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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온화하고 꼼꼼한 성격, KB금융 최장수 회장 기록 이어가 [2023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1-03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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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25650_26806.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윤종규는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다.<br /> <br /> 2023년이 3번째 임기의 마지막 해로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의 후계구도를 관리하고 있다.<br /> <br /> 국내 1위 금융그룹 위상을 놓고 신한금융그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해외사업 확대, ESG(환경&middot;사회&middot;지배구조) 경영, 비은행 계열사 강화에 힘쓰고 있다.<br /> <br /> 1955년 10월13일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광주상고를 나왔다.<br /> <br /> 고졸로 외환은행에 입사한 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야간과정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br /> <br />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행정고시도 필기시험을 차석으로 통과했으나 시위에 참여했던 경력이 문제가 돼 임용이 취소됐다.<br /> <br /> 삼일회계법인에서 부대표를 지내다 KB국민은행에 부행장으로 영입돼 재무전략본부 본부장과 개인금융그룹 대표를 지냈다.<br /> <br /> 김앤장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br /> <br /> KB금융지주 부사장으로 KB금융그룹에 복귀해 CFO(최고재무책임자)와 CRO(최고위험관리책임자)를 거쳐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에 선임됐다.<br /> <br /> 역대 KB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3연임하면서 9년에 이르는 최장수 금융지주 회장 기록을 세웠다.<br /> <br /> &lsquo;상고 출신 천재&rsquo;라는 별명과 함께 일을 꼼꼼히 챙겨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의미의 &lsquo;똑부&rsquo;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br /> <br /> 겸손한 태도로 직원과 소통하는 데 힘쓴다.<br /> <br />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현대증권(현 KB증권),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과감한 결단력을 보여줬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2022년 말 인사 또 다시 안정에 방점 찍어<br /> 윤종규는 2022년 12월 실시한 지주와 계열사 대표 인사에서 &lsquo;안정&rsquo;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2년 12월27일 발표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통해 2023년에도 허인, 이동철, 양종희 부회장 및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비즈니스그룹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1년 말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를 구축했는데 이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1년 말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를 갖추면서 본격적으로 후계구도 짜기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4개의 비즈니스 그룹은 모두 10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br /> <br /> 양종희 부회장은 개인고객부문과 WM/연금부문, SME부문을 맡고 허인 부회장은 글로벌부문과 보험부문을 담당한다. 이동철 부회장은 디지털부문과 IT부문, 박정림 총괄부문장은 자본시장부문과 CIB부문, AM부문을 책임진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2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lsquo;AM(Asset Management, 자산운용)부문&rsquo;을 신설해 박정림 부문장 아래 뒀다.<br /> <br /> AM부문은 계열사의 중장기 자산운용 정책방향 수립을 지원하며 고객 자산운용에 대한 성과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그룹 차원의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br /> <br /> KB금융그룹은 2022년 12월15일 &lsquo;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rsquo;를 통해 12월 말 임기가 끝나는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 등 8개 계열사 대표 가운데 KB데이타시스템을 제외한 7명의 대표 유임을 결정했다.<br /> <br />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박정림 KB증권 WM(자산관리)부문 대표와 김성현 KB증권 IB(투자금융)부문 대표는 둘 다 자리를 지켰다.<br /> <br /> KB증권이 올해 증권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했다는 점, 박정림&middot;김성현 각자대표 체제가 2019년 1월부터 4년 동안 이어졌다는 점,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이슈를 완전히 털어내지 못했다는 점 등으로 대표 교체 가능성이 나왔지만 기존 체제에 힘이 실렸다.<br /> <br /> KB금융은 같은 해 11월 말에는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통합으로 2023년 1월 출범하는 KB라이프생명 초대 대표에 이환주 KB생명 대표를 내정해 리더십의 연속성을 확보했다.<br /> <br /> 이번 인사에서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자산 규모가 10조 원이 넘는 핵심 계열사 모두 리더십의 변화를 겪지 않게 됐다.<br /> <br /> KB금융이 핵심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한 것은 2019년 말 이후 3년 만이다.<br /> <br /> 글로벌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계열사의 안정적 리더십을 단단히 하는 쪽으로 인사 기조를 가져간 것으로 평가됐다.<br /> <br /> 안정을 중시하는 것은 윤종규의 인사 스타일로 여겨지기도 한다.<br /> <br /> 국내 금융지주는 계열사 대표 임기로 처음에 2년을 주고 이후 1년 단위로 연임 임기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 매년 계열사 대표 절반 이상이 교체 대상에 오르는데 윤종규는 2014년 11월 KB금융 회장에 오른 뒤 9번의 연말 인사를 하면서 대체로 계열사 대표 교체를 최소화하는 안정적 인사 스타일을 보였다.<br /> <br />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KB금융 이사회 내 다른 위원회와 비교해 윤종규의 뜻이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KB금융 이사회 내 7개 상설위원회 가운데 윤종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원회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유일하다.<br /> <br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역량 지속 강화<br /> 윤종규는 KB금융의 ESG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KB금융의 ESG 역량은 공신력 높은 국내외 주요 평가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12월10일 미국 S&amp;P글로벌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월드지수(World Index)에 7년 연속 편입됐다.<br /> <br />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ESG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월드지수에는 글로벌 금융사 가운데 KB금융을 포함해 BNP파리바(프랑스), 산탄데르(스페인), BBVA(스페인), 국립호주은행(호주) 등이 편입됐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12월2일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최한 &lsquo;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rsquo;에서 ESG 우수기업부문 대상을 단독 수상했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11월24일 발표된 한국ESG기준원의 &lsquo;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발표&rsquo;에서 국내 금융사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ESG 통합등급과 환경(E)&middot;사회(S)&middot;지배구조(G) 전 부문 A+등급을 받았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11월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lsquo;국가품질혁신상 ESG경영부문 대통령 표창&rsquo;을 받기도 했다.<br /> <br /> 2022년 11월22일에는 ESG 평가와 데이터분석 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하반기 상장사 ESG 성과 평가에서 가장 높은 AA등급을 받았다. KB금융은 ESG 성과 평가 등급이 기존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한 단계 높아졌다. 이번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은 곳은 KB금융과 신한금융, SK텔레콤, SK스퀘어 등 4곳뿐이다. <br /> <br /> 윤종규는 ESG 관련 사안을 직접 챙기며 KB금융의 ESG 역량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br /> <br /> 2022년만 보더라도 윤종규는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와 바이르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등을 만나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br /> <br /> 윤종규는 2022년 6월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squo;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금융연합(GFANZ)&rsquo;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br /> <br />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금융연합은 전 세계 45개국 45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탄소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br /> <br /> 2022년 5월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UN(국제연합)과 영국 정부의 초청을 받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단 리더십 단체인 &lsquo;COP26 비즈니스 리더스그룹&rsquo; 회의에 참석했다.<br /> <br /> 윤종규는 2022년 12월 금융감독원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용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br /> <br /> 윤종규는 탄소중립 등 ESG 강화가 KB금융 내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했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5월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lsquo;K-Bee 프로젝트&rsquo;를 시작했다. K-Bee 프로젝트는 꿀벌 살리기 프로젝트로 KB금융은 숲 조성, 도시양봉 등을 통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꿀벌은 인류가 식량용으로 키우는 100대 작물 중 70%의 수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생태계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크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br /> <br /> 2022년 9월에는 &lsquo;푸른 하늘의 날&rsquo;을 맞아 기념영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대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렸고, 8월에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을 정화하는 &lsquo;K-Bag 프로젝트, 한강 쓰담쓰담&rsquo; 플로깅 행사를 열기도 했다.<br /> <br /> KB금융은 환경 분야에서 탄소중립 추진 전략 &lsquo;KB Net Zero S.T.A.R.&rsquo;와 ESG 투자 전략 &lsquo;Green Wave 2030&rsquo;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br /> <br /> 사회 분야에서는 2027년까지 계층 및 성별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추진전략 &lsquo;KB Diversity 2027&rsquo;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실천 사항을 이행하고 있다.<br /> <br />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안에 &lsquo;ESG위원회&rsquo;를 설치해 그룹의 ESG 전략과 정책을 전사적으로 수립, 이행 및 관리감독하고 있다.<br /> <br /> 윤종규는 2020년 3월 KB금융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만들었다.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이사회 안에 ESG를 전면으로 내건 위원회를 둔 건 KB금융이 처음이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0232_12976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22년 6월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와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해외사업 확대 <br /> 윤종규는 선진국 시장과 동남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br /> <br /> 수익성 강화를 위해 기업투자금융(CIB), 자산관리(WM), 자산운용, 대체투자 부문에서 미국과 유럽 등 금융 선진국 시장 사업을 확대하고 전통적 소매금융 사업에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투트랙 전략의 핵심이다.<br /> <br /> 동남아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가 핵심 전진기지로 꼽힌다.<br /> <br /> 윤종규는 2022년 11월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국내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했다.<br /> <br /> 인도네시아가 의장국을 맡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 정계와 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br /> <br /> KB금융에서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캐피탈, KB국민카드, KB데이타시스템 등 6개 계열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br /> <br />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캐피탈, KB국민카드 등 핵심 계열사가 모두 진출한 동남아 국가는 인도네시아가 유일하다.<br /> <br /> 이들 계열사는 현지 금융사 인수나 합작회사 설립 등을 통해 현지 고객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br /> <br /> 2018년 KB국민은행이 부코핀은행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2020년 KB국민카드가 파이낸시아멀티파이낸스(FMF), KB캐피탈이 수닌도파라마파이낸스, 2022년 1월 KB증권이 밸버리증권을 각각 인수했다. KB금융이 2018년 이후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들을 잇달아 품에 안으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 것이다.<br /> <br /> KB금융은 인도네시아의 인기 스포츠인 배드민턴 대회 후원 등을 통해서도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열린 BWF(세계 배드민턴 연맹) 주최 국제대회인 &lsquo;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rsquo;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br /> <br /> KB금융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전반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KB국민은행의 미얀마 현지법인인 KB미얀마은행은 2022년 11월 &lsquo;2022 미얀마 CSR 우수기업 시상식&rsquo;에서 사회적책임(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br /> <br /> 미얀마 CSR 우수기업 시상식은 미얀마 한국 대사관과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 기업 가운데 미얀마 내에서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준다. <br /> <br /> KB국민은행은 2019년 캄보디아 최대 예금수취 가능 소액대출금융회사(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을 인수하기도 했다.<br /> <br /> KB국민카드는 2022년 12월 서울 종로구 본사에 캄보디아와 태국의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39;캄보디아&middot;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39;을 열었다.<br /> <br /> 이번 시상식에는 KB국민카드 캄보디아 법인인 &lsquo;KB대한특수은행(KDSB)&rsquo;과 태국 법인인 &lsquo;KB제이캐피탈(KB J Capital)&rsquo;의 우수직원 18명이 초청됐다.<br /> <br /> KB국민카드는 2018년 7월 자동차할부금융 및 부동산담보대출 전문회사인 KDSB를 자회사로 편입해 2022년 12월 기준으로 지분 95.7%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월에는 개인신용대출 전문회사인 KB제이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해 지분 50.99%를 보유하고 있다.<br /> <br /> KB금융그룹은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은행 산하 투자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와 협력하고 있다.<br /> <br /> KB금융그룹은 2020년 12월9일 국제금융공사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br /> KB금융과 국제금융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상품개발과 자금조달 및 공동투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국제금융공사는 185개 회원국을 거느리고 100여 개 나라에 사무소를 보유한 세계은행 산하 기관이다.<br /> <br /> 윤종규는 선진 금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br /> <br /> 윤종규는 2022년 5월 KB증권의 업무협약 파트너인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의 브라이언 프리드만 회장을 만나 그룹 차원의 글로벌 IB 시장 공략 및 파트너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br /> <br /> 윤종규는 프리드만 회장을 만나 향후 제퍼리스금융그룹과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의 해외 대체투자 시장 관련 취급자산 확대를 위해 IB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KB증권은 제퍼리스금융그룹과 2021년 7월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글로벌 리서치서비스 및 애널리스트 세미나 제공 계약을 맺었다. 2021년 11월에는 해외 기관의 국내 주식 중개 서비스 및 리서치 부문 협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도 맺었다.<br /> <br /> KB금융은 2020년 6월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과 국내외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협력 확대를 위해 칼라일은 KB금융지주가 발행하는 교환사채에 2400억 원을 투자했다.<br /> <br /> 윤종규가 유럽에서 열리는 주요 ESG 관련 총회에 참석하는 등 KB금융이 선진시장에서 ESG경영을 적극 알리는 것도 선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br /> <br /> 미국과 유럽 등 선진 금융사들은 ESG경영 수준을 투자 확대를 위한 주요 요건으로 보고 있다.<br /> <br /> △금융시장 안정 조치 강화<br /> 윤종규는 2022년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등으로 커진 국내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금융당국은 물론 국내 주요 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br /> <br /> 윤종규는 2022년 11월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자금시장 경색 해결에 적극 협력할 뜻을 보였다.<br /> <br /> 윤종규는 모두발언에서 &ldquo;물가상승과 경기둔화가 아직 초입 단계에 있는 만큼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rdquo;며 &ldquo;KB금융도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5대 금융지주는 간담회 후 자금경색 문제 해소를 위해 95조 원 규모의 시장 유동성 공급과 계열사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br /> <br /> 5대 금융지주가 공급하기로 약속한 95조 원은 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 73조 원,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증권시장안정펀드 참여 12조 원, 그룹 내 계열사 자금 공급 10조 원 등으로 구성됐다.<br /> <br /> 5대 금융지주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자금공급을 적극 확대하고 취약차주 지원 방안도 새롭게 마련하기로 했다.<br /> <br /> 윤종규를 비롯한 5대 금융지주 회장은 2022년 7월에도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만나 취약차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br /> <br /> 5대 금융지주는 당시 정부가 금융 취약층을 위해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에서 마련한 &lsquo;125조 원+&alpha;&rsquo; 규모의 채무부담 경감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br /> <br /> 김주현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취약차주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동시에 건전성 강화를 당부하고 금융규제 혁신에 힘쓸 뜻을 보였다.<br /> <br /> 윤종규는 &ldquo;김주현 위원장께서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lsquo;근본부터 의심하겠다&rsquo;고 말한 게 굉장히 와닿았다&rdquo;며 &ldquo;새 정부가 내세우는 금융개혁을 위해 민간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당시 간담회는 김주현 위원장 취임 이후 첫 만남으로 상견례 성격도 지녔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0457_10244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22년 11월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윤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022년 3분기 만에 2021년 전체 실적 육박<br /> KB금융은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연결기준 순이익(지배기업지분) 4조279억 원을 올렸다. 2021년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다.<br /> <br /> KB금융은 2021년 연결기준 순이익 4조4096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는데 2022년에는 3분기 만에 이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냈다.<br /> <br /> KB금융은 &ldquo;주식시장 침체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여신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확대, 철저한 비용관리를 통해 단단한 이익창출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rdquo;고 밝혔다.<br /> <br /> KB국민은행이 3분기까지 순이익 2조5506억 원을 내며 KB금융의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KB국민은행은 금리상승과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수수료이익과 자본시장 관련 실적 부진에도 단단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1년 전보다 15.9% 늘었다.<br /> <br />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KB증권은 2022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3037억 원을 냈다. 주식시장 침체 등에 따라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했다.<br /> <br /> KB손해보험은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5207억 원을 올렸다. 손해율 개선과 부동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3.4% 증가했다.<br /> <br /> KB국민카드는 3분기까지 순이익 3523억 원을 올렸다. 금융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소비 회복에 따른 카드이용금액 증가에도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의 악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 감소했다.<br /> <br /> 같은 기간 푸르덴셜생명은 순이익 2077억 원을 냈다. 주가지수 하락으로 보증준비금 부담이 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7% 줄었다.<br /> <br /> KB금융의 2022년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726조9천억 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186조 원으로 나타났다.<br /> <br /> 2022년 9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2%로 집계됐다. 금리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리스크 확대 국면에서도 이 비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br /> <br /> △신한금융과 치열한 리딩금융 경쟁<br /> 윤종규는 매년 신한금융과 치열한 리딩금융 경쟁을 벌이고 있다.<br /> <br /> 금융권에서는 그해 가장 많은 순이익을 올린 그룹을 국내를 대표하는 리딩금융으로 본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에는 신한금융에 리딩금융을 내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금융그룹 순이익 1위를 지켰다.<br /> <br /> KB금융은 2021년 순이익(지배기업지분) 4조4096억 원을 올렸다. 같은 해 신한금융은 순이익 4조193억 원을 냈다.<br /> <br /> 2021년에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순이익 차이가 다소 크게 났지만 그 전에는 순이익 1천억 원 차이에 1, 2위가 바뀌고 마지막 4분기 실적으로 리딩금융이 결정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r /> <br /> 윤종규는 2014년 11월 회장에 오른 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신한금융과 7번의 리딩금융 승부에서 2016년과 2017년, 2020년, 2021년 등 4번 이기고 2015년과 2018년, 2019년 등 3번 졌다. <br /> <br /> 윤종규는 비은행사업 강화를 통해 2010년대 들어 줄곧 리딩금융을 지키던 신한금융을 빠르게 따라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KB금융은 2016년 KB증권을 품고 2017년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을 완전자회사로 삼으면서 순이익이 급격히 늘었다.<br /> <br /> KB금융은 2020년 순이익 3조5023억 원을 내며 3년 만에 신한금융을 따라잡았는데 이때도 푸르덴셜생명 인수의 효과가 컸다.<br /> <br /> 윤종규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KB금융의 순이익 규모를 계속 키웠다.<br /> <br /> KB금융은 2021년 처음으로 순이익 4조 원 시대를 열었다. 윤종규가 KB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해인 2014년의 1조4천억 원과 비교하면 7년 사이 3배 넘게 늘었다.<br /> <br /> 신한금융과 리딩금융 싸움은 비은행사업에서 갈리는 양상을 보여왔는데 윤종규는 비은행부문 위상 강화를 위해 비은행 계열사 인재를 요직에 기용하는 모습도 보였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2년 5월 김세민 KB캐피탈 전무를 지주 전략총괄담당(CSO)으로 선임했다. 김 전무는 1971년생으로 나이가 비교적 젊은 편이고 지주나 은행 출신도 아니다. <br /> <br /> KB금융은 2021년 말에는 지주 재무총괄담당(CFO)에 KB증권 출신인 서영호 전무를 발탁했다.<br /> <br /> CSO와 CFO가 지주에서 지니는 의미가 큰 만큼 금융업계에는 윤종규의 비은행 강화 의지가 담긴 인사로 해석됐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3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0651_12808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B금융지주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주주환원 정책 지속 강화<br /> 윤종규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지속해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2년 10월25일 이사회에서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한 배당이다. 이에 따라 KB금융의 2022년 누적 분기배당은 주당 1500원으로 늘었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4월 이사회에서 분기배당을 처음 도입하며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을 의결했다. 2021년 7월 이사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도입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분기배당으로 배당주기를 줄였다.<br /> <br /> KB금융은 2021년 코로나19에 따른 금융당국의 권고 등에 따라 20%가량의 배당성향을 보였는데 2022년 이를 26%가량으로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윤종규는 궁극적으로 배당성향이 30% 이상이 돼야 한다고 보고 배당정책을 펼쳤다.<br /> <br /> KB금융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br /> <br /> KB금융은 2016년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1조4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19년 12월 금융지주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했다. 2022년에도 2월과 7월 두 차례 걸쳐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br /> <br /> △창립기념 행사, 그룹 경영전략회의 등을 통해 나아갈 방향 제시<br /> 윤종규는 매년 시무식과 그룹 경영전략회의, 창립기념 행사 등을 통해 KB금융의 주요 과제를 짚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2년 9월29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br /> <br /> 윤종규는 기념사를 통해 &lsquo;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rsquo;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lsquo;고객경험 혁신&rsquo;, &lsquo;사회적 가치 창출&rsquo;, &lsquo;끊임없는 도전과 혁신&rsquo; 등을 당부했다.<br /> <br /> 고객경험 혁신과 관련해 &lsquo;KB헬스케어&rsquo;, &lsquo;KB부동산&rsquo;, &lsquo;KB차차차&rsquo;, &lsquo;리브모바일&rsquo; 등 4대 비금융 서비스 강화를 주문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ESG경영 기조 강화를 주문했다.<br /> <br /> 끊임없는 도전과 관련해서는 임직원에게 &ldquo;IT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바이오닉 기업으로의 변화에 대비해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융복합 인재가 돼야 한다&rdquo;며 &ldquo;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자&rdquo;고 말했다.<br /> <br /> 창립 14주년 기념식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10년, 20년, 30년 동안 장기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됐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7월1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지주와 계열사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lsquo;2022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rsquo;를 열었다.<br /> <br /> 이번 회의는 &lsquo;Re:Unite(화합과 소통) &amp; R.E.N.E.W(변화)&rsquo;를 주제로 2020년 1월 이후 첫 대면회의로 진행됐다.<br /> <br /> 오전에 열린 &lsquo;타운홀미팅&rsquo;은 사전에 경영진에게서 전달받은 &lsquo;CEO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rsquo;에 대해 윤종규가 하나씩 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br /> <br /> 윤종규는 &lsquo;미래KB&rsquo;, &lsquo;Biz 성장전략&rsquo;, &lsquo;HR/기업문화&rsquo; 등을 주제로 경영진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에 답변하고 경영진과 함께 그룹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br /> <br /> 윤종규는 CEO 특강에서 &ldquo;위기가 닥치더라도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금융회사의 핵심&rdquo;이라며 &ldquo;어려운 상황이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ESG 컨설팅 등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rdquo;고 말했다.<br /> <br /> 오후에는 각 사업부문별로 &lsquo;3대 실행목표 및 게임체인저&rsquo;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br /> <br /> 윤종규는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ldquo;어려운 시기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가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rdquo;며 &ldquo;고객을 더 자주 만나고 정성껏 관리해 드리자&rdquo;고 말했다.<br /> <br /> 윤종규는 2022년 신년사에서는 &lsquo;No.1 금융플랫폼 기업&rsquo;을 목표로 &lsquo;2022년 경영전략 방향 R.E.N.E.W 2022&rsquo;를 제시했다.<br /> <br /> R.E.N.E.W는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변화의 키워드로 △Reinforce the Core(핵심경쟁력 강화) △Expansion of Global &amp; New Biz(글로벌 &amp; 비금융사업 영역 확장) △No. 1 Platform(KB스타뱅킹의 역할 확대) △ESG Leadership(차별화한 ESG 리더십 확보) △World class Talents &amp; Culture(인재양성 및 개방적&middot;창의적 조직 구현) 등 5가지를 뜻한다.<br /> <br />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출시<br /> KB금융은 2022년 9월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39;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KB GOLD and WISE the FIRST)&rsquo;를 열었다.<br /> <br /> 개점 기념식에는 윤종규를 비롯해 KB금융 임직원과 광고모델 이영애, KB 프라이빗뱅킹 20년 장기거래 고객 등이 참석했다.<br /> <br /> 윤종규는 축사를 통해 &ldquo;고객들께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오랜 기간 준비해 &lsquo;KB GOLD&amp;WISE the FIRST&rsquo;의 문을 열었다&rdquo;며 &ldquo;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드리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KB GOLD&amp;WISE the FIRST는 지하 2층과 지상 7층을 더해 9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로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센터 전체 내부 공간은 &lsquo;책과 예술(Book&amp;Art)&rsquo;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br /> <br /> KB GOLD&amp;WISE the FIRST는 KB금융의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이기도 하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 8월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담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amp;WISE the FIRST를 론칭했다.<br /> <br /> KB GOLD&amp;WISE the FIRST는 2022년 20주년을 맞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lsquo;KB GOLD&amp;WISE&rsquo;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lsquo;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rsquo;는 철학을 담고 있다.<br /> <br /> KB GOLD&amp;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r /> <br /> 이런 고객관리 모델은 스위스 UBS, 크레디트스위스 등 유수의 글로벌 선도 금융사들도 운영하고 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0913_15129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22년 9월6일 열린 &#39;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amp;WISE the FIRST)&#39; 개점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현 KB증권 사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광고모델 배우 이영애, 윤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최재영 KB국민은행 전무.</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윤종규 재연임 확정, 노조 추천 사외이사 도입은 무산<br /> 2020년 11월20일 윤종규의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재연임이 주주총회에서 확정됐다. 반면 우리사주조합이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은 무산됐다.<br /> <br /> 이날 주주총회에는 총 4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br /> <br /> 윤종규 사내이사 선임안은 의결권 발행 총수 대비 찬성률 73.28%, 출석 주식 수 대비 찬성률 97.32%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윤종규는 2023년 11월까지 K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br /> <br /> 반면 우리사주조합이 추천한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br /> <br /> 두 안건에 대해 각각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찬성률이 각각 3.48%, 2.86%에 그쳤다. 출석 주식 수 대비 찬성률은 각각 4.62%, 3.80%였다.<br /> <br /> 이에 앞서 2020년 9월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은 ESG(환경&middot;사회&middot;지배구조)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윤 교수와 류 대표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주주제안을 추진했다.<br /> <br /> 윤종규는 주주총회에서 &quot;평생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그룹,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quot;고 말했다.<br /> <br /> 구체적으로 핵심 경쟁력 기반의 사업모델 혁신, 고객이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플랫폼 혁신, 지속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진출 확대,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가는 진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내걸었다.<br /> <br /> △인수합병을 통한 비은행부문 강화<br /> 윤종규는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현대증권(현 KB증권),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등을 인수하며 비은행사업을 키웠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0년 3분기에 푸르덴셜생명을 13번째 자회사로 맞이했다.<br /> <br /> KB금융지주는 2020년 4월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계약을 맺었다. 가격은 2조3400억 원이었다.<br /> <br /> 생명보험사 인수는 윤종규와 KB금융지주의 숙원사업으로 꼽혔다.<br /> <br /> KB금융의 포트폴리오 보완 차원에서도 생명보험사 인수가 가장 시급했기 때문이다. KB생명보험이 꾸준히 순이익을 내고 있었지만 업계 순위가 17위로 낮은 데다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 수준에 그쳤다.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성공하면서 생명보험 업계 10위권 안으로 단번에 뛰어올랐다. <br /> <br /> 윤종규는 KB금융 회장에 취임한 뒤 여러 차례 생명보험사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혀왔다.<br /> <br /> 푸르덴셜생명 인수는 KB금융이 2016년에 현대증권(현 KB증권)을 인수한 지 4년 만에 이룬 인수합병이어서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았다.<br /> <br /> KB금융은 2019년 2월 진행된 롯데캐피탈 매각 예비입찰에 참가했지만 롯데그룹이 롯데캐피탈 매각을 철회하면서 인수 작업에 제동이 걸렸다.<br /> <br /> 푸르덴셜생명은 2023년 1월1일 KB생명과 통합해 KB라이프생명으로 새출발했다.<br /> <br /> KB금융이 현대증권과 LIG손해보험을 인수하는 과정에서도 윤종규의 과감한 추진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br /> <br /> KB금융은 2015년 12월 1년 넘게 추진해 온 대우증권 인수에 실패했다. 보수적 이사회 때문에 가장 낮은 인수가를 제시해 고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증권은 미래에셋그룹의 품에 안겼다. <br /> <br /> 윤종규는 이때의 뼈아픈 실책을 가슴에 안고 의욕적으로 증권사 인수를 추진했고, KB금융은 2016년 3월 현대증권 인수자로 선정됐다.<br /> <br /> 윤종규가 이사회의 전폭적 지지에 힘입어 과감하게 1조2500억 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적어낸 덕분에 인수를 성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윤종규는 2015년 6월에는 LIG손해보험 인수를 마무리하고 KB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출범시켰다. KB금융은 LIG손해보험을 인수하면서 총자산이 421조 원에서 445조 원으로 늘어 국내 금융지주사 1위에 올랐다.<br /> <br /> 윤종규는 2017년 11월 연임이 확정된 뒤 KB금융그룹의 취약분야인 생명보험도 인수합병을 통해 키울 뜻을 내보였다. 꾸준히 시장을 두드린 결과 결국 2020년 4월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br /> <br />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리브M) 출시 등 디지털 전환에 힘써<br /> 윤종규는 디지털금융에서도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히 &lsquo;기존보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한&rsquo;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br /> <br /> KB국민은행은 2019년 10월 말 알뜰폰 서비스인 &lsquo;리브모바일&rsquo;(리브M)을 공개했다. 고객이 유심칩만 넣으면 공인인증서 연결,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은행과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br /> <br /> 리브모바일 가입자는 2022년 6월 기준으로 30만 명을 넘어섰다.<br /> <br /> 리브모바일은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의 정점으로 꼽힌다. &lsquo;휴대폰이 곧 은행인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금융을 더 잘할 수 있을까&rsquo; 하는 질문에서 출발했다.<br /> <br /> 윤종규는 리브모바일을 처음 공개하며 이 서비스가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실현해 진정한 혁신금융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과거 KT 사외이사를 하던 시절부터 금융과 통신은 떼려야 뗄 수 없다고 보고 둘의 융합을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진다.<br /> <br /> 윤종규는 KB금융그룹의 경쟁자로 구글과 아마존, 알리바바를 꼽았다. 그는 2020년 1월 국내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lsquo;CES 2020&rsquo;에 직접 참석했다.<br /> <br /> 윤종규는 다양하고 새로운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해 부서 사이 칸막이를 없앤 &lsquo;애자일 조직&rsquo;을 도입했고,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 플랫폼 &lsquo;클레온&rsquo;(CLAYON)도 선보였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스타트업처럼 최소 자원을 투입하면서 신속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br /> <br /> KB금융지주는 디지털 기술 확대 도입을 위해 LG그룹, 네이버 등 다른 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br /> <br /> 윤종규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무엇보다 &lsquo;고객 중심&rsquo;을 강조하고 있다. 기술혁신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lsquo;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rsquo;으로부터 모든 혁신이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br /> <br /> △&lsquo;하나의 회사, 하나의 KB&rsquo; 위한 계열사 협업 강화 <br /> 윤종규는 회장에 취임한 뒤 꾸준히 &lsquo;하나의 KB&lsquo;를 강조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 사이, 계열사와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내는 데 힘쓰고 있다.<br /> <br /> 2018년과 2019년 연말인사를 통해 주력 계열사 대표들의 겸직을 대폭 확대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다.<br /> <br /> 윤종규는 2014년 처음 회장에 오른 직후부터 틈날 때마다 &lsquo;하나의 회사, 하나의 KB(One-Firm, One KB)&#39;를 강조해왔다.<br /> <br /> 윤종규는 2015년 1월 KB금융지주를 KB국민은행 본점으로 6년 만에 이전했다. 지주사와 은행 사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였다. 이전까지 KB금융지주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주회사와 은행의 업무공간이 분리돼 있었다.<br /> <br /> 취임한 직후부터 &lsquo;근거리 시너지&rsquo;를 위해 서울 명동에 있던 KB금융지주의 일부 부서를 여의도에 있는 KB국민은행 본점으로 이전하고 KB생명보험과 KB투자증권을 여의도 증권가에 있는 KB금융투자타워로 옮기는 등 여의도 KB금융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br /> <br /> 또 은행과 증권사, 손해보험, 생명보험회사가 함께 영업장을 꾸리는 복합점포도 열었다. 복합점포는 윤종규가 추진하는 비은행 계열사 영업력 강화의 핵심 전략이다.<br /> <br /> 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자산관리 복합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KB금융지주는 전국에 80개 복합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밖에 900여 개 은행 VIP라운지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r /> <br /> KB금융그룹은 2022년 7월 서울 압구정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프라이빗뱅킹(PB) 센터를 열기도 했다.<br /> <br />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회장 후보 선임기구에서 빠져<br /> 윤종규는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와 회장 선임 과정에서 빠졌다. 윤종규뿐만 아니라 앞으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지주사 사외이사 선임 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br /> <br /> 윤종규는 2018년 2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 참석해 &quot;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사추위에 참여하지 않겠다&quot;고 밝히고 퇴장했다.<br /> <br />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지주사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를 결정하는 지배구조위원회도 기능에 따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로 분리했다.<br /> <br /> 이전까지는 상시지배구조위원회가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잠재후보자군을 관리하다가 인사 시기가 되면 확대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를 바꾼 것이다.<br /> <br /> KB금융지주 회장은 상시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음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잠재후보자군을 관리하는 데 참여해왔지만 앞으로는 회추위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br /> <br /> △KB금융지주 회장 연임<br /> 윤종규는 2017년 역대 KB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br /> <br /> KB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확대지배구조위원회는 2017년 9월 윤종규를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br /> <br /> 최영휘 확대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은 윤종규가 회장 후보에 선정된 직후 기자들을 만나 &ldquo;KB금융지주 임직원들은 지배구조에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런 점을 윤 회장이 잘 이끌어온 것 같다&rdquo;고 평가했다.<br /> <br /> 윤종규는 회장 연임이 확정된 뒤 이사회와 논의해 은행장을 분리하고 새 후보를 찾은 결과 허인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다음 KB국민은행장으로 선임했다.<br /> <br /> 2017년 11월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윤종규의 회장 연임 안건이 통과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20일까지 3년이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1049_11599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된 뒤 2017년 9월1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으로 출근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KB국민은행장 겸직 시절<br /> 윤종규는 2015년 5월 KB국민은행 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희망퇴직 제도를 정례화했다. 55세가 된 직원이 희망퇴직을 원하지 않으면 일반직과 마케팅직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일할 수 있도록 임금피크 제도도 개편했다.<br /> <br /> 2015년 6월과 12월 두 차례 희망퇴직을 시행해 임직원 1천 명 이상이 떠난 데 이어 2017년 1월 2795명이 희망퇴직하면서 KB국민은행 임직원 수는 1만7천 명 수준으로 줄었다.<br /> <br /> KB국민은행은 2017년 12월에도 임금피크제 대상자(2019년 예정 포함) 1천여 명에게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br /> <br /> 윤종규는 은행장을 겸임하던 시절 KB국민은행의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들었다.<br /> <br /> KB국민은행은 단순 창구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상품판매나 대출 등 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영업환경을 바꿨다. 고객을 찾아가는 아웃바운드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lsquo;KB 캠패드시스템&rsquo;을 도입했다.<br /> <br /> 이는 직원이 외부에서 고객상담을 할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직원 전용 앱을 통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촬영하고 비밀번호를 사전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업점 밖에서 통장 개설, 직불카드 발급 등이 가능해졌다.<br /> <br />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으로 선임<br /> 윤종규는 2014년 10월22일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출됐다. KB금융그룹 내부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 회장 선출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br /> <br /> 윤종규는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2차 후보 4명 가운데 내부 경력이 가장 길었다. 직원들이 차기 회장으로 내부 인사를 요구하고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가장 유리했다. KB금융그룹에서 재무와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경험을 쌓았기에 전문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들었다.<br /> <br /> 김영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투표를 끝낸 뒤 기자들에게 &ldquo;윤 전 부사장은 KB금융에서 오래 일했으며 여러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입지전적 인물&rdquo;이라며 &ldquo;후보선출 기준인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 및 개인적 자질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rdquo;고 밝혔다.<br /> <br /> 내부인사 선임을 주장하던 KB국민은행 노동조합도 윤종규의 회장 내정을 환영했다.<br /> <br /> 성낙조 노조위원장은 윤종규의 회장 선임이 결정되자 &ldquo;KB금융이 관치와 외압에서 벗어난 역사적인 날&rdquo;이라며 &ldquo;윤 전 부사장의 KB금융 회장 내정은 최악을 막았다는 점에서 다행&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윤종규가 평소 온화한 성격에 KB금융그룹 안에서 좋은 평판을 쌓았던 것도 선임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 사이의 내분으로 인한 혼란을 수습하고 조직을 정비하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윤종규는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웠다.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실시한 직원 대상 KB국민은행장 선출 설문조사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br /> <br /> 윤종규는 회장으로 선출된 뒤 &ldquo;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의 갈등처럼 여러 문제를 치유하고 봉합하는 데 누구보다 적합하다는 것을 면접에서 강조했다&rdquo;며 &ldquo;회추위원들이 이 부분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삼일회계법인과 KB국민은행 시절<br /> 윤종규는 1980년 삼일회계법인에 들어간 뒤 동아건설 워크아웃 등 주요 기업 구조조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br /> <br /> 2002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로 일할 때 김정태 전 KB국민은행장이 &lsquo;삼고초려&rsquo; 끝에 영입했다. 당시 김정태 행장은 &lsquo;상고 출신 천재&rsquo;를 영입했다고 홍보물에 싣게 할 정도로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KB국민은행은 2003년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BII(뱅크인터내셔널인도네시아) 지분을 700억 원에 인수했는데 당시 윤종규가 부행장으로서 관련 실무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5년 만에 BII 지분을 3600억 원에 되팔아 막대한 차익을 얻었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1145_9808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19년 7월5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39;2019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39;에서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023년 리딩금융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br /> <br /> KB금융은 2022년에 리딩금융 자리를 2019년 이후 3년 만에 신한금융에 내줄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윤종규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신한금융과 7번의 리딩금융 경쟁에서 4번 이기고 3번 졌다. 2022년 신한금융에 밀린다면 성적표는 4대4로 동률이 된다.<br /> <br /> 2023년 실적에 따라 윤종규이 회장 임기 9년 중 리딩금융 경쟁의 승패 결과가 갈릴 수 있다.<br /> <br /> 다음 리더십 준비도 윤종규의 핵심 과제로 여겨진다.<br /> <br /> 윤종규는 현재 국내 금융지주 최장수 CEO 타이틀을 달고 있다. <br /> <br /> 윤종규는 2014년 11월 KB금융 회장에 오른 뒤 2017년과 2020년에 각각 연임과 재연임에 성공했고, 2023년은 그가 회장에 취임한 지 햇수로 10년째다.<br /> <br /> 윤종규는 2021년 말 인사를 통해 3인 부회장과 1인 총괄부문장 체제를 갖췄고 2022년 말 인사에서 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후계구도를 잘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 /> <br /> 비은행사업 확대는 여전히 윤종규의 주요 과제로 평가된다.<br /> <br /> KB금융은 윤종규 시대에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했으나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윤종규는 KB금융의 은행과 비은행 비중을 6대4로 맞춘다는 목표로 비은행사업을 키워왔다.<br /> <br /> KB금융은 2021년 전체 순이익의 57.4%를 은행에서, 나머지 42.6%를 비은행에서 올리면서 목표를 이뤘다.<br /> <br /> 다만 2022년에는 자본시장 부진에 따른 KB증권의 실적 급감 등으로 은행 비중이 다시 60%대로 높아졌다.<br /> <br /> 해외사업 확대도 윤종규의 주요 추진 사업 중 하나다.<br /> <br /> 윤종규는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해외사업 수익 비중을 3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현재 KB금융의 해외사업 수익 비중은 한 자릿수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윤종규는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br /> <br /> 윤종규는 평소 해외사업과 관련해 &ldquo;나는 씨를 뿌리는 사람이지 거두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rdquo;고 여러 차례 말했다.<br /> <br /> 해외사업에서는 특히 인도네시아에 힘을 주고 있는데 계열사 중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다음 주자는 2023년 1월 통합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2022년 말 기준으로 생명보험사를 제외하고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손해보험 등 자산규모가 10조 원이 넘는 KB금융 주요 계열사는 모두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br /> <br /> 하나라도 더 많은 계열사가 진출한다면 현지에서 KB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효율적일 수 있다.<br /> <br /> 2023년 신년사에서는 &lsquo;지속가능하고 내실 있는 성장&rsquo;을 목표로 한 중장기 경영전략 &lsquo;R.E.N.E.W&rsquo;에 더욱 힘쓸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br /> <br /> R과 관련해서는 그룹의 핵심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 운영모델 재정립(Reinforce the Core, 핵심경쟁력 및 회복탄력성 강화)을 강조하고 E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영업기반을 안정화하고 비금융사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Expansion of Global &amp; New Biz, 글로벌&amp;신성장동력 확장)을 주문했다.<br /> <br /> No.1 Platform (금융플랫폼 혁신) 전략과 관련해서는 금융플랫폼을 넘어 &lsquo;일상생활 플랫폼&rsquo;으로서 지배영향력을 확장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lsquo;고객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rsquo;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질적 전환을 추진하자고 말했다.<br /> <br /> ESG Leadership(지속가능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 실행력을 가속화하고 World class Talents &amp; Culture(인재양성 및 개방적&middot;창의적 조직 구현)을 위해 Agile(에자일)문화를 전면 확산하고 최고의 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도 강조했다<br /> <br /> KB금융의 궁극적 목표인 &lsquo;세상을 바꾸는 금융&rsquo;을 실현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실천사항으로는 &lsquo;핵심가치 내재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KB 만들기&rsquo;, &lsquo;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일 할 맛 나는 조직문화 구축&rsquo; 등 두 가지를 꼽았다.<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1625_8645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22년 9월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윤종규는 3기 임기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주가를 꼽는다. 윤종규는 과거 주가 부진에 항의하는 주주들에게 &quot;송구하기 그지없다&quot;, &quot;얼마나 마음이 불편하겠냐&quot;며 한껏 몸을 낮춘 적이 있다.<br /> <br /> 회장이 된 뒤 한 일 가운데 가장 내세우고 싶은 성과로 KB국민은행 정상화를 꼽았다. KB국민은행이 경쟁 은행과 겨룰 수 있는 체질을 만들려 했는데 임기 동안 많이 성장해 1위를 다투는 수준까지 됐다는 것이다.<br /> <br /> 앞으로 비은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은행이 탄탄하게 앞서가면서 남은 회사들을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했다.<br /> <br /> 어떤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39;존경받는 회장이 되고 싶다&#39;고 말했다. 업무 쪽으로 존경받는 동시에 인격적으로도 존경받고 싶다고 했다.<br /> <br /> 경쟁 상대인 신한금융지주와 함께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점을 놓고 수치적인 재무적 1위보다는 직원들이 1등이라는 자부심은 꼭 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회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업적을 놓고 국내 1위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고 싶다고 했다.<br /> <br /> 그는 디지털 전환 등 금융권의 전반적 변화와 관련해 &ldquo;변화를 위한 변화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rdquo;고 말해 왔다. 무엇을 위한 변화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새로운 상품을 내놔서 고객들이 얼마나 더 편해졌고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br /> <br /> 온화하고 남을 잘 배려하는 성품으로 알려졌다.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장 선출을 위해 시행한 직원 설문조사에서 최상위 후보군에 들기도 했다.<br /> <br /> 부행장 시절 업무보고를 마친 팀장을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하고 문이 닫힐 때까지 인사한 데서 드러났듯이 겸손한 리더십이 몸에 배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회의 때 참석한 외부인사나 낮은 직급의 직원에게도 다가가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고 전해진다.<br /> <br /> KB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뒤 2015년 초 직원과의 만남 행사 때 직원 100여 명과 둘러앉아 개인사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2시간 이상 대화를 나누었다. 그 뒤에도 반기마다 타운홀미팅을 진행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데 힘쓰고 있다. KB손해보험 출범 당시에는 본사 16층부터 일일이 내려오면서 모든 직원과 악수를 나눴다고 한다.<br /> <br /> 꾸준히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br /> <br /> 광고 선정 프레젠테이션 등에 일반 사원을 참석시켜 직접 의견을 듣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일을 꼼꼼하고 정확히 챙겨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뜻의 &#39;똑부&#39;라는 별명이 붙었다. 기억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도 전해진다. 한 번 업무지시를 내리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 직원들이 대충 넘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br /> <br />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해 KB국민은행이 만들어진 뒤에 들어왔기 때문에 두 은행 출신들의 세력다툼과 크게 관계가 없다.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KB금융지주 회장 선정 과정에서 그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br /> <br /> 다만 회장 연임 과정에서 노사갈등이 커지면서 KB금융 노조협의회로부터 &#39;소통을 요청했지만 잘 들어주지 않는다&#39;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br /> <br /> 주요 은행장들이 모여 회의를 할 때 화두를 던지고 전체 논의를 리드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은행원보다 회계사로 일한 기간이 길고 은행권에 돌아온 뒤에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내 금융권에서 대표적 &#39;재무 전문가&#39;로 평가받는다.<br /> <br />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선수들의 생일에 케이크와 축하카드를 보내고 평소에도 선수들과 전화나 모바일메신저로 소통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br /> <br />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골프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기 전에 함께 식사하면서 &ldquo;올림픽 출전은 지금까지 쌓은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얻는 권리&rdquo;라며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공식 석상에서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br /> <br /> 종교는 기독교다.<br /> <br />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는데 2016년 10월 한 독서 행사에서 군인 시절 잡지 한 권만 생겨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볼 정도로 독서를 좋아했다고 회고했다.<br /> <br /> 석사학위 논문 제목은 &lsquo;감사인의 독립성에 대한 이해관계자 집단의 지각에 관한 실증적 연구&rsquo;,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lsquo;중소제조업의 이익 및 조세감면 조정을 통한 법인세 평준화에 관한 연구&rsquo;다.<br /> <br /> 윤종규는 삼일회계법인 전무와 부대표를 지냈고, 회계사로 일하면서 야간인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는 등 학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br /> <br /> 영어와 일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윤종규와 함께 석사과정을 다닌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quot;윤 회장은 보통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람&quot;이라며 &quot;사회에서 어느 정도 지위에 오르면 노력을 멈출 법도 한데 그는 꾸준히 쉼 없이 노력하는 스타일&quot;이라고 회고했다. <br /> <br /> <strong>
사건사고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2211_10885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17년 11월2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임시 주주총회에서 노조원 주주들의 질의를 받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KB증권 라임펀드 관련 중징계 가능성에도 박정림 재신임<br /> 윤종규는 KB증권 라임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징계 가능성이 있는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속해서 재신임했다. <br /> <br /> 2022년 12월 KB금융은 라임펀드 관련 징계 리스크를 안고 있음에도 박정림 KB증권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br /> <br /> 앞서 박 사장은 2020년 11월 라임펀드 환매중단과 관련해 내부통제 미흡을 이유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회에서 중징계에 해당하는 &#39;문책경고&#39;를 받았다. 2022년 12월 현재까지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br /> <br /> 박 사장은 2019년 1월부터 KB증권 사장을 맡고 있다.<br /> <br /> KB금융은 2020년 말과 2021년 말 인사에서도 금감원 결정에 반기를 드는 인상을 비치는 부담을 감수하면서 박 사장의 연임을 선택했다.<br /> <br /> KB금융그룹은 2020년 이전까지는 DLF(해외금리연계형파생금융상품) 사태와 키코,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등에서 벗어나 &#39;리스크 무풍지대&#39;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KB증권이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불완전 판매를 진행했음이 드러나면서 이런 명성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br /> <br /> 박 사장이 그동안 KB증권 자산관리부문 성장을 일궈내며 성공적으로 각자대표 체제를 이끌어온 만큼 윤종규가 대안을 찾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br /> <br /> KB증권은 2020년 12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개최를 가장 먼저 수용하고 &#39;라임AI스타1.5Y&#39; 손해배상 책임에 60%의 기본 배상비율을 적용해 최대 70%를 선보상하기로 결정했다. KB증권은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580억 원 규모의 라임AI스타1.5Y를 판매했다.<br /> <br /> KB증권에 적용된 배상비율은 DLF 사태(55%) 때보다 높은 수준이다.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3건의 판매 사례가 설명 의무, 적합성 원칙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br /> <br />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는 KB증권이 펀드를 판매하기 전에 고객의 투자자 성향을 확인하지 않고 투자자가 펀드 가입을 결정한 뒤 투자성향을 공격투자형으로 변경하는 등 적합성 원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br /> <br /> 또한 투자자에게 총수익스와프(TRS)와 관련한 위험성은 설명하지 않고 투자금이 전액 손실된 초고위험 상품을 오히려 안전한 펀드라고 설명하는 등 설명 의무도 위반한 것으로 봤다.<br /> <br /> △KB국민은행 19년 만에 총파업<br /> KB금융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에서 노조가 2019년 1월 총파업을 벌였다.<br /> <br /> KB국민은행 노조는 2019년 1월8일 19년 만의 총파업을 진행했다. 노조 추산 9천 명, KB국민은행 추산 5500명이 파업에 참가했다.<br /> <br /> 이에 앞서 2018년 12월27일 노조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투표자의 96.01%(1만1511명)가 찬성해 파업이 가결됐다.<br /> <br /> KB국민은행 노사는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와 성과급 규모, 페이밴드(직급별 기본급 상한제) 제도 등을 두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br /> <br /> 협상 막판에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보조금과 미지급 시간외수당을 합쳐 30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대신 페이밴드와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에서 양보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노조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파업에 이르렀다.<br /> <br /> 그 뒤 노사가 타협해 파업은 한 차례로 끝났고,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도 최종 타결됐다. 노사는 노사 대표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lsquo;인사제도 테스크포스팀(TFT)&rsquo;를 만들어 가장 낮은 직급인 L0 직원의 근속기간 인정, 신입행원 페이밴드 적용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br /> <br /> △채용비리 무혐의 처분<br /> 윤종규는 2018년 초 채용비리 논란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같은 해 6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br /> <br /> 검찰은 윤종규의 사무실과 KB국민은행 본점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였지만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합격자가 바뀐 사실을 보고받거나 강요를 하는 등의 공모관계를 인정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br /> <br /> KB국민은행 임원과 인사 실무자 등 5명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 가운데 3명은 구속기소됐다.<br /> <br /> △연임 과정에서 노조 반발<br /> 윤종규는 KB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조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br /> <br /> KB금융 노조협의회는 2017년 9월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윤종규의 연임에 대한 찬반 조사를 진행했는데 당시 회사가 설문조사 결과를 조직적으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설문조사를 마감하기 직전 특정 시간대에 단말기 17대를 이용한 중복응답 4282건이 발견됐고 이 가운데 99.7%가 윤종규의 연임에 찬성했다는 것이다.<br /> <br /> 노조는 윤종규를 업무방해죄와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br /> <br /> 그러나 경찰은 혐의 없음 판단을 내렸다.<br /> <br /> KB금융지주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KB금융지주 확대지배구조위원회가 2017년 9월 윤종규를 다음 회장 후보로 추천하는 과정에서 윤종규가 사외이사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과도하다는 주장도 노조를 중심으로 제기됐다.<br /> <br /> 윤종규가 사외이사 전원의 선임 과정에 참여한 데다 사외이사들이 그동안 회사 측의 안건에 대부분 찬성하는 &lsquo;거수기&rsquo; 역할을 했다는 것이었다.<br /> <br /> 윤종규가 회장 후보로 추천되는 과정의 투명성도 문제가 됐다. 윤종규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들어가 있어 회장 잠재후보군을 고르는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었다. <br /> <br /> KB금융지주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맞춰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마련했고 회장 후보를 선임할 때는 윤종규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br /> <br /> △노조위원장 선거 개입 의혹<br /> KB국민은행 노조는 2016년과 2017년 진행된 노조위원장 선거에 사측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br /> <br />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 위원장이 2016년 12월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무효를 결정했다.<br /> <br /> 노조 선관위는 다시 치러진 선거에서 박 위원장의 후보 자격을 박탈했지만 선거 하루 전에 법원이 후보 자격을 인정해 가까스로 출마한 뒤 위원장에 선출됐다.<br /> <br /> 이 과정에서 노조는 사측이 직원들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강요하는 등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에 제출했다.<br /> <br /> 윤종규는 2017년 4월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br /> <br /> 우여곡절 끝에 2017년 8월 노사협의가 마무리됐다. 노사는 &#39;새로운 상생의 길&#39;을 열었다고 밝혔다. 선거 개입의 주요 책임자들은 사의를 표명했고, 윤종규는 사표를 수리했다.<br /> <br /> △성과연봉제 강행 논란<br /> KB국민은행이 2016년 4월부터 자본시장본부에 개인성과 평가제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윤종규가 노조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비슷한 시기에 저성과자 30여 명을 지역영업그룹으로 발령내면서 성과주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br /> <br /> 윤종규는 2016년 7월 KB국민은행 정기 조회에서 민간은행장 가운데 처음으로 성과주의 확대의 필요성을 들며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의 뜻을 밝혔다.<br /> <br /> 윤종규는 KB국민은행 내부에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노조와 성과연봉제 도입 등을 논의하기도 했지만 KB국민은행 노조를 포함한 금융노조의 격렬한 반발로 관련 절차가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br /> <br /> 윤종규는 2016년 9월에도 KB금융지주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ldquo;KB금융지주 안에서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가 자리잡게 해야 한다&rdquo;며 성과연봉제 도입 의사를 다시 밝혔다.<br /> <br />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2016년 10~11월에 다른 민간 금융회사는 성과연봉제 도입을 잠정 중단했지만 윤종규는 성과주의 확대를 계속 추진했다. 당시 KB국민카드와 KB손해보험은 성과연봉제와 관련된 직원설명회도 열었다. 이에 KB국민카드 노조는 윤종규를 &lsquo;무소불위의 권력자&rsquo;로 비판하며 퇴진운동을 벌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br /> <br /> KB국민은행 이사회는 결국 2016년 12월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했다. KB국민은행 노조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KB금융그룹 안팎에서 노사갈등이 커졌다. <br /> <br />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성과연봉제 도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성과연봉제를 둘러싼 잡음도 가라앉았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2447_10486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15년 6월24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본사에서 열린 &#39;KB손해보험 출범식&#39;에서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73년 외환은행에 입사했다.<br /> <br /> 1980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뒤 삼일회계법인에 들어갔다.<br /> <br /> 1986년 삼일회계법인 상무이사로 선임됐다.<br /> <br /> 1998년 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로 승진했다.<br /> <br /> 1999년부터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를 맡았다.<br /> <br /> 2002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해 재무전략기획본부장 부행장을 맡았다.<br /> <br /> 2004년 KB국민은행 개인금융그룹 부행장이 됐으나 KB국민은행의 국민카드 흡수합병 관련 회계처리 문제로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고 사퇴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br /> <br /> 2005년부터 5년 동안 김앤장법률사무소에 상임고문으로 있었다.<br /> <br /> 2010년 KB금융지주 최고재무관리자(CFO) 부사장으로 돌아와 2013년까지 일했다.<br /> <br /> 그 뒤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다시 맡았다.<br /> <br /> 2014년 11월 KB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KB국민은행 은행장도 겸임했다. <br /> <br /> 2017년 11월 KB금융지주 회장에 연임됐으나 은행장에서는 물러났다.<br /> <br /> 2020년 11월 KB금융지주 회장에 재연임됐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74년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1975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야간과정에 입학했다.<br /> <br /> 1982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198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1999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2004년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법학 학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1남1녀를 두었는데 아들과 딸 모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br /> <br /> <strong>◆ 상훈</strong><br /> <br /> 2013년 성균관대 경영대학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다.<br /> <br /> 2015년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의 경영혁신대상을 받았다.<br /> <br /> 2015년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br /> <br /> 2016년 대한민국 금융대상의 올해의 금융인상을 받았다.<br /> <br /> 2017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받았다.<br /> <br /> 2019년 금융발전 유공으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2022년 3분기 말 기준으로 KB금융지주 주식 2만1천 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2월28일 종가(4만9450원) 기준으로 10억3845만 원어치다. 윤종규는 2014년 처음 회장에 오른 뒤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왔다.<br /> <br /> 2022년 상반기에 KB금융지주에서 보수로 6억5천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5천만 원과 상여 2억 원이다.<br /> <br /> 2021년에는 KB금융지주에서 모두 17억2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8억5천만 원과 상여 8억7600만 원이다.<br /> <br />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다.<br /> <br /> <strong>
어록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30031857_10754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014년 10월22일 윤종규 KB금융 부사장이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심층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종규 부사장은 이날 KB금융 다음 회장 후보에 내정됐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dquo;동여탈토(動如脫兎)는 &lsquo;토끼가 위기에 닥쳤을 때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여 위기를 벗어난다&rsquo;는 뜻이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토끼의 기민함처럼 &lsquo;Agile KB&rsquo;로 변화해 &lsquo;세상을 바꾸는 금융&rsquo;이라는 우리의 미션을 실현해야 한다.&rdquo; (2023/01/02, 신년사에서)<br /> <br /> &ldquo;출발하게 만드는 힘이 &lsquo;동기&rsquo;라면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lsquo;습관&rsquo;이다. 올 한 해를 출발하는 시점에서 지금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면서 스스로 &lsquo;동기&rsquo;를 부여하고 이를 조금씩 실천해 작은 성공경험들을 &lsquo;습관&rsquo;으로 만들어 올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KB인이 되기를 희망한다.&rdquo; (2023/01/02, 신년사에서)<br /> <br /> &quot;30년에 걸친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전환 경험과 한국의 첨단 기술력이 만나 기후변화 대응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분야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quot; (2022/06/09, &lsquo;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금융연합(GFANZ)&rsquo;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된 뒤)<br /> <br /> &quot;단기적으로는 장애요인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자체 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니즈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친환경 기술,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quot; (2022/05/11,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이 기후변화와 글래스고 기후협약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br /> <br /> &quot;월마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e커머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우리도 고객 입장에서 플랫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해 최선의 혜택, 편의, 즐거움을 줘야 한다.&quot; (2022/01/03, 신년사에서)<br /> <br /> &quot;고객과의 모든 접점을 옴니채널화하고 경계 없는(심리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편의성과 혜택, 즐거움을 드리는 최고의 금융 플랫폼 기업을 만들어나가야 한다.&quot; (2021/09/29, KB금융지주 창립 13돌 기념식에서)<br /> <br /> &quot;다양한 업종에서 과거 영광을 누렸던 거대 기업들 중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시장에서 사라진 사례가 많다. 디지털 시대의 주역인 MZ세대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KB금융그룹 고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늘 &#39;혜택, 편의, 즐거움&#39;을 제공하는 &#39;No.1 금융플랫폼&#39;으로 인정받도록 모든 경영진이 결기를 가지고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자.&quot; (2021/07/09, 2021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br /> <br /> &quot;KB금융그룹 편입 이후에도 기존 푸르덴셜생명의 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과 수익을 가장 잘 지켜주는 조직이 돼야 한다. 혜택, 편리함, 즐거움 등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상품,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quot; (2021/06/16, 창립 32주년을 맞은 푸르덴셜생명보험의 &#39;e-타운홀 미팅&#39;에서)<br /> <br /> &quot;배당성향이 30%는 돼야 한다는 것이 일관적인 생각이며 상황에 따라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에 접근해 가겠다. KB금융지주는 정관에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이미 규정돼 있다. 여러가지 상황을 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quot; (2021/03/26,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br /> <br /> &quot;최근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과 수영에서 주목할 만한 유망주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육상 유망주들이 성장해 올림픽 같은 큰 대회의 결승무대에서 당당하게 이름이 불리길 함께 꿈꾸고 소망한다.&quot; (2021/03/22,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39;KB금융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39; 행사에서)<br /> <br /> &ldquo;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길 기원하며 시민들에게 노란색 프리지어를 전달했다. 올 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rdquo; (2021/03/15, 서울 여의도역 근처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39;전하는 마음, 피어나는 희망&#39; 캠페인에 참여해)<br /> <br /> &ldquo;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빅 블러의 시대 흐름 속에서 대변화의 시대가 오히려 호기임을 인식하고 KB금융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rdquo; (2021/01/04, 신년사에서)<br /> <br /> &quot;IFC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KB금융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서 &#39;세상을 바꾸는 금융&#39;이라는 그룹 미션처럼 현지 고객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quot; (2020/12/09, 세계은행 산하 투자기관 IFC와 동남아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고)<br /> <br /> &ldquo;일하는 장소&middot;시간&middot;방법과 관련해 직원들 각자가 가장 좋은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책임감을 지니고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킹이라고 생각한다.&rdquo; (2020/12/03, KB금융그룹 e-타운홀미팅에서 스마트워킹이 무엇이냐는 직원들의 질문에)<br /> <br /> &ldquo;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그룹,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rdquo; (2020/11/20,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연임이 확정된 뒤)<br /> <br /> &ldquo;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전환)에 집단지성을 모아 철저히 준비하고 기민하게 대응하자. 정도 영업과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lsquo;세상을 바꾸는 금융&rsquo;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rdquo; (2020/07/10, &lsquo;2020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온라인 워크숍&rsquo;에서)<br /> <br /> &ldquo;이번에 새롭게 KB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은 정말로 장점이 많은 회사다. 국내 최고 수준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손해율 관리 역량, 그리고 최정예 설계사 조직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lsquo;알짜배기 회사&rsquo;라고 할 수 있다.&rdquo; (2020/04/10, 푸르덴셜생명 인수가 확정된 뒤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br /> <br /> &ldquo;비가 온다고 모든 사람이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느냐. 우산을 쓰고 장비를 갖춘 사람은 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rdquo; (2020/03/20, KB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반대하는 KB손해보험 노조위원장에게)<br /> <br /> &ldquo;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처럼 이럴 때일수록 KB금융지주의 체질을 더 강하게 하는 게 내 책무다.&rdquo; (2020/03/20, KB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주가 하락을 성토하는 주주에게)<br /> <br /> &ldquo;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인수합병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 신중하게 접근하되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rdquo; (2020/01/02, 신년사에서)<br /> <br /> &ldquo;혁신기업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rdquo; (2019/11/29, KB혁신금융협의회 회의에서)<br /> <br /> &ldquo;미래에는 알리바바, 구글과 같은 IT 기업이 KB의 경쟁자일 수도 있다. 현재의 환경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디지털&middot;IT 역량을 키워가야 하며 특히 철저한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KB금융그룹의 시너지를 제공해야 한다.&rdquo; (2019/10/29, KB금융그룹 타운홀미팅에서)<br /> <br /> &ldquo;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선보이는 리브모바일은 KB금융이 신뢰받는 국민의 든든한 평생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하는 고민의 결과다.&rdquo; (2019/10/28, KB국민은행의 리브모바일 출시 행사에서)<br /> <br /> &ldquo;미세한 차이가 초격차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고객과의 접점을 통해 KB만이 지니고 있는 미세한 차이를 끊임없이 창출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rdquo; (2019/09/27, KB금융지주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ldquo;혁신과 개혁을 통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전통적 여신지원 체계에 더해 적극적 투자와 함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middot;공급해 혁신기업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줘서 싹을 틔워주고 키워주는 역할을 담당하자.&rdquo; (2019/08/30, KB혁신금융협의회 회의에서)<br /> <br /> &ldquo;양궁에 비교하자면 상대방은 화살 열 발을 다 쐈고 우리는 아직 한 발의 화살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한 곳이 열 발을 쏘고 우리가 아홉 발을 쏜 상태에서도 비슷한데 확실하게 우위를 굳히는 한 발을 준비하고 있다.&rdquo; (2019/03/27,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br /> <br /> &ldquo;글로벌 사업에서 나는 씨를 뿌리는 사람이지 거두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rdquo; (2019/03/27,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br /> <br /> &ldquo;시간을 특정하긴 어렵지만 적절한 시기에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KB금융지주와 궁합이 맞는 기업을 살 기회가 틀림없이 올 것이다. 그 전까지는 기존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경쟁사에 필적할 만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rdquo; (2019/03/27,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br /> <br /> &ldquo;우리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평균적으로 의안을 검토하면서 쓴 시간이 350시간이다. 사외이사들이 늘 충실히 준비를 하고 의안으로 올리기까지 상당한 검토가 있기 때문에 반대가 없다.&rdquo; (2019/03/27,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들이 찬성표만 던진다는 지적에)<br /> <br /> &ldquo;전략적 인수합병을 추진해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 동남아와 선진국의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rdquo; (2019/01/02, 신년사에서)<br /> <br /> &ldquo;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 궁극적으로 고객자산 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 (2018/10/24, &lsquo;2018 KB 자산관리페어 스타 플러스(Star Plus)&rsquo;에서)<br /> <br /> &ldquo;진정한 리딩 금융그룹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2위와 재무적으로 20&sim;30%의 격차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1위 기업만 가질 수 있는 리딩 금융그룹의 장점이 있다. 지속가능한 리딩 금융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야 한다.&rdquo; (2018/09/21,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ldquo;KB금융그룹 계열사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글로벌 사업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우수한 현지인력을 확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전문가로 자라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rdquo; (2018/05/28, 2018년 해외 현지직원 워크숍 환영식에서)<br /> <br /> &ldquo;2018년에 리딩 금융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겠다.&rdquo; (2018/03/23,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br /> <br /> &ldquo;지난 3년 동안 이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나름 노력했다. 그럼에도 이런 논란에 휘말려 개인적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 KB국민은행은 신입 직원을 채용할 때 지역별 우선채용 제도나 블라인드 면접 등을 다른 은행보다 먼저 들여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우리의 상황을 소명하겠다.&rdquo; (2018/03/23,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채용비리 의혹을 지적받자)<br /> <br /> &ldquo;사외이사들이 회장에게 종속됐다고 보거나 셀프 연임을 돕고 독자적 판단을 안 했다고 보는 부분에는 더욱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회사가 지난 3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다.&rdquo; (2018/03/23,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자)<br /> <br /> &quot;올해를 시작으로 1등 금융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다져야 한다. 나아가 아시아 시장에서 이름값을 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우뚝 설 &lsquo;새로운 10년&rsquo;을 만들어야 한다.&quot; (2018/01/02,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금융지주의 2018년 시무식 신년사에서)<br /> <br /> &ldquo;국내와 해외의 차별 없이 인수합병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 좋은 매물과 가격이고 우리의 전략에 맞는 기회가 생긴다면 모두 열어놓고 보겠다.&rdquo; (2017/11/20,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주주총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br /> <br /> &ldquo;올해는 리딩뱅크의 위상을 회복하는 원년이다. 이제는 경쟁 은행들도 KB국민은행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rdquo; (2017/10/11,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ldquo;노조는 대화 파트너이며 대화창구도 늘 열려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멀리 가려면 더불어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려고 노력했다.&rdquo; (2017/09/15,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사실상 단독 추천된 다음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으로 출근하면서)<br /> <br /> &ldquo;디지털 조직의 화두는 층층시하(層層侍下)의 지시와 보고 중심의 관료적 조직운영이 아니라 자율적이고 수평적 실행 중심의 조직운영이다. 하반기부터는 본부 조직을 더욱 기민하고 실행력 있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논의를 시작해 나가겠다.&rdquo; (2017/07/03, KB국민은행 7월 정기조회에서)<br /> <br /> &ldquo;KB국민은행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저의 불찰과 부족함 때문이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rdquo; (2017/04/11, 노조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관련해)<br /> <br /> &ldquo;이미 많은 글로벌 금융회사들조차 자신이 &lsquo;IT 기업&rsquo;이라고 표방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다. 모바일과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되는 지금의 세상에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IT 트렌드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rdquo; (2016/11/01,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ldquo;일을 잘하는 직원이 칭찬을 받고 대우를 받아야 조직에 건전한 경쟁을 불러오고 &lsquo;하면 된다&rsquo;는 동기도 부여된다. 조직을 생산적으로 운영하고 인력을 효율적으로 다룰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데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rdquo; (2016/09/29,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ldquo;KB금융의 &lsquo;리딩뱅크&rsquo; 타이틀이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아직 진짜 리딩뱅크가 됐다고 확언하기 어렵다. 직원들이 일류가 되고 업계의 리더가 되면 KB금융도 자연스럽게 리딩뱅크의 타이틀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rdquo; (2016/09/06,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연회장에서 KB국민은행의 영업점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br /> <br /> &ldquo;1등 기업에는 그 기업 고유의 1등 문화가 있다. KB금융과 현대증권이 모두 우리나라 금융을 선도해왔던 자긍심을 되살려 &lsquo;1등 KB&rsquo;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통합 증권사가 본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국내 자본시장을 선도하고 KB금융이 1등 금융지주로 재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rdquo; (2016/05/27,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B투자증권-현대증권 통합 워크숍에서)<br /> <br /> &ldquo;국민은행 감사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어 당장 상임감사위원을 뽑아야 하는 의무는 없다. 시기와 필요성 등을 봐가며 선임 여부를 결정하겠다.&rdquo; (2016/05/11,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lsquo;2016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rsquo;에서 기자들에게서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의 &lsquo;관피아&rsquo; 내정설을 질문받자)<br /> <br /> &ldquo;KB금융에서 비은행 사업의 비중을 40%까지 늘리려는 목표가 현대증권 인수로 상당히 가까워졌다. 현대증권 인수를 통해 KB금융을 한국형 &lsquo;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rsquo;로 만들도록 하겠다.&rdquo; (2016/04/01, KB금융지주가 2016년 3월31일에 현대증권의 인수 후보로 결정된 다음날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br /> <br /> &ldquo;어려운 환경이지만 리딩 금융지주인 KB금융을 향한 전진을 결코 중단하면 안 된다. KB금융 전체의 역량을 결집해 수치로 나타나는 성과뿐 아니라 경영시스템, 금융서비스, 조직문화까지 모든 부문에서 1등에 올라야 한다.&rdquo; (2016/01/04, 2016년 신년사에서)<br /> <br /> &ldquo;지금까지가 금융그룹 정착을 위한 준비기였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하나의 회사로서의 체계 구축에 매진할 시기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부문에서 &lsquo;1등 KB&rsquo;가 되는 것이다.&rdquo; (2015/09/25, KB금융지주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ldquo;KB금융이 리딩뱅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 후배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기꺼이 희망퇴직을 선택한 선배 1122명의 건승을 두 손 모아 기원한다.&rdquo;<br /> <br /> &ldquo;국민은행 노사의 협력을 통해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탈피하고 신규채용을 확대할 기반을 다진 것은 미래를 위해 매우 소중한 성과다.&rdquo; (2015/07/01, 조회사에서 희망퇴직에 대해 언급하며)<br /> <br /> &ldquo;KB금융지주 회장과 KB국민은행장을 함께 맡는 것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rdquo;<br /> <br /> &ldquo;취임 뒤 지배구조 개선에 노력했으나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지배구조 투명성과 객관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개선을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rdquo; (2015/03/27,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br /> <br /> &ldquo;앞으로 인사를 청탁하는 사람은 반드시 수첩에 기록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그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겠다.&rdquo; (2014/10/29, KB금융지주 4대 회장으로 내정된 뒤 앞으로의 인사정책을 밝히면서)<br /> <br /> &ldquo;KB금융 사태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rdquo; (2014/10/22, KB금융지주 4대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뒤 소감을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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