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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산업  건설

[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40년 건설업 외길의 승부사, 장애인 복지에 관심 많아 [2021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0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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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29004218_21378.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김용선은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이다. <br /> <br /> 주택사업 위주로 수주를 늘려 워크아웃 이후 위축된 실적규모를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br /> <br /> 1952년 1월9일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br /> <br /> 광주 숭실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br /> <br /> 한신공영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br /> <br /> 신우토목을 설립해 건설업에 발을 들인 뒤 일해토건으로 회사이름을 바꾸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회사를 빠르게 키웠다. <br /> <br /> 일해토건이 신동아건설 인수에 성공하면서 건설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br /> <br /> 소형건설사 대표에서 단번에 시공능력평가 30위권 건설사를 이끌게 됐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신동아건설이 워크아웃에 돌입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br /> <br /> 장애인 복지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건설업계 최고경영자 가운데 손꼽히는 골프 실력을 갖고 있다. <br /> <br /> 40여 년 동안 건설업에만 몸담은 건설업 전문가로 승부사 기질을 갖고 있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신동아건설 실적 후퇴 <br /> 신동아건설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83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거뒀다고 2021년 4월29일 공시했다. <br /> <br />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9%, 영업이익 76.3% 줄었다. <br /> <br /> 실적 감소는 코로나19로 도시정비사업 일정이 밀린 것에 영향을 받았다. <br /> <br /> 경기도 오산빌리지 소규모 재건축,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대광연립 소규모재건축 등이 2020년 총회를 연기하며 사업이 밀렸다. <br /> <br /> 코로나19에 따른 착한 임대인운동에 동참한 것도 실적에 부담을 줬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20년 서울 용산구 신동아쇼핑센터에 입주한 50여 개 상가 소상공인들에게 3개월 동안 임대료를 50% 감면해줬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21년에는 경기도 양주, 경기도 과천 분양 등을 통해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31104234_14314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동아건설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외부 임원 영입<br /> 신동아건설이 수주 확대를 위해 외부 임원을 영입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20년 1월9일에 윤해식 개발사업1본부장 전무를, 2020년 2월3일에 시대복 사장, 한경훈 토목사업담당 전무를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br /> <br /> 시대복 사장은 포스코건설 부사장 출신이다. 포스코건설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건축사업본부장과 사업개발본부장을 지냈다. <br /> <br /> 윤해식 전무는 롯데건설에서 주택개발을 담당한 임원 출신이고 한경훈 전무는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상무보로 토목사업 관련 업무를 맡았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수주 확대를 위해 대형건설사 출신 임원을 영입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2020년 수주액이 1조6천억 원에 이르며 목적을 달성했다는 시선이 나왔다. <br /> <br /> 시대복 사장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3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선임됐지만 2개월 뒤인 2021년 2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br /> <br /> 시대복 사장은 사장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후임은 진현기 부사장이 맡게 됐다.<br /> <br />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대표이사는 김용선, 진현기 공동대표체제가 됐다.<br /> <br /> 신동아건설은 시대복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유를 놓고 &ldquo;내부 사정&rdquo;이라며 말을 아꼈다. <br /> <br /> △신동아건설 9년 만에 워크아웃 졸업<br /> 신동아건설이 2019년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작업)을 졸업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19년 11월25일 우리은행 등 채권단의 공동관리절차가 끝났다고 밝혔다. 2010년 10월 이후 약 9년 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한 것이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10년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 이행약정을 맺고 워크아읏을 시작한 이후 조직개편과 임금조정 등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br /> <br />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5년 이후 4년 연속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냈고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자본잠식도 해소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면 기업신용평가가 개선돼 향후 관급사업 수주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신동아건설 워크아웃에 들어가<br /> 신동아건설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10년 10월29일 우리은행 등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맺었다. <br /> <br /> 2006년 김포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맞게 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br /> <br /> 김포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은 3400여 세대의 주택을 건설하는 개발사업으로 사업비는 7900억 원 규모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40% 지분을 보유하면서 시행사 차입금에도 연대보증을 섰다. <br /> <br /> 하지만 시행사가 추가 자금조달을 하지 못하면서 유동성에 압박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시장도 장기침체 국면에 들어서면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연대보증으로 시작된 유동성 압박을 해소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채권단은 2010년 5월25일 신용위험평가을 진행해 신동아건설을 워크아웃 후보로 올렸다.<br /> <br /> △신동아건설 본점 이전<br /> 신동아건설이 경기도 성남에서 인천시로 본점을 이전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09년 12월27일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에서 인천시 구월동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br /> <br /> 인천시 청라지역 등에서 대규모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인천시 산하기관들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본점 이전이 이뤄졌다. <br /> <br /> 이에 따라 서울 용산 등에 있던 영업인력들이 인천 본점 소재지로 대거 이동했다. 인천광역시청 건설과 출신인 임창래 전무를 선임하고 수주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br />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 내놔<br /> 신동아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를 내놓았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02년 5월14일 아파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 브랜드 &#39;파밀리에&#39;를 선보였다. <br /> <br /> 파밀리에는 독일어로 &#39;가족&#39;을 뜻하며 가족 중심의 고품격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브랜드 이름이라고 신동아건설은 설명했다.<br /> <br /> 브랜드 로고는 자연친화를 의미하는 나뭇잎에 파밀리에를 상징하는 &#39;f&#39;자를 형상화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 인수<br /> 김용선이 대주주로 있는 일해토건이 신동아건설을 인수했다. <br /> <br /> 일해토건은 신동아건설 주채권기관인 산경M&amp;A와 2001년 9월10일 신동아건설 인수계약을 맺었다. <br /> <br /> 일해토건은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신동아건설의 채무 870억 원을 떠안는 조건으로 1억7700만 원에 인수에 성공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이 추진해온 사업과 직원들의 고용계약도 함께 승계한다는 내용도 인수계약에 담겼다. <br /> <br /> 신동아건설이 2001년 매각 당시 시공능력평가 42위의 중견건설사였던 것과 비교해 일해토건은 매출 700억 원대의 소형건설사라는 점에서 인수계약은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br /> <br /> 당시 동신주택도 신동아건설 인수를 추진했는데 일해토건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인수를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br /> <br /> 동신주택에 따르면 동신주택은 일해토건이 내세웠던 870억 원보다 많은 1010억 원을 인수가로 제안했지만 일해토건과 양해각서를 맺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br /> <br /> 양해각서 체결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에서 일해토건의 신동아건설 인수에 김대중 정부 실세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나왔다. <br /> <br /> △일해토건 성장<br /> 김용선이 일해토건 규모를 급격히 키웠다. <br /> <br /> 김용선은 1986년 신우토목을 설립한 뒤 1999년 회사이름을 일해토건으로 바꾸고 자본금을 45억 원 규모로 늘렸다. <br /> <br /> 일해토건은 토목공사와 철근공사에 한정됐던 사업영역을 꾸준히 넓혔다. <br /> <br /> 도로포장, 지하터널에 회반죽을 주입하는 보링공사, 수중공사, 건물해체공사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며 신규수주 규모가 1995년 290억 원에서 1999년 916억 원으로 3배 이상 커졌다. <br /> <br /> 일해토건은 신동아건설 인수에 성공하며 회사규모를 더 키울 기회를 잡았지만 2009년 신동아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에 휘말리며 영업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br /> <br /> 매출규모가 줄며 2013년부터는 외부감사 대상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파악된다. <br /> <br /> 외부감사 대상은 직전 사업연도 자산 120억 원 이상, 부채 70억 원 이상, 매출 100억 원 이상, 종업원 수 100명 이상 가운데 2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한 회사다.<br /> <br /> △신동아건설의 과거와 현재<br /> 신동아건설은 1977년 신동아그룹 계열사로 세워진 건설회사다. <br /> <br /> 1978년 풍원종합건설, 1981년 신동아해외건설을 합병하며 규모를 키웠고 1985년에는 대한생명 63빌딩을 준공하며 국내 주요 건설사로 자리잡았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1989년 신동아그룹에서 분리됐는데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이 유상근 신동아건설 사장에 지분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br /> <br /> 이후 1997년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신동아건설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2001년 김용선이 이끄는 일해토건에 인수됐다. <br /> <br /> 인수가 이뤄진 뒤에도 2010년 시공능력평가 30위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모습을 보였지만 2010년 워크아웃이 시작되며 사세가 위축됐다. <br /> <br /> 2019년 말 워크아웃을 졸업한 뒤 수주를 늘리며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54위에 올랐다. <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25172758_21516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2021년 3월25일 경기도 성남시 &#39;판교 행복주택 및 지식산업센터&#39;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lt;신동아건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 수주를 확대해 실적을 회복해야 한다.<br /> <br /> 신동아건설은 2020년 코로나19로 도시정비사업 일정이 밀린 영향을 받아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br /> <br /> 2021년에는 세종시, 경기 양주, 경기 과천 등에 대규모 분양이 예정돼 있어 실적이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br /> <br /> 하지만 추가 수주를 확보하지 못하면 이후 실적 증가세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br /> <br /> 김용선은 2021년 수주목표를 2020년 수주액 1조65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2조5천억 원으로 잡았는데 올해 이후 실적 증가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br /> <br /> 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올리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br /> <br /> 시공능력평가는 국내 건설사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해 건설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일반적으로 국내 건설사 순위로도 여겨진다.<br /> <br /> 최근 주택시장에서 건설사 인지도는 분양 흥행과 도시정비 수주를 좌우하는 요소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br /> <br /> 김용선은 2020년 54위에 그친 신동아건설의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만 주력인 주택사업에서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셈이다. <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height="33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29004804_3566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2009년 1월5일 서울 서빙고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lt;신동아건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40여 년 동안 건설업에만 몸담은 건설업 전문가이다. <br /> <br /> 소형토목회사 신우토목에서 시작해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까지 운영하며 건설업 전반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br /> <br /> 신동아건설 인수 과정을 통해 승부사 기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br /> <br /> 김용선은 2001년 신동아건설 인수 과정에서 경쟁자들보다 빠르게 인수조건을 제시했는데 당시 김용선이 이끌었던 일해토건 등의 규모를 고려하면 과감하고 신속한 제안이라는 시선이 많았다. <br /> <br /> 신동아건설 경영방침을 신뢰와 봉사로 정할 정도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 /> <br /> 특히 장애인 복지사업에 적극적이며 관련 행사에 여러 번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br /> <br />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 등과 함께 건설업계에서 손꼽히는 골프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br /> <br /> <strong>
사건사고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br /> 신동아건설이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에 휘말렸다. <br /> <br /> 신동아건설이 2011년 3월 준공한 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의 하이파크시티에 준공한 신동아 파밀리에 3316세대는 부실시공으로 계약해지와 손해배상소송이 잇달아 발생했다. <br /> <br />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분양이 이뤄질 때만 해도 분양률이 92%에 이르러 미분양이 많았던 주변 아파트보다 좋은 성적을 냈지만 상황이 크게 바뀐 것이다. <br /> <br /> 계약해지가 이어지면서 신동아건설은 채권은행과 함께 계약해지된 1200세대를 35% 할인된 가격에 공매에 나섰다. <br /> <br /> 이 과정에서 신동아건설 직원들 일부가 이 아파트를 분양 받고 신동아건설은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는데 이후 검찰조사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 비자금 조성과 사기대출 혐의로 검찰 수사 받아<br /> 김용선이 신동아건설 인수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br /> <br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009년 11월6일 김용선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신동아건설과 일해토건을 압수수색했다. <br /> <br /> 검찰은 신동아건설 협력업체 2곳을 압수수색해 신동아건설이 협력업체에게 지불할 공사대금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br /> <br /> 검찰은 일해토건이 신동아건설을 인수한 과정도 수사했다. <br /> <br /> 신동아건설은 2001년 시공능력평가 40위권인 중견건설사였지만 이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일해토건에 인수됐다. <br /> <br /> 일해토건은 채무 870억 원을 떠안는 조건으로 신동아건설 인수에 1억7700만 원만 들여 당시 김대정 정부 실세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br /> <br /> 검찰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용선이 경기 고양시의 하이파크시티 신동아아파트 분양률이 저조하자 직원 330명을 동원해 아파트가 분양된 것처럼 꾸민 뒤 이들 앞으로 은행 2곳에서 900억 원을 대출받은 사실도 추가로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br /> <br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와 관련해 2010년 1월25일 신동아건설 임원 3명과 협력업체 2명을 불구속 기소했지만 김용선은 불입건하면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29005156_7584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가운데)이 2019년 12월7일 서울 서빙고동 신동아건설 본사에서 열린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떡을 자르고 있다. &lt;신동아건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81년 한신공영에 입사했다. <br /> <br /> 1986년 신우토목 대표이사에 올랐다. <br /> <br /> 1996년 일해토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br /> <br /> 2001년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다. <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72년 광주 숭실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1981년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br /> <br /> ◆ 상훈</strong><br /> <br /> 2009년 3월3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2020년 말 기준으로 신동아건설 지분 66.7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신동아건설은 2021년 5월 현재 비상장사다. <br /> <br /> <strong>
어록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5/20210529005927_4973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용선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회장(왼쪽)이 2020년 1월2일 서울 서빙고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lt;신동아건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dquo;신동아건설은 &#39;직원행복과 고객감동으로 시장점유 1% 달성&#39;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춰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인재육성에 적극 투자하여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rdquo; (2021/05/28, 신동아건설 홈페이지 인사말에서)<br /> <br /> &ldquo;임직원 모두가 수주요원이 돼 양질의 사업을 수주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 지난해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일정을 준수하고 조기 착공 가능한 사업장도 발굴해야 한다.&rdquo; (2021/01/04, 2021년 신동아건설 신년사에서)<br /> <br /> &ldquo;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지쳐도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는 심정으로 자기가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rdquo; (2011/01/03, 신동아건설 2011년 시무식에서)<br /> <br /> &ldquo;헌신적 노력으로 열과 성을 다해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 30년간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자.&rdquo; (2007/12/08, 서울 서빙고동 신동아건설 본사에서 열린 창립30주년 기념식에서)<br /> <br /> &quot;2008년 한 해는 세계경제 및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매우 힘든 시기였다. 2009년에는 원가절감 및 고객만족 등을 통해 성장 보다는 안정에 역량을 더 집중시키자.&quot; (200/01/05, 2009년 신동아건설 시무식에서)<br /> <br /> &ldquo;장애 아동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든 것이 꿈이다.&rdquo; (2006/06/25, 사회복지법인 벽진원 아동들과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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