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13112752_3475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2025년 1월2일 시무식에서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공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캄보디아서 의료 봉사 펼쳐<br />
한국투자공사는 캄보디아를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2024년 12월11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주 쁘라삿 바콩 지역을 방문해 민간의료봉사단체 열린의사회와 의료봉사를 했다.<br />
<br />
직원 5명은 의료진의 현지 진료를 지원하고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구강건강 관리법 지도, 치위생용품 전달에 참여했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이 지역에 의료·보건시설을 새로 짓는 데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br />
<br />
한국투자공사가 해외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한 것은 2019년 이후 세 번째였다.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분기마다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br />
<br />
△책임투자에 인공지능 활용<br />
한국투자공사는 인공지능(AI)을 책임투자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후분석, 자연어 처리를 활용한 주주행동주의 예측 등 책임투자의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br />
<br />
이를 통해서 책임투자 전문성과 함께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2024년 12월6일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 본사에서 ‘KIC ESG Day’를 열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br />
<br />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평가 및 투자 데이터 생성’, ‘인공지능 기술의 책임투자 포트폴리오 적용 방안’, ‘ESG 모델 개발 및 적용’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10104100_12880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국투자공사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023년 연간 11.59% 수익률로 양호한 성과<br />
한국투자공사는 2023년 직전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극복하고 두 자릿수의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2023년 연간 11.59%의 수익률을 냈다. 2022년 –14.36%의 저조한 수익률에서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br />
<br />
최초 투자 이후 연환산 수익률은 2022년 말 4.12%에서 2023년 말 4.54%로 0.42%포인트 높아졌다. <br />
<br />
한국투자공사의 2023년 연간 투자수익은 197억 달러다. 전체 운용자산 규모는 2023년 말 기준 189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1억 달러 증가했다.<br />
<br />
2005년 설립 이후 누적 투자수익은 779억 달러다.<br />
<br />
한국투자공사의 자산 구성은 2023년 말 기준 전통자산 78.4%, 대체자산 21.6%이다.<br />
<br />
투자자산별 비중을 살펴보면 주식 39.2%, 채권 31.5%, 사모주식 9.4%, 부동산·인프라스트럭처 9.4%, 헤지펀드 2.8% 등이다. <br />
<br />
투자자산별 투자수익률을 보면 전통자산 수익률은 14.35%를 기록했다. 주식은 22.44%, 채권은 6.34%다. 대체자산 투자수익률은 최초 투자 이후 연환산 수익률 9.57%를 나타냈다.<br />
<br />
△국내외 금융업계와 투자시장 전망 논의<br />
한국투자공사는 국내외 금융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투자시장을 전망하고 투자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연달아 마련하고 있다.<br />
<br />
박일영은 2024년 11월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 뭄바이를 찾아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테마섹, 싱가포르 통화청, 인도 소재 대체운용사 KKR 및 블랙스톤 등과 면담을 하고 투자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 />
<br />
취임 한 달 여만인 10월22~26일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 한국 정부 주관 뉴욕 한국경제설명회에 참석한 박일영은 주요 투자자들에게 한국시장의 매력도를 어필하는 데 주력했다.<br />
<br />
이때 박일영은 블랙록, 블랙스톤 등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미국 대선이 시장에 미칠 영향, 대체투자 시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br />
<br />
같은달 10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주관으로 한국 기관투자자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스타트업과 함께 ‘실리콘밸리 국제금융협의체’를 열어 사이버보안 기술 및 데이터 인프라 섹터 전망과 투자 동향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br />
<br />
박영일의 사장 취임일인 9월26일에도 영국 런던지사 주관으로 한국 기관투자자와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런던에서 제28차 ‘런던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하고 유럽 인프라 투자시장을 전망했다. <br />
<br />
이후에도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현지 전문가들의 정보와 전망을 공유하는 행사는 계속됐다. <br />
<br />
2024년 12월19일 한국투자공사는 미국 뉴욕지사 주관으로 뉴욕 총영사관에서 한인 금융인과 현지 투자 전문가를 초청해 제16차 ‘뉴욕 금융인 포럼’을 열었다. <br />
<br />
2024년 11월25일에는 영국 런던지사 주관으로 런던에서 한국 기관투자자와 현지 투자전문가들을 초청해 제29차 ‘런던국제금융협의체’를 열고 2025년 유럽 경제와 채권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졌다.<br />
<br />
같은달 22일에는 미국 뉴욕지사 주관으로 한인 금융인과 현지 투자 전문가를 초청해 뉴욕 총영사관에서 제15차 ‘뉴욕 금융인 포럼’을 열었다.<br />
<br />
이들 행사에서 발리야스니 자산운용 미국주식 전략가는 2025년 주식 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정책과 규제환경 등에 대한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스피아 살림 뱅크오브아메리카 유럽금리전략총괄은 2025년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 흐름을 보이며 연착륙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또 토마스 무차 웰링턴자산운용 지정학전략전문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이 향후 투자 의사결정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br />
<br />
△한국투자공사 사장 취임<br />
<br />
박일영은 2024년 9월26일 한국투자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br />
<br />
주요 경영목표로 안정적 수익 제고, 투자 전문성 강화, 효율적 조직 구축, 국내외 파트너십 강화를 꼽았다.<br />
<br />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투자공사 사장 선임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정한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종 후보자의 사장임명을 제청하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2024년 7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83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승호</a> 사장의 후임자를 뽑기 위해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꾸리고 사장 공모절차를 진행했다.<br />
<br />
사추위는 2024년 7월12일까지 신청접수를 마친 뒤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해 6명의 후보자를 골랐고 2차 면접심사를 통해 후보를 3명군을 3명으로 좁혔다. 박일영과 양석준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 관료출신 1명 등이 포함됐다.<br />
<br />
사추위는 3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사검증을 진행한 뒤 기재부에 최종 후보자를 올리는 절차를 밟았다.<br />
<br />
당시 금융업계는 박일영과 양석준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바라봤다. <br />
<br />
박일영과 양석준이 모두 국제금융과 외자운용 경험이 풍부해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를 맡기에 적합하고 한국투자공사에 영향력이 큰 기재부와 한국은행 출신이기 때문이다.<br />
<br />
한국투자공사는 정부와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위탁을 받은 자산의 운용업무를 맡고 있어 기재부와 한국은행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13135238_3628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2024년 9월26일 한국투자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공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세계은행그룹 상임이사에 선임<br />
박일영은 2022년 11월부터 2년간 세계은행그룹 상임이사로 활동했다.<br />
<br />
박일영은 2022년 11월1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은행그룹 상임이사에 임명됐다 <br />
<br />
세계은행그룹에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개발협회(IDA),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국제투자분쟁해결본부(ICSID)등이 포함돼 있다.<br />
<br />
박일영은 임기 동안 한국이 속한 이사실의 대표를 맡았다. 호주, 캄보디아, 몽골,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등 15개국이 해당 이사실 소속이다.<br />
<br />
당시 기획재정부는 “박일영이 세계은행그룹의 상임이사로 근무하게 됨에 따라 국제금융 및 개발협력 등 세계은행의 주요 논의에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계속 수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기획재정부 관료 시절 국제금융 경험 쌓아<br />
박일영은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br />
<br />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에서 사무관과 서기관으로 일했고 통상기획과장을 맡았다.<br />
<br />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에 파견됐다가 귀국 이후 대통령실 국제경제보좌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br />
<br />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총괄기획팀장과 인력정책과장, 장기전략국 전략기획과장, 미래사회정책국 미래정책총괄과장을 거쳐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으로 파견됐다. <br />
<br />
2017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시로 만들어진 미래경제전략국 일자리 태스크포스(TF) 초대 팀장을 맡기도 했다. 일자리 TF가 일자리경제과로 개편되자 일자리경제과장으로 일했다.<br />
<br />
대외경제국 통상현안대책반장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 개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국제경제관리관도맡았다. <br />
<br />
국제금융 관련 부서는 기획재정부에서도 요직으로 꼽힌다. 해외투자를 주로 하는 한국투자공사의 특성상 국제금융 경험은 한국투자공사 사장에 임명되는 데 중요한 요건이다.<br />
<br />
금융위원장 출신의 6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사장을 비롯 7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7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희남</a> 사장, 8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83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승호</a> 사장 등이 모두 국제금융부서 국장을 거쳤다.<br />
<br />
국제금융 라인으로 분류되는 기재부 출신 관료는 한국투자공사 외에 금융위원회는 물론 금융 공기업의 주요 자리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br />
<br />
신제윤·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등이 국제금융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사다.<br />
<br />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