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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29162228_20647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해철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0년 12월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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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취임<br />
문재인 정부에서 세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에 임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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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2020년 12월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위기 상황을 발판 삼아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구현해갔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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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2월4일 전해철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지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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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해철을 두고 “국회에서 권력기관 개혁, 과거사 진상규명, 사법개혁 등을 위해 노력해온 변호사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라며 “그동안 지방자치법,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지방분권과 지방재정, 지역균형발전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br />
<br />
정 수석은 “돌파력과 리더십, 당정청의 다양한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재난관리체계의 강화,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 정부혁신 등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특히 지역균형뉴딜을 통해 중앙과 지방 사이 균형발전을 잘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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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이 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까닭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의 파상공세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비교적 무난히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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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사청문보고서에서 전해철을 놓고 "후보자가 3선 국회의원,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 쌓은 경험이 행안부 장관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위공직자 인사 배제의 7대 원칙에 위배되지도 않는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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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역 의원이자 대통령 핵심 측근으로 내년 재보궐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 2006년 구입한 아파트에 실거주하지 않고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은 점 등은 공직자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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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장관에 오르며 중앙재해대책본부 2차장도 함께 맡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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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전해철은 "질병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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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민주당 첫 원내대표 도전 실패<br />
전해철은 제 21대 총선에서 180석이 넘는 의석을 얻어 거대여당이 된 민주당의 첫 원내대표를 노렸지만 고배를 마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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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2020년 4월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개혁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줬다. 이제 시대적·역사적 과제 실현은 민주당의 몫"이라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 뜻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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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인 전해철과 함께 4선인 김태년·정성호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에 도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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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친문 당권파, 정 의원은 계파색 옅은 비주류 세력, 전해철은 핵심 친문으로 분류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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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7일 경선 1차 투표 결과 전해철은 163표 가운데 과반에 못미치는 72표를 얻는 데 그쳐 낙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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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의원은 과반을 넘는 82표를 얻어 1차 투표에서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정성호 의원은 9표를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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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1/20210118191216_3473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해철(왼쪽부터), 양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018년 4월17일 SBS에서 TV토론회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해철 블로그>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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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 경선 출마<br />
전해철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 경선에 출마했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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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2018년 1월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지사 경선 준비에 매진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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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해철은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사퇴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 120일 전까지 도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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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선 과정에서 전해철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당시 경기도 성남시장으로 있던 이재명 지사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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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2017년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출마한 적이 있는 만큼 인지도 측면에서 전해철을 앞선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전해철은 친문 핵심으로 꼽히며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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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혜경궁 김씨’(‘정의를 위하여’ @08_hkkim) 계정을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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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가 전해철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등에 비방 글을 올렸다는 이유에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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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2018년 4월8일 “계정 주인이 누구인지, 왜 그런 패륜적 글을 썼는지에 관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해 고발조치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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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혜경궁 김씨 계정이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의 것이란 의혹이 나오던 터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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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계정과 관련한 수사는 경선이 끝날 때까지 종결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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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018년 4월18~20일 실시한 경기지사후보 경선 결과 전해철은 1차 투표에서 36.80%의 득표율에 그치며 59.96%를 얻으며 과반을 확보한 이 지사에 밀렸다. 경기도지사 선거 본선에서도 이 지사가 최종 승리를 거머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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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이 지사 아내 김혜경씨를 해당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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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1/20210118192220_4926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017년 4월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함께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고 있다.<전해철 블로그>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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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br />
전해철은 노무현 대통령후보 대선캠프의 법률지원단 간사를 맡으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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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공직을 맡지 않고 변호사로 복귀했지만 참여정부 출범 2년차인 2006년에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합류했다. 2년 뒤인 2006년에는 민정수석에 올랐는데 이 때 전해철의 나이는 만 44로 역대 최연소 민정수석 기록을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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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블로그에서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이 법률과 규정에 따른 역할을 하도록 하고 배심원제의 일종인 국민참여재판이 시행되도록 법제화했다.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국가청렴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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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내리 당선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국회에서 활동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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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08년 18대 총선에서 경기 안산시 상록구갑 선거구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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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주통합당의 안산시 상록구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역구 관리를 계속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의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60.76%의 표를 얻어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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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이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아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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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전반기에 국정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했고 2014년 ‘국정원 간첩조작사건’에 관한 특검 도입을 1호 의안으로 통과시키는 일도 주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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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에서는 당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조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전 대통령 박근혜씨와 얽힌 비선실세 의혹 등을 파헤치며 탄핵을 이끌어내는 데도 기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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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캠프의 공동 조직특보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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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1/20210118191651_3964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오른쪽)이 2012년 9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하며 함께 손을 들고 있다. <전해철 블로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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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활동<br />
전해철은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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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육군 법무병과 검찰관으로 제대한 뒤 본격적으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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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개업 뒤 법무법인 해마루종합법률사무소에 합류했고 해마루 안산사무소를 설립했다. 해마루종합법률사무소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천정배 전 의원 등이 함께 설립했는데 여기서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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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안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과 변론을 하고 안산시 고문변호사로 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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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수지 킴사건’을 의뢰받아 수지 킴의 유가족이 배상을 받도록 하는 판결을 이끌어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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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킴사건은 국가기관이 남편에게 무참히 살해된 수지 킴을 간첩으로 만든 사건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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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지 킴의 남편은 아내를 살해한 뒤 이를 무마하기 위해 아내를 간첩으로 몰았는데 전두환 정권이 이를 간첩조작사건을 만들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수지 킴을 간첩이라고 선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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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고문을 받은 수지 킴의 아버지는 후유증으로 사망했고 유가족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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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의 법정 싸움 끝에 수지 킴의 남편이 살인범으로 구속되고 유가족은 배상을 받을 수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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