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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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분야 협력<br />
현대기아차는 2020년 9월8일 SK이노베이션과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핵심인 전기차배터리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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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월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위해 만난 뒤 나온 첫 협력방안인데 현대차그룹에서는 지영조, SK그룹에서는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대표가 구체적 사업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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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리스·렌탈 등 전기차배터리 판매, 배터리 관리서비스, 전기차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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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는 주행거리, 성능 등을 책임져 전기차의 핵심 경쟁요소로 꼽히는데 현대차의 전기차배터리 분야 외부협력은 지영조가 이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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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2020년 6월에는 LG화학과 함께 전기차와 배터리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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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LG화학은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함께 기술검증을 하고 이와 연계한 전략적 투자를 검토하는 등 실제 사업화에도 협력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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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분야에서도 외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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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2020년 5월 한화큐셀과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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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은 현대차의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와 한화큐셀의 태양광시스템을 연계한 신사업 협력을 뼈대로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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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한화큐셀은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에 기반한 에너지저장장치 공동개발, 양사 보유 고객 및 인프라를 활용한 시범판매, 태양광 연계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 공동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br />
<br />
지영조는 2019년 9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사업 공동수행 협약’, OCI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 및 분산발전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맺었다.<br />
<br />
지영조는 2018년 6월에는 재활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핀란드의 ‘바르질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height="33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9/20200908121948_15434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자동차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수소전기차 분야 협력<br />
지영조는 2020년 8월18일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세계 4위의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와 혁신적 수소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br />
<br />
현대차는 이 협약에 따라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가 개발한 금속 분리막을 이용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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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에서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암모니아 형태로 바꿔 글로벌시장에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br />
<br />
수소를 액상 암모니아 형태의 화합물로 변환하면 더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해 원하는 곳까지 장거리 운송이 가능하다. 암모니아는 분해시 수소와 질소만을 생성하는 만큼 더욱 친환경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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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개발부터 수소생산 및 인프라 구축까지 수소전기차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지영조가 있다.<br />
<br />
지영조는 2020년 7월에는 한국가스공사와 ‘수소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br />
현대차와 한국가스공사는 이에 따라 LNG(액화천연가스) 기반 융복합형 충전소 구축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버스 등 상용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 구축 수요에 대응한다.<br />
<br />
지영조는 협약식에서 “수소분야에서 공공과 민간을 대표하는 두 기업 사이 협력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빨리 조성하고 글로벌 수소 인프라 협력 확대를 통해 한국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지영조는 2019년 10월에는 스웨덴의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기술 전문업체 ‘임팩트 코팅스’, 이스라엘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기술업체 'H2프로’, 스위스 수소 저장·압축 기술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와 각각 전략투자, 공동기술 개발 등을 이끌어냈다.<br />
<br />
그는 당시 “연료전지 분리판, 수소 생산, 저장 및 압축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 투자를 통해 수소전기차 원가 저감 및 수소 인프라의 경제성과 안전성 강화를 기대한다”며 “수소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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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2019년 4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구축, 동서발전은 설비 운영 및 전력 판매, 덕양은 수소 공급 등의 역할을 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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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개발 협력<br />
지영조는 2020년 1월 전기차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전문업체 ‘어라이벌’에 1290억 원 규모의 전략투자를 이끌었다.<br />
<br />
어라이벌은 밴, 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전기차 개발 전문업체로 영국 이외에 미국,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 등에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br />
<br />
어라이벌은 모듈화한 구조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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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구동 모터를 표준화한 모듈 형태로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플랫폼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구조의 차체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뜻한다.<br />
<br />
이를 활용하면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터리, 구동 부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여러 차종에 공유할 수 있어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br />
<br />
이번 공동개발 계약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에서 맺었지만 계약 성사를 위해 전략기술본부도 큰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지영조는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추구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친환경 자동차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어라이벌 같은 기술력 있는 기업에 투자와 협업을 가속화해 지속적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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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br />
지영조는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함께 인간 중심의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br />
<br />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빌리티 환승 거점(Hub)을 제시했다.<br />
<br />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통해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쉽게 말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br />
<br />
목적 기반 모빌리티는 지상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탑승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이동 솔루션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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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환승거점은 도심항공 모빌리티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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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세 가지 솔루션을 토대로 미래도시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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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현대차는 자문단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요 도시를 분석하고 역동적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대차가 제시할 세 가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샌프란시스코 같은 대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역동적 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현대차는 당시 CES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을 공개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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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우버와 도심항공 모빌리티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 글로벌 자동차기업인데 지영조가 그 과정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9/20200908174836_4289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왼쪽 네번째)이 2020년 1월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우버와 함께 선보인 개인용비행체 콘셉트 'S-A1' 앞에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왼쪽 다섯번째),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왼쪽 여섯번째)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자동차></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분야 협력<br />
지영조는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분야에서도 외부 협력에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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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2019년 6월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Aurora Innovation)’에 전략투자를 더욱 확대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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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2017년 미국에서 설립돼 자율주행 솔루션개발부문에서 월등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구글, 테슬라, 우버 등에서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했던 인재들이 모여 초창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br />
<br />
현대차는 2018년 1월 오로라와 공식적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넥쏘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등을 공동연구했는데 2019년 전략투자를 강화했다.<br />
<br />
지영조는 “현대차그룹은 오로라 등 최고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br />
<br />
지영조는 2018년 12월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공지능(AI)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br />
<br />
이 협약은 인공지능(AI) 관련 원천 기술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대차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인간의 '카 라이프(Car Life)'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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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2018년 9월 스위스 홀로그램전문기업 웨이레이(Wayray)에 전략투자도 진행했다.<br />
<br />
현대차는 이 투자를 통해 웨이레이와 함께 차량용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개발한다.<br />
<br />
차량용 홀로그램은 영상용 레이저를 스탠드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또는 전면 유리에 직접 투영하기 때문에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관련 부품 크기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전면 유리창 전체에 영상을 표시할 수 있을 정도로 화면 크기에 대한 제약도 거의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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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차량 호출서비스 ‘그랩’ 투자<br />
지영조는 2018년 11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서비스업체인 ‘그랩(Grab)’을 향한 대규모 투자를 이끌었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2018년 11월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앤서니 탄 그랩 설립자 겸 CEO가 싱가포르에서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그랩에 2억5천만 달러(28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br />
<br />
구체적으로 현대차가 1억7500만 달러(1990억 원), 기아차가 7500만 달러(85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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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18년 1월 그랩에 투자한 2500만 달러(284억 원)를 합치면 현대차그룹의 그랩을 향한 투자액은 2억7500만 달러(3120억 원)에 이른다.<br />
<br />
그랩은 중국의 디디(DiDi), 미국 우버(Uber)에 이어 글로벌차량 공유시장 3위의 모빌리티서비스업체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동남아 차량 호출서비스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그랩의 동남아 차량 호출서비스시장 점유율은 75%에 이른다.<br />
<br />
지영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지역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는 전기자동차의 신흥 허브(Hub)가 될 것”이라며 “그랩은 동남아에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완벽한 전기차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고의 협력사”라고 말했다.<br />
<br />
현대차가 그랩에 전략투자를 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는 지영조가 이끄는 전략기술본부가 큰 역할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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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8년 1월 그랩에 처음 전략투자를 시행할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그랩 투자는 그룹의 미래 혁신 기술분야의 통합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설립된 전략기술본부가 담당했다”고 말했다.<br />
<br />
지영조는 아시아 모빌리티서비스시장 성장성을 높게 보고 그랩뿐 아니라 인도 2위 차량공유업체인 ‘레브’에 2018년 8월 전략적 투자도 진행했다.<br />
<br />
현대차는 레브 투자를 계기로 인도에서 카셰어링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모빌리티사업을 구상하고 관련 역량과 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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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는 레브 투자와 관련해 “인도는 전략적으로 현대차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자동차산업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투자와 제휴를 지속할 것이며 이번 투자와 함께 모빌리티산업 전반에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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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스타트업 투자계획 발표<br />
지영조는 2017년 10월 이스라엘에서 열린 ‘2017 대체연료 스마트 모빌리티 서밋(2017 Fuel Choices and Smart Mobility Summit)’에서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방향을 밝혔다.<br />
<br />
대체연료 스마트 모빌리티서밋은 글로벌기업 경영자, 정책 관계자, 대학 석학들이 참석해 미래 이동수단과 혁신 비즈니스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이스라엘 총리실 주관으로 열린다.<br />
<br />
지영조는 서밋 기조연설을 맡아 이스라엘 스타트업과 현대차그룹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이끌 뜻을 보였다.<br />
<br />
그는 “현대차그룹은 미래에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를 선보이기 위해 이스라엘의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마켓 쉐이퍼(Market Shaper)’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땅인 이스라엘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경쟁에서 한 발 앞서나기가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스라엘은 ‘창업의 나라(Start-up Nation)’로 불릴 정도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단단한 국가로 독특한 창업문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스타트업 생태계는 인구와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혁신 기술 강국으로 바꿔놓았다.<br />
<br />
지영조가 ‘2017 대체연료 스마트 모빌리티 서밋’에서 발표한 계획은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br />
<br />
현대차는 2019년 6월 이스라엘의 차량 탑승객 외상분석 전문 스타트업 엠디고에 전략투자하고 미래 커넥티드카에 쓰일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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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는 이스라엘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술업체 'H2프로’에 두 번째 전략투자를 결정했다.<br />
<br />
현대차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세운 이노베이션센터인 ‘현대 크래들 텔 아비브(Hyundai CRADLE Tel Aviv)’를 통해 2018년 11월 H2프로에 지분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한 차례 투자를 진행했다.<br />
<br />
지영조는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br />
<br />
지영조는 2017년 11월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로 했다.<br />
<br />
인공지능 얼라이언스 펀드는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모두 4500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세계적 인공지능기술 역량을 보유한 캐나다의 솔루션업체 ‘엘리먼트AI’가 투자 자문 역할로 참여한다.<br />
<br />
△현대차그룹에 영입돼<br />
지영조는 2017년 2월 현대차그룹에 영입됐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2017년 2월 전략기술연구소를 새로 만들고 지영조를 연구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지영조가 미래 트렌드, 소비자 수요 변화 등에 깊은 통찰력을 지니고 업무 추진력도 겸비해 연구소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지영조를 영입하며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안에 있던 신사업 관련 부문 인력을 별도로 떼어내 전략기술연구소를 새로 만들었다.<br />
<br />
현대차 전략기술연구소는 정보통신과 인공지능(AI), 신소재, 로보틱스, 공유경제 등 미래자동차산업의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을 구체화한다.<br />
<br />
△삼성전자에서 신사업 발굴에 기여 <br />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전자에서 일하며 무선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 등에 기여했다.<br />
<br />
삼성전자는 핸드폰사업 강화를 위해 2007년 4월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을 새로 만들고 지영조를 수장으로 앉혔다.<br />
<br />
지영조는 그해 이탈리아에서 명품 디자인업체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협력한 ‘아르마니폰’, 글로벌 음향업체 뱅앤울룹슨(B&O)과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뮤직폰 ‘세레나타’를 선보였다.<br />
<br />
지영조는 2010년 모바일사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전체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기획팀을 맡아 역할이 확대됐다.<br />
<br />
기획팀에서는 삼성전자의 인수합병(M&A)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업무, 사물인터넷(IoT)기술 개발 등을 이끌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과 지원업무 등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업무도 맡았다.<br />
<br />
△정보통신 전략기획에서 분야에서 두각 <br />
미국 브라운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딴 뒤 미국 통신업체 AT&T 산하 벨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br />
<br />
이후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와 엑센츄어에서 일했다.<br />
<br />
특히 엑센츄어에서는 10년가량 일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동통신 사업자의 마케팅, 연구개발(R&D), 사업전략, 콘텐츠 전략 등 100건 이상의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br />
<br />
탄탄한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통신 전략기획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삼성전자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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