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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 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9/20240902163702_283714.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BU장이 2021년 7월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1 하반기 롯데 VCM(사장단 회의)'에서 ESG경영 선포식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 회장, 강희태 유통BU장, 김교현 화학BU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이 함께 하고 있다. <롯데지주></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 수익성 개선 이어져<br />
롯데그룹의 지주사인 롯데지주 산하의 대표적 식품 계열사로는 롯데웰푸드, 롯데지알에스, 롯데칠성음료 등이 있다. 이영구는 이들 식품 계열사를 모두 총괄하고 있다.<br />
<br />
롯데웰푸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952억 원, 영업이익 1006억 원을 냈다. 2023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9.7% 늘었다.<br />
<br />
앞서 2023년 연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64억 원, 영업이익 1770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57.5% 늘었다.<br />
<br />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비상장사 롯데지알에스는 2024년 상반기 매출 4833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을 냈다. 2023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62.8% 커졌다.<br />
<br />
2023년에는 매출 9242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냈다. 2022년보다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1119% 증가했다. 매출 증가와 고정비 절감 및 저효율 점포 폐점 등을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br />
<br />
롯데칠성음료는 수익성이 후퇴했다.<br />
<br />
2024년 상반기 매출 2조361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냈다. 2023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37.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1% 줄었다. 음료와 주류 사업 모두 영업이익이 축소됐다.<br />
<br />
2023년에는 매출 3조2247억 원, 영업이익 2107억 원을 냈다. 2022년보다 매출은 1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 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9/20240902165950_85389.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롯데웰푸드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롯데웰푸드와 롯데상사 합병 추진 고려<br />
이영구는 2024년 8월 초 롯데웰푸드와 롯데상사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식품군HQ(헤드쿼터)는 그동안 기능과 조직 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며 롯데그룹 내의 다른 사업군HQ에 비해 다소 영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br />
<br />
롯데상사는 주로 농산·축산·수산물의 공급망과 관련한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식품 계열사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회사로 분류된다.<br />
<br />
롯데웰푸드가 롯데상사와 합병이 성사되면 유지 매입 등에서 유통 단계를 축소시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앞서 이영구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를 합병해 롯데웰푸드로 만들며 연매출 4조 원의 식품기업을 만들었다. 롯데상사까지 더해진다면 연매출 5조 원의 거대 식품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롯데웰푸드는 “롯데상사 합병과 관련해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 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9/20240902161801_274858.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BU장이 2021년 11월1일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열린 흉상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 강희태 유통BU장, 김영원 조각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교현 화학BU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등이 함께 하고 있다. <롯데그룹></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br />
이영구는 롯데제과의 롯데푸드 흡수합병을 추진했다.<br />
<br />
롯데제과는 2023년 4월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고 회사 이름을 롯데웰푸드로 바꾸면서 새출발했다.<br />
<br />
앞서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2022년 3월 각각 이사회를 열고 기업합병을 결의했으며 7월1일 합병을 완료했다.<br />
<br />
해당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회사의 합병이 이뤄지며 단순 합산으로 자산 규모 3조9400억 원, 매출 3조7500억 원의 거대 식품기업이 탄생하게 됐다.<br />
<br />
두 회사는 각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급변하는 식음료 사업환경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글로벌 식품회사로 도약하고자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br />
<br />
이영구는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게 되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신사업도 폭넓게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롯데푸드는 내수 중심이었는데 롯데제과의 8개 글로벌 현지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금보다 쉽게 롯데푸드의 제품을 해외에 내놓을 수 있게 됐다.<br />
<br />
이영구는 합병 직후 두 회사의 중복된 사업영역이었던 빙과사업을 통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하며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와 양강구도를 형성하게 됐다.<br />
<br />
두 회사의 이커머스 조직도 일원화된다. 각사의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이커머스 조직을 중장기적으로 확대한다.<br />
<br />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온라인사업 전략 컨설팅 등을 통해 전용 물류센터 건설을 검토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현재 10% 미만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br />
△'통합 롯데제과'의 신성장동력 찾기 나서<br />
이영구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이후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br />
<br />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2022년 3월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같은해 5월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1일 합병을 완료했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br />
<br />
롯데제과 쪽은 이번 합병을 두고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하여 개인 맞춤화,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식음료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글로벌 식품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롯데푸드는 2022년 4월11일 65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푸드어셈블' 지분 19.6%를 확보했다.<br />
<br />
푸드어셈블은 2018년 설립된 밀키트 전문 제조업체로 150개 이상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푸드어셈블은 2022년 1월 부산 기장군에 3공장을 준공해 밀키트 업계 2~3위권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br />
<br />
롯데푸드는 2022년 2월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운영하는 맞춤식품연구실에서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한 냉동 밀키트를 내놓으며 밀키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br />
<br />
밀키트 시장은 2017년만 해도 20억 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2025년에 7250억 원 규모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롯데제과는 2022년 3월 캐나다에 있는 식용곤충 제조기업인 아스파이어푸드그룹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해 미래 먹거리인 대체단백질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 투자는 노블푸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펀드에 출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br />
<br />
이영구는 최근 미래 대체단백질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 관련 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분야가 미래시장 개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br />
아스파이어푸드그룹은 독자적 귀뚜라미 사육 방식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과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시켜 무인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품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식용곤충의 대량 사육 자동화를 통해 반려동물의 사료에 쓰이는 동결 건조 귀뚜라미를 생산·판매하고 있다.<br />
<br />
아스파이어푸드그룹은 2022년 상반기 안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단백질 생산시설을 완공한다.<br />
<br />
이 시설은 최근 국제인공지능연구센터(IRCAI)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뽑혀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br />
<br />
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아스파이어푸드그룹과의 기술제휴 및 상품개발 등에서 여러 협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 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9/20240902163554_297203.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왼쪽 두 번째)가 2022년 1월20일 경기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개원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식수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이영구 대표,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안세진 롯데 호텔군 총괄대표가 보인다. <롯데그룹></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롯데제과 넘어 식품 계열사 총괄<br />
이영구는 2021년 11월25일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그룹 식품 계열사를 총괄하게 됐다. 이전까지 식품BU장을 맡다가 식품군 총괄대표가 돼 책임과 권한이 강화됐다.<br />
<br />
롯데그룹은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4개 비즈니스유닛(BU, 유통·화학·식품·호텔서비스) 체제를 6개 사업군 체제로 바꿨다.<br />
<br />
주요 사업군인 식품·쇼핑·호텔·화학 사업군은 각각 헤드쿼터(HQ) 조직을 갖추고 1인 총괄대표 체제로 운영된다.<br />
<br />
헤드쿼터 체제가 기존 비즈니스유닛 체제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각 사업군을 이끄는 총괄대표에게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된다는 점이다. 각 헤드쿼터 총괄대표는 인사와 재무 기능도 일부 총괄한다. 사업군별로 의사결정에 속도를 내라는 취지로 풀이된다.<br />
<br />
이후 이영구는 식품군 총괄대표를 맡아 히트 상품 개발과 계열사 사이 시너지 창출을 통해 롯데제과를 비롯한 계열사들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데 공을 들였다. <br />
<br />
이영구는 2021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그룹 회장, 민명기 부사장과 함께 롯데제과 대표이사를 맡았다. 민명기 부사장은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고문으로 이동했다.<br />
<br />
이영구는 2022년 3월23일 롯데제과 주주총회에서 혁신적 미래 성장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그는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별 핵심 카테고리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영 성과를 높이겠다"며 "'헬스 앤 웰니스' 기반 강화를 통해 세대별 고객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건강하고 좋은 제품 출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br />
<br />
△롯데칠성음료 구원투수로 활약<br />
이영구는 롯데칠성음료 통합대표를 맡은 지 3분기 만에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주류 부문을 흑자로 돌려놨다.<br />
<br />
이영구는 2019년 12월19일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칠성음료 통합대표이사에 올랐다. 이영구가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부문 대표를 맡으면서 재임한 3년 내내 매출 증가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은 2020년 3분기 매출 1718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냈다. 매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9% 늘었다.<br />
<br />
이영구는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에 예산을 0(zero)에서부터 재검토하는 'ZBB 경영'을 도입하고 음료 부문과 중복투자된 영역을 대거 통합하는 등 과감한 비용절감에 나섰다.<br />
<br />
또 2020년 4월 부평 주류 생산공장을 음료 물류센터로 변경하고 기존 부평공장 생산라인을 군산과 경산 공장으로 옮기는 등 생산라인을 조정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br />
<br />
코로나19로 판매관리비 비중이 줄어든 점도 흑자전환의 한 이유로 꼽힌다. 주류 부문은 2020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판촉비를 전년보다 약 900억 원 가까이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이영구는 롯데칠성음료 대표 시절 생산과 물류, 영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 현장에는 생산 모니터링시스템(SCADA)과 제조실행시스템(MES)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생산 현장의 관리자들은 설비운영 현황과 제품생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br />
<br />
또 2020년부터 음료 부문과 주류 부문 사이에 중복되는 부분을 줄이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통합 작업을 추진했다. 생산, 물류 등의 조직 책임자를 1명으로 단일화해 음료 및 주류 산업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따른 유연한 대응체제를 구축했다.<br />
<br />
롯데칠성음료의 신성장동력으로 생수사업을 키운 점도 높이 평가받는다. 2020년에 모든 제품군 가운데 생수만 매출이 늘었다.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외부활동이 줄었지만 질병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권장됐고 일부 소비자들이 생필품을 비축하는 사재기 구매를 늘린 데 따른 것이다.<br />
<br />
△롯데웰푸드가 걸어온 길<br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 3월 설립됐다.<br />
<br />
재일교포였던 신격호 고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자본금 3천만 원으로 롯데제과를 세웠다.<br />
<br />
롯데라는 이름은 독일의 문호 괴테가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이름 ‘샤롯데’에서 따왔다.<br />
<br />
롯데제과는 창립 뒤 ‘오렌지볼껌’, ‘바브민트껌’ 등을 출시하며 국내 껌 시장에 진출했고 1972년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등 3종류의 껌을 앞세우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다.<br />
<br />
롯데제과는 껌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뒤 1973년 기업공개(IPO)를 했다.<br />
<br />
롯데제과가 처음 세워질 때만 해도 국내 껌시장은 해태제과가 장악하고 있었다.<br />
<br />
롯데제과는 1974년 칠성한미음료를, 1978년 삼강산업을 각각 인수하며 사업분야를 확장했다.<br />
<br />
1998년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나뚜르’를 내놨다.<br />
<br />
롯데제과는 2000년 자일리톨껌을 출시하며 껌 시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자일리톨껌은 출시되고 10년 동안 1조 원 넘는 매출을 올렸다.<br />
<br />
롯데제과는 2004년 5월 인도의 패리스를 인수하며 국내 식품업계에서 가장 먼저 인도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br />
<br />
롯데그룹이 2017년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면서 롯데제과는 다시 태어났다.<br />
<br />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4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하고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각 투자부문을 합병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했다.<br />
<br />
롯데제과 투자부문이 나머지 3개 회사의 신설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하면서 롯데지주가 출범했고 사업부문이 지금의 롯데제과가 됐다.<br />
<br />
2022년 5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이 이뤄졌다. 당시 롯데제과는 중복되는 빙과사업 통합을 통해 빙과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2023년 3월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했다. 롯데제과가 이름에서 ‘제과’라는 이름을 뺀 것을 회사가 설립된 1967년 이후 56년 만이다. 기존 이름이 가정간편식과 대체단백질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사명 변경의 원인으로 전해졌다.<br />
<br />
롯데웰푸드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2024년 6월 말 기준 지주회사 롯데지주가 지분 47.47%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 있다. 이 밖에 롯데알미늄이 6.82%, 롯데장학재단이 5.26%, 롯데홀딩스가 4.4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1.93%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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