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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8/20220812135658_10966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가운데)가 2022년 6월25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2주년 기념 및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 행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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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공장 유치<br />
SK스페셜티가 경상북도 영주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br />
<br />
경상북도와 SK스페셜티는 7월28일 영주에 생산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SK스페셜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22년 5월30일 SK머티리얼즈에서 SK스페셜티로 회사이름을 바꿨다.<br />
<br />
SK스페셜티는 공장 건설을 위해 영주시에 5천억 원을 투자한다. 공장 규모는 약 15만㎡이며 완공 예정시점은 2033년이다. <br />
<br />
이 공장이 건설되면 영주에는 기존에 건설돼있는 공장을 포함해 모두 57만㎡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br />
<br />
경상북도에 따르면 SK스페셜티의 공장 건설로 늘어나는 일자리는 200여 개다. <br />
<br />
△경북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br />
2023년 7월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됐다. <br />
<br />
군위군의 대구 편입 이야기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후보지로 군위군 소보면이 떠오르면서 나오기 시작했다.<br />
<br />
2020년 7월21일 이철우와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군위군 주민들이 소보면에 대구경북 신공항을 건설하는 데 동의하면 군위군을 대구광역시에 편입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이를 포함한 설득 작업이 효과를 발휘해 군위군 소보면은 의성군 비안면과 함께 대구경북 신공항 공동후보지로 최종 선정됐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br />
<br />
경상북도의회는 2021년 9월2일 본회의를 열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 안건을 놓고 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1차 표결에서 찬성 28 대 반대 29로, 2차 표결에서 찬성 24 대 반대 33으로 잇달아 부결됐다. <br />
<br />
그럼에도 경상북도는 찬반이 있다는 내용을 포함해 2021년 9월23일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건의했다. <br />
<br />
경상북도의회는 2021년 10월14일 본회의에서 다시 한 번 군위군의 대구 편입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이번에는 찬성 3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안건이 통과됐다.<br />
<br />
행정안전부는 같은 해 11월12일 홈페이지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 게시판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사이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올렸다. 이후 2022년 12월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됐으며 2023년 7월1일부터 군위군은 대구시의 일부로 편입됐다.<br />
<br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br />
이철우는 대구 도심에 있는 군공항을 확장 이전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r />
<br />
2023년 4월1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됐다. <br />
<br />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83명이 2022년 8월 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한 지 8개월 만이다. 이 특별법은 민간공항 건설은 국비를 지원하고, 군공항 건설은 기존 부대부지를 지자체에 내놓는 기부대양여 방식을 취하고 부족분만 국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br />
<br />
이철우는 2022년 7월28일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신공항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신성장 동력이자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국가의 핵심사업”이라며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경북도당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 />
<br />
국방부는 2020년 8월28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7회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 지역’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의결했다.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을 건의한 지 4년여 만에 부지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숙원사업 해결의 첫단추를 뀄다.<br />
<br />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군과 민간 공동 공항으로 이용되고 있는 대구공항을 면적 기준 2.2배인 15.3㎢(약 463만평) 규모로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 지역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말한다.<br />
<br />
신공항사업은 첫 단계인 부지선정 과정에서 관련 지방자치단체 사이 입장 차이로 막판까지 난항을 겪었다. 국방부 부지선정위원회가 '부적합' 결론을 내렸음에도 경북 군위군이 우보면을 단독후보지로 고수하면서 사업이 무산될 위기까지 몰렸다.<br />
<br />
부지선정 마감 시한인 2020년 7월31일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의성 비안면과 군위 소보면’을 공동후보지로 해 유치를 신청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의성군이 같은 해 8월24일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발전계획을 담은 중재안을 수용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됐다.<br />
<br />
이철우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놓고 "지금 하지 못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면서 수차례 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펼쳤다. 군위 전통시장에서 직접 상인과 주민을 만나 이해와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br />
<br />
군위와 의성 지역 청년단체 대표들은 이철우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2020년 9월14일 경북도청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br />
<br />
2021년 9월에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서 대구경북 신공항의 지위가 일반공항에서 거점공항으로 높아졌다. 거점공항은 한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요 공항을 뜻한다. <br />
<br />
△2023년 경상북도 도정 운영 구상 발표<br />
이철우는 2023년 경상북도 도정의 가장 최우선 과제를 지방 활성화로 꼽았다.<br />
<br />
이철우는 2022년 12월28일 진행된 2023년 경상북도 도정 운영 방향 브리핑에서 “50년이 넘게 이어진 수도권 집중 현상이 국민들을 불행하게 했다”며 “2023년은 수도권 집중 시대에서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지방 시대’로 물길을 바꾸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이철우는 ‘지방 시대’의 중점 과제로 청년 일자리와 신공항 활성화를 꼽았다.<br />
<br />
이철우는 농업을 첨단산업에 버금가는 새로운 산업으로 키워내고 이를 통해 청년이 농촌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이철우는 “문경과 예천에서 디지털 혁신 농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도 전체로 확산하겠다”며 “지주는 주주로, 청년농부는 전문경영인으로 키워내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br />
<br />
이철우는 통합신공항의 발전을 지방 시대의 ‘대표 프로젝트’로 꼽았다.<br />
<br />
그는 “지방공항은 수요가 없다는 편견을 바꿔내겠다”며 “공항 주변은 국제도시로 만들어 신공항을 경북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공항’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행정통합 무산<br />
이철우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행정통합을 추진해왔지만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대구시장이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사실상 무산됐다.<br />
<br />
대구광역시는 2021년 12월31일 시 산하에 한시 조직으로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을 설치하는 것을 승인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기획단의 주요 업무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추진해온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실무작업이었다.<br />
<br />
특별지방자치단체란 2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특정 목적의 광역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공동으로 설치하는 특수 형태의 지방자치단체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교통과 관광 등의 광역 사무를 공동으로 처리할 특별지자체 설립을 추진해 왔다.<br />
<br />
행정안정부의 승인을 거쳐 2022년 3월11일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이 정식으로 출범했다.<br />
<br />
이철우는 두 지자체의 행정통합에 상당한 의지를 보여 왔다.<br />
<br />
이철우는 2022년 4월13일 아시아투데이 인터뷰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전 단계인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초광역 협력에 대한 시·도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감으로써 더 큰 대구경북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br />
<br />
하지만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대구시장은 행정통합에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br />
<br />
홍 시장은 2022년 7월5일 열린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행정을 통합하자는 것은 현실적 문제를 생각하지 않은 난센스 중의 난센스”라며 “통합이 아니라 정책협조 체제로 대구와 경상북도가 하나라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대구광역시는 홍 시장의 기자회견 하루 전인 7월4일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을 폐지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br />
<br />
하지만 경상북도와 대구가 행정통합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br />
<br />
하혜수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는 2022년 7월25일 열린 ‘2022 경북포럼 패널토론’에서 “경북·대구는 새 정부의 공약인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치를 추진하고, 신공항도시를 조성하는 데 공동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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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8/20220812135012_11489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2020년 9월22일 경북도청 집무실에서 열린 '2021년 신규시책 PC영상보고회'에 참석해 보고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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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재선 성공<br />
이철우는 2022년 6월1일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77.95%의 득표율로 경상북도 도지사 재선에 성공했다.<br />
<br />
이철우는 2022년 4월 국민의힘 경상북도 지사 후보 경선을 경쟁자 없이 통과했다. 이철우의 도정에 대한 도민 지지율이 높기 때문이었다.<br />
<br />
바로 옆 대구광역시 시장 경선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국민의 힘 의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등의 경쟁으로 치열했던 것과 달리 이철우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당내 경선을 통과할 수 있었다.<br />
<br />
이철우의 전임자인 이의근 전 경상북도 지사와 김관용 전 경상북도 지사는 3선을 지냈다.<br />
<br />
2022년 6월1일 선거에서 이철우는 재선에 성공했다. 득표율은 77.95%였다. 경쟁자인 임미애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22.04%에 그쳤다. <br />
<br />
이철우는 2023년 6월2일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로 세계로 나가는 하늘길을 열고, 영일만항 건설로 바닷길을 열겠다”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도 하루빨리 벗어나 ‘탈 탈원전’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br />
<br />
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13일부터 6월1일까지 18일 동안 이철우가 이동한 거리는 모두 8천여km였다고 한다. <br />
<br />
△'상생형 일자리'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br />
이철우는 경상북도에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상생형 일자리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다. <br />
<br />
상생형 일자리는 기업이 공장 설립 등으로 지역에 투자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와 교통비, 아동수당 등 복리후생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힘을 모아 새로 만드는 일자리다.<br />
<br />
이철우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함께 LG화학을 구미시에 유치해 ‘구미형 일자리’를 만들었다.<br />
<br />
경상북도, 구미시, LG화학은 2019년 7월25일 구미시 산동면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LG화학이 구미 5공단에 5천억 원을 투입해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공장을 건립한다는 내용이다. <br />
<br />
경상북도는 LG화학 양극재공장 건립에 따라 일자리 1천여 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 />
<br />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 건립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LG화학은 2020년 9월에 공장을 착공하기로 했지만 착공이 2021년 상반기로 미뤄진 뒤 한 차례 더 연기됐고, 2022년 1월12일에야 착공식이 열렸다.<br />
<br />
이철우는 LG화학 공장 유치에 힘입어 구미 5공단을 ‘첨단 소재부품 국산화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이철우는 포항시, 경주시 등 경상북도의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파격적 부지 제공, 인프라 지원, 고용창출 특별 인센티브 제공, 양질의 인력 제공, 지역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기업유치 방안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br />
<br />
이철우는 경주, 영천, 경산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를 만드는 내용의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br />
<br />
경상북도와 고용노동부는 2022년 6월8일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서는 △경주, 영천, 경산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미래차 부품 개발을 위한 R&D 인프라 조성 △공정혁신 지원 사업 추진 △연구개발 지원 △참여와 협력을 통한 노사상생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br />
<br />
△영일만 횡단대교 추진<br />
이철우는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기도 했다.<br />
<br />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사업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과 북구 흥해읍을 잇는 해상 교량으로 전체 길이가 18km(해상교량 9km, 터널 2.9km, 도로 6.1km)에 이른다. 사업비는 1조6200억 원이며, 10년 넘게 추진돼온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다.<br />
<br />
2008년 처음 추진돼 200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나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 부담과 대체 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을 이유로 사업이 중단됐다.<br />
<br />
이철우는 포항과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의 총사업비를 낮춰 횡단대교를 건설할 수 있다며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했다.<br />
<br />
2020년 1월9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에서 열린 GS건설의 배터리규제자유특구 투자 협약식을 찾아가서 문 대통령에게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을 건의하기도 했다. <br />
<br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20년 10월30일 안동을 방문했을 때도 이철우는 정 총리에게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에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정 총리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아니 함께 노력해보자”고 대답했다.<br />
<br />
이철우는 해상교량이 전국에 모두 35개가 있지만 경상북도에는 단 하나도 없다는 점, 계획대로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으면 2023년경에는 교통대란과 물류비용 증가 등 경제사회적 손실이 예상된다는 점, 동해안 유일의 국제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의 발전을 위한 마지막 단추라는 점 등을 내세워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br />
<br />
△포항 지진 피해 수습<br />
이철우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다.<br />
<br />
2017년 11월15일 오후 2시29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기상청 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로 강한 지진이었다. 진원지가 얕아 피해 규모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될 정도로 여파가 컸다.<br />
<br />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1년 3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지역발전을 위해 굴착한 지열정에 주입한 고압의 물로 인해 포항지진이 촉발됐다”는 연구결과를 2019년 3월20일에 내놨다. 자연지진이 아닌 인공지진이었다는 결론이다. <br />
<br />
이철우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포항 지진 피해 배상과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 지원을 건의하고 빠른 후속대책 마련을 요청했다.<br />
<br />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포항 지진의 원인은 밝혀져 다행이나 포항지역 주민분들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뿐 아니라 포항 도시 브랜드 손상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기업 이탈, 인구 감소, 지진 트라우마 등 여전히 지진 피해 여파는 지속되고 있다”며 “경북도민의 안전과 조속한 피해보상이 잘 이루어지도록 여야 정당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단체장, 그리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도지사로서 확실히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 />
<br />
이철우는 포항도시재건 특별대책회의를 열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청원에 대한 릴레이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정부 차원에서 포항지역 피해 수습을 위해 힘써줄 것을 꾸준히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지진 후속대책 사업 등의 정부 추경예산 반영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br />
<br />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9년 12월31일 ‘포항 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초안에 있던 배상과 보상이란 용어가 삭제되고 피해구제란 단어가 대신 들어가 생색용 특별법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br />
<br />
정부는 이런 비판을 수용해 2020년 11월24일 포항지진 특별법의 일부개정 법률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를 통해 지진피해 구제 지원금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부담의 근거와 피해자의 실질적 권리 보장을 강화하는 장치가 마련됐다.<br />
<br />
국가는 지원금 중 80%,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지원금 중 20%를 부담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2021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고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지원규모 결정에 따라 추후 추경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br />
<br />
이철우는 “포항지진 특별법 개정이 포항지진 피해자의 실질적 피해구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8/20220812134924_11060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오른쪽)가 2021년 4월8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구·경북 관광 및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권영진 대구시장(왼쪽), 임성훈 DGB대구은행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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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과 경북도지사 당선<br />
이철우는 2005년 12월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의 제의로 국가정보원에서 퇴직하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맡았다. 이후 2년2개월 동안 민선 3~4기 정무부지사를 지내며 기업유치 등에 힘썼다. 단체장이 바뀐 뒤에도 자리를 지킨 전국 최초의 정무부지사로 기록됐다.<br />
<br />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경북 김천시에 한나라당 후보로 전략공천돼 당선됐다. 그 뒤 19대, 20대 의원으로 내리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됐다.<br />
<br />
18~20대 국회에서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등 법안 95건을 대표발의했다. <br />
<br />
2017년 4월1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된 뒤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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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이 패배하자 책임을 지고 2017년 5월10일 사무총장직을 사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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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17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2018년 4월9일 한국당 경선을 치러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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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철우는 2018년 6월13일 민선 7기 경북도지사로 당선되어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2명뿐인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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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이 선거에 영향을 미쳐 전국적으로 자유한국당 소속 자치단체장 후보들이 크게 고전했다. 이철우도 득표율이 53.4%에 그쳐 역대 경북도지사 당선인 가운데 가장 낮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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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는 당선 소감으로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大業)이 시작됐다”며 “경북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옛날의 위상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세워놓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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