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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치

[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노무현·이명박 청와대 거쳐, 정책조정 능력 뛰어나 [2022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5-06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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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081643_117012.pn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김대기는 대통령비서실 실장이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해 손발을 맞추면서 국회, 경제계, 시민사회와 소통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의 연착륙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br /> <br /> 1956년 11월16일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br /> <br />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한 뒤 기획재정부 전신인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에서 사회예산심의관, 재정운용기획관, 예산실장을 지냈다. <br /> <br /> 노무현정부에서 대통령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일한 데 이어 이명박정부에서는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과 통계청장을 거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정책실장을 겸임했다.<br /> <br /> 박근혜정부가 출범하고 나서는 공직에서 물러나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의 사외이사를 맡았다.<br /> <br /> 선 굵은 업무 스타일에 조정&middot;조율 능력이 뛰어나다. 상사, 부하직원과 친화력이 좋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br /> 김대기는 2022년 4월13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의 첫 비서실장으로 내정됐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 당선인은 &quot;경제 전문가이면서 정무 감각을 겸비하고 있고 다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전문가&quot;라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다.<br /> <br /> 애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당선인이 비서실장으로 권영세&middot;원희룡&middot;장제원&middot;장성민&middot;김한길 등 정치인을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관료 출신으로 가닥을 잡고 김대기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놓고 최종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김대기는 인선 발표 직후 질의응답에서 &quot;그동안 관례였던 정치인이 아니고 관료인 저를 시킨 것은 당선인의 철학과 관련된 것으로 본다&quot;며 &quot;청와대가 국정을 통제하고 지휘하고 군림하는 측면을 배제하고 이제는 국정을 지원하고 국민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해보라는 취지가 있는 것 같다&quot;고 말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에서 대통령실은 2실 5수석 체제로 개편됐다.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제수석&middot;사회수석&middot;정무수석&middot;홍보수석&middot;시민사회수석이다. 문재인 정부의 3실 8수석 체제에서 정책실장과 민정수석, 일자리수석, 인사수석이 폐지됐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082012_16134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가 2022년 4월13일 서울시 종로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차 내각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박근혜 정부 이후<br /> 김대기는 2013년 2월 공직을 떠나 한화생명 고문을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한화생명, 맥쿼리인프라에서 사외&middot;감독이사를 맡았다.<br /> <br /> 2015년 3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선임됐고, 비슷한 시기에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에도 선임됐다. 두 회사에서 2018년 3월 무렵까지 사외이사로 일했다. <br /> <br /> 2019년 3월에는 두산중공업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2022년 3월29일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뒤인 2022년 4월29일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br /> <br /> 사외이사로서 이사회 출석율이 100%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SK이노베이션에서는 3년 동안 4차례 이사회에 불출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도 3년 동안 4차례 불출석했다.<br /> <br /> 두산중공업에서는 첫해에 1회 불출석했지만 나머지 2년 동안에는 모두 출석했다.<br /> <br /> 김대기는 2020년 7월28일부터 최근까지 맥쿼리인프라의 감독이사로도 재직했다.<br /> <br /> △이명박 정부 시절<br />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지내는 등 중용됐음에도 이명박 정부 출범 뒤 2008년 3월 차관급인 통계청장으로 영전했다.<br /> <br /> 통계청장을 지낸 뒤 2009년 4월부터 언론&middot;종교&middot;체육 정책을 지휘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맡아 매끈한 일처리 솜씨를 보여줬다. 정부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br /> <br /> 문체부 시절 과거의 &#39;대한늬우스&#39; 형식을 차용한 4대강 살리기 홍보광고를 내보냈다. 신문과 방송 겸영을 허용하는 미디어 관련법 홍보광고도 내놓았다.<br /> <br /> 2011년 2월부터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맡았고 2012년 8월부터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겸직하며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 2월까지 대통령실에 재직했다.<br /> <br /> 김대기는 2012년 경제수석으로서 주미대사와 무역협회장을 연이어 맡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국무총리 후보자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준비 및 경제계 지원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5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경호</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도 청와대에서 경제수석과 경제금융비서관으로 함께 일했다.<br /> <br />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공직에서 물러났다.<br /> <br /> △노무현 정부 시절<br /> 김대기는 참여정부 출범 직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몸담으며 참여정부의 국가정책 수립에 관여했다.<br /> <br /> 참여정부 때는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기준과장, 행정문화예산과장, 국방예산과장, 사회예산심의관, 재정운용기획관을 거쳤다.<br /> <br />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일 때 임대형 민자사업(BTL) 도입에 기여했다. 재정운용기획관으로서는 톱다운 예산제도 도입, 성과관리 강화 등 참여정부의 재정분야 4대 혁신과제 수립과 추진을 주도했으며 예산과 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 운영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였다.<br /> <br /> 참여정부 중후반기인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근무했다.<br /> <br /> 경제정책비서관 시절 &#39;외국의 경제위기 회복 사례 분석&#39;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의 진정한 극복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br /> <br /> 김대기는 보고서에서 거시경제 지표 회복에 안주하기보다 근본적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해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분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br /> <br /> 청와대 근무를 마친 뒤 기획예산처에 재정운용실장으로 복귀했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132732_18143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오른쪽)와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2022년 5월1일 서울시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인선 발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던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의 첫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는 만큼 국정목표를 수행하는 데 조율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br /> <br /> 장관급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 보좌, 대통령 참모진 지휘, 정부&middot;국회와의 국정 전반 조율, 정부 인사 총괄 등의 중책을 맡는다. 이 때문에 역대 정권에서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는 무게감 있는 정치인이나 대통령의 최측근이 맡는 것이 관례였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뒤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잘 보좌하는 것이 김대기의 우선적인 역할이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 초기에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올려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이 실릴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다.<br /> <br /> 김대기가 대선 기간 뚜렷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 비추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 있다.<br /> <br />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실과 내각, 당을 아우르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김대기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당선인이나 국민의힘 인사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br /> <br /> 다만 경제관료 출신으로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국무총리 후보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5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경호</a> 경제부총리 후보자 등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정책 분야에서 손발을 맞추기는 쉬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br /> <br /> 정책실장이 폐지된 만큼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정책조율 업무 쪽에 좀 더 무게를 실을 가능성이 높다.<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132758_3476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012년 7월17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오른쪽)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를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br /> <br /> 김영삼 정부 이후 새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정무형 인사들이 기용됐던 것과 달리 관료 출신인 김대기가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데는 정권 초기 국정운영의 중심을 경제 활성화에 두겠다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 당선인이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국무총리 후보자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5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경호</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도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br /> <br /> 김대기는 복지 포퓰리즘과 반기업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고 윤 당선인의 민간 주도 경제성장 정책 기조에 찬성하는 시장주의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예산과 재정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재정건전성의 중요성도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br /> <br /> 경제기획원, 재경부 산하 예산청 등에서 사무관 시절을 보내면서 분석과 기획, 예산편성 등에서 두각을 보였다. 이후 예산 분야의 요직을 거치면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인정받았다.<br /> <br /> 예산청 시절 행정문화예산과장을 역임해 문화 분야의 각종 사안에도 밝다. <br /> <br /> 기획예산처가 재정경제부와 통합되지 않았으면 장관감으로 거론됐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원칙을 중시하고 꼼꼼함과 치밀함을 갖췄다. 그러나 소탈하고 친화력이 좋아 동료들의 신뢰가 두텁다. 2005년 기획예산처 직원 여론조사에서 &#39;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39;로 뽑히기도 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4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형</a> 국민의힘 의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경기고등학교 71회 동기다. 2021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함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4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형</a> 후보의 &#39;경제팀&#39;으로 거명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전 장관이 경제수석을 지낸 직후 김대기가 그 자리를 이어받은 인연이 있다.<br /> <br /> <strong>
사건사고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4"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153732_3498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011년 4월29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왼쪽)이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제85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지식경제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민간기업 사외이사 활동 논란<br /> 김대기가 공직에서 퇴임한 뒤에 맥쿼리인프라에서 감독이사를 지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감독이사는 사외이사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br /> <br /> 맥쿼리인프라는 호주계 인프라 투자회사로 도로&middot;도시가스&middot;철도 등 공공이 발주하는 인프라 사업에 투자해 이익을 가져가는 상장 펀드다.<br /> <br /> 인프라 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정부&middot;지방자치단체와 소송을 자주 벌이며 여러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퇴직 관료들을 &#39;방패막이&#39;로 영입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br /> <br /> 2012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가 지하철 9호선 사업 협상 때 서울시가 맥쿼리인프라에 특혜를 줬다며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2014년 서울시에 불리하게 협약이 변경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br /> <br /> 김대기는 이 외에도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 두산중공업 사외이사 등을 거친 경력이 있는데 다른 공직자 출신 사외이사들처럼 이사회에서 &#39;거수기&#39; 역할을 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br /> <br /> 김대기는 6년 동안 SK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이사회 안건에 대체로 찬성하거나 일부 회의에 불참했을 뿐 반대 의견을 거의 내지 않았다. 2017년 11월29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서 &#39;베트남 중소기업 개발기금 출연&#39; 안건에는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안건은 다수결로 가결됐다.<br /> <br /> △방역지침 위반 논란<br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시기에 김대기가 방역지침을 어긴 사실이 알려졌다.<br /> <br /> 2021년 2월 JTBC는 김대기와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 등 10여 명이 경기 고양시 골프장에 모여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지침을 위반한 것이다.<br /> <br /> 김대기는 이 모임의 주재자로 지목됐다. 김대기는 &quot;경제 관련 강연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quot;며 &quot;최근 돌아가는 경제상황을 조금 이야기했다&quot;고 설명했다.<br /> <br />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은 참석자들에게 각각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131806_3466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013년 8월13일 김대기 청와대 정책실장(오른쪽)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br /> <br /> 1992년 경제기획원 경제교육조사과장(서기관)으로 일했다.<br /> <br /> 1996년 재정경제원 예산기준과장을 맡았다.<br /> <br /> 1998년 예산청 행정문화예산과장에 임명됐다.<br /> <br /> 2002년 기획예산처 국방예산과장과 정부개혁기획팀장을 거쳤다.<br /> <br /> 2004년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부이사관)을 맡았다.<br /> <br /> 2005년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으로 일했다.<br /> <br /> 2005년 기획예산처 재정운용기획관(이사관)에 임명됐다.<br /> <br /> 2006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맡았다.<br /> <br /> 2007년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관리관)에 임명됐다.<br /> <br /> 2008년 통계청장을 맡았다.<br /> <br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옮겼다.<br /> <br /> 2011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맡았다.<br /> <br /> 2012년 청와대 정책실장을 겸임했다.<br /> <br /> 2015년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2015년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br /> <br /> 2019년 두산중공업 사외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2022년 4월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됐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75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1979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br /> <br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부인 이윤정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br /> <br /> <strong>◆ 상훈</strong><br /> <br /> 2005년 12월31일 기획예산처에서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13년 3월 내놓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살펴보면 공직에서 물러나기 전 김대기는 자신과 가족들의 재산을 합쳐 모두 16억9907만 원을 보유하고 있었다.<br /> <br /> 김대기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동안 SK이노베이션과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사외이사로 일하며 4억1천만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br /> <br /> SK이노베이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사외이사&middot;감사위원에게 지급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2억4천만 원이다. 같은 시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외이사&middot;감사위원에게 지급한 금액은 약 1억7천만 원이다. <br /> <br /> 이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두산중공업에서 약 1억6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br /> <br /> 2020년 7월부터 최근까지 맥쿼리인프라의 감독이사로도 재직하며 연간 약 7천만 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2013년부터 한화생명 고문을 맡아 사외이사의 평균 수령액인 6천만~7천만 원 수준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1979년 8월5일 입대해 1980년 10월7일 육군 일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br /> <br /> 2013년 &#39;덫에 걸린 한국경제&#39;(김영사)를 출간했다.<br /> <br /> <strong>
어록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 실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5/20220504132225_2948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010년 6월29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quot;그동안 관례였던 정치인이 아니고 관료인 저를 시킨 것은 당선인의 철학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국정을 통제하고 지휘하고 군림하는 측면을 배제하고 이제는 국정을 지원하고 국민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해보라는 취지가 있는 것 같다.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정철학은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 두 분야인데 경제 쪽을 아주 중요시하는 것 같다. 그런 면을 감안해서 저를 부르지 않았나 생각한다.&quot; (2022/04/13,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 2차 내각 인선 발표 뒤 질의응답에서)<br /> <br /> &quot;지난 35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원 없이 일했고 힘들었지만 보람도 컸다. 이제 휴식을 취하며 뒤를 돌아볼 계획으로 차마고도를 가려고 한다. 그동안 한국경제 성공신화에 대한 책은 많이 나왔지만 정책실패를 예방하는 책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후배 공직자들의 성공을 위해 &#39;정책실패&#39;와 관련된 책을 쓰려고 한다.&quot; (2013/02/22, 차기 정부 출범과 함께 공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며)<br /> <br /> &quot;대기업들이 단기적 이익에 집착하기보다는 중소기업과 공생발전을 통한 장기 번영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 대기업들은 공생발전을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골목상권에 진출해 중소기업과 경쟁하기보다는 자유무역협정으로 확대된 새로운 경제영토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quot; (2012/10/10, 전경련 주최로 열린 제4차 경제정책위원회에서)<br /> <br /> &quot;역사를 돌이켜보면 경제가 어렵고 불투명해진 상황을 되돌리려면 보통의 노력으로는 힘들다. 바로 강력한 혁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quot; (2011/12/21, 현대경영 인터뷰에서)<br /> <br /> &quot;장애인 체육은 그 나라의 국격을 보여준다.&quot; (2010/01/26,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과 제10회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br /> <br /> &quot;정부 부처를 쪼개서 분산하는 것에 따른 비효율성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사실 세종시 문제의 당사자는 공무원인데 공무원의 목소리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 민간 기업으로 따지면 본사는 어디에 있되 경리부는 다른 데 가고 인사부는 또 다른 데 가는 그런 경우다. 정부 청사를 옮기는 것의 경제적 효과는 없다. 공무원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지금 정치권력이 너무 드세서 겁이 나서 말을 못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도 중요하지만 국정비효율 문제도 그만큼 중요하다. 국가가 잘못되면 지역도 없는 것 아니겠느냐.&quot; (2009/12/03, 문화체육관광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br /> <br /> &quot;대한 늬우스-4대강 살리기&#39;에 대해 안 좋게들 많이 썼던데 &#39;대한뉴스 부활이다, 독재정권 부활이다&#39; 하는 것은 맞지 않다. SK도 그런 식으로 광고한다. 일종의 광고기법이다. 그렇게 하니까 이슈화가 된다.&quot; (2009/06/25,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늬우스 홍보광고와 관련해)<br /> <br /> &quot;소비자만족지수는 민간 연구소, 한국은행, 통계청 이렇게 세 기관이 모두 발표한다. 발표 주기와 조사대상 집단도 모두 달라 사실상 자원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점을 정비한 정부 통계지수 개편 방안을 준비하겠다.&quot; (2008/05/07, 매일경제 인터뷰에서)<br /> <br /> &quot;국민이 외면하는 통계, 정책에 도움이 되지 않는 통계는 과감히 정리하겠다.&quot; (2008/04/04,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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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경제팀
한덕수, 추경호, 김대기, 최상목, 김소영, 이석준, 윤희숙, 김주현   (2022-05-06 09: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