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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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br />
이동철은 4년 동안 KB국민카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아 KB국민지주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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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28일 KB금융지주는 그룹 사업체계를 고도화하고 디지털플랫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글로벌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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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이동철을 비롯한 3명의 부회장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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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글로벌부문과 보험부문을 담당하고, 양종희 부회장은 디지털부문과 정보기술(IT)부문을 총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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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부회장은 개인고객부문과 자산관리(WM)·연금부문, 중소상공인(SME)부문을 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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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총괄부문장을 겸직하며 자본시장부문과 기업투자금융(CIB)부문을 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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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플랫폼 주도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도 신설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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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산하 디지털콘텐츠센터는 그룹 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대고객 콘텐츠의 질적 고도화를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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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품질관리 전담 조직인 플랫폼 QC 유닛은 고객 관점에서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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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도 보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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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총괄(CSO) 아래 ESG본부를 신설해 계열사별 ESG경영 실행력을 높이고 ESG 선도기업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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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본부도 글로벌전략총괄(CGS) 밑에 신설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수사의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글로벌 성장기반 확대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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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디지털 전환에 속도<br />
이동철은 KB국민카드에서 AI휴먼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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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1년 11월 'AI휴먼 모델 개발'과 'AI휴먼 적용 영상제작 프로그램 구축'의 두 부문에서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한글과 영어 버전 모두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향후 이를 활용해 편리하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개발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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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휴먼을 적용한 동영상은 2022년 1월부터 1년 동안 제작되고 활용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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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직 AI휴먼 모델 도입 초기단계인 만큼 사내에서 방송이나 홍보활동 등 내부적으로만 활용할 계획"이라며 "다만 이 과정에서 향후 고객 플랫폼 등에 AI휴먼 모델을 사용하기 위한 검증 절차도 함께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br />
<br />
이동철이 KB국민카드에서 AI휴먼 모델뿐 아니라 다양한 혁신을 이어나간 것은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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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2021년 신년사에서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성장의 본질 안에 진정한 고객의 가치와 행복을 담아내기 위해 고정관념을 부수고 업(業)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디지털기술 역량 강화를 강조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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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1년 8월 핀테크 기업 콴텍과 디지털기술 기반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콴텍이 독자개발한 인공지능 자산관리 솔루션 'Q엔진'을 활용해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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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혁신기업 선발 및 지원 프로그램 '퓨처나인'을 진행하며 유망 스타트업과 지속적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br />
<br />
2021년 9월 열린 퓨처나인 5기에는 휴먼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 12곳이 선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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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들의 사업모델과 공동협업활동 등을 프로그램 성과와 함께 전문 투자자 등 내외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연말에 비대면 형태로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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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2/20220210134526_16097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2021년 10월25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KB국민카드와 포항시의 '빅데이터 전략적 업무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카드 ></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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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KB페이' 내세워 플랫폼 주도권 잡기 나서<br />
이동철은 2021년 10월 간편결제 플랫폼 KB페이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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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페이가 미실행인 상태,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 데이터통신이 단절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뒷면을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 단말기에 대면 후불 방식으로 요금 결제가 이뤄지도록 KB페이 모바일 교통서비스를 개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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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페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서비스 브랜드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CU와 GS25 두 개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 현대오일뱅크, LG전자, 아시아나항공 등 20여 개 브랜드가 추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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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KB페이 멤버십 메뉴에서 추가하고 싶은 브랜드를 선택한 뒤 약관 동의와 정보 입력을 거치면 해당 브랜드가 제공하는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받고 쿠폰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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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원격결제 지원서비스인 리모트 결제서비스도 추가됐다. 가맹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알림톡 또는 푸시(Push) 메시지에서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KB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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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간편결제서비스로 시작한 KB페이를 KB금융그룹의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로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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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페이는 2020년 10월 KB금융그룹이 내놓은 종합플랫폼서비스로 KB국민카드가 운영한다. 계열사 서비스의 손쉬운 연결과 외부 확장을 목표로 내걸고 출시됐으며 결제기능이 포함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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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2021년 신년사에서 "내부적으로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협력해 고객 관점의 경계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금융, 비금융 사업자들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KB만의 차별화된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카드사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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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페이에서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계좌뿐 아니라 오픈뱅킹에 연결된 다른 은행 계좌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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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KB페이가 지닌 확장성을 바탕으로 향후 KB저축은행, KB손해보험, KB캐피탈 등 다른 계열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오픈페이를 통해 다른 카드회사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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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페이는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와 협력을 맺고 일부 지역에서 배송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는데 KB금융그룹이 음식 중개 등 새로운 비금융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KB페이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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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중심으로 해외사업 확대<br />
이동철은 KB국민카드의 해외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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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1년 2월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핀테크’(J Fintech)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 이 인수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국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중 최초로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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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핀테크는 인수된 뒤 KB제이캐피탈로 회사이름이 변경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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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수대금은 약 240억 원(6억5천만 바트)이다. KB국민카드와 제이마트그룹이 각각 50%씩 지분을 갖지만 경영권은 제이핀테크의 의결권 지분 50.99%를 보유한 KB국민카드에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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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제이캐피탈은 태국 내 휴대폰 유통과 채권추심 분야 1위 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한 제이마트그룹의 금융 자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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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관계자는 "태국 진출이 KB금융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의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어려웠던 한국 금융회사들의 태국 진출에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br />
<br />
KB국민카드는 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4개 국가에 영업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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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0년 2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첫 해외지점인 ‘KB대한 특수은행 센속(Sensok) 지점’을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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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동철 사장은 검토 단계에서부터 입지조건 선정과 주변 영업환경에 최적화된 영업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했다”며 “운영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방안도 주문하는 등 전략적 구상에 기반한 치밀한 실행방안을 마련해 KB금융그룹의 대표적 전략 전문가로서 면모를 발휘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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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센속 지점에서 부동산 담보대출과 신차 및 중고차 할부금융, 조만간 시작할 카드업무를 포함해 현지 특수은행이 할 수 있는 모든 부문의 영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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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은 2018년 9월 공식 출범한 뒤 10개월여 만에 조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견조한 자산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국내 카드사의 해외진출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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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인수계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여신전문금융회사 ‘PT파이낸시아멀티파이낸스’도 2020년 8월부터 해외 자회사로 공식 출범했다. KB국민카드는 이 회사 지분 80%를 950억 원가량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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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 height="33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2/20220211111612_13585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B국민카드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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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악화에도 3년째 순이익 증가세<br />
KB국민카드는 카드업황 악화 속에서도 실적 증가를 이루며 선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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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1년에 순이익이 전년보다 29% 늘었다. 카드이용 금액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사적으로 비용효율화 노력을 지속한 결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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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프로세싱 대행업무(PA), 글로벌, 신금융 등으로 이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건전성 관리를 안정적으로 한 것도 양호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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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카드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꼽히던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가 원가 또는 원가 이하로 내려간 상황에서도 KB국민카드는 신사업 확대, 비용절감 노력 등을 통해 이익증가 기조를 3년째 유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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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에도 KB국민카드는 우량고객 중심의 시장점유율 확대, 마케팅비용 절감 등의 효과로 전년보다 순이익이 2.6%가량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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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마이데이터사업 선봉<br />
이동철은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메이트'를 통해 마이데이터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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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1년 12월부터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메이트'에서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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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9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내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대와 지역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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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KB금융그룹 전체의 마이데이터사업을 주도하며 시장을 선점할 기대를 품고 준비를 진행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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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21년 1월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받았다. KB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데이터사업 본허가를 따냈다.<br />
<br />
이동철은 KB금융그룹이 클라우드, 오픈API, 인증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기술 역량을 발전시켜 송금과 결제에서 맞춤형 개인자산관리까지 확장 가능한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기 과정에서 카드사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br />
KB국민카드는 2020년 8월 KB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플랫폼 ‘리브 메이트’를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 중심으로 개선한 ‘리브 메이트3.0’을 내놓고 서비스를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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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3.0은 고객의 자산을 키우고 가꾸는 ‘자산살림청’을 모토로 고객의 소비습관에 맞는 혜택을 연결해 알려주고 금융자산 현황과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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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사업은 금융회사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본인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기존 사업자들은 통상 고객을 대신해 금융사 사이트 등에 로그인한 뒤 화면을 읽어내는 ‘스크린 스크래핑’ 방식으로 신용정보를 수집해 고객에게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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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정보주체의 전송요구권을 토대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표준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금융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전송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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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년 임기 재연임에 성공<br />
이동철은 2020년 12월 재연임에 성공했다. 새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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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동철은 2017년 12월 선임돼 2년 임기를 마친 뒤 2019년 말 연임에 성공해 1년의 임기를 더 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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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계열사 CEO 임기는 보통 처음에 2년이 주어진 뒤 1년 단위로 연장된다. 이동철은 통상적으로 주어지는 2+1년 임기에 더해 한 해를 더 재임하게 된 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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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동철이 KB국민카드의 실적 증가를 이끈 것이 평가된 결과로 보인다. KB국민카드는 2019년과 2020년 연이어 전년보다 순이익을 늘리는 데 성공했으며 KB금융지주의 비은행부문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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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카드수수료 하락으로 고전하고 코로나19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는 흐름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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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2019년 초부터 카드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해 중복되는 상품을 줄이는 등 비용 효율화 작업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데다 자동차할부금융, 리스금융, 중금리대출, 해외사업 등에서 다양한 수익원 발굴에 적극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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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KB금융지주 개인고객부문장도 1년 더 하게 됐다. 개인고객부문장은 2018년 12월 신설된 자리로 KB금융그룹의 은행, 보험, 카드 계열사에서 소매금융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2/20210209184256_8605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21년 2월1일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핀테크 지분 인수 딜 클로징 행사를 마치고 온라인으로 연결된 아디삭 수쿰비타야 제이마트 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카드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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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받아<br />
KB국민카드는 2019년 12월 노동자와 사용자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카드업계 최초로 ‘2019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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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 대상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취득 사업장 가운데서 서류심사, 현장실사,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거쳐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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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 대상을 받은 기업은 3년 동안 정기 근로감독을 면제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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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11년 설립된 후 주요 현안에서 노사대립이 이어져 여러 해에 걸쳐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절차를 반복해 진행하는 등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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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8년부터 노사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선진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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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합리적 ‘규칙(Rule)’을 만들고 작은 약속부터 실천하고 있다. 교섭 안건을 미리 교환하고 검토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며 실무급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여는 등 교섭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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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차세대 전산시스템 가동<br />
KB국민카드의 차세대 전산시스템 ‘KB국민 Keasy’가 2019년 9월부터 가동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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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산시스템 가동은 이동철의 전임 윤웅원 사장 시절인 2017년 6월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이다. 이사회 결의 2년3개월 만에 드디어 첫선을 보인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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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LGCNS와 손잡고 전산장비와 소프트웨어, 운영체제를 전면 교체하는 대대적 작업을 2년에 걸쳐 진행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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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분석 등을 통해 고객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차별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핀테크 연계, 비대면채널 확대 등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운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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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도 차세대 전산시스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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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9년 1월 신년사에서 “디지털기술의 확산은 단순히 서비스 마진 축소와 고객 편리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개방과 혁신의 디지털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차세대 전산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을 완수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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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 height="32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03200048_13485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020년 1월7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서서울모토리움'에서 열린 중고차할부금융 특화 영업점 '오토(Auto) 금융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KB국민카드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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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사장으로 선임<br />
이동철은 2017년 12월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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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KB국민카드는 카드사업의 수익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디지털화 등 경영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그럴 수 있도록 조직과 프로세스를 정비하기 위해 이동철 사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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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업계를 둘러싼 영업환경이 악화일로를 걷는 상황에서 이동철이 KB국민카드 사장에 오르자 KB금융지주에서 다양한 전략을 세워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제사업을 제외한 새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힘쓸 것으로 기대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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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2018년 1월2일 취임식에서 “국민카드를 지급결제시장의 선두주자이자 디지털마케팅회사로 바꿀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r />
<br />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3대 핵심과제’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이며 끈질긴 실행을 할 수 있는 조직 구축,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본업의 경쟁력 강화, 디지털 시대에 맞는 KB금융지주의 성장에 선도적 역할 수행 등을 들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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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대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KB국민카드 조직을 개편했다. 독립적 의사결정권과 전결권을 보유한 ‘애자일(Agile)’ 조직과 데이터전략본부 등을 신설했다. 애자일(Agile)은 날렵하고 민첩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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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 height="33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03200609_17729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 네 번째), 오세영 LVMC홀딩스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이 2018년 9월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KB대한특수은행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KB금융지주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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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과 인수합병 전문가<br />
이동철은 KB금융지주에서 전략기획부 전무와 상무에 이어 전략총괄(CSO) 부사장까지 지내는 등 전략기획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특히 은행에 근무하던 시절부터 쌓아온 인수합병 전문성을 발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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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은 2008년 KB국민은행 지주회사 설립 사무국장을 맡아 KB금융지주가 출범하는 데 기여했다. 2010년 8월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장으로 임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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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2012년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추진했을 때 전략기획 상무로 인수합병 작업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이사회의 충돌 등으로 ING생명 인수는 무산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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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했을 때 이동철이 우리은행 인수 실무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그해 7월 임원인사에서 KB금융지주 전략기획 상무에서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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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임원인사를 통해 KB생명보험 부사장에서 KB금융지주 전무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부, 시너지추진부, 재무기획부, 보험유닛부, IR부를 총괄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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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 인수전에 뛰어들었을 때 인수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팀장을 맡는 등 실무를 지휘했다. KB금융지주는 그해 4월 현대증권 인수에 성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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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작업 실무를 책임지는 통합추진단장을 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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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2016년 1월 공식 출범했을 때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가 같은 해 12월 KB금융지주 임원인사에서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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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윤종규 회장이 겸직하고 있던 KB국민은행장 자리를 분리할 뜻을 내보이자 행장후보가 여럿 거명됐는데 이동철도 이름을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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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이 2017년 11월 임기를 마칠 때 이동철이 후임자로 거명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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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KB금융지주 계열사 사장단 인사 직전에 이동철이 KB증권 단독대표이사 사장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동철은 이 인사에서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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