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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 임명<br />
김대기는 2022년 4월13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의 첫 비서실장으로 내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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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 전문가이면서 정무 감각을 겸비하고 있고 다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전문가"라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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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당선인이 비서실장으로 권영세·원희룡·장제원·장성민·김한길 등 정치인을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관료 출신으로 가닥을 잡고 김대기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놓고 최종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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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는 인선 발표 직후 질의응답에서 "그동안 관례였던 정치인이 아니고 관료인 저를 시킨 것은 당선인의 철학과 관련된 것으로 본다"며 "청와대가 국정을 통제하고 지휘하고 군림하는 측면을 배제하고 이제는 국정을 지원하고 국민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해보라는 취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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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에서 대통령실은 2실 5수석 체제로 개편됐다.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제수석·사회수석·정무수석·홍보수석·시민사회수석이다. 문재인 정부의 3실 8수석 체제에서 정책실장과 민정수석, 일자리수석, 인사수석이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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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082012_16134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가 2022년 4월13일 서울시 종로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차 내각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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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이후<br />
김대기는 2013년 2월 공직을 떠나 한화생명 고문을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한화생명, 맥쿼리인프라에서 사외·감독이사를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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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선임됐고, 비슷한 시기에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에도 선임됐다. 두 회사에서 2018년 3월 무렵까지 사외이사로 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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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에는 두산중공업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2022년 3월29일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뒤인 2022년 4월29일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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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로서 이사회 출석율이 100%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SK이노베이션에서는 3년 동안 4차례 이사회에 불출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도 3년 동안 4차례 불출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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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에서는 첫해에 1회 불출석했지만 나머지 2년 동안에는 모두 출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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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는 2020년 7월28일부터 최근까지 맥쿼리인프라의 감독이사로도 재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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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br />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지내는 등 중용됐음에도 이명박 정부 출범 뒤 2008년 3월 차관급인 통계청장으로 영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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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을 지낸 뒤 2009년 4월부터 언론·종교·체육 정책을 지휘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맡아 매끈한 일처리 솜씨를 보여줬다. 정부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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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시절 과거의 '대한늬우스' 형식을 차용한 4대강 살리기 홍보광고를 내보냈다. 신문과 방송 겸영을 허용하는 미디어 관련법 홍보광고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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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부터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맡았고 2012년 8월부터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겸직하며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 2월까지 대통령실에 재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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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는 2012년 경제수석으로서 주미대사와 무역협회장을 연이어 맡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국무총리 후보자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준비 및 경제계 지원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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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5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경호</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도 청와대에서 경제수석과 경제금융비서관으로 함께 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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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공직에서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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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br />
김대기는 참여정부 출범 직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몸담으며 참여정부의 국가정책 수립에 관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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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때는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기준과장, 행정문화예산과장, 국방예산과장, 사회예산심의관, 재정운용기획관을 거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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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일 때 임대형 민자사업(BTL) 도입에 기여했다. 재정운용기획관으로서는 톱다운 예산제도 도입, 성과관리 강화 등 참여정부의 재정분야 4대 혁신과제 수립과 추진을 주도했으며 예산과 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 운영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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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중후반기인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근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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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비서관 시절 '외국의 경제위기 회복 사례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의 진정한 극복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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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는 보고서에서 거시경제 지표 회복에 안주하기보다 근본적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해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분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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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근무를 마친 뒤 기획예산처에 재정운용실장으로 복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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