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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10075545_14342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T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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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내이사에 재선임 <br />
KT는 2021년 3월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종욱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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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은 앞서 2020년 3월 주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사장이 직접 추천해 KT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2021년에는 그룹 사장단 일원으로 내부 의사결정에서 무게감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KT는 2021년 3월9일 공시를 통해 29일 주총을 열어 2020년도 경영성과 평가결과와 감사위원회의 감사보고 등을 진행하고 이사선임의 건, 제3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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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1년 주총에서 박종욱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5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국현</a> KT 커스터머부문장 사장을 새로운 사내이사에 올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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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측은 “박종욱 사내이사 후보자는 KT가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변화와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KT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사내이사로 추천한다”고 말했다.<br />
<br />
KT는 박종욱이 KT 경영기획부문장으로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고 평가했다. 또한 KT가 디지털플랫폼 사업자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회사가 지속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봤다.<br />
<br />
KT는 박종욱이 그룹 계열사의 시너지 강화,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적극적 투자, 제휴 등을 주도하며 KT 그룹의 기업가치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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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전환작업 선봉에 <br />
박종욱은 그룹 차원의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인수합병, 사업투자 등을 담당하는 경영기획실을 맡고 있다. <br />
<br />
KT가 2021년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그룹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 만큼 박종욱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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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1년 들어 계열사 매각과 분사 등을 추진하며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유료방송을 포함한 미디어와 핀테크 등 금융분야에도 투자와 사업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br />
<br />
KT는 5G와 디지털전환시대에 대응해 성장이 둔화한 사업 대상의 구조조정에 그치지 않고 지주회사체제 전환 등 근본적 기업구조 개편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앞서 KT는 2020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9개 사업부문을 7개 부문으로 축소하면서도 경영기획부문 조직은 확대했다. 경영기획부문 아래 그룹경영단이 그룹경영실로 승격하고 기존의 '3실 2단 2센터' 체제에서 '4실 14담당 2센터 1국' 체제로 바꿨다.<br />
<br />
2021년에는 경영기획실 수장인 박종욱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조직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br />
<br />
박종욱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2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창규</a> 전 KT 회장 시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대표이사 사장이 KT 구조조정작업을 이끌 때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상무로서 손발을 맞추기도 했다.<br />
<br />
KT는 당시 조직의 민첩성과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경쟁사와 비교해 3배 이상 큰 조직규모를 손보는 작업을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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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희망퇴직 형태의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2015년에는 KT렌탈과 KT캐피탈 등 비통신계열사 17곳을 매각하는 등 자회사들도 정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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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동경영 사장단의 한 축 이뤄<br />
박종욱은 2021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사장에 올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사장의 KT 재편 과업의 조타수 역할을 맡았다.<br />
<br />
박종욱은 앞으로 KT가 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사업부문에 도전하고 인공지능, 로봇 등을 비롯한 첨단기술분야 비통신사업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투자, 인수합병 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KT는 2020년 12월11일 2021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박종욱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5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국현</a> KT 커스터머부문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br />
<br />
KT 측은 이번 인사를 두고 “박종욱 신임 사장은 KT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바탕의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변화하는 데 그룹 차원의 전략수립과 투자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며 “KT는 앞으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5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국현</a>, 박종욱 등 3명의 사장이 공동경영하는 방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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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회장후보군에서 자진해서 물러나<br />
박종욱은 2019년 KT 회장후보군에서 제외를 요청해 스스로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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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9년 4월12일 지배구조위원회가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2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창규</a> 전 회장의 뒤를 이을 다음 회장 선임을 위한 첫 단계 조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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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은 KT 지배구조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사내 회장후보자군에 오를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박종욱은 이사회 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회장 선임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보군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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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KT 다음 회장의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6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인회</a> 사장도 지배구조위원회에 소속돼 있다는 이유를 들어 스스로 후보군에서 물러났다.<br />
<br />
KT 지배구조위원회의 운영규정은 KT 또는 계열회사에 2년 이상 재직하고 있으면서 KT 직급 기준으로 부사장 이상인 사람들로 회장후보자군을 구성하도록 정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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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당시 이 기준에 상응하는 사내 후보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오성목, 이동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6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인회</a>(이상 사장), 남상봉, 박병삼, 박윤영, 박종욱, 신수정, 윤종진, 이필재, 전홍범(이상 부사장) 등 12명(그룹사 제외)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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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8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로 단계화했다.<br />
<br />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정관 및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됐다. 회장후보자군을 조사·구성하고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를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br />
<br />
지배구조위원회에서 회장후보를 선정하면 회장후보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이사회를 거쳐 최종 회장후보를 확정한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후보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에 최종 선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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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사장은 이 과정을 거쳐 2019년 12월 KT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고 2020년 3월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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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10075919_15244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욱 KT 전략기획실장 부사장이 2019년 1월30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그룹사 경영전략 데이’에서 '5G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 KT그룹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 < KT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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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사업전략 수립 이끌어<br />
박종욱은 5G 상용화에 발맞춰 미디어, 클라우드,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을 중심으로 한 B2B(기업 사이 거래) 플랫폼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br />
<br />
박종욱은 2019년 1월30일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그룹사 경영전략데이 행사에서 ‘5G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 KT그룹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KT의 5G사업전략을 발표했다.<br />
<br />
박종욱은 “4차산업혁명의 열쇠인 5G에 온세상이 주목하고 있다”며 “5G가 낳을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KT와 각 그룹사가 보유한 가장 귀중한 자산을 단단히 꿰어 ‘5G플랫폼그룹’으로 혁신하자”고 말했다.<br />
<br />
KT는 2019년 임직원 모두가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5G 바탕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히 변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 />
<br />
이를 위해 2019년 정기 조직개편에서 B2C(소비자와 기업 사이 거래) 중심의 5G사업을 담당하는 5G사업본부와 별도로 B2B(기업 사이 거래) 영역의 5G서비스를 개발하는 5G 플랫폼단을 신설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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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또 5G시대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에너지, 빅데이터, 보안 등 미래사업조직을 부문급으로 격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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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래융합사업추진실과 플랫폼사업기획실을 통합해 미래플랫폼사업부문도 새로 만들었다. 5G시대 융합사업을 위한 그룹사 사이 전략적 협업 추진과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그룹경영단을 경영기획부문 아래로 옮기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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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략기획실장 시절<br />
박종욱은 KT 전략기획실장 시절 인수합병 관련 실무를 총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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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실은 경영기획부문 산하 조직으로 인수합병 및 사업전략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KT의 한 관계자는 “박종욱 사장은 2015년부터 경영기획부문에 있었는데 그곳은 전사 사업을 총괄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본부”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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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은 2015년 KT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에 올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2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창규</a> 당시 KT 회장이 직접 영입해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6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인회</a>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KT그룹의 전략부문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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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12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창규</a> 당시 회장의 의지에 따라 KT가 롯데그룹에 KT렌탈을 매각할 때도 실무를 담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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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5년 3월11일 KT렌탈 지분 100%의 주식매매계약을 호텔롯데와 맺었다. 당시 KT렌탈 지분은 KT가 58%, 재무적투자자들이 42%을 지니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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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T렌탈 지분 매각을 통해 1조200억 원을 확보해 5천억 원이 넘는 매각차익을 거뒀다. 박종욱이 일선에서 전략투자담당 실무진과 함께 KT렌탈 매각을 성사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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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T렌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이동통신사 본연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추진에 나서 기가인프라 구축, 사물인터넷, 5G 사업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너지, 지능형 교통관제, 보안, 헬스케어 등 5대 융합신사업에 관한 투자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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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은 그 뒤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6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인회</a> 사장과 함께 KT그룹의 인수합병과 투자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케이블TV기업 딜라이브를 대상으로 실사진행 작업도 총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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