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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

삼성그룹 여러 보직 두루 거쳐 그룹 이해도 높아, 인력관리 전문성 [2023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04-10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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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31144256_38805.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한승환은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삼성그룹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이다. <br /> <br /> 강북삼성병원 원장 불신임 소송 문제 등 삼성그룹의 의료사업 관련 거버넌스와 인사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br /> <br /> 1964년 7월9일 태어났다.<br /> <br /> 인창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br /> <br />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인사지원팀 상무보, 삼성전자 경영전략팀 상무를 지냈다.<br /> <br /> 삼성SDS 인사팀장과 ST사업부장 전무, 삼성인력개발원 부사장을 거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사장을 역임했다.<br /> <br /> 삼성그룹의 여러 계열사에서 다양한 직무를 맡아 그룹 사정에 밝다.<br /> <br /> 인재 육성과 관리에 강점을 갖고 있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로 선임<br /> 한승환은 2022년 12월 단행된 삼성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으로 선임됐다. <br /> <br /> 한승환 이전에 이 직책을 맡고 있던 임영빈 사장은 삼성생명 상근고문으로 물러났으며 기존에 한승환이 맡고 있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겸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정해린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이 승진돼 내정됐다.<br /> <br /> 전임 임영빈 사장이 기존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들보다 일찍 물러난 일을 두고 2022년 하반기 불거진 서울 강북삼성병원의 병원장 불신임 논란과 관련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br /> <br /> 임 전 사장은 2021년 1월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돼 1년10개월 동안 재임했다. 임 전 사장의 전임자인 성인희 전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는 2016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4년6개월 동안 재직했다.<br /> <br />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그룹의 사회복지법인으로 1982년 5월 설립됐다. 삼성서울병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21년까지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이사장을 맡고 있었으며 2022년부터는 서정돈 전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br /> <br />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는 삼성그룹의 의료사업을 총괄하는 자리로 대부분 삼성그룹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도 겸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31145434_14181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실적그래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2022년 흑자전환<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2년에 매출 7670억 원, 영업이익 560억 원을 냈다. 매출은 2021년보다 46.4%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2년 동안 영업적자를 냈지만 2022년에 비로소 흑자로 전환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0년에는 영업손실 822억 원, 2021년에는 영업손실 322억 원을 냈다.<br /> <br /> 다만 삼성웰스토리의 2022년 수익성은 2021년과 비교해 악화됐다. 삼성웰스토리는 2022년에 매출 2조5780억 원, 영업이익 730억 원을 냈다. 매출은 1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8% 하락했다. <br /> <br /> △에버랜드를 디지털 스마트 스페이스로<br /> 한승환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디지털 스마트 스페이스로 만들기 위해 힘썼다. 에버랜드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한다. <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2년 3월25일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업체 플레이댑과 에버랜드를 메타버스 세상에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br /> <br /> 두 회사는 2022년 상반기 안에 &#39;에버랜드 메타버스(가칭)&#39; 출시를 목표로 잡고 메타버스 세계에 &#39;T익스프레스&#39;를 포함한 40여 종의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놀이기구)을 구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반딧불이 체험, 슈팅 워터 펀 등 실제로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행사도 메타버스에서 똑같이 열린다.<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를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 골프장 등 여러 사업소들에 메타버스를 접목할 계획을 세웠다.<br /> <br /> 2022년 4월2일부터 시작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튤립 캐릭터 &#39;튤리&#39;를 활용한 NFT도 발행했다. 튤립 NFT는 각 작품별로 30개씩 모두 330개가 한정판으로 발행되며 개당 50~70클레이(KLAY) 확정가로 선착순 판매됐다. <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1년 10월14일에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에버랜드의 대형 LED 스크린과 홍익대 가상현실 뮤지엄을 통해 동시에 전시하기도 했다.<br /> <br /> 이는 2021년 3월 홍익대와 맺은 &#39;인공지능 기반 실감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39;에 따른 것이다.<br /> <br /> △코로나19 장기화 속 실적 방어<br /> 한승환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임기 첫해에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도 비교적 좋은 실적을 냈다.<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1년 매출 2조7770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을 냈다. 2020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71.4% 늘었다.<br /> <br /> 삼성물산에 따르면 리조트부문의 실적 호조는 2020년과 비교해 2021년에 레저업계의 수요가 회복됐고 골프사업도 좋은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br /> <br /> 다만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실적에는 미치지 못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2019년 매출은 2조8137억 원, 영업이익은 1426억 원이었다. <br /> <br /> △삼성리조트&middot;웰스토리 ESG경영 노력<br /> 한승환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삼성웰스토리에 ESG경영을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힘썼다.<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21년 12월29일 우리은행과 함께 &#39;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39;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한승환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광석</a> 우리은행장과 함께 참석했다.<br /> <br /> 두 회사는 멸종위기종인 한국 호랑이종 보존 후원 등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 등을 포함해 ESG 관련 공동 사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br /> <br /> 한승환은 2021년 11월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삼성웰스토리의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br /> <br /> 삼성웰스토리의 ESG 보고서에는 ESG 경영 3개년 로드맵을 바탕으로 8대 중점과제, 19개 구체적 실행방안과 목표 등이 담겼다. <br /> <br /> 구체적 실천방안에는 △2023년까지 단체급식 사업장의 음식 폐기물과 식자재 물류차량의 탄소배출량을 각각 20%, 1536톤 감축 △주요 플라스틱 식품 포장재의 90%를 친환경 패키지로 전환 △식자재 물류센터에 탄소배출 저감 기술이 적용된 물류차량을 배치 △삼성웰스토리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캠페인 진행 등이 담겼다. <br /> <br /> 한승환은 ESG 보고서 발간에 앞서 2021년 상반기에 외부 자문위원이 포함된 CEO 직속 ESG위원회를 신설했다.<br /> <br /> △삼성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논란 대응 <br /> 한승환은 삼성웰스토리 대표를 겸임하며 삼성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br /> <br /> 삼성웰스토리는 삼성물산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총수 일가가 직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이 아니었지만 기존 규제대상 회사의 자회사까지 규제대상을 넓히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이 2020년 12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규제대상에 포함됐다.<br /> <br /> 2020년 기준 삼성웰스토리의 내부거래 비중은 41.44%다. 다른 단체급식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18.5%), 현대그린푸드(4.1%), 신세계푸드(35.0%)와 비교해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편이다. <br /> <br />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2021년 2월23일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의 구내식당에서 삼성웰스토리를 대신할 급식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r /> <br /> 삼성전자는 임직원 만족도를 포함한 평가를 거쳐 2021년 11월 급식업체 경쟁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아라마크(용인), 동원홈푸드(광주), 현송(수원), 진풍푸드서비스(수원), 브라운F&amp;B(서울), 아이비푸드(구미) 등이 최종 선정됐다.<br /> <br /> 삼성웰스토리가 온라인 B2B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삼성웰스토리의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나온다.<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취임<br /> 한승환은 2020년 12월8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으며 2021년 3월20일 열린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선임됐다.<br /> <br /> 한승환은 삼성인력개발원 부사장이었는데 이 인사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승환과 함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8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철</a>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 역시 사장으로 승진하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게 됐다.<br /> <br /> 삼성물산은 이번 인사를 두고 &ldquo;각 부문에 필요한 핵심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를 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세워 변화와 혁신을 실현했다&rdquo;며 &ldquo;한승환 사장은 풍부한 인력 육성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조트부문의 성장을 이끌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위치<br />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급식 및 식자재유통, 바이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한승환은 이 가운데 리조트와 급식 및 식자재유통 사업을 맡았다.<br /> <br /> 2021년 연간 실적 기준으로 삼성물산에서 리조트 사업의 매출 비중은 1.50%, 급식 및 식자재유통 사업의 매출 비중은 6.56%다. <br /> <br /> 삼성물산은 리조트 사업을 에버랜드와 골프장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2021년 기준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안양컨트리클럽, 가평&middot;안성&middot;동래 베네스트, 글렌로스, 레이크사이드 등이며 총 운영 홀 수는 162홀이다.<br /> <br /> 급식 및 식사재유통 사업은 2013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자회사 삼성웰스토리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웰스토리베트남, 2016년 설립한 상해웰스토리식품 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br /> <br />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2022년 12월31일 기준으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부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 합계는 33.47%에 이른다. <br /> <br />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도 겸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22년 12월31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지분 5%,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3.1%,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7.0%, 삼성SDS 지분 17.1%, 삼성생명 지분 19.3% 등을 보유하고 있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31145213_14243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삼성그룹 의료사업 일류화 추진단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승환은 삼성그룹의 의료사업을 총괄하게 됐는데 삼성그룹의 의료사업 운영이 분산돼 있어 운영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삼성그룹 의료사업의 거버넌스 혁신을 이뤄내는 것이 우선 과제로 꼽힌다.<br /> <br /> 삼성그룹은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강북삼성병원은 삼성의료재단이, 삼성창원병원은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br /> <br /> 특히 현재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병원장과 관련된 임명무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원활하게 해결하는 데도 힘쓸 것으로 보인다.<br /> <br /> 강북삼성병원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아니라 삼성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지만 한승환은 삼성그룹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도 겸하고 있는 만큼 한승환의 역할이 중요하다.<br /> <br /> 실제로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승환은 인사발령 직후 강북삼성병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br /> <br /> 한승환은 삼성그룹의 여러 부서에서 여러 일을 경험하며 인력관리의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삼성그룹의 의료사업의 거버넌스, 인력 문제와 관련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31145256_12050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광석</a> 우리은행장이 2021년 12월2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39;ESG 협력강화 업무협약&#39;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t;우리은행&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삼성물산 경영기획팀, 삼성SDS 인사팀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부사장 등 삼성그룹의 여러 보직을 두루 거쳐 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br /> <br /> 특히 인력 관리 및 육성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한승환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선임됐을 때도 코로나19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효율적 인력 관리 등을 통해 풀어줄 수 있는 적임자라는 의견이 나왔다.<br /> <br /> 다만 의료인이 아니라 경영자인 한승환이 삼성그룹의 의료사업을 총괄한다는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삼성그룹은 2011년 이후로 삼성그룹의 병원 경영을 의료인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있다. 한승환의 전임자였던 임영빈 전 대표 역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출신의 비의료인이다.<br /> <br />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br /> <br /> <strong>
사건사고
△강북삼성병원 병원장 임명 관련 논란<br /> 강북삼성병원은 신현철 병원장 임명 무효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오태윤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교수다. <br /> <br /> 신 병원장은 2021년 7월30일 강북삼성병원 제 9대 병원장에 선임됐다. 하지만 2022년 10월24일 오 교수는 이사회의 의결이 없이 신 병원장이 선임됐기 때문에 정관 위반이라며 신 병원장의 임명무효확인을 구하는 소송를 제기했다.<br /> <br /> 오 교수는 강북삼성병원의 진료부원장을 지냈으며 신 병원장 임명 전 유력하게 꼽히던 차기 병원장 후보로 알려졌다.<br /> <br /> 이와 관련해 삼성의료재단은 이사회를 개최해야 하는 것은 의료원장 임명 절차에 해당하는 것이고 병원장 임명은 삼성의료재단 이사장 소관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br /> <br /> 그동안 강북삼성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의 병원장 임명에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번 소송이 그런 관행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한쪽에서 나온다.<br /> <br /> 오 교수는 2022년 12월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병원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br /> <br /> △삼성웰스토리 성과급 논란<br /> 삼성웰스토리는 2021년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br /> <br /> 노조는 경영진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비판했다.<br /> <br />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실적에 따라 성과급(연봉의 3~13% 수준)을 매년 연말에 지급해왔다. 하지만 2021년 말에는 &quot;공정위로부터 부과된 960억 원의 과징금 때문에 올해는 성과급 지급이 어렵다&quot;며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br /> <br />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은 2022년 2월4일 삼성웰스트리 본사 앞에서 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quot;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과징금 때문에 성과급을 못 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quot;고 목소리를 높였다.<br /> <br /> 이들은 &quot;삼성웰스토리는 지난 6년 동안 3358억 원의 배당금을 모회사 삼성물산의 최대주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부회장에게 줬는데 배당금은 꼬박꼬박 지급하면서 과징금은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며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quot;고 주장했다.<br /> <br />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 수사<br /> 삼성웰스토리는 삼성그룹으로부터 부당한 지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br /> <br />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는 사내급식 물량 100%를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주고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해 이 회사를 지원한 것으로 판단했다.<br /> <br /> 이와 관련해 삼성그룹은 계열사 구내식당 대외개방과 5년 동안 2천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을 내세워 동의의결을 신청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 /> <br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6월 삼성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한 삼성그룹 계열사들에 모두 234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6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지성</a> 전 삼성미래전략실장 부회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br /> <br /> 이와 관련해 검찰은 2022년 3월28일과 29일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6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지성</a>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부회장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2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현호</a>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31145355_9980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승환 삼성SDS 인사팀장 전무가 2013년 3월22일 &#39;열정락서 토크콘서트&#39;에서 참가자들을 상대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lt;삼성그룹&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86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br /> <br /> 2005년 삼성전자 구조조정본부 인력팀 상무보로 승진했다.<br /> <br /> 2006년 삼성 전략기획실 인사지원팀 상무보로 일했다.<br /> <br /> 같은 해 삼성 전략기획실 경영전략팀 상무가 됐다.<br /> <br /> 2010년 삼성SDS 전무로 승진했다.<br /> <br /> 2011년 삼성SDS 인사팀장이 됐다. <br /> <br /> 2015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2021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br /> <br /> 2023년부터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와 삼성그룹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장을 맡고 있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82년 인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strong>◆ 상훈</strong><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2022년 삼성물산에서 급여 5억9천만 원, 상여 4억7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8천만 원 등 모두 11억4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br /> <br /> 2022년 12월31일 기준으로 삼성물산 주식 2364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3월30일 종가 기준 2억5649만4천 원 규모이다.<br /> <br /> <strong>
어록
</strong><br /> <br /> &ldquo;사회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는 ESG 경영은 &lsquo;건강한 삶의 질을 높여 인류 행복에 공헌한다&rsquo;는 삼성웰스토리의 미션과 맞닿아 있다.&rdquo; (2022/06, 2022 삼성웰스토리 ESG보고서에서)<br /> <br /> &ldquo;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삼성웰스토리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마땅히 가야 할 여정을 여러분과 동행하겠다.&rdquo; (2021/11/10, 삼성웰스토리가 발간한 ESG 보고서에서)<br /> <br /> &ldquo;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의 모습에는 몇 가지 공통된 키워드가 있는데 바로 열정, 창의, 정직과 같은 속성들이다. 삼성 역시 이런 인재들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rdquo;<br /> <br /> &ldquo;열정을 독한 근성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근성은 늘 새로움과 성장에 갈증을 느끼는 헝그리 정신에서 비롯된다.&rdquo;<br /> <br /> &ldquo;창의는 남다른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에게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타인에게는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갖는 따뜻한 인간미가 있다.&rdquo; (2016/01/11, 한국경제 &lsquo;한경JOB&rsquo; 코너에 기고한 글에서)<br /> <br /> &ldquo;현재 젊은 세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탁월한 세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기업의 인사 현장에서 느낀 점은 많은 입사지원자들이 뛰어난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펙의 프레임에 갇혀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rdquo; (2013/03/22, 서울 능동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lsquo;열정락서 시즌4&rsquo; 개막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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