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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 합병<br />
KT스카이라이프의 방송채널사용사업(PP)을 하는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2022년 9월1일 KT스튜디오지니 아래에 있던 또다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미디어지니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법인은 11월1일 공식 출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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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의 합병으로 그동안 나뉘어 있던 방송채널사용사업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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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TV는 기존 채널 7개에 미디어지니가 보유한 채널 5개를 더해 12개의 채널을 보유한 국내 2위 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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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KT스카이라이프는 KT그룹 내 미디어콘텐츠 유통채널을 담당해 KT스튜디오지니와 함께 KT그룹 콘텐츠 사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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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청률 17.5%까지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채널 ENA에서 2022년 6월29일부터 방영한 덕분에 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의 채널의 광고단가가 크게 높아진 데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채널 수가 대폭 늘어난 데 힘입어 KT스카이라이프의 광고수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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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NA는 2022년 4월 기존 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 채널 일부를 리브랜딩해 출범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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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2년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542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올렸다. 2021년 2분기보다 매출은 45.2%,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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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광고매출만 153억 원에 이른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1% 증가한 수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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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직접 제작한 ‘나는 솔로’, ‘강철부대’ 등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어 증가한 광고매출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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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안에 분기 기준 광고매출 2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9/20220930081825_14785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T스카이라이프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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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굴 속도<br />
KT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침체하는 데 대응해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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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2년 7월19일 교통약자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동휠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제어 기술회사인 하이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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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차별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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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22년 3월 아이뉴스24 인터뷰에서 “최근 고객 분포를 살펴보니 이종결합(DPS) 상품 고객의 69%가 시니어 고객층이며 TV를 기준으로 50세 이상 고객들이 83% 이상으로 집계됐다”며 “시니어에게 적합한 서비스나 마케팅이 부족했음을 실감하며 이에 특화된 서비스나 상품을 개발해 시니어층에게 가장 사랑받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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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도 뛰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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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16일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제작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강철부대2’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대체불가토큰은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에 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저장해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고유성과 희소성을 갖게 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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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대체불가토큰 발행을 계기로 콘텐츠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방송 콘텐츠에 관해서도 대체불가토큰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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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상조서비스, 렌털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과 제휴하며 KT스카이라이프의 이종결합(DPS) 상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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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0년 7월10일 상조회사 ‘좋은라이프’와 결합상품 출시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위성방송과 인터넷 서비스를 더한 ‘홈결합’ 상품에 좋은라이프 상조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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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좋은라이프와의 업무제휴를 밝히며 “위성방송과 인터넷 외 고객들이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상조서비스 결합 외에 가전렌털 상품군을 더욱 확대하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홈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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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20년 7월24일 롯데렌탈과 제휴상품 출시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가전제품 렌털서비스 결합상품에서 나아가 롯데렌탈의 렌터카서비스에 차량용 방송상품을 추가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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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sky홈렌탈’이라는 브랜드로 초고화질TV, 건조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가전제품 렌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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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의 제휴 등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힘써<br />
KT스카이라이프는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제휴 등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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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2년 5월 글로벌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와 제휴했다.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들은 VOD(주문형 비디오) 콘텐츠를 선택할 때 로튼토마토의 평론가지수와 관객지수 등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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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7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새 셋톱박스 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TV홈 메인메뉴에 넷플릭스 서비스를 노출하고 리모콘에 넷플릭스 버튼을 추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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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존 가입자들에게는 무상으로 셋톱박스를 교체해준다는 방침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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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넷플릭스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넷플릭스 콘텐츠를 편하게 즐기면서 TV 시청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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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전문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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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미국 다큐멘터리 채널 '스미소니언(Smithsonian)'이 보유한 콘텐츠를 국내에 독점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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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은 미국 CBS 방송사의 자회사인 '쇼타임 네트웍스'와 세계 최대 연구기관인 '스미소니언 협회'가 2007년 합작해 만든 '스미소니언 네트웍스 미디어그룹'의 다큐 채널로 우주, 역사, 과학 및 대중문화 등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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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10월에는 복싱, 이종격투기(MMA), 킥복싱, 유도, 스모, 가라테 등 세계 모든 격투 스포츠를 중계하는 파이트스포츠(FIGHT SPORTS) 채널을 출시했다. 채널에서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지닌 콘텐츠도 방송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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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TV 서비스도 출시했다. 개방형TV란 원하는 TV용 앱콘텐츠를 셋톱박스에 설치한 후 개방형TV 방송 전용 채널 중 원하는 번호로 지정할 수 있게 한 것을 말한다. 별도의 비용 없이도 TV 화면을 통해 다양한 앱 형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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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8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개방형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2월에는 한국선거방송, 8월에는 국악방송과 유튜브 인기채널인 한문철TV를 각각 개방형TV 서비스로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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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2년 2월에는 국내에 체류하는 아시아계 외국인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아시아 국가의 현지방송을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 '마이아시아TV'를 개방형TV 서비스로 시작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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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콘텐츠 제작사 ‘스카이TV’를 보유하고 있고 2019년 미국의 대형 미디어제작사 디스커버리와 함께 콘텐츠 제작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등 독자 콘텐츠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드라마 ‘보좌관’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 지분 9.9%를 사들이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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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인수를 완료한 HCN(구 현대HCN)도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어 콘텐츠 제작부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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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구 현대HCN) 인수<br />
KT스카이라이프는 HCN(구 현대HCN)를 인수해 실적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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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2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위성방송, 인터넷, 알뜰폰 사업에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2% 증가한 매출 336억 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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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T스카이라이프는 HCN 인수 이후 HCN의 케이블TV와 KT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 결합상품을 출시한 이후 2022년 1~6월 케이블TV 해지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4%나 감소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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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과 HCN 케이블방송 가입자 수는 2분기에만 2만5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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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21년 9월 케이블TV ‘알짜매물’로 꼽혔던 현대HCN 인수를 완료하며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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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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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은 통신망이 없는 곳에서 유용하다는 강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역 구석구석까지 통신망이 촘촘하게 깔려 있다. 또 이동통신사들이 유료방송 시장을 장악하면서 통신과 방송 결합상품으로 고객이 이동하는 추세를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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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사업자들의 공시자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집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2013년 12월 말 15.1%에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1년 말 8.47%까지 낮아졌다. <br />
<br />
HCN은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케이블TV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고 특히 가입자당 평균매출이 높은 서울 서초, 강남 지역 고객이 많아 알짜매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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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은 케이블TV 업계 5위 사업자로 2021년 말 기준 국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3.55%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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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0년 10월 현대HCN이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한 현대HCN의 지분 100%를 4911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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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8월27일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주식 취득 및 소유 인가 신청, 최다출자자 변경 신청에 대해 조건부 인가 및 변경 승인 결정을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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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8월24일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에 이어 8월27일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음으로써 현대HCN 인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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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진출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br />
김철수는 알뜰폰 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통신과 방송 시장에서 사업영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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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2022년 8월 기준 유심 전용 알뜰폰 서비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가입자 수가 20만5404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2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0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출시한 지 2년여 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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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케이블방송, OTS(위성방송과 IPTV의 결합상품), 인터넷, 알뜰폰 등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알뜰폰 가입자 수의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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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의 2022년 2분기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직전 분기인 1분기보다 5만1천 명 늘었다. 인터넷 가입자 수는 2만6천 명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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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20년 10월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하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출시로 기존 위성방송, 인터넷에 더해 유무선 서비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됐다”며 “특히 위성방송에 인터넷을 더한 30% 요금할인 홈결합의 평생할인 혜택을 알뜰폰 상품에도 적용해 실속형 유무선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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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은 KT망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를 이동통신사 요금의 반값 수준에 제공하는 알뜰폰 서비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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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LTE와 5G 요금제 10종류를 내놓았고, 약정과 위약금이 없고 평생할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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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 서비스 출시와 함께 ‘알뜰폰과 위성방송, 인터넷을 더한 3종의 전 국민 방송통신 알뜰결합’ 상품도 내놓아 결합상품 서비스에도 힘을 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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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20년 3월 KT스카이라이프 대표에 오르면서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핵심 사업전략으로 내걸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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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유심 판매망도 다양하게 구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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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부터 옥션과 G마켓의 배송 특화 플랫폼인 스마일배송과 손잡고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을 판매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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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부터 알뜰폰 전문 거래 플랫폼 기업인 고고팩토리와 제휴해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유심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4월에 알뜰폰 사업자로는 이례적으로 제주도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열기도 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9/20220930082358_9592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3월31일 열린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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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대표에 선임<br />
김철수는 KT스카이라이프에 구원투수로 투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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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마케팅’과 ‘콘텐츠’ 분야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유료방송 시장에서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의 돌파구를 찾아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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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20년 3월17일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철수를 선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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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로 선임된 뒤 “스카이라이프의 유통력과 상품 경쟁력을 혁신해 마케팅 본연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송과 콘텐츠 등 기존 사업영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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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김철수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김 사장이 LG유플러스와 KT에서 방송·통신 분야 마케팅, 유통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해왔고 KTH에서는 콘텐츠 유통 사업과 커머스 사업의 성장을 이끈 점을 높이 사 대표에 선임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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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KT스카이라이프 대표에 취임한 뒤 한 해 평균 4만여 명씩 줄어드는 위성방송 가입자 수의 감소세를 끊어내고 순증가세로 돌려세운다는 목표를 내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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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는 전국에서 가입자를 고르게 확보해 인터넷TV와 격차를 좁혀가겠다는 포부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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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이를 위해 방송·통신 결합상품, 접시 없는 위성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사업전략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현대HCN 인수, 알뜰폰 사업 진출 등을 추진했다.<br />
<br />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 시장이 인터넷TV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가입자 수는 2019년 초 326만 명에서 2020년 말 308만 명, 2021년 말 299만 명으로 감소했다.<br />
<br />
KT스카이라이프의 정관에 따르면 이사의 임기는 3년 이내이고 매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가 1년씩 연장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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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21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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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실적 증가 이끌어<br />
KT의 자회사 KTH(현재 KT알파) 대표를 맡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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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KT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KTH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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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미리 녹화한 방송을 인터넷TV와 모바일 채널 등을 통해 송출해 상품을 판매하는‘T커머스’ 사업과 콘텐츠 유통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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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김철수가 콘텐츠 사업에서 강점을 보여온 만큼 KTH를 맡아 5G 바탕의 차세대 미디어 시장을 개척하는 데서 KT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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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이런 기대에 부응해 KTH에서 아프리카TV, 쇼박스 등 유명 콘텐츠 기업과 지적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br />
<br />
김철수는 2019년 영화 ‘기생충’에 투자해 1차 판권을 확보하는 등 콘텐츠를 보는 능력이 뛰어남을 입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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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사업의 60%를 차지하는 T커머스 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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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가 T커머스 사업인 K쇼핑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음성만으로 구매와 결제까지 가능한 대화형 쇼핑, 증강현실을 이용한 쇼핑 등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K쇼핑의 2019년 매출 증가율이 20% 수준에 이르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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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플랫폼 사업에서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고객센터 솔루션인 ‘CS솔루션’을 통해 KT 그룹사뿐 아니라 외부 기업 고객도 유치하면서 사업의 규모를 키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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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KTH는 2019년 KT 자회사 가운데 눈에 띄는 실적 증가를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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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2019년 매출 3223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냈다. KTH가 설립된 뒤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무려 92.8% 상승했다.<br />
<br />
KTH는 2021년 7월1일 그룹 계열사 KT엠하우스와 합병해 KT알파로 새롭게 출범했다. KT엠하우스는 모바일쿠폰 기프티쇼 사업을 하는 계열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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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최우선경영실장 시절<br />
김철수는 2014년 KT에 다시 합류하면서 고객최우선경영실 실장을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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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최우선경영실은 고객 관점에서 KT의 모든 사업영역을 진단하는 부서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2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창규</a> 전 KT 대표이사 회장 직속으로 신설된 핵심 부서였다. <br />
<br />
김철수는 2014년 9월29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사옥 글로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단통법 시대에 대비한 KT의 새로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br />
<br />
김철수는 "KT는 고객 품질에 초점을 맞춰서 새로운 시대에 경쟁 축을 보조금이 아니라 서비스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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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앞서 2014년 4월 KT에 재입사한 뒤 바로 고객경험 품질 진단 작업을 추진했다. <br />
<br />
김철수는 KT 유선·무선·데이터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서비스 품질과 관련한 3천여 사례를 조사하고 고객 지향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700여 사례에 관한 개선사항을 추려냈다. 그리고 이 개선사항들을 2015년까지 모두 보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br />
<br />
김철수는 단통법이 시행되자 보조금 경쟁보다 기존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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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사용자 혜택을 늘린 서비스들을 내놨는데 그중에서 가족끼리 데이터 및 멤버십 서비스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올레 패밀리박스'가 대표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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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제휴 할인과 멤버십 혜택 강화 등 사용자 편익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힘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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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LTE 사업 영업전략 진두지휘<br />
김철수는 LG유플러스의 LTE 통신서비스 현장 영업을 맡아 ‘LTE는 LG유플러스’라는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br />
<br />
LG유플러스는 LTE를 기회로 국내 이동통신 업계 ‘만년 3위’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LG유플러스는 일찌감치 LTE 네트워크 구축과 가입자 확보에 들어갔다.<br />
<br />
LG유플러스 매스서비스본부장을 맡고 있던 김철수는 LTE 시장에서는 무조건 앞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LTE 상용화와 현장 영업에 온 힘을 쏟았다.<br />
<br />
김철수는 “LTE 시대에는 단순히 단말기를 사고파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LTE가 구현하는 여러 최신 서비스와 콘텐츠 혜택을 고객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판매망 개선 작업에 힘을 기울였다. <br />
<br />
이를 위해 LG유플러스 영업의 핵심인 직영점 인프라를 확충하고 차별화하는 데 힘썼다. <br />
<br />
직영점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이동통신 3사 제품을 모두 파는 판매점과는 다르다. 직영점에서는 회사의 영업전략을 더 일관되게 집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br />
<br />
김철수는 2011년 5월 LTE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직영점 2300여 곳을 단순히 휴대폰을 구매하는 매장이 아닌 다양한 4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두지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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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의 간판을 ‘U+스퀘어(square)’로 바꾸는 등 인테리어와 구조를 모두 바꿨다. 스퀘어는 ‘광장’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매장 이름부터 체험형 공간임을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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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급변하는 통신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해 'U+스퀘어'를 유무선 통합 솔루션과 스마트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최신 4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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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매장 규모, 상권 등을 고려해 단말기 무료 체험, 편의점 숍인숍 제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이용자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도 추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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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2011년 7월 국내 최초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고객들이 LTE 서비스를 매장에서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U+스퀘어’는 지금까지의 ‘사고파는’ 매장이 아닌 ‘고객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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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가 구축한 체험형 매장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 확보에 성과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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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가 상용화된 다음 해인 2012년 3월 말 가입자 수를 비교하면 LG유플러스가 163만 명으로 경쟁사인 SK텔레콤(140만 명)과 KT(40만~50만 명)를 앞질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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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오즈’ 만들어<br />
김철수는 2008년 LG텔레콤의 모바일 인터넷서비스인 ‘오즈(OZ)’의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운영을 총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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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당시 모바일 인터넷이 요금은 비싸고 볼거리도 빈약하며 사용법도 불편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월정액을 낮게 책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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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바일 화면을 PC 화면의 웹서핑처럼 사용할 수 있게 바꿔 볼거리를 늘렸다. 사용방식에서도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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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LG텔레콤 오즈 가입자는 2009년 8월 90만 명에서 같은 해 12월 100만 명까지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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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당시 2013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인 4G 이동통신서비스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는 “4G 시대는 음성전화보다 데이터서비스 위주의 환경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오즈라는 데이터서비스에 주력한 LG텔레콤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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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텔레콤에서 ‘빌링시스템’ 구축 주도<br />
SK텔레콤의 전신인 대한텔레콤에서 부장으로 일하던 시절 ‘빌링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정보 시스템의 바탕을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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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1990년대 후반 이동통신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고객정보를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가입자 이용요금 계산과 청구, 수납 등의 과정을 자동화하는 사업을 담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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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 기업들은 이용요금 납부 시스템 등을 자동화한 곳이 많지 않았던 만큼 대한텔레콤의 통신요금 빌링 시스템 구축은 큰 사업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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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는 매체 인터뷰에서 이 사업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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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스템을 열고 15일 동안 청심환을 먹으면서 처리 과정을 지켜봤다”며 “15일 동안 오만 가지 일이 있었는데 결국 완성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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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걸어온 길<br />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등 유선방송 사업,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공급 사업 등을 하는 KT그룹 계열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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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12일 방송법에 근거해 위성방송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으로 설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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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최초로 다채널 위성방송을 시작한 방송사다. 2002년 개국 기념식에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비롯해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최재승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강대인 방송위원장, 이상철 KT 사장, 박권상 KBS 사장, 김중배 MBC 사장, 윤세영 SBS 사장 등 방송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위성방송 개국에 따른 ‘뉴미디어 시대’ 개막을 축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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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KT스카이라이프 개국식에서 “스카이라이프 출범은 21세기 방송과 통신의 융합 시대, 다채널 디지털방송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위성방송은 방송의 세계화를 실현하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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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03년 10월 24시간 고화질(HD) TV 전용채널인 스카이HD를 개국했다. 스카이HD는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 위성 HD채널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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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이름이 한국디지털위성방송에서 KT스카이라이프로 변경됐고, 같은 해 6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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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는 2022년 6월30일 기준 지분 49.99%를 보유한 KT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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