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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9061054_12261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24년 6월1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을 만나 2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홀딩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포스코홀딩스 양대사업 수익성 악화에 영업이익 후퇴<br />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부문과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수익성이 악화돼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3214억 원, 영업이익 7432억 원을 거뒀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37.9% 줄었다.<br />
<br />
2024년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54조8830억 원, 영업이익 2조782억 원을 냈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35.6% 감소했다.<br />
<br />
포스코홀딩스 측은 실적 후퇴를 두고 “2024년 3분기 철강 부문에서는 중국 철강수요 부진의 지속과 가격하락 영향으로 중국 법인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2차전지소재 부문은 포스코퓨처엠이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매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양극재 재고 평가손실과 음극재 판매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br />
<br />
특히 2차전지소재 사업은 초기 가동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영업적자 530억 원을 기록해 1년 전 60억 원보다 크게 늘어났다.<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그룹 사업의 양대 핵심 축인 철강과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어려운 시황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속적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br />
<br />
철강부문에서는 인도 최대 철강사인 JSW그룹과 합작해 인도에 연산 5백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한 철강 상공정 중심의 투자를 추진한다. 상공정은 고로나 전기로로 철광석을 녹여 쇳물과 슬라브 등 중간재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하공정을 중간재를 가공해 열연강판, 냉연강판 등 최종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br />
<br />
실제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10월21일 인도 뭄바이에서 JSW그룹과 철강, 2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도 상공정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이미 운영 중인 하공정과 시너지를 모색하고 무역장벽 강화 기조 속 현지 공급망을 강화해 고성장하는 인도의 철강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도 내놨다. <br />
<br />
정기섭은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JSW그룹과 2차전지소재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br />
<br />
그는 “JSW그룹은 철강사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MG모터 인디아 지분을 인수하고 리사이클링 회사를 설립하는 등 전기차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2차전지 소재 사업과 전략 부합성이 상당히 높다”며 “인도 JSW그룹과 2차전지 분야에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관련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또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는 2024년 10월24일 아르헨티나에 준공한 연산 2만5천 톤 규모의 염수리튬 1단계 공장과 국내의 연산 4만3천 톤 규모의 광석리튬 공장을 합쳐 2024년 연내 총 연산 6만8천 톤의 수산화리튬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br />
<br />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조1270억 원, 영업이익 3조5310억 원을 거뒀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7.2% 줄었다. 국내외 시황 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과 친환경 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9060420_17825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포스코홀딩스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우리은행과 1조 규모 금융지원 협약<br />
포스코홀딩스가 우리은행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는다.<br />
<br />
정기섭은 2024년 9월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0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병규</a> 우리은행장과 ‘2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r />
<br />
정기섭은 “이번 협약은 그룹 내 신생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계획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P-PLS)과 포스코HY클린메탈(P-HYCL), 포스코리튬솔루션(P-LS), 에스엔엔씨(SNNC) 등 4개사는 시설투자 및 원료·제품 수출입 등에 있어 앞으로 2년 동안 총 1조 원 규모로 신규여신에 대한 심사와 한도, 금리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br />
<br />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국내 최초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으로 2023년 수산화리튬 1공장을 준공했고 2024년 연내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2023년 7월 친환경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준공했고, 포스코리튬솔루션은 2025년 아르헨티나 염호기반 리튬생산공장을 준공한다. 에스엔엔씨는 전남 광양에 위치한 철강 및 2차전지용 니켈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br />
<br />
△2조 원 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br />
포스코홀딩스가 약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제시했다.<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7월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열고 그룹사 기업가치 제고 전략방향과 2차전지소재사업 고도화전략을 소개했다.<br />
<br />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총괄 부사장, 홍영준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연구소장 부사장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br />
<br />
정기섭은 “철강과 2차전지소재사업에 그룹의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성장 투자, 저수익 자산 조정 등 자본 효율성 개선과 함께 향후 3년간 교환사채 예탁분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는 등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이사회를 열어 현재 보유한 자사주 10% 중 교환사채 발행에 따른 의무 예탁분 4%(345만 주)를 제외한 6%(525만 주, 약 1조9천억 원)를 2026년까지 전량 소각하고, 추가로 1천억 원 수준의 자사주를 신규 매입해 즉시 소각하기로 의결했다.<br />
<br />
또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신규 취득 자사주는 임직원 활용분 외에는 즉시 전량 소각하겠다는 기본 정책을 세웠다고 밝혔다.<br />
<br />
철강사업 부문에서는 인도와 미국에 상공정 투자를 추진하고, 동시에 저수익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자산 운용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br />
<br />
또 2차전지소재사업은 시장 성장둔화(캐즘) 시기를 적극 활용, 우량 자원을 확보하고 효율적 양산체계를 구축하는 등 근원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톱 수준의 원료·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br />
<br />
아울러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략 미부합, 저수익 사업, 불용 자산 등 120개의 구조개편 계획도 확정했다. <br />
<br />
포스코그룹은 2026년까지 구조개편 대상의 97% 이상을 완료하고, 약 2조6천억 원의 현금 유입을 기대했다. 유입된 현금은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재투자와 주주환원에 사용하기로 했다.<br />
<br />
이어 김준형 부사장은 그룹 ‘2차전지소재사업 고도화 전략’을 소개하며 “전 가치사슬(풀 밸류체인) 완성, 사업경쟁력 강화, 차세대 전지 소재시장 선점 등을 통해 2026년까지 2차전지소재사업에서 약 11조 원의 그룹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또 염호·광산 등 리튬 우량자원을 확보하고, 글로벌 무역규제에 대비해 국내에서 제련·정제를 마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적격 니켈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br />
양극재는 수요처 다변화와 제품군 다양화를, 음극재는 천연·인조·실리콘계 등 풀 라인업을 구성한다. 또 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을 위해 배터리 제조사의 전고체 전지 상용화 계획과 연계해 전고체전지 3대 핵심 요소인 양극재, 고체전해질, 리튬메탈 음극재를 모두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br />
<br />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2차전지소재 사업에 투자를 지속해 2026년까지 리튬 9만6천 톤, 니켈 4만8천 톤, 양극재 39만5천 톤, 음극재 11만4천 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br />
<br />
다만 이는 2023년 7월 ‘제2회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세운 2026년 사업별 생산능력 목표치보다는 축소된 것이다. 당시 발표한 목표는 리튬 16만6천 톤, 니켈 7만3천 톤, 양극재 44만5천 톤, 음극재 22만1천 톤이었다.<br />
<br />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4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를 반영해 2차전지소재 사업의 전반적 성장 방향을 유지하되 일부 사업에 대한 투자를 합리적 시점으로 순연한다”고 밝혔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포스코그룹 회장은 2024년 7월1일 ‘CEO 타운홀미팅’을 열고 “철강과 2차전지소재,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소재 분야 최고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2030 소재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가치 달성’ 이라는 미래 비전도 함께 내놓았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9060803_9923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24년 9월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0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병규</a> 우리은행장과 '2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차전지용 리튬 사업 강화 위해 글로벌 행보<br />
정기섭이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포스코그룹 2차전지용 리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추가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섰다.<br />
<br />
정기섭은 2024년 6월1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2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br />
<br />
정기섭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RIGI)’ 지원 대상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현지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루이스 카푸토 장관은 인프라 및 인허가 지원을 비롯해, 우호적인 투자 및 사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RIGI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준비중인 신규 정책으로, 투자기업에게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br />
<br />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를 인수한 뒤 1, 2단계에 걸쳐 총 연산 5만 톤 규모의 2차전지용 염수 리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리튬 5만 톤은 전기차 120만 대 분의 2차전지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br />
<br />
1단계 리튬 생산공장은 2024년 10월 준공했고, 같은 규모의 2단계 생산공장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 연산 5만 톤 규모의 염수 리튬 3단계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br />
<br />
정기섭은 아르헨티나에 이어 2024년 6월1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광업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칠레 리튬 염호 개발 관련 협의를 했다. 칠레는 리튬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다.<br />
<br />
정기섭은 이날 면담에서 포스코그룹이 리튬자원 개발 등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재무건전성을 갖췄고,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및 호주 광석 리튬 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리튬 생산공장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친환경·고효율 리튬 추출 기술역량에 강점이 있어 칠레 염호 개발에 있어 성공적 사업 추진의 최적 사업 파트너임을 강조했다.<br />
<br />
칠레 광업부 인사는 칠레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칠레에서 생산한 리튬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마리쿤가 염호와 알토안디노스 염호에 대한 포스코그룹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br />
<br />
또 포스코그룹에 칠레 내 2차전지소재사업 공급망 확장 투자를 제안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칠레는 2023년 4월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국가 리튬 전략’을 발표한 뒤 국가 주도의 리튬 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포스코그룹 회장은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과 광물 가격 하락 시기를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리튬 염호·광산 등 우량자산을 저가에 매입할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펼쳐 경쟁력 있는 2차전지소재사업의 전 가치사슬(풀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방침을 정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회장 체제 첫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 유임<br />
정기섭이 포스코그룹이 단행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신임 회장 내정자 체제 첫 사장단 인사에서 자리를 유지했다.<br />
<br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2월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후보로 정기섭을 재추천했다. <br />
<br />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후보 및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 등을 다음달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하고,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br />
<br />
정기섭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전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 만료를 1년가량 앞둔 2023년 3월 포스코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지용 전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7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병옥</a> 친환경미래소재총괄 사장과 함께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돼 최 전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됐다.<br />
<br />
이들 중 김지용 사장은 이번 이사회 결정으로 자문역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정기섭은 사내이사로 재추천됐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7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병옥</a> 사장은 2차전지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자리를 옮겼다.<br />
<br />
2021년과 2022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 체제에서 30년 만에 부회장직을 부활시켰던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회장은 모두 고문으로 물러났다.<br />
<br />
포스코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부문 자회사 포스코는 김학동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김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이뤘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3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시우</a> 포스코 사장을 단독 대표로 내정했다.<br />
<br />
이를 놓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신임 회장 체제 구축을 위해 당시 최 전 회장 색채를 지우면서도 정기섭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3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시우</a> 사장 등의 유임으로 내부 조직 안정을 고려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br />
<br />
앞서 포스코그룹 CEO후보추천위원회는 2024년 2월8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br />
<br />
정기섭은 2024년 3월21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뒤 같은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포스코홀딩스 사장으로 복귀<br />
정기섭이 2022년 포스코그룹 연말 인사에서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로 복귀했다.<br />
<br />
포스코그룹은 2022년 12월27일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br />
<br />
이번 인사에서 정기섭은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락팀장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지주사로 복귀했다. 2023년 2월 주주총회 소집공고에서 ‘전략기획총괄’로 직책이 변경됐고, 같은해 3월 정기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된 데 이어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포스코그룹에서 경영전략팀장(전략기획총괄)은 재무와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자리이다. 정기섭은 외부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지주사 최고재무책임자로 선임됐다.<br />
<br />
포스코그룹은 “정 사장은 그룹의 사업현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구조조정 경험이 풍부하다”며 “그룹 차원의 위기 관리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포스코에너지 재직 시절<br />
정기섭은 포스코에너지에서 기획지원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까지 맡았다.<br />
<br />
포스코그룹은 2019년 그룹 임원인사에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이 담긴 인사를 발표했다.<br />
<br />
정기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로 LNG(액화천연가스)와 발전사업의 구조 개편을 통해 성과를 냈다.<br />
<br />
그 결과 2020년 포스코에너지 전체 영업이익의 20% 안팎에 머물던 LNG사업 비중이 2022년 26%까지 확대됐다. 규모도 2020년 495억 원 수준에서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853억 원으로 늘었다.<br />
<br />
기획지원본부장 시절에는 안정적 재무구조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정기섭이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을 맡았던 2018년 포스코에너지의 부채비율은 207.34%였는데 취임 1년 만인 2019년에 167.02%로 40%포인트 가까이 줄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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