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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4/20240422143847_15942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포스코DX 실적.</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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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포스코DX 주가 급등<br />
포스코DX의 주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10배 이상 급등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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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2일 종가 기준 6100원이었던 포스코DX 주가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28일 종가 기준 7만4200원으로 무려 12배가 넘게 올랐다. 12월27일 장중 기록한 52주 신고가(7만9600원) 기준으로는 13배 넘게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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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2023년 상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2차전지' 열풍 때문이다.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이 2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해 가동하는 공장에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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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가 급등에는 포스코DX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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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4년 들어 2차전지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식고 이전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지면서 포스코DX 주가는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2023년 마지막 거래일 종가 기준 7만4200원이었던 포스코DX 주가는 2024년 4월17일 종가 기준 3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4월19일 종가 기준 포스코DX 주가는 3만8750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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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실적 기반으로 포스코DX 대표이사 3연임에 성공<br />
정덕균은 2024년 3월25일 열린 포스코DX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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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균은 2021년 처음으로 포스코ICT(현 포스코DX) 대표이사에 선임됐는데 이후 2022년, 2023년에 이어 3번째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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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포스코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의 임기는 1년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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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균이 3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는 포스코DX의 2023년 실적이 꼽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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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2023년에 매출 1조4859억 원, 영업이익 1106억 원을 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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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포스코의 신임 회장으로 외부 인사가 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계열사 CEO 인사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올 수 있다는 추측이 무성했다. 하지만 결국 내부인사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전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그룹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정덕균 역시 큰 잡음 없이 3연임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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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계열사 대상 사업 확대로 2023년 실적 대폭 개선<br />
포스코DX는 2023년에 2022년과 비교해 매우 좋은 실적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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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2023년에 매출 1조4859억 원, 영업이익 1106억 원을 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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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실적 개선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 덕분이라고 포스코DX 쪽은 설명했다. 특히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를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등 사업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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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적 개선이 포스코DX만의 힘이 아니라 계열사의 수혜를 입은 것이라는 시선도 한쪽에서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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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023년 사업보고서 기준 내부거래로 발생한 매출은 약 1조343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90%가 넘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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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 및 원료 생산 공장에 자동화 설비 제어시스템, 통합생산관리시스템, 창고자동화와 산업용 로봇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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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2021년 정덕균이 영업손실을 감수하면서 저수익 사업을 정리한 이후 2022년부터 계속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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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현 포스코DX)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527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을 거뒀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32.6%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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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는 저수익·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혁신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2022년 들어 9년 만에 매출 ‘1조 원 클럽’에 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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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코ICT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93억 원, 영업손실 195억 원을 봤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95%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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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1/20240122124421_11902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1월22일 창립14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포스코DX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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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로 회사이름 바꾸고 신사업 육성 나서<br />
정덕균이 포스코ICT의 사명을 포스코DX로 바꾸면서 스마트물류와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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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2023년 3월30일 사명 변경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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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을 적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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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균은 “산업계가 직면한 디지털 전환(DX)은 우리의 소명임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새로운 사명이 뜻하는 바와 같이 산업 전반의 DX를 이끄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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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코DX는 같은 해 3월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통과되면서 포스코ICT에서 포스코DX로 회사이름이 변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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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익 사업 정리<br />
정덕균은 포스코ICT(현 포스코DX) 대표에 선임된 첫해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면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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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는 2020년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건설과 전력, 통신, 인프라 등 시스템엔지니어링 사업에서 철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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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포스코ICT는 파산 위기를 맞은 우이신설경전철의 대출 원리금 382억 원도 인수하면서 실적 부담이 커졌다. 당시 포스코ICT는 우이신설경전철의 4대 주주로 10%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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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2021년 9월 경기도 하남에 건설하던 스마트빌딩 사업 관련해 시행사 채무 288억 원을 인수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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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리 작업의 결과로 정덕균 취임 첫해인 2021년에 포스코ICT가 영업손실 195억 원을 내며 적자를 봤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영업이익 기준 2022년 647억 원, 2023년 1106억 원으로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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