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br />
<br />
△연임 확정<br />
이병성은 2023년 3월31일 주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부회장과 함께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임기가 애초 2023년 3월31일에서 2024년 3월31일로 1년 늘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023년 3월15일 회의를 열고 이병성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부회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br />
<br />
임추위는 이병성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부회장의 추천 이유에 대해 “금융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리더십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른 최고경영자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이병성은 2023년 3월 현재 이사회 내 경영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등의 소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br />
<br />
이사회는 이병성의 2022년 성과를 두고 “이병성은 회사 대표이사이자 혁신마케팅부문 총괄 대표로서 연금,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ETF 등 주요 전략 사업의 성장에 이바지했다‘며 ”또한 인사, 재무, 기획 등 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강화해 조직의 안정적 운영 및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했다“고 말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병성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27011906_16414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미래에셋자산운용 개별기준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국내 ETF시장 확대 이끌어<br />
이병성은 ‘TIGER’ 브랜드를 앞세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ETF(상장지수펀드)시장 경쟁력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br />
<br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2023년 3월23일 기준 국내 ETF시장 순자산총액(AUM) 규모는 33조3803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보다 13% 늘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국내 ETF시장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다.<br />
<br />
2023년 3월23일 기준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42%와 38%에 이른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애초 삼성자산운용과 비교해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지녔으나 최근에는 이를 대부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ETF시장은 차별화한 상품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중요한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이 2002년 KODEX200으로 국내 ETF시장을 열고 나서 4년 뒤인 2006년 국내에서 첫 ETF상품을 상장했다.<br />
<br />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ETF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시장, 특정 섹터를 겨냥한 테마상품 등을 앞세워 점유율을 빠르게 늘렸고 자연스럽게 삼성자산운용과 차이도 좁혔다.<br />
<br />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점유율은 약 2년 전인 2020년 말만 해도 각각 52%와 25%로 2배 넘게 차이 났지만 2023년 3월 현재 그 차이는 약 4%포인트(42%대 38%)에 그친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병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각자대표체제가 2021년 말 출범한 이후 ETF시장 경쟁력을 더욱 빠르게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ETF시장 순자산총액은 2022년 한 해 동안 13%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ETF시장 성장률 6%와 삼성자산운용의 순자산총액 증가률 5%를 훌쩍 뛰어 넘는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병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각자대표체제에서 테마형 글로벌 채권형 ETF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br />
<br />
국내 ETF시장은 2023년 들어 2022년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br />
<br />
국내 ETF시장 총자산총액은 2022년 말 78조5천억 원에서 2023년 3월23일 기준 88조9천억 원으로 약 3달 사이 14% 늘었다. 2022년 전체 성장률 6%를 크게 웃돈다.<br />
<br />
ETF(Exchange Traded Fund)는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해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처럼 편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금융상품이다.<br />
<br />
ETF는 투자 대상이나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투자전략을 담아낼 수 있어 일반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한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부회장이 운용부문을 총괄하고 이병성이 마케팅 및 관리부문을 담당하는 각자대표체제로 ETF사업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TIGER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상품 브랜드로 △TRANSPARENT(투명한) △INNOVATIVE(혁신적인) △GENERALIZED(투자하기 쉬운) △EFFICIENT(효율적인) △RELIABLE(신뢰할 수 있는)의 약자다.<br />
<br />
TIGER ETF는 투자목적 종목 성과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투명한’ 금융상품, 펀드와 주식의 장점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상품, 상품구조가 간단하고 ‘투자하기 쉬운’ 금융상품, 저렴한 보수 등 합리적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효율적’ 금융상품, 경제적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br />
<br />
△해외사업 확대<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병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체제에서도 해외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3년 3월 싱가포르 리츠 운용사 ‘매뉴라이프 US 리얼에스테이트매니지먼트(MUSREM)’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br />
<br />
인수가격은 2천억 원대로 본 계약은 실사 등을 거쳐 2023년 4월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MUSREM은 캐나다 금융그룹 매뉴라이프파이낸셜 계열 리츠운용사로 ‘매뉴라이프US리츠’를 운용하고 있다. 매유라이프US리츠는 미국 오피스빌딩에 투자하는 리츠 가운데 처음으로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2016년 상장됐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MUSREM 인수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츠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대체투자 영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려 한다.<br />
<br />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자회사 글로벌X(Global X)와 함께 호주 ETF 운용사 ‘ETF Securities(ETF시큐리티스)’를 인수했다. 이는 국내 운용사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해외 ETF 운용사를 인수한 최초 사례다.<br />
<br />
ETF시큐리티스는 호주 7위 ETF운용사로 순자산 약 4조원 규모의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보유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시큐리티스 인수 이후 사명을 Global X Australia(글로벌X오스트레일리아)로 바꾸고 글로벌X와 시너지를 통해 호주 ETF시장 및 연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사업은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ETF가 이끌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미국 ETF 운용자회사 글로벌X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세계 ETF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는 ETF 운용사 글로벌X를 인수했다. 인수 당시 8조 원에 그쳤던 글로벌X의 ETF 운용규모는 2022년 말 45조 원으로 약 6배 증가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1년 인수한 캐나다 ETF 운용자회사 Horizons ETFs(호라이즌스ETFs) 역시 2023년 현재 21조 원 규모를 운용하며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등 금융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 개척에도 힘을 싣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2022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중동에 진출했다.<br />
<br />
인도법인은 2023년 1월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현지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 현지 대형 물류센터에 투자하며 대체투자사업도 확대했다.<br />
<br />
글로벌X는 2022년 12월 브라질 최대 운용사 BB Asset(BB에셋)과 파트너십을 맺고 신규 펀드도 출시했다. 이는 브라질 현지에서 글로벌 운용사 간 이뤄진 ETF 투자 관련 첫 파트너십이다.<br />
<br />
2023년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낸 지 20주년을 맞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닌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외 운용자산(AUM) 248조 원 가운데 약 40%에 이르는 103조 원을 해외에서 운용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사업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22년 3분기 말 누적 기준 해외법인 순이익은 747억 원으로 전체 연결기준 순이익의 30%에 이른다.<br />
<br />
국내 다른 자산운용사가 수익 대부분을 국내에서 얻는 것과 달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수익의 약 3분의 1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것이다.<br />
<br />
△실적 증가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라 금융사의 수익성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개별기준으로 순이익 4546억 원을 냈다. 2021년보다 15% 늘면서 2021년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대 순이익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br />
<br />
영업이익이 2021년 2129억 원에서 2022년 1058억 원으로 절반가량 줄었지만 그룹 계열사의 지분법이익에 힘입어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도 등 해외법인 양호한 실적을 낸 점도 순이익 확대에 도움이 됐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각국의 기준금리 급등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며 다수의 자산운용사가 순손실을 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2년 상당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br />
<br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자산운용사 344개 가운데 48.5%에 이르는 167곳이 2022년 순손실을 봤다. 적자 자산운용사 비중은 2021년 11.4%에서 1년 만에 4배 넘게 늘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국내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미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ETF와 TDF(타깃데이트펀드) 운용자산은 오히려 늘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해 외부행사 참석<br />
이병성은 2021년 11월 대표에 취임한 뒤 같은 해 12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당시 금감원장과 자산운용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대표해 외부행사에 참석하고 있다.<br />
<br />
2023년 2월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감원장이 주재한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 참석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원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기관투자가가 책임투자 강화를 통해 주주와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운용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br />
<br />
2022년 한경미디어그룹이 개최한 ‘세계 경제·금융 콘퍼런스’,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대한민국 펀드대상’ 등 언론매체 주관행사에서도 이병성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대표했다.<br />
<br />
2022년 8월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맺을 때도 이병성은 최경주 부회장과 함께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석했다.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병성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27011951_12453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병성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2023년 2월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회에서 열린 금감원과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감원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글로벌 신흥시장 공략 위해 인도 사업 강화<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병성-<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체제 들어서도 글로벌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사업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3년 1월13일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인도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진출 1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하며 인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br />
<br />
인도법인은 2022년 말 기준 인도 내 9위 자산운용사로 성장했다.<br />
<br />
2022년 말 기준 수탁고 규모는 약 21조 원에 이른다. 2008년 초창기 진출 당시 2천억 원에 그쳤던 수탁고는 약 15년 사이 100배 이상 늘었다. <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사업영역도 계속 넓혀가고 있다.<br />
<br />
2023년 1월에는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현지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 물류 사업에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br />
<br />
2022년에는 인도를 넘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중동에 진출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인도시장에서 철수하거나 합작법인으로 전환할 때도 뚝심 있는 투자로 인도시장을 지키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br />
<br />
△TDF시장 경쟁력 강화<br />
이병성은 국내 TDF(타깃데이트펀드)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기준 국내 TDF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br />
<br />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전체 TDF 설정액 8조935억 원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가 3조5116억 원을 보이며 점유율 43%를 보였다.<br />
<br />
2022년 초와 비교해 1조5천억 원 이상 수탁고를 늘리며 2위와 차이를 두 배 넘게 벌렸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은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br />
<br />
TDF 시리즈 가운데 2025, 2030, 2035, 2040, 2045에서 ‘미래에셋전략배분TDF’가 2022년 말 기준 3년, 5년 장기 수익률 1위에 올랐다.<br />
<br />
경쟁사 대비 낮은 수수료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강점으로 꼽힌다.<br />
<br />
국내 운용사들은 TDF를 자체 운용하는 방식과 위탁 운용하는 방식 등 2가지 형태로 운용하고 있는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DF 도입 초기부터 자체 운용을 고수해 수수료를 낮췄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가 운용하는 해외펀드를 담는 모자(母子) 구조를 통해서도 TDF상품 비용을 크게 낮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모자구조를 통해 TDF 상품 보수가 자 펀드에서 한 번만 발생한다.<br />
<br />
하지만 경쟁사는 다른 해외운용사 펀드를 TDF상품에 담아 운용수수료가 이중으로 발생하는 재간접 펀드구조로 TDF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br />
<br />
TDF 상품은 장기간 운용되는 만큼 얼마나 수익을 내느냐와 함께 어느만큼 보수비용을 낮출 수 있느냐도 경쟁력에 주요한 요인으로 평가된다.<br />
<br />
TDF시장은 2022년 도입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디폴트옵션은 노동자가 자신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br />
<br />
한국보다 먼저 디폴트옵션을 도입한 미국을 보면 미국 연금시장은 2006년 미국식 디폴트옵션을 도입한 이후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br />
<br />
고용노동부는 2022년 7월 디폴트옵션 시행 이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격상품 1차와 2차 심의를 거쳐 모두 259개 상품을 승인했는데 이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이 130개 포함됐다. 전체 운용사 가운데 100개가 넘는 상품 승인을 받아낸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하다.<br />
<br />
TDF상품 역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96개의 승인 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br />
<br />
△안전보건경영 강화<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6월27일 국내 운용사 가운데 최초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br />
<br />
행사에는 이병성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br />
<br />
이병성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선포식에서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선언하고 회사 안전보건경영 주요 과제 및 방향을 공유했다. 안전을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하는 동시에 선두적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다짐했다.<br />
<br />
단순한 안전보건활동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척도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안전보건활동에 지속적 투자를 이어가기로 했다.<br />
<br />
안전보건경영은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고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는 등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을 말한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안전보건경영은 중대산업재해 ‘제로’ 달성, 중대시민재해 ‘제로’ 달성을 복표로 한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선임<br />
이병성은 2021년 11월3일 인사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8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훈</a> 부회장과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내정됐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당시 인사를 놓고 혁신과 성장 가속화를 위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당시 인사를 통해 부문대표의 권한과 책임도 명확히 했다. 총괄임원의 책임과 권한을 부문대표에게 크게 이양하고 부문대표에 해당 사업부문의 최종 의사결정권을 부여했다.<br />
<br />
조직 역시 6총괄 6부문대표 18부문장 체제에서 5총괄 23부문대표 체제로 개편해 부문대표에 힘을 실었다.<br />
<br />
당시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병성을 대표이사로 추천하며 “이병성 후보자는 20년 이상 미래에셋 계열사에 근무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회사의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br />
<br />
투자플랫폼사업부문장으로 일하며 경쟁력을 높인 점도 평가 받았다.<br />
<br />
임추위는 “이병성 후보자는 2021년 1월에는 투자플랫폼사업부문장으로서 당사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에 기여했다”며 “후보자가 보유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안정적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br />
<br />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전<br />
이병성은 1992년 12월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약 7년 동안 은행원으로 일한 뒤 2000년 초 미래에셋그룹에 합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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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로 주요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PB(프라이빗뱅커)업무를 맡았는데 1990년대 말 미래에셋그룹이 출범한 뒤 고객 자금이 미래에셋 펀드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이직을 결심했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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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1998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펀드가 히트를 치며 단숨에 위상이 높아졌는데 이에 따라 당시 많은 시중은행 PB들이 미래에셋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병성 외에 이상걸 전 미래에셋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1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만희</a>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등이 은행 PB 출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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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10년 동안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삼성역지점장, 영업부장 등을 거치며 국내 펀드시장의 본격적 개화기를 함께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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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 금융시장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펀드를 시작으로 펀드투자 붐이 일며 ‘저축에서 투자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인데 이병성은 언론 기고 등으로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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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성은 2005년 6월부터 1년 동안 한국경제신문에 2주에 한 번씩 ‘금주의 투자전략’ 칼럼을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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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성은 당시 칼럼을 통해 분산투자, 장기투자 등 펀드투자의 장점을 설명하며 펀드의 대중화 흐름에 기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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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펀드시장은 주식형펀드 기준 설정액 규모가 2000년 4조 원대에서 2007년 100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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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2007년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70% 가량을 담당할 정도로 국내 펀드시장 확대에 선봉에 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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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걸어온 길<b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97년 7월 미래에셋벤처캐피탈이 중심이 돼 출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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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국내 1호 자산운용사 설립 및 등록을 마친 뒤 국내 최초 뮤추얼펀드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1호펀드'를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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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2년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합병하면서 덩치를 키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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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2004년 2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당시 시장에 나온 세종투자신탁운용과 SK투자신탁운용을 인수하면서 출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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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의 정통 주식형 펀드 운용을 맡고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부동산·채권·사모펀드(PEF) 등 대체투자 부문의 운용을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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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자산운용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의 합병을 두고 "금융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영 효율성 증대와 상품 라인업 다양화 및 운용규모 대형화를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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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한 자산운용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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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4년 6월 국내 최초 부동사 펀드를 출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국내 최초 사모투자펀드(PEF, 소수의 투자자가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 인수해 경영에 참여하는 펀드)를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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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에는 국내 최초의 해외부동산 펀드를 출시했으며 2009년에는 자산운용 업계 최초로 해외투자 인프라펀드(SOC)를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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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12월 국내 최초로 해외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을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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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07년과 2008년에는 영국, 인도, 브라질, 미국 법인을 출범시키면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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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자산운용사, 캐나다 및 호주의 ETF(상장지수펀드) 전문 운용사 등도 인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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