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비전과 과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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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1/20230102164428_18898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3년 1월2일 신임 대표이사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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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기존 '종합상사'에 '에너지 전문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사업회사로 키워내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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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초대 대표로 에너지사업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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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해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까지 이어지는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의 가치사슬(밸류체인)을 모두 연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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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에너지사업을 포스코 그룹의 제3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신규 가스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발전사업과 연계한 터미널 증설 등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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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합병을 통해 커진 외형과 높아진 수익성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업 확장, 친환경 바이오사업 진출, 수소를 이용한 저탄소 생산·발전체계 구축 등 유망기업 투자와 기술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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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움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강화해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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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그룹 7대 사업으로 꼽히는 식량사업에서는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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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은 우선 식량 조달 능력 증대와 수요 자산 투자를 통해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팜 정제사업, 대두 착유사업 등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수익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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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사업은 구동계 전문 부품사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중국, 멕시코 등 해외 생산거점의 조기 안정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화학과 바이오 분야에서는 회사 차원의 방향성을 정립해 그룹내 친환경사업의 토대를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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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평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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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1/20230131170434_6335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왼쪽부터) 김준 포스코인터내셔널 노조위원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포스코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2023년 1월31일 광양 제2 LNG 터미널 증설공사 착공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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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은 포스코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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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84년 대우그룹에 입사한 이후 철강 무역부문에서 근무하며 철강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쌓아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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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2012년 포스코그룹에 매각된 이후 순혈주의를 깨기 위해 그룹 차원으로 추진한 인사 교류로 포스코 해외마케팅 실장을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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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은 포스코그룹의 순혈주의를 깬 상징적 인물이기도 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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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포스코의 핵심사업으로 불리는 철강사업실장으로 성과를 내면서 2019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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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출신 인물 가운데 처음으로 포스코 본사 부사장에 승진한 것인데 같은 해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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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출신이 포스코 사내이사에 오른 것도 처음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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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주사 전환을 통해 사업회사인 포스코가 분리됐을 때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사장 승진과 함께 포스코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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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포스코에서 다양한 제품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성과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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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3원계 고내식(高耐蝕) 합금도금강판 ‘포스맥’과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 ‘이 오토포스’,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등이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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