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조현민 한진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21100342_6107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조현민 한진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삼석</a>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방문은 2024년 10월13~15일 우즈베키스탄 출장 일정 중 이뤄졌다. <한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글로벌 사업 확대<br />
조현민은 한진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물류사업의 성장에 제약이 있는 만큼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성장동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br />
<br />
한진은 2024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모로코, 헝가리 등지에 거점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br />
<br />
2024년 8월엔 싱가포르에 법인 설립을 마쳤다. <br />
<br />
한진은 2008년 캄보디아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태국 등에 법인 설립을 통해 아세안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었는데 싱가포르 법인은 기존 동남아시아 법인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네트워크에서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 />
<br />
한진은 싱가포르 법인의 포워딩(운송 대행) 사업으로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포워딩 물량을 발굴할 예정이다.<br />
<br />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조현민은 직접 발로 뛰며 해외 사업현장을 찾는 일도 많다. <br />
<br />
2024년 10월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삼석</a>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유라시아 물류 현장을 점검했다. 한달 전인 9월엔 노 사장과 함께 중국 선전으로 건너가 중국 에이완글로벌코퍼레이션(AWOT)과 합자회사 한진글로벌익스프레스선전을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br />
<br />
조현민은 2024년에만도 독일, 이탈리아, 체코, 노르웨이,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 출장을 다니며 글로벌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조현민 한진 사장" height="354"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1163124_9591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진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물류역량 강화 위한 시설 확대<br />
한진은 시설 확대를 통해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br />
<br />
2024년 1월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을 개장했다. <br />
<br />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한진이 모두 2850억 원을 들여 2021년부터 구축한 물류센터이다. 연면적 14만9110㎡으로 축구장 넓이의 20배 규모다.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하루 120만 박스의 택배를 처리할 수 있다. <br />
<br />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전국의 택배물량을 대전에 집결시킨 뒤 분산시키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배송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br />
<br />
최첨단 스마트 기술도 도입됐다. <br />
<br />
인공지능(AI) 솔루션은 화물을 자동으로 판별해 입고 중인 택배의 분류 정확도를 높여준다. 밸런싱시스템은 물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특정 구간에 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산시켜주고 파손 위험도가 높은 상품은 별도 분류해준다. 3차원(3D) 자동 스캐너는 상품의 바코드를 카메라로 판독해준다.<br />
<br />
같은 해 8월엔 경기도 용인의 백암 허브터미널 설비투자를 마쳤다.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자동화 설비를 확대해 처리 능력을 하루 평균 12만 박스에서 최대 15만 박스로 늘렸다. <br />
<br />
한진은 택배터미널 확충과 자동화를 위해 2026년까지 2158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 2023년 말까지는 투자계획상 책정 금액이 2079억 원이었는데 2024년 들어 금액이 늘어났다. <br />
<br />
△물류서비스 활용하는 인접 산업 지원 활동 <br />
조현민은 물류서비스를 활용하는 산업들을 향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br />
<br />
패션업종은 조현민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업종 가운데 하나다. <br />
<br />
조현민은 수 차례 패션업계 행사에 참여해 물류지원을 약속했다. <br />
<br />
2024년 10월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브랜딩 콘퍼런스 '패션 인 콘텐트 2024' 행사에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유형을 분석하고 물류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br />
<br />
한진의 물류 솔루션인 ‘숲(SWOOP)’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간편하게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br />
<br />
조현민은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하기 위해 2024년 9월19일 한국패션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br />
<br />
한진은 협약을 통해 △K-패션 솔루션 'SWOOP(숲)'을 통한 국내외 세일즈·마케팅 △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시장 판로 개척과 물류 서비스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참가 해외 박람회 물류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br />
<br />
뷰티 산업에도 물류 서비스를 소개하며 잠재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br />
<br />
한진은 2024년 10월 17~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뷰티엑스포 코리아 2024'에 참여해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물류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br />
<br />
한진은 이번 엑스포에 참여한 400여 개 업체와 38개 나라에서 초청된 해외 구매자(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는 물류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br />
<br />
특히 소규모 뷰티 판매 업체를 위해 한진이 운영하는 '원클릭 서비스'를 소개하고 대형 고객사에는 풀필먼트 서비스 등을 포함한 물류 솔루션을 제안했다.<br />
<br />
이밖에 상생 경영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br />
<br />
조현민은 2024년 10월28일 인천시청역에서 열린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 개막식에 참석해 택배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br />
<br />
조현민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 37만 소상공인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서비스인 '반값 택배 서비스'와 '업체 방문 픽업 서비스'를 소개했다. <br />
<br />
반값 택배 서비스는 기존 시장 가격보다 약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br />
<br />
먼저 인천지하철 1·2호선의 30개 역사에 집하센터를 운영하고 2025년 하반기까지 추가로 27개 역에 집하센터를 열어 인천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조현민 한진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29101153_2807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조현민 한진 사장은 28일 인천시청역에서 열린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 개막식에 참석해 택배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조현민 사장이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오픈식을 축하하며 축사를 하고 있다. <한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진의 실적 안정화<br />
조현민은 한진으로 자리를 옮긴 뒤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실적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br />
<br />
한진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47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br />
<br />
2023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6.3% 증가했다. <br />
<br />
한진은 컨테이너 하역 증가와 배후단지 사업 확장에 따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울산신항, 부산글로벌물류센터(BGDC)의 물량 증가로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br />
<br />
조현민이 총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br />
<br />
디지털플랫폼사업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이 13% 증가했다. <br />
<br />
해외 직구를 지원하는 '취향 직구 아지트 훗타운'과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숲(SWOOP)'의 서비스 확장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br />
<br />
연간 기준으로도 한진은 꾸준히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다. <br />
<br />
조현민이 한진 사내이사로 합류해 경영에 나선 첫 해인 2023년 한진은 매출 2조8076억 원, 영업이익 1204억 원을 거뒀다. 2022년도와 비교해 매출은 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조현민 한진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7/20240715154818_13675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조현민 한진 사장(왼쪽 첫 번째)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삼석</a> 한진 대표이사 사장이 6월25~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방문해 몽골 물류기업 '투신'과 통합물류센터 구축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 사장, 노 사장, 저릭트 남스라이자브 투신 사장. <한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진 사내이사로 경영에 나서<br />
조현민은 경영에 복귀한 이후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이사회에 합류했다.<br />
<br />
한진은 2023년 3월23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현민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br />
<br />
앞서 조현민은 2023년 2월 한진 주식 4572주(지분율 0.03%)를 매입하면서 이사회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다.<br />
<br />
조현민의 사내이사 선임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그는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이후 2021년 1월 부사장 승진, 2022년 1월 사장 승진으로 한진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br />
<br />
조현민의 사내이사 합류로 한진은 사업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구조를 확립하게 됐다. 한진은 2023년 4월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조현민에게 총괄을 맡겼다.<br />
<br />
△한진의 미래 성장동력 ‘디지털 플랫폼’ 사업 총괄<br />
조현민은 한진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br />
<br />
한진은 2023년 4월1일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조현민에게 총괄직을 맡겼다.<br />
<br />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는 △물류솔루션팀 △중개솔루션팀 △이커머스사업팀 △K-패션솔루션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진의 각 사업부가 담당했던 플랫폼 8개를 나눠 맡고 있다.<br />
<br />
물류솔루션팀은 △소상공인 택배지원 서비스 ‘원클릭 택배서비스’ △해외배송 지원 플랫폼 ‘글로벌 원클릭’ △친환경 플랫폼 그린온한진(Green on Hanjin)을 전담한다. <br />
<br />
중개솔루션팀은 △글로벌 소비자사이거래(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플랫폼 '디지털이지오더'를 운영한다.<br />
<br />
이커머스사업팀은 친환경 역직구 쇼핑몰 '슬로우레시피'와 산지 직거래 플랫폼 '내지갑속선물'을 맡는다.<br />
<br />
K-패션솔루션팀은 패션 브랜드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숲(SWOOP)을 운영한다.<br />
<br />
조현민은 특히 ‘숲’의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23년 4월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셔 그랜드센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숲’과 ‘슬로우레시피’에 입점한 기업 31개가 참석한 팝업행사가 열렸다.<br />
<br />
조현민은 현장에서 행사를 진두지휘하면서 입점브랜드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한진은 이후 해외팝업 행사를 추가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br />
<br />
한진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택배 물량을 선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br />
<br />
한진의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2024년 3분기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3% 늘어나는 등 일부 성과를 내기도 했다. <br />
<br />
다만 한진의 플랫폼 사업이 유의미한 사업적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br />
<br />
△'물류를 섹시하게' 로지테인먼트 마케팅 전개<br />
조현민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물류에 대한 친숙함을 심어주고 있다.<br />
<br />
이른바 ‘로지테인먼트(로지스틱+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인데 조현민은 독립영화 후원, 메타버스 구축, 게임 출시 등을 통해 물류에 ‘재미‘를 더하려 하고 있다.<br />
<br />
조현민은 2022년 6월 한진의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개장 기념 간담회에서 로지테인먼트를 두고 "섹시하지 않은 물류를 섹시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br />
<br />
한진은 2022년 12월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영화관 ‘씨네큐브광화문’에서 독립영화 ‘백일몽’의 시사회를 열렸다. 이 영화는 한진이 제작을 후원한 영화이다.<br />
<br />
조현민은 상영에 앞서 "한진의 대표 사업인 택배를 재해석하고 삶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로 해석했다"며 "물류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올해 게임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그 연장으로 단편영화 제작을 후원했다"고 말했다.<br />
<br />
한진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물류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 ‘로지버스 아일랜드’를 구축하기도 했다.<br />
<br />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구축한 가상세계로 △항공&우주 운송센터 △미래형 풀필먼트 센터 △해상운송·컨테이너터미널 △택배 터미널 등 물류현장 전반을 체험할 수 있다.<br />
<br />
'마케팅 전문가'인 조현민은 로지버스 아일랜드 출시를 진두지휘했다.<br />
<br />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을 알리는 공간일 뿐 아니라 직원들과 소통의 장, 한진의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로 했다.<br />
<br />
조현민은 로지버스 아일랜드 개장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여는 등 이목을 끌려 노력했다. 하지만 2023년 11월 현재 이용자는 저조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한진은 로지테인먼트의 일환으로 게임도 두 차례 출시했다.<br />
<br />
한진은 2022년 12월13일 모바일 물류게임 ‘물류왕 아일랜드’를 출시했다. 이는 2021년 5월 출시한 ‘택배왕 아일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한 게임이다.<br />
<br />
물류왕 아일랜드는 기존 택배왕 아일랜드의 분류, 상차, 배송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3종에 △숨은그림찾기 △운송탈출게임 등이 추가됐다.<br />
<br />
한진은 택배왕 아일랜드를 택배·물류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또한 게임 내 광고유치를 통해 얻는 수익금을 택배기사의 근로환경 개선에 사용해 택배 종사자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나서기로 했다. <br />
<br />
한진은 택배왕 아일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노력했다.<br />
<br />
2021년 8월에는 택배왕 아일랜드의 캐릭터 11종을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해 배포했다. 이후 택배왕 선발대회를 진행해 상위랭커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조현민 한진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03152315_7092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조현민 한진 사장(오른쪽)이 2022년 6월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삼석</a>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한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한진그룹 회장 지지<br />
조현민은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오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회장 편에 섰다.<br />
<br />
조현민은 2020년 2월4일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함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한진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체제를 지지한다는 입장문을 냈다.<br />
<br />
조현민은 입장문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3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아</a>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외부세력과 연대했다는 발표를 한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서 한진그룹의 안정과 발전에 힘을 합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br />
<br />
조현민은 이어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아버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2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양호</a> 전 한진그룹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한진그룹의 안전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현재 경영진이 최선을 다해 경영성과를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국민과 직원의 지지를 받는 한진그룹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 />
<br />
조현민의 입장문 발표에 앞서 언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3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아</a>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2020년 1월31일 사모펀드 KCGI 및 반도그룹과 함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경영진의 경영방식에 반대한다는 공동입장문을 내놓았다.<br />
<br />
△한진그룹 경영복귀<br />
조현민은 2019년 6월10일 한진칼 전무로 한진그룹 경영에 복귀했다. ‘물컵 갑횡포’ 사건의 책임을 지고 한진그룹의 모든 자리에서 물러난 지 1년2개월 만이다.<br />
<br />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현민의 복귀와 관련해 “조현민 전무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2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양호</a> 전 한진그룹 회장의 ‘형제간 화합’이라는 유지를 받들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사회공헌활동과 신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며 “조 전무는 검찰로부터 무혐의 및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br />
<br />
조현민의 경영복귀가 알려지자 한진칼의 2대주주인 사모펀드 KCGI, 대한항공과 진에어 노동조합은 즉시 반발했다. 특히 조현민의 미국 국적을 이유로 항공면허 박탈 위기까지 몰렸고 그 결과 국토교통부의 제재를 받는 진에어 노동조합의 반발이 가장 컸다.<br />
<br />
진에어 노조는 “조 전무의 경영복귀를 접하고 진에어 노동조합과 2천여 명의 직원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며 “그동안 진에어 노동조합과 회사는 제재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조 전무의 경영복귀 소식은 진에어 모든 직원의 희망을 처참히 짓밟는 처사”라고 반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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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직원연대는 “2018년 조현민 전무가 던진 물컵으로 대한항공과 한진칼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업 이미지와 미래 가치에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현민 전무가 경영일선에 복귀하는 모습을 볼 때 여전히 국민을 우습게 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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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한진그룹 오너일가와 다툼을 벌이고 있는 KCGI 역시 책임경영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조현민의 복귀에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KCGI는 조현민이 보수를 받아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경영에 복귀한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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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는 “조현민 전무의 일탈행위에 따른 임직원의 사기 저하와 그룹의 이미지 저하로 입은 손실은 숫자로 환산하기 어려운 수준이다”며 “조 전무가 한진칼 전무로서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책임경영의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서 KCGI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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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노조의 반발에는 대응하지 않았지만 KCGI의 반발에는 따로 입장자료를 내고 “조현민 전무는 검증된 마케팅 전문가로 이를 통해 한진그룹의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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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네트워크 실적 개선 실패<br />
조현민은 2017년 4월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에 올랐으나 실적 개선에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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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네트워크는 2017년 매출 981억 원, 영업손실 253억 원을 냈다. 2016년보다 매출은 7.0% 줄고 영업손실은 9배 가까이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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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공급이 늘고 중국인 여행객이 줄어드는 등 사업환경이 좋지 않았던 데다 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이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해 투숙객 유치에 악영향을 끼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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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및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취임 <br />
조현민은 2016년 7월 한진관광의 대표이사, 2017년 4월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그룹의 주요 관광산업 계열사의 경영을 맡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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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조현민의 한진관광 대표 취임을 놓고 “한진관광 마케팅활동 강화를 통해 회사의 수익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또 칼호텔네트워크 각자대표이사 선임을 놓고는 “주요 계열사에 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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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은 한진관광의 체질 개선을 위해 고가 위주의 여행 상품을 취급하던 한진관광의 고객층을 다각화함으로써 저가여행시장 성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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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초고가 여행상품인 ‘칼팩’을 위주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고객층을 넓히는 데 실패하면서 2016년까지 2년 연속 적자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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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마케팅 총괄로 성장에 기여<br />
조현민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진에어에 재직하면서 초창기 진에어의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기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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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은 2018년 4월23일 진에어를 떠나기 전까지 마케팅본부를 총괄했다. 조현민은 진에어의 로고 디자인, 유니폼, 포인트 제도, 부가서비스 사업 활성화 등의 마케팅 관련 사안 전반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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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은 진에어가 자리를 잡자 장거리 노선 운항이라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했다. 진에어는 2015년 말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미국 하와이 노선에 취항했다. 향후 중대형 기재를 도입하고 신규 객실승무원 채용도 최대규모로 진행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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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동남아 등의 중단거리 노선에서 저비용항공사 간 경쟁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띄운 승부수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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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이 2016년 7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자 항공업계에서는 본격적 3세경영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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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사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조직개편과 함께 조현민의 승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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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은 대한항공의 계열사인 진에어가 고유성을 확립하는 데 노력했다. 특히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4시까지 보고를 마치라는 일화가 유명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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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이 떠나기 전인 2017년에도 진에어의 실적은 상승일로에 있었다. 진에어의 실적은 2018년 역대 최고치를 찍었는데 이후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추락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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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2017년 매출 8884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냈다. 매출은 전년보다 23.4%, 영업이익은 85.5%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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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 시절 <br />
조현민은 2007년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과장으로 입사했는데 2010년 IMC팀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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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원에서 답을 얻다’, ‘지금 나는 호주에 있다’ 등 여러 대한항공 광고 시리즈를 주도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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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2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양호</a> 당시 회장은 이를 두고 “(조현민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한항공 광고에 불만이 많았는데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후 그룹에 와서 광고를 싹 바꿨다”며 “그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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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걸어온 길<br />
한진은 택배, 항만하역, 해운, 창고운영, 육상운송 등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 한진그룹의 계열사이다. 1958년 설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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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국내 최초로 택배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120여 개 분류터미널과 740여 개의 집배점 9300여 대의 집배송 차량으로 일평균 200만 박스의 택배를 처리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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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한진칼과 특수관계인이 한진의 지분 27.59%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에이치와이케이제일호사모투자합자회사 9.79%, 이 9.79%, GS리테일이 6.6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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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삼석</a> 사장이 이끌고 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및 마케팅 총괄 사장도 사내이사로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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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는 1552명이다. 평균근속연수는 12.5년, 1인 평균 급여액은 3323만 원으로 집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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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로는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있다. 택배시장 점유율만 놓고보면 한진은 3위로 1위 CJ대한통운과 점유율이 30%가량 차이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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