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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강성현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장 겸 슈퍼사업부장 부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1/20240130155632_13535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 실적.</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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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흑자 전환 성공 뒤 성장세 지속<br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랜 기간 실적이 부진했던 탓에 롯데쇼핑에 부담만 줬지만 강성현 체제 이후 롯데쇼핑의 ‘효자 사업부’로 거듭나고 있다.<br />
<br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023년 1~3분기에 영업이익으로 각각 800억 원, 270억 원을 냈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각각 89.9%, 1496% 증가했다. 2024년 2월2일 현재 롯데쇼핑의 2023년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br />
<br />
백화점사업부(롯데백화점)의 실적이 당분간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 대표가 이끄는 두 사업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br />
<br />
롯데쇼핑 주요 사업부 실적을 분석하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이익 개선이 뚜렷해지면서 앞으로 다른 사업부의 부진을 메우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롯데쇼핑 안에는 적자 폭을 줄였거나 흑자로 전환한 사업부 및 자회사가 더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br />
<br />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2020년 영업이익 484억 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2015년 적자 전환한 지 6년 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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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소싱업무 통합<br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022년 11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상품 소싱업무를 통합했다.<br />
<br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업태 특성상 중복된 파트너사가 많아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유사한 업무를 중복 수행하게 되는 비효율이 발생해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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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 슈퍼의 소싱을 통합함으로써 중복 업무에 따른 추가 비용과 인력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다.<br />
<br />
상품코드 통합 작업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통합 발주, 상품 관리,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마트와 슈퍼가 함께 수행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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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소싱업무 통합을 통한 그로서리 상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포맷을 벗어나 식료품 전문매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내놨다.<br />
<br />
롯데그룹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소싱업무 통합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진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강성현을 슈퍼사업부장에도 임명했다. 롯데마트 대표와 롯데슈퍼 대표를 강성현에게 맡겨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선임으로 읽힌다.<br />
<br />
△롯데마트 은평점, 매장 90% 식료품으로 채운 ‘그랑그로서리’로 리뉴얼 오픈<br />
롯데마트가 2023년 12월28일 서울 은평점을 대형마트 최초로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구성한 ‘그랑그로서리’로 새단장해 개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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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형마트의 식품과 비식품 운영 구성비는 5:5나 6:4로 이뤄진다. 롯데마트가 그랑그로서리 매장의 9할을 식품으로 운영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이다.<br />
<br />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는 매일매일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을 표방했다. 온라인에서 만나기 어려운 초신선 상품과 바로 조리 가능한 델리, 글로벌 먹거리 등 오프라인만의 강점을 집약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br />
<br />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전략 ‘답보’<br />
강성현이 제시했던 창고형 할인매장 '롯데마트맥스' 확대 전략이 사실상 답보 상태에 빠졌다.<br />
<br />
강성현이 롯데마트맥스 확대를 롯데마트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했으나 전략 추진에 뜸을 들이면서 그 이유를 놓고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br />
<br />
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마트맥스의 전국 점포수는 2024년 2월 현재 4곳에 불과하다.<br />
<br />
2021년 9월 창고형 할인매장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발표했을 당시 목표로 내세웠던 ‘2023년 20개 점포 오픈’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br />
<br />
롯데마트가 가장 최근 문을 연 롯데마트맥스는 경남 창원중앙점이다. 이 지점은 2022년 3월31일 개장했는데 이후 롯데마트맥스의 추가 출점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br />
<br />
사실상 2년 동안 추가 점포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롯데마트 안팎으로 롯데마트맥스 확대 전략을 잠정 보류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고개를 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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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이 과거 내놨던 창고형 할인매장의 적극적 확대 전략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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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창고형 할인매장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롯데마트맥스 확대 전략이 롯데마트의 여러 중점 과제 가운데 후순위로 밀렸다는 분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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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강성현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장 겸 슈퍼사업부장 부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1/20240129210650_9222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1호점 전경. <롯데쇼핑></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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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 잠실점, ‘제타플렉스’로 재탄생<br />
롯데마트 잠실점이 이른바 미래형 매장으로 재탄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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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2021년 12월23일 서울 잠실점의 이름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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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플렉스는 10의 21제곱을 의미하는 ‘제타’와 결합된 공간을 뜻하는 ‘플렉스’의 합성어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마트의 미래형 플래그십 매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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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플렉스의 영업면적은 1만4214㎡(약 4300평)로 롯데마트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롯데그룹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라는 상징성도 지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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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은 제타플렉스를 오픈하면서 와인전문점 ‘보틀벙커’ 첫 번째 매장도 선보였다. 면적은 1322㎡(약 400평)로 국내 최대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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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보틀벙커에서 1억 원 정도 하는 초고가 와인부터 시작해 1만원 대의 대중적 와인까지 모두 4천여 종을 판매한다. 8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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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플렉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매장도 갖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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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제타플렉스 1호점 전환 이후 20개월 동안 매출이 직전 20개월과 비교해 15%가량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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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br />
강성현은 롯데그룹의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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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당시 정기인사를 두고 성과주의에 입각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2022년 영업이익 484억 원을 내며 8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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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br />
롯데마트는 2021년 2월에 창사 23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 같은해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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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롯데그룹 차원에서 오프라인사업의 구조조정을 본격화한다는 평가가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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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희망퇴직을 받으면서는 근속연수 8년 이상 되는 직원들까지 희망퇴직 대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내에 희망퇴직 대상자는 같은 해 상반기 기준 900명가량이었다가 1200명가량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희망퇴직 보상도 더 좋아졌다. 재취업 지원금으로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해 강성현은 희망퇴직을 통한 감원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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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2023년 11월에도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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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계자는 “희망퇴직 대상은 각 직급별로 10년 차 이상 직원”이라며 “조직 유연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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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최대 27개월치 급여와 직급에 따른 재취업 지원금 2천만∼5천만 원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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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강성현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장 겸 슈퍼사업부장 부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1/20240129210942_16827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롯데마트가 2023년 12월28일 서울 은평구 은평점을 그로서리 전문 매장 '그랑그로서리'로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모습. <롯데마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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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최초 사내이사 합류<br />
강성현은 마트사업부 대표로서는 처음으로 롯데쇼핑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회장의 신뢰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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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그동안 오너일가와 법인 대표이사, 백화점사업부 대표, 재무책임자 수준만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하지만 2021년 3월 주주총회 안건에 강성현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올려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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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관행을 깨고 마트사업부 대표를 사내이사로 처음 이름을 올린 것은 마트사업부를 백화점과 동등한 사업부로 취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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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기대주, 롯데쇼핑으로 귀환<br />
강성현은 롯데네슬레의 흑자전환을 이끈 뒤 롯데쇼핑으로 복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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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 롯데네슬레 대표를 맡았다가 다시 롯데쇼핑 마트사업부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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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은 2019년에 10년 동안 적자를 봤던 롯데네슬레의 흑자전환을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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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는 2019년 매출 2499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거뒀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2018년 영업손실은 42억 원이었다.<br />
<br />
강성현은 유통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그룹 안에서 보지 못한 문제점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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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이 만든 롭스, 다시 키운다<br />
롯데쇼핑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롭스를 롯데마트와 합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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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2020년 12월17일 이사회를 열고 롭스사업부를 롯데마트 상품기획(MD)본부의 H&B부문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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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이 마트사업부를 이끌고 있으니 다시 그의 지휘 아래 들어온 셈이다. 강성현은 예전에 롭스의 대표를 맡은 적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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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는 롯데그룹이 롯데리아 이후 처음으로 인수합병 등을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회장의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전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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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은 롭스의 기획 단계부터 깊이 관여해왔다. 2012년 7월 롯데그룹은 헬스·뷰티용품 전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강성현 당시 미래전략센터 이사에게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 등이 모인 태스크포스(TF)팀을 맡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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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직접 롭스 대표를 맡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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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는 2013년 화장품 편집숍 콘셉트로 시작해 한때 매장을 150여 개까지 확장했지만 1위 사업자 CJ올리브영 시장 점유율이 사실상 독점인 상태로 높아진 데다 경쟁도 심해져 고전해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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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은 시장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및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매장 형태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롭스의 온라인 매출은 그룹 통합 온라인쇼핑 플랫폼 ‘롯데ON’을 통해 증가 추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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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관계자는 “롭스는 롯데마트에 매장 내 매장(숍인숍) 형태로 들어가 있는 곳도 많아 통합하면 수익성 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롯데마트사업부를 새로 이끌게 된 강성현 대표는 롭스가 처음 시작할 때 사업부를 맡아 인연도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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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걸어온 길<br />
롯데마트는 ‘마그넷’이라는 브랜드로 1998년 4월 최초의 할인점인 서울 강변점을 개점한 뒤로 출점을 이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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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통의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점포를 점차 축소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2023년 3분기 말 기준 111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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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이란 뜻은 고객을 끌어당기겠다는 의미였는데 마트로써 와닿는 이름이 아니란 이유로 4년 만인 2002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롯데마트로 변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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