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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07203315_13428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차증권 실적.</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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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원대 영업이익 지속<br />
최병철이 대표이사를 맡은 뒤로 현대차증권은 줄곧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145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으로 1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냈다.<br />
<br />
순이익도 871억 원을 내며 중형 증권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br />
<br />
전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2022년은 증권업황이 비우호적이었다는 점을 보면 현대차증권은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br />
<br />
2022년 순이익의 전년 대비 감소폭은 26.02%로 중형 증권사 중 가장 낮았다.<br />
<br />
현대차증권 수익의 핵심인 IB(기업금융)에서 좋은 실적을 거둠과 동시에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br />
<br />
앞서 현대차증권은 2021년에 영업이익 1565억 원, 순이익 1177억 원을 냈다. 현대차증권이 처음으로 영업이익 1500억 원을 돌파한 것이며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br />
<br />
2020년엔 영업이익 1174억 원, 순이익 842억 원을 기록하며 취임 첫 해에 사상 최초로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넘기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br />
<br />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두각<br />
현대차증권은 ESG경영에 힘을 크게 실으며 중형 증권사임에도 ESG경영 성과에서 대형사들 못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3년 10월30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매년 발표하는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br />
<br />
2023년 통합 A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네 곳에 그쳤다. 4년 연속 통합 A를 받은 곳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했다.<br />
<br />
KCGS의 ESG 평가는 2011년부터 국내 회사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온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정보보호, 고객만족,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A+’ 등급을 획득했으며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 등급을 획득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3년 6월15일 모태펀드 2023 2차 정시 출자사업의 ‘미래 환경 산업 분야’에 참여했다.<br />
<br />
환경부가 간접 출자한 이 모태펀드는 총 775억 원 규모로 청정 대기산업과 자원순환 등 5대 핵심 녹색 분야를 포함한 미래 환경 산업을 영위하는 창업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해당 산업 내 바이오가스, 폐배터리, 탄소배출권 등 7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특히 이 모태펀드에서 공동 업무 집행 조합원(GP)를 맡게 됐는데 이는 출자자 가운데 조합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진다는 뜻이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2년 1월12일 ESG경영 강화를 위한 ‘ESG 투자 원칙’을 제정 및 공표했다.<br />
<br />
여기에는 ‘탈석탄 금융’도 포함됐다. 석탄 발전·채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명백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으며 관련 채권의 인수와 투자, 금융 자문과 주선을 지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br />
<br />
증권사가 환경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ESG채권 발행이나 투자 등 간접적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ESG채권 발행 등은 대형증권사에 몰리는 때가 많기 때문에 중소형사인 현대차증권으로서는 환경경영 실천에 어려움이 따른다.<br />
<br />
이에 최병철은 중소형사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ESG경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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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07203544_10909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맨오른쪽)이 2021년 9월1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안산 반월 수소생산플랜트 공동개발 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증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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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인프라분야 금융사업 강화<br />
최병철은 ESG경영의 또 한 갈래로 수소경제 인프라분야 금융사업을 강화하려 한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사업 가운데에서도 특히 수소경제 인프라분야에 주목하고 있다.<br />
<br />
현대창증권은 2021년 6월 환경부, 충청남도, 논산시 등과 1조5천억 원 규모의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수소충전소 구축사업과 수소플랜트 건설사업 등 2건의 수소사업에 각각 금융자문사와 금융주관사로 참여했다.<br />
<br />
현대차증권의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경제를 향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만큼 계열사로서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br />
<br />
현대차그룹이 주도하는 다양한 수소경제사업에서 현대차증권은 금융업무 총괄 등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수소전기차 판매 1위에 올라있으며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하는 등 수소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수소 모빌리티나 수소경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소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br />
<br />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및 수소사회 구축에는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이 필수인 만큼 현대차증권이 금융자문이나 금융주관 업무 등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br />
현대차증권은 2022년 11월16일 출범 이후 최초로 기업 BI(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했으며 ‘내일의 차이’를 신규 슬로건으로 선보였다. <br />
<br />
이 슬로건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지만 현대차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시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롭고 가치 있는 내일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br />
<br />
2022년 11월 말 게재한 현대차증권의 신규 기업 홍보 광고인 ‘캠핑편’과 ‘펜트하우스편’, ‘풀빌라편’은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공개 3개월 만에 합산 1천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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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023년 5월16일 새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신규 MTS(모바일거래시스템) ‘내일’을 출시하기도 했다.<br />
<br />
‘내일’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환경 및 경험 구축에 최적화됐다. 또한 개인화된 콘텐츠, 다양한 주문 방식 등으로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빠른 검색과 인공지능 투자정보 제공 및 영상 상담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전환에도 힘을 줬다.<br />
<figure class="image"><img alt="[Who Is ?]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07203620_136172.jpg" width="700" />
<figcaption>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이 2023년 7월25일 서울 강남프리미어PB센터 개소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현대차증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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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개인금융) 부문 강화 나서 <br />
최병철이 이끄는 현대차증권은 IB(기업금융)을 바탕으로 좋은 실적을 이어오고 있지만 리테일 부문 역량 강화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3년 7월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25층에 VIP 고객 특화 점포 ‘강남프리미어PB센터’를 개소했다.<br />
<br />
이와 함께 울산 지역 VIP 특화 점포인 울산 프리미어라운지, 일반고객 관리를 위한 디지털PB센터도 열었다.<br />
<br />
강남프리미어PB센터의 인력은 연금 자산, 주식, 상품 등 자산관리 섹터별로 특화된 전문 PB로 구성돼 고객들의 재무와 자산 현황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br />
<br />
2023년 7월부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직연금 시장이 증권업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br />
<br />
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앞선 2023년 2월16일 한국연금투자자문과 손잡고 DB(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자산운용 서비스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양사는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계획서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적립금 운용 위원회 운영 및 IPS 작성 지원 서비스 △기업별 맞춤형 퇴직연금 자산 배분·위험관리·성과평가 자문 △퇴직연금 자산관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디폴트옵션은 2022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시범운용을 거쳤는데 최병철은 연금사업 부문에 한국투자증권 출신 상무를 선임하는 등 적극적인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해 연금사업 진출을 준비해 왔다.<br />
<br />
한편 현대차증권은 2022년 11월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현포트’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개시했다.<br />
<br />
증시투자에 필수적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증권사 리포트를 쉽고 간결하게 요약해 짧은 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br />
<br />
젊은 세대들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그 중에서도 짧은 영상 형식을 선호하는 점에 착안해 미래 리테일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이 밖에도 국내외 주식을 현지인 혹은 담당 애널리스트가 소개하는 영상, 금융권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이번 주 시사상식’, ‘5분 경제 브리핑’ 등의 콘텐츠도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br />
<br />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사업 강화<br />
최병철은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br />
<br />
특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에 무게를 실으며 개인투자자 대상 리테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3년 3월8일 자사 마이데이터 앱 ‘더 허브’에 ‘병원비 빠른 청구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전국 약 3천개 이상의 제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별도 서류 청구 및 개별 보험사 방문 없이 비대면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br />
<br />
마이데이터는 고객의 동의를 받은 뒤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있는 각종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업의 수익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br />
<br />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금융사는 고객의 다양한 금융정보를 수집한 뒤 가공하고 분석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br />
<br />
앞서 현대차증권은 지난 2022년 8월12일 빗썸코리아와 손잡고 더 허브에서 실시간으로 가상 자산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br />
<br />
비트코인 등 당시 가상자산의 인기가 늘고 있었는데 마이데이터 상에 가상자산 보유현황 확인기능을 도입한 것은 현대차증권이 처음이었다. 이로써 더 허브 이용자는 금융자산 및 부동산 자산과 가상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br />
<br />
현대차증권의 마이데이터 앱인 더 허브는 2022년 3월24일 출시됐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1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마이데이터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해왔다.<br />
<br />
2021년 4월23일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사업 허가를 신청했고 같은 해 7월1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허가를 취득했다.<br />
<br />
△투자금융(IB)부문 틈새시장 공략<br />
최병철은 현대차증권의 투자금융(IB)부문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br />
<br />
특히 대형증권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IB 시장에서 그룹사 특징을 살리는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3년 9월8일 자동차 전장 전문 기업인 세종공업의 자회사 아센텍과 코스닥 시장 IPO(기업공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아센텍은 자동차 휠스피드센서(WSS), 전자식 변속 레버(SBW) 등을 생산하는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으로 WSS의 최초 국산화, SBW의 국산화 기술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다.<br />
<br />
현대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 등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3년 2월9일 해당 연도 코스닥 상장 첫 기업인 한주라이트메탈의 대표주관을 맡아 흥행에 성공시키기도 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알루미늄 기반 경량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2020년 자동차 부품업체 명신산업의 상장 대표주관도 맡았는데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372.94대 1로 당시 코스피 최고기록을 갱신시키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br />
<br />
현대차증권은 이 밖에도 부동산PF,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투자 부문에서 IB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그 결과 현대차증권은 신재생에너지나 물류센터, 사회간접자본(SOC) 등 투자금융 틈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br />
<br />
현대차증권은 2019년 독일 풍력발전 투자에 150억 원, 영국 태양광 투자펀드에 500억 원, 스웨덴 풍력발전 투자에 300억 원 등 해외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적극 나섰다.<br />
<br />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용인 완장 물류센터, 여주 물류센터, 미국 중부·동부 물류센터 등 국내외 물류센터에 투자하기도 했다. 2021년 3분기에도 송도H 로지스 물류센터 투자와 청주 고속터미널 개발사업 등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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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 CFO 출신 재무 전문가<br />
최병철은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30년 넘게 재무분야에 몸담은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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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에 이어 현대자동차에서도 재경본부장을 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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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 대표적 재무 전문가답게 굵직한 인수합병(M&A)과 사업조정을 주도하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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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를 합병해 통합 현대엔지니어링이 출범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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