은 앞서 2023년 9월 볼파라 경영진과 만나 M&A를 제안했다. 같은 해 11월 독점적 실사에 착수한 뒤 12월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속도로 M&A를 추진했다. <br />
<br />
2024년 초 뉴질랜드 해외투자규제청(OIO)과 고등법원(High Court)으로부터 잇따라 투자 계획안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br />
<br />
2024년 5월 166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인수 준비를 마쳤다.<br />
<br />
볼파라는 2009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설립된 유방암 검진 특화 AI 플랫폼 기업이다. 미국 시애틀에 사무소를 두고 미국 내 임상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AI 플랫폼을 미국시장에 공급해왔다.<br />
<br />
루닛은 볼파라 인수를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볼파라는 미국 내 유방암 검진기관 2천 곳에 유방암 검진 관련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전체 매출의 97% 이상은 미국 시장에서 올릴 만큼 미국 내 사업 기반을 갖췄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110616_22110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혁신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MoH) 산하 세계 최대규모의 가상병원 의료 현장. 2023년 11월 루닛은 해당 병원에 폐암 및 유방암 검출 AI 솔루션을 설치하고 사우디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다. <루닛></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86조 원 규모 '사우디 비전 2030' 핵심 과제 참여<br />
루닛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전략사업 '비전 2030'의 핵심 과제인 'SEHA 가상병원(SEHA Virtual Hospital)' 프로젝트에 참여한다.<br />
<br />
2023년 7월 루닛은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SEHA 가상병원'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사우디 보건부(MoH) 산하 세계 최대규모 공공의료 가상병원에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및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설치를 완료했다.<br />
<br />
2023년 11월까지 루닛은 AI 솔루션의 임상적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과 제품 성능평가를 진행했다.<br />
<br />
루닛 제품은 사우디 전역 국공립 가상병원에서 사우디 '국가 암 검진 및 결핵 검사'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br />
<br />
비전 2030 프로젝트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기존 석유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인 국가 전략과제다.<br />
<br />
이 중 SEHA 가상병원 프로젝트는 보건의료분야 최우선 과제로서, 사우디 전역 의료기관에 의료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가상병원을 도입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r />
<br />
사우디 정부는 가상병원 등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660억 달러(약 86조 원)를 투자하고 민간부문 참여를 40%에서 65%로 확대할 계획이다.<br />
<br />
한편 루닛은 2023년 6월26일부터 7월1일까지 160여 개국, 200만 명이 참여하는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 메카 성지순례 하지(Hajj) 기간 동안 사우디 메카 및 메디나 지역의 SEHA 국공립 가상병원 의료 현장에 루닛 인사이트 CXR을 투입하는 등 행사기간 응급 및 긴급환자 치료에 참여한 바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092101_23747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오른쪽 세 번째)이 2022년 7월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루닛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왼쪽부터)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코스닥 상장 1년 만에 시총 1조 원 돌파<br />
2022년 7월 코스닥에 입성한 루닛의 상장 주식 수는 1234만654주로, 2023년 5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원을 돌파했다.<br />
<br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3년 5월30일 루닛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5% 오른 8만2500원(장마감 기준)으로 시가총액 1조119억 원을 기록했다.<br />
<br />
이같은 성과는 암 의료 영상진단 솔루션 등 메인 제품들의 글로벌 성장세가 가파르고, 재무구조도 빠르게 개선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 />
<br />
루닛은 암 의료 영상진단 솔루션 '루닛인사이트'와 항암치료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를 개발하는 등 의료AI 분야 선두기업 중 하나다. <br />
<br />
자체 개발 제품들의 글로벌 시장 성장세 등에 힘입어 2023년 초부터 시가총액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br />
<br />
여기에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의 부상과 함께 향후 의료 AI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시총 1조 원 돌파라는 목표를 달성했다.<br />
<br />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루닛은 2023년 5월16일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글로벌 스몰캡(Global Small Capital, 소형주) 지수에도 새롭게 편입됐다. <br />
<br />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다.<br />
<br />
루닛의 2025년 1월31일 종가는 6만8300원으로 시가총액 1조9768억 원, 코스닥 19위를 기록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092303_18803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백승욱 의장(맨 오른쪽)과 2013년 루닛의 공동 창업자 5인이 창업 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루닛></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KAIST 친구 6인이 공동창업 10년 만에 1조 기업 키워<br />
백승욱은 2002년 KAIST 2학년 시절 선배가 창업한 스타트업 ‘에빅사(Evixar)’에 참여하면서 창업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br />
<br />
당시 에빅사는 ‘컴퓨터 원격 조정 프로그램’으로 IT업계에서 꽤 이름을 알리고 있던 스타트업이었다. <br />
<br />
에빅사에서 연구를 진행하다 2009년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이미지 인식 기술과 딥러닝을 처음 접하게 된다.<br />
<br />
이후 친구, 후배들을 모아 이미지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클디’라는 연구팀을 만들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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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KAIST 힙합동아리 친구 사이였던 백승욱, 장민홍, 박승균, 팽경현, 이정인, 유동근 등과 함께 '클디(cldi)'를 창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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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업 아이템은 패션 시뮬레이션 서비스로 서비스명은 '룩피커(LookPickr)'였다. 옷을 직접 입어보지 않고 미리 이미지로 옷을 입어보는,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획기적인 서비스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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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분히 주관적 취향이 강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아이템 추천에 대해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2014년 룩피커 서비스를 중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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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겪은 백승욱은 2015년 상호를 루닛으로 변경했다. 루닛은 딥러닝의 '러닝(Learning)'과 구성단위를 뜻하는 '유닛(Unit)'을 합친 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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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방향은 암 진단 솔루션으로 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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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의료산업이 데이터기반으로 변화되는 시점이었다. 백승욱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암의 30% 이상이 병리 판독에서 놓치고 있다는 사실에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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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동 창업자 6명 중에는 의료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 그 때 서울대병원 의료진이었던 서범석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의학총괄이사(CMO, Chief Medical Officer)로 영입했다. 백승욱과 KAIST 동기로 10년 지기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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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의학총괄이사는 KAIST 생명과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쳤다. 연세대학교에서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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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루닛에 합류 후 루닛의 의료 파트를 총괄해오다 2018년 10월24일 백승욱을 대신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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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승욱은 이사회 의장 겸 최고혁신책임자로 루닛의 미래전략를 구상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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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공동 창업자는 2025년 2월 현재까지 한 명의 이탈자 없이 함께 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인 백승욱을 비롯해 박승균 캔서스크리닝그룹 최고제품책임자(CPO), 장민홍 캔서스크리닝그룹 최고사업책임자(CBO), 팽경현 온콜로지그룹 최고제품책임자(CPO), 유동근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이정인 인프라스트럭쳐실장(VP) 등이 루닛에서 각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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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친구들이 원팀으로 일군 루닛은 창업 10년 만인 2023년 5월 시가총액 1조 원을 돌파한 기업으로 성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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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걸어온 길<br />
2013년 백승욱과 KAIST 힙합동아리 친구 사이였던 장민홍, 박승균, 팽경현, 이정인, 유동근 등 6명이 '클디'를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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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억 원 투자(시드)를 유치했다. 의료영상 사업으로 분야를 변경하고 사명을 루닛으로 변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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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리딩으로부터 21억 원 투자(시리즈A)를 유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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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리딩으로부터 37억 원 추가 투자(시리즈A1)를 유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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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제품 '루닛 인사이트 CXR'을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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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터베스트 리딩으로부터 163억 원 추가 투자(시리즈 B)를 유치했다. '루닛 인사이트 CXR-Nodule'가 한국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유방암 스크리닝 제품 '루닛 인사이트 MMG'를 출시했다. 후지필름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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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루닛 인사이트 MMG'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CXR'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GE헬스케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후지필름 리딩으로부터 56억 원 추가 투자(시리즈 B1)를 유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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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한금융투자 리딩으로부터 300억 원 추가 투자(시리즈 C-A)를 유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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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결핵 검진 인공지능 단독 활용 소프트웨어에 포함됐다. 헬스케어 기업 최초 기술성 평가 역대 최고 등급 'AA-AA'를 획득했다. 가던트헬스로부터 292억 원 규모 투자(시리즈 C-B)를 유치했다. 네이버 및 미국 헬스퀘스트 리딩으로부터 720억 원 규모 추가 투자(Pre-IPO) 를 유치했다. 후지필름과 공동 개발 'CXR-AID'이 일본 식약처 (PMDA) 인증을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MMG'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가를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가를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체스트 CT', '루닛 인사이트 DBT' 신제품을 사전 공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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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제품 '루닛 스코프 IO' 및 '루닛 스코프 PD-L1'를 사전공개했다.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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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루닛 의료 AI 도입 기관 ‘글로벌 2천 곳’을 돌파했다. 루닛 스코프 PD-L1 기반의 '가던트360 티슈넥스트'를 글로벌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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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 M&A를 최종 완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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