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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정보통신에 밝고 추진력 좋아, 아내 정유경처럼 언론노출 없어 [2019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1-1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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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1120339_66144.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문성욱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이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회사인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부사장도 겸임하고 있다.<br /> <br />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남편으로 정 총괄사장과 함께 신세계그룹의 패션사업을 이끌고 있다.<br /> <br /> 화장품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새로운 사업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패션사업부문의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br /> <br /> 1972년 9월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SK텔레콤 전략기획실에 근무했고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벤처스코리아에서 투자기획 차장을 지냈다.<br /> <br /> 정 사장과 결혼해 일본 후지쯔에서 연수를 받은 뒤 신세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입사해 신세계그룹에서 일을 시작했다.<br /> <br /> 신세계그룹의 정보통신(IT)사업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전략사업담당 상무를 거쳐 전략사업본부장 부사장에 올랐다.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했다.<br /> <br /> 신세계그룹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이마트의 해외사업총괄을 맡아 이마트의 해외사업을 이끌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합류해 해외패션브랜드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패션1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br /> <br /> 정보통신과 경영 분야에 경험이 많은 IT 전문가로 전략적 사고에 능하며 추진력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스튜디오톰보이 영역을 남성복으로 확장<br />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영역을 여성복에서 남성복으로 넓혔다.<br /> <br /> 신세계톰보이는 2019년 10월 초 대표 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남성전용 컬렉션 &lsquo;맨즈라인&rsquo;을 출시했다.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는 것처럼 스튜디오톰보이를 종합패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br /> <br /> 스튜디오톰보이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여성복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2019년 6월30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매장 186곳을 운영하고 있다.<br /> <br /> 신세계톰보이는 스튜디오톰보이의 남성복 라인을 국내 패션시장에 먼저 안착한 뒤 중국 매장에도 선보일 계획을 세워뒀다.<br /> <br /> 신세계톰보이는 2019년 4월 중국 베이징에 있는 SKP백화점에 스튜디오톰보이 매장을 내며 중국에 진출했다.<br /> <br /> 중국 패션시장은 앞으로 미국시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될 만큼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br /> <br /> 신세계톰보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회사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95.78%를 들고 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1183349_14079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패션브랜드 판권 확보에 적극적<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강점을 지닌 해외 패션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미국 고급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lsquo;에드하디&rsquo;의 매장을 열었고 미국 신발브랜드 &lsquo;샘에델만&rsquo;과 스위스 고급 패션브랜드&lsquo;필립플레인&rsquo;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셀린느, 브루넬로쿠치넬리, 아르마니, 스텔라메카트니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튜디오톰보이, 코모도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워왔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 2017년에는 영국 브랜드 폴스미스,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 등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6월 기준 해외 패션 브랜드 38개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br /> <br /> 국내 패션시장이 성장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 패션 브랜드들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해외 패션 브랜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과 비교해 수익성도 좋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해외 패션과 국내 패션부문에서 각각 매출 3750억 원, 3230억 원을 냈다. 하지만 해외 패션부문에서 영업이익 90억 원을 거둔 것과 비교해 국내 패션 영업이익은 40억 원에 그쳤다.<br /> <br /> 2019년에도 해외 패션부문에서는 매출 371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내며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국내 패션부문은 2019년 매출 322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수익성 낮은 해외 패션 브랜드 정리<br />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을 정리해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br /> <br /> 문성욱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입사한 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lsquo;확장&rsquo;에서 &#39;선택과 집중&#39;으로 전략을 전환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 <br /> <br /> 수익성이 낮은 해외 패션 브랜드와 실적이 부진한 매장들을 과감히 정리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말 1997년부터 20여 년 동안 국내에 수입&middot;유통해온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계약을 종료했다. 2017년 9월에는 바나나리퍼블릭의 판권도 정리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성장에 기여<br />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호흡을 맞추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br /> <br /> 문성욱이 2014년 12월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장에 취임한 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은 상승세를 탔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3년까지만 해도 매출이 8천억 원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2014년 9천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5년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br /> <br />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도 각각 매출 1조211억 원, 1조1025억 원, 1조2626억 원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br /> <br /> 문성욱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해외 패션 브랜드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패션1본부장으로 옮겼을 때 당시 신세계그룹은 &ldquo;이마트에서 해외사업을 주도한 경력을 인정받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글로벌 패션사업을 맡게 된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 총괄사장이 1990년대부터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세운 회사다.<br /> <br /> 신세계백화점의 명당 자리는 대부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유통망에서 몸집을 불린 뒤 다른 백화점으로 뻗어가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br /> <br /> △디저트사업 실패<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의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디저트사업을 전개했으나 1년여 만에 철수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디저트카페 라뒤레 살롱 드 떼를 열었다.<br /> <br /> 라뒤레는 파리, 도쿄, 뉴욕 등에서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와 식사를 파는 레스토랑을 별도로 운영했는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마카롱, 음료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세계 유일의 복합매장을 시도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부터 라뒤레 브랜드의 마카롱과 잼 등 완제품만 판매하다가 디저트시장이 커지자 사업 확대에 나섰다.<br /> <br /> 라뒤레 살롱 드 떼는 신세계 강남점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재료를 프랑스에서 공수하다 보니 수지를 맞추기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결국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7년 연말 라뒤레 살롱 드 떼의 문을 닫았다. 계약 종료에 따라 라뒤레사업 역시 철수했다.<br /> <br />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br /> 문성욱은 이마트에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사업을 총괄했다.<br /> <br /> 문성욱은 2011년 5월 이마트 중국사업 담당으로 파견됐다.<br /> <br /> 신세계그룹이 상무급이 진행하던 중국사업에 부사장급을 파견한 것은 문성욱이 처음이었다. 이를 놓고 중국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정용진 부회장의 의지로 풀이됐다.<br /> <br /> 신세계그룹은 1990년대 후반 중국에 이마트가 진출한 뒤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2010년 들어 적자규모가 커졌다.<br /> <br /> 정용진은 2012년 12월 이마트에 해외사업 총괄조직을 새롭게 만든 뒤 문성욱에게 맡기고 현지에 정통한 유통 전문가도 영입해 오너-전문경영인의 투톱체제를 구축해 중국사업에 힘을 실었다.<br /> <br /> 문성욱은 중국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구조조정 등 효율화 작업을 통해 이마트 중국사업 정상화에 주력했지만 해외 주요기업과 중국 내수기업들이 선점한 시장을 빼앗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br /> <br /> 하지만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중국사업의 손실 규모를 연 1천억 원에서 500억 원 수준으로 절반가량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br /> <br /> 문성욱은 2014년 손실이 나는 점포의 매각작업을 주도하는 등 이마트의 중국사업 철수를 추진하다가 2014년 말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자리를 옮겼다.<br /> <br />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시절 베트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br /> <br /> 문성욱은 2010년부터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며 베트남 진출을 추진했고 이마트는 2015년 말 베트남에 1호점을 열었다.<br /> <br />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이마트의 중국사업을 살려내지 못했지만 중국사업의 효율적 구조조정과 베트남 신규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신세계아이앤씨 부사장 시절<br /> 문성욱은 신세계그룹 IT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에서 부사장까지 올랐다.<br /> <br /> 그는 SK텔레콤 전략기획실, 소프트뱅크 IT부문 연구원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IT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문성욱은 2005년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로 발탁된 뒤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br /> <br /> 문성욱은 2009년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대회에서 &lsquo;지능형 탈의실&rsquo; &lsquo;말하는 스크린&rsquo; 등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br /> <br />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에 2010년 2월 신세계몰을 양도하기 전까지 신세계몰을 운영했다. <br /> <br /> 신세계몰은 2009년 종합온라인몰 가운데 방문자 수 4위, 매출 5위에 올랐다. 이마트몰보다 매출과 방문자 수가 4배 이상 많았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1183812_270772.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이 해외바이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t;신세계그룹 유튜브 화면 캡쳐&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문성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를 맡아 차정호 총괄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패션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시장의 정체에 가구, 쥬얼리, 화장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업인 패션사업에서도 기존의 강점인 해외 패션 브랜드부문에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다. <br /> <br /> 특히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20~30대 밀레니얼세대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면서 해외 브랜드부문에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에 힘을 쏟았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과 2019년 미국 고급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lsquo;에드하디&rsquo;, 미국 신발브랜드 &lsquo;샘 에델만&rsquo;, 스위스 고급 패션브랜드 &lsquo;필립플레인&rsquo; 등을 새롭게 들여왔다.<br /> <br />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고 있는 신세계톰보이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br /> <br /> 소비의 고급화, 양극화 현상이 가속되면서 국내 의류시장 소비자들의 패션성향은 더욱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br /> <br /> 이에 따라 신세계톰보이는 수익성과 트렌드를 고려해 지속적 성장과 안정적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립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또 국내외 소싱업체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해외 소싱처 발굴을 통한 원가절감과 구매력 강화 등 수익성과 효율성 제고에도 신경쓰고 있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문성욱의 부인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경영권을 승계받는데 발판이 될 것이 유력한 회사다. <br /> <br /> 정유경 총괄사장은 2018년 4월24일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으로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물려받았다. 증여 지분은 2018년 4월24일 종가 기준 1900억 원에 이른다.<br /> <br /> 정 사장은 2019년 6월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9.34%를 들고 있다. <br /> <br /> 2019년 6월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모회사인 신세계는 이명희 회장이 지분 18.22%를 보유하고 있고 정유경 총괄사장이 9.83%를 들고 있다.<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1183940_74756.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 &lt;문성욱 부사장 SNS&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을 거치고 SK텔레콤 전략기획실, 소프트뱅크 정보통신(IT)부문 연구원으로 일할 만큼 경영부문은 물론 정보통신(IT) 분야에도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된다.<br /> <br /> 문성욱이 이마트 해외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았을 때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ldquo;문성욱 부사장은 와튼스쿨 출신으로 전략적 사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dquo;며 &ldquo;추진력 또한 남다른 면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문성욱은 2004년 신세계그룹에 부장으로 합류한 뒤 2년도 채 안 돼 상무로 승진했고 입사 4년 만인 2008년 부사장에 오르는 등 초고속 승진을 했다.<br /> <br /> 문성욱은 2005년 신세계그룹에서 IT솔루션사업 등을 담당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전략사업 담당 상무로 전격 임명됐다. 이 회장은 당시 문성욱을 영입하기 위해 전략사업담당의 직위를 부장급에서 상무급으로 올렸다.<br /> <br />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당시 문성욱의 상무 승진과 관련해 &ldquo;IT분야 전문가라는 점을 고려한 승진인사&rdquo;라고 말했다.<br /> <br /> 문성욱은 승진할 때나 보직이동을 할 때마다 정 부회장을 도와줄 총수 일가의 전진배치라는 해석이 나왔다.<br /> <br /> 아내인 정유경 총괄사장과 마찬가지로 언론 노출이 거의 없다.<br /> <br /> 2001년 2월28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고 이명희 회장의 언니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이재현 CJ그룹 회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br /> <br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경복고등학교 동창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strong>
사건사고
△정유경 총괄사장 보유주식 일부 매각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대비<br />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2018년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를 매각해 지분율을 20% 아래로 낮췄다.<br /> <br /> 이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규제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시선이 나왔다.<br /> <br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7월27일 정 총괄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율은 21.44%에서 19.34%로 낮아졌다. <br /> <br />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8월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다만 공정위의 전면 개정안은 야당과 재계의 반발로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br /> <br /> 개정안에 따르면 사익편취 제재 대상이 총수일가 지분 30% 이상(상장사)&middot;20% 이상(비상장사)인 회사에서 상장사&middot;비상장사 모두 20% 이상인 회사와 이 회사들이 지분 50% 이상을 가진 자회사까지 확대된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br /> <br /> 2000년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벤처스코리아에서 투자기획 차장을 지냈다.<br /> <br /> 2004년 1월 신세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신세계그룹에 발을 들였다.<br /> <br /> 2005년 12월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담당 상무로 발탁됐다.<br /> <br /> 2008년 12월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2011년 5월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br /> <br /> 2012년 12월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다.<br /> <br /> 2014년 12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91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br /> <br /> 1996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200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2001년 2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결혼해 장녀 문서윤, 차녀 문서진 등 두 딸을 두고 있다.<br /> <br /> 문성욱은 정 총괄사장과 경기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나 연애결혼했다.<br /> <br /> 정 총괄사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녀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아버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머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빠다.<br /> <br /> 문성욱의 부친은 KBS 기자 출신인 문청씨다. 문청씨는 KBS 기자, 정책주간, 위성방송국장, 기획조정실장, 보도본부장 등을 거쳐 아리랑TV 사업본부장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장을 지냈다.<br /> <br /> <strong>◆ 상훈<br /> <br /> ◆ 기타</strong><br /> <br />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급여 5억4300만 원, 상여 4억3900만 원 등 모두 9억8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br /> <br />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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