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5/20230510133140_17317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B증권 실적 그래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취임 후 KB증권의 역대 최대 실적 이끌어 <br />
KB증권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영업수익) 14조2070억 원, 영업이익 2449억 원, 순이익 2133억 원을 냈다. <br />
<br />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66.1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0.18%, 순이익은 64.47% 각각 줄어들었다. 국내 증시 부진으로 대부분 증권사들이 실적 부진을 겪은 가운데 KB증권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br />
<br />
다만 박정림은 이에 앞선 2년 동안엔 줄곧 KB증권의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5496억 원, 영업이익 8213억 원, 순이익 6003억 원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4.98%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89%, 38.33% 증가했다. <br />
<br />
이는 2017년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합병 이후 최대 실적으로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2년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br />
<br />
박정림이 이끌고 있는 위탁·자산관리부문(리테일, 기관영업 등)는 영업이익 3497억 원을 내 2020년과 비교해 14.81%(451억 원) 증가했다.<br />
<br />
자산운용부문(세일즈앤트레이딩)은 영업이익 794억 원을 거둬 흑자전환했다.<br />
<br />
앞서 KB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5788억 원, 순이익 4340억 원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60.57%, 순이익은 49.60%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었다. <br />
<br />
매출은 10조559억 원으로 2019년보다 24.32% 증가했다. <br />
<br />
리테일과 자산관리부문은 거래대금 증가,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클럽 활성화 등에 따른 신규고객 유입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늘었다.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은 금리 변동에 선제적 조정 및 탄력적 대응으로 채권운용수익이 증가했다. <br />
<br />
박정림은 취임 첫해인 2019년에도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br />
<br />
KB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605억 원, 순이익 2901억 원을 냈다. 2018년과 비교해 각각 44.11%, 52.93%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09% 늘어난 8조890억 원을 보였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5/20230510142412_14533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정림 KB증권 사장(왼쪽)이 2022년 8월17일 서울 성수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과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B증권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ESG경영 강화 <br />
박정림은 KB증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권업계에서 ESG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 />
<br />
KB증권은 2024년 중장기 ESG 투자목표 규모를 1조5295억 원으로 제시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3년 1월6일 경기 용인시 연수원과 울산 남울산사옥 두 곳에서 연간 16만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해 발전 설비를 가동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서스틴베스트 하반기 ESG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선발한 ‘한국협회 LEAD 그룹 10대 회사’에도 선정됐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ESG평가 지배구조(G) 부문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br />
<br />
KB증권의 여성 공채 입사자 비율은 2021년 33.3%에서 2022년 55.9%로 늘었다. 여성 부점장의 비율도 2020년 15%, 2021년 17.4%, 2022년 20.3%로 증가 추세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10월19일 탄소배출권 할당대상업체 등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회 탄소중립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br />
<br />
포럼은 '배출권 시장 발전 방향과 감축사업 동향'을 주제로 2015년 시작된 국내 배출권 시장의 활성화 방안, 국내외 감축사업 동향과 글로벌 선진 국가 및 금융회사의 탄소중립 준비 사례 등을 다뤘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10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아동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KB증권 해외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9월7일 제주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푸른컵과 협약을 맺고 다회용컵 제작 지원 및 일회용컵 줄이기 운동을 함께 벌이기도 했다.<br />
<br />
KB증권은 2022년 8월17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난지캠핑장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난지캠핑장에 73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녹음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7월22일 탄소·에너지금융팀을 신설해 탄소배출권 분야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3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ESG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국제협약으로 정부·기업·시민사회·단체 등 세계에 1만9000여 개 회원을 두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2021년 3월 리서치센터에 ‘ESG솔루션팀’을 만들어 행동주의 펀드들을 조명하는 등 리서치 분야에도 ESG를 접목시키고 있다. 이에 ESG 관련 투자상품에서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br />
<br />
앞서 KB증권은 지난 2020년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ESG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br />
<br />
△KB금융지주 회장 후계경쟁<br />
박정림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9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철</a>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부회장과 함께 KB금융지주의 후계경쟁에 뛰어들었다. <br />
<br />
KB금융지주는 2022년 12월27일 발표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통해 2023년에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9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부회장 및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비즈니스그룹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br />
<br />
KB금융지주는 2021년 말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를 구축했는데 이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다. <br />
<br />
KB금융지주는 2021년 말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를 갖추면서 본격적으로 후계구도 짜기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br />
<br />
KB금융지주는 2021년 12월28일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세 명의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각각 담당하는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부문 간 연계 및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그룹 관점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선보였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부회장은 개인고객부문과 자산관리(WM)·연금부문, 중소상공인(SME)부문을 맡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9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철</a> 부회장은 글로벌부문과 보험부문을 담당하게 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부회장은 디지털부문과 정보기술(IT)부문을 총괄한다.<br />
<br />
박정림은 총괄부문장을 겸직하며 자본시장부문과 기업투자금융(CIB)부문을 맡게 됐다. <br />
<br />
박정림은 부회장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세 명의 부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23년 임기가 끝나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회장의 후계를 잇는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박정림은 2021년 12월16일 열린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사장과 함께 KB증권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됐다. 임기 만료일은 2022년 12월31일이었으나 2022년 말 연임에 성공했다.<br />
<br />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중징계 위기에 놓여 연임이 힘들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있었으나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br />
<br />
△S&T(세일즈앤트레이딩), 디지털WM(자산관리)부문 조직개편 <br />
KB증권은 2022년 말 기존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S&T)과 기관영업부문을 하나의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으로 통합 편제했다. 그 밑에 업무 기능별로 운용 중심의 트레이딩총괄본부와 영업 중심의 세일즈 총괄본부를 각각 신설했다. <br />
<br />
이번 조직개편은 운용 전문성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동시에 운용과 영업 사이 연계를 강화한 종합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정림은 미국의 투자은행의 사례를 참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런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br />
<br />
박정림은 "그룹의 역량을 모아 최선의 S&T 결과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시장에 대한 각각의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모아서 운영의 효율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br />
<br />
이 밖에 KB증권은 디지털·플랫폼·IT조직을 통합한 디지털부문을 신설했다. 그 아래 플랫폼총괄본부에 온라인 위탁매매(BK) 전담 조직 'M-able Land Tribe'와 자산관리 전담조직 '자산관리 Tribe'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를 노렸다.<br />
<br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B증권의 MTS(모바일 거래 플랫폼)인 ‘M-able’(마블)은 2022년에 이어 2023년 1분기에도 선두권을 지켰다.<br />
<br />
KB증권에 따르면 마블의 2023년 1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97만 명으로 증권·투자업종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월과 3월도 각각 205만, 208만 명으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r />
<br />
KB증권은 또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조사 및 평가한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마블이 MTS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br />
<br />
△주식거래 관련 각종 서비스 도입 <br />
KB증권은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br />
<br />
2023년 3월6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서비스를 개시하며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폭을 넓혔다. <br />
<br />
2023년 2월24일 유명 만화가 김성모씨와 협업해 해외주식 투자 내용을 담은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공개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투자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br />
<br />
앞서 KB증권은 2019년 1월 업계 최초로 원화를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해외주식 매매 시스템인 '글로벌원마켓'을 선보였다. <br />
<br />
이는 박정림이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처음으로 내놓은 서비스였다. <br />
<br />
글로벌원마켓은 해외주식(한국, 미국, 중국A, 홍콩, 일본, 베트남)에 직접 투자할 때 현지 거래통화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를 증거금으로 하여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br />
<br />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자는 2019년 5월 1만 명, 같은 해 12월 10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글로벌원마켓 누적 신청계좌 수는 2022년 3월 120만 개를 돌파했다. <br />
<br />
2020년 4월에는 미리 입력된 매매주문이 장 시작과 동시에 자동으로 전송되는 '해외주식 서버 자동주문' 서비스를 내놨고, 2020년 5월에는 주식담보대출 이용 마감시각을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11시로 연장해 고객 편의를 개선했다. <br />
<br />
2023년 1월 글로벌원마켓의 누적약정액은 50조 원을 넘어섰다. <br />
<br />
해외주식 거래시간도 늘렸다. KB증권은 2020년 5월 미국 주식시장이 마감한 뒤에도 거래할 수 있는 '장 마감 뒤 시간외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고, 2021년 2월에는 미국 주식 장전거래(프리마켓) 시작 시간을 오후 6시로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겼다. <br />
<br />
또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내놨다. <br />
<br />
KB증권은 2021년 8월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M-able 미니(마블미니)'를 출시했다. 마블미니는 기존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마블)'보다 쉽고 간편함을 앞세운 MTS로 간결하고 직관적인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로 구성됐다. <br />
<br />
마블미니는 출시 3주 만에 내려받기 수 10만 회를 돌파한 뒤 출시 4개월 후인 2021년 12월 다운로드 수 50만 회를 넘어섰다. <br />
<br />
이어 2021년 말 마블미니에 고가의 해외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열었다. 기존에 1주(온주) 단위로 주식을 사고팔았던 방식에서 0.1주, 0.2주, 0.3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했다. <br />
<br />
2021년 초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실시간 Lite(라이트)'를 오픈하며 미국 주식 프리마켓(장전거래) 시간도 2시간 앞당겼다. 같은 해 8월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열었다. <br />
<br />
이러한 노력으로 KB증권의 수탁수수료 부문 시장점유율은 2019년 8.66%에서 2021년 10.1%로 상승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5/20230510142708_14178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정림 KB증권 사장(가운데)이 2023년 3월29일 재생에너지 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하이카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증권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외부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br />
박정림은 외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2023년 3월30일 재생에너지 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하이카이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br />
<br />
한국동서발전은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이카이브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 기반의 토큰 증권을 발행·유통하는 플랫폼 개발 회사다. <br />
<br />
KB증권 등 세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자산 유동화 서비스에 협력하기로 하고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br />
<br />
KB증권은 2023년 3월13일 토스뱅크를 통한 비대면 위탁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 핀테크의 대표주자인 토스뱅크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br />
<br />
KB증권은 2023년 3월8일 토큰 증권과 관련해 사업자 협력체 ‘ST 오너스(ST Owners)’를 구성했다. 한우, 미술품, 웹툰 등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자들이 이곳에 참여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11월30일 국내 최초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와 손잡고 투자계약 증권 발행 업무 및 실명증권계좌 발급에 나섰다. <br />
<br />
뱅카우는 송아지의 소유권과 함께 사육과 매각, 손익 배분을 수행하는 서비스 계약을 결합해 판매한다. 4만 원대의 조각투자에서 500만 원에 이르는 소 한 마리 투자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7월26일 SK그룹의 디지털 사업을 주도하는 SKC&C와 디지털자산 관련 인프라 구축과 플랫폼 사업 관련 장기 협약을 맺었다. <br />
<br />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실물자산 기반의 증권토큰 발행(STO) 및 유통 플랫폼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6월28일 계좌개설, 주식거래 등 비대면 금융투자 서비스를 투자플랫폼인 ‘오르락’ 앱에 탑재했다. 오르락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하는 투자문화를 만든다는 목표를 내세워 젊은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투자플랫폼이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3월24일 핀테크 전문회사인 '퀀팃'과 서비스형 뱅킹(BaaS)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r />
<br />
BaaS는 금융기관이 라이선스가 없는 핀테크 등 비은행기관에 금융 관련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br />
<br />
퀀팃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자회사로 금융분야에 특화된 빅데이터 기반 AI 투자전략 플랫폼 'Finter(핀터)'를 보유하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퀀팃과 2022년 중에 고객 대상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비대면 계좌개설뿐 아니라 주식 주문, 대용량 조회 등 투자일임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연계하기로 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1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혁신본부 직할로 핀테크 제휴 전담조직 'D채널사업유닛'을 신설했다. 퀸팃과의 업무협약도 D채널사업유닛에서 진행했다. <br />
<br />
이 밖에 IT·디지털 신기술의 검토 및 내재화를 위해 IT본부 직속으로 ‘Tech분석유닛'도 새로 뒀다. <br />
<br />
KB증권은 앞서 2019년 12월 줌인터넷의 대주주인 이스트소프트와 테크핀 사업 목적의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br />
<br />
이후 박정림은 2020년 9월 줌인터넷과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를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br />
<br />
프로젝트바닐라는 2021년 6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는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을 기조로 '바닐라(vanilla)'를 출시했으나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서비스를 중단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0년 10월 엔씨소프트, 디셈버컴퍼니자산운용과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출범하고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를 선보였다. <br />
<br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br />
박정림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계기로 금용소비자 보호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 기간 다양한 소비자 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해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br />
<br />
KB증권은 2023년 2분기 소비자 보호의 날에 보이스피싱 대응 영상을 배포했다. KB증권은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으로 개인정보제공이나 자금 이체 요청을 일단 거절하고 해당 금융회사가 제도권 기업인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br />
<br />
박정림은 2022년 1분기 소비자 보호의 날 행사에서 "KB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를 다짐함으로써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r />
<br />
KB증권은 2022년 소비자 보호 중심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보호포털'을 마련해 소비자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고객패널 운영 강화 등에도 나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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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020년 3월 소비자보호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하고 다른 보직은 겸임하지 않도록 김국년 상무를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로 별도 선임했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소비자 민원 대응,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등을 전담한다. 금융기관에서 보통 준법감시인이 겸하고 있는 역할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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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019년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의 독립성과 권한 강화를 위해 겸직을 제한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모범규준'을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규모가 10조 원 이상이거나 직전 3년 동안 민원건수 비율이 업계 4%를 초과하는 곳은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를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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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가운데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에 해당됐고 KB증권은 적용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KB증권은 선제적으로 독립적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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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융소비자보호법)이 2021년 3월25일 시행되기 이전인 2020년 7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CEO가 위원장을 맡아 최상위 협의체로 가동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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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회사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적합성·적정성의 원칙, 설명 의무, 불공정영업 금지, 부당권유 금지, 광고 규제 등 6대 판매원칙을 대부분의 금융상품에 확대 적용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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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56"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6/20190603123516_3543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9년 6월3일 KB증권 서울 여의도 영업부에서 열린 'KB able 발행어음' 출시 기념행사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 및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증권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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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사업 인가 받아 <br />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세 번째 발행어음사업자가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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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019년 5월 정례회의를 열고 KB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KB증권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세 번째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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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업 인가는 KB증권의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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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은 2019년 4월 언론 인터뷰에서 "발행어음 업무에 필요한 인력과 인프라는 진작에 다 갖춰놨고 금융당국 승인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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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이번 인가를 통해 금융투자협회 약관심사를 거쳐 만기 1년 이내 발행어음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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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등 요건을 갖춰 초대형 종합금융투자회사(초대형IB)로 지정된 대형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이다. 자기자본의 2배까지 발행어음을 판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업대출, 부동산금융 등에 활용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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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019년 6월3일 첫 발행어음인 'KB 에이블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회차 목표였던 5천억 원을 달성했다. 2019년 말까지 목표로 세웠던 2조 원 규모 발행어음 발행도 20여 일 앞당겨 달성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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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증권의 발행어음 잔고는 7조2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앞서 2021년 KB증권의 발행어음 잔고는 4조47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89% 증가한 바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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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5/20230510142819_14903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2022년 12월26일 KB증권을 방문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증권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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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최초 여성 CEO <br />
박정림은 2018년 12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KB증권 대표이사로 내정돼 2019년 1월 취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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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이 WM(자산관리), 세일즈앤트레이딩(S&T), 경영관리 부문을 맡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사장이 IB(투자금융), 홀세일, 글로벌사업 부문과 리서치센터를 총괄하는 각자대표 체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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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가 리테일 영업에서 벗어나 자산관리와 투자금융 등으로 수익을 확대하는 추세에 맞춰 각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가 유지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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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은 자산관리와 리스크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2017년부터 KB금융지주 자산관리 총괄 부사장 겸 KB국민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겸 KB증권 자산관리부문 부사장을 맡았다. KB금융그룹 전체의 자산관리 분야 사업을 이끌어 온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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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선임 전부터 차기 사장 후보로도 꾸준히 거론돼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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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은행 경력이 대부분이고 투자금융부문 업무경험이 부족한 박정림을 배려하고 안정적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KB증권 투자금융부문을 총괄해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사장과 함께 박정림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는 시선도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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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은 증권가 최초의 여성 CEO다. KB금융그룹에서 KB증권이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계열사이자 업계 5위권의 대형 증권사라는 점에서 파격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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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이 금융권의 견고한 유리천장을 깼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금융권 인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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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은 스스로 여성 CEO, 은행 출신 CEO의 한계를 깨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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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은 2022년 12월26일 직장인 여성들과의 대담 장소로 KB증권을 방문했다. 박정림이 국내 주요 증권사 가운데 유일한 여성 CEO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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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탄생한 KB국민은행 여성 부행장 <br />
박정림은 2014년 8월 KB국민은행 부행장에 올랐다. 2006년 신대옥 부행장 이후 8년 만의 여성 부행장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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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행장 시절엔 리스크 관리와 자산관리, 여신 등을 담당했다. 당시부터 꼼꼼하고 철저한 일처리로 유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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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를 담당하던 시절엔 '하늘이 아닌 땅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를 철칙으로 삼았다. 이는 은행의 영업 정책에 실질적으로 녹아 들어갈 수 있는 리스크 관리를 의미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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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한 뒤 실시한 첫 인사에서 절반 이상의 부행장들이 퇴진할 때에도 자리를 지켰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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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입사까지 경력 <br />
박정림은 은행과 보험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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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은 체이스맨해튼은행 서울지점이었으나 2년간 다닌 뒤 대학원에 진학했고,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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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조흥은행이 설립한 조흥경제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리스크관리 전문가로 주목받게 되어 1999년 삼성화재 자산운용실 자산리스크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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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리스크팀장으로 있으면서 우정사업본부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기획예산처 연기금투자풀운영위원회 위원 및 기금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국민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리스크관리전문가협회 임원을 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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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락 당시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의 영입 제안을 받고 옮긴다고 하니 이수창 당시 삼성화재 사장이 만류했다고 한다. 삼성화재에서 부장까지 올랐는데 1년 계약직으로 가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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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KB국민은행에 입사한 후 2012년 자산관리본부장이 될 때까지 8년 동안 매년 계약을 갱신하며 계약직으로 근무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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