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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8/56533_77387_552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FTA 협상 마지막날인 2007년 4월2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한미FTA 협상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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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라인 사이의 이견에 관한 우려들이 있는데 제 덕이 부족했던 것 같다. 소용돌이 치는 국제정세에서 최선의 정책을 수립하려고 의욕이 앞서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제 자신을 더욱 낮추며 열심히 일하겠다.” (2019/09/18,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불화설이 불거진 뒤 트위터에 자신의 뜻을 밝히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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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진심으로 편견 없이 일본과 강제징용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검토할 용의가 있었고 이 점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 그러나 일본의 대응은 단순한 거부를 넘어 우리의 국가적 자존심까지 훼손할 정도로 무시로 일관했으며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 (2019/08/23,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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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수출이 증가하면 할수록 일본으로부터 핵심 소재와 부품 수입이 동시에 증가하는 가마우지 경제체제로부터 이제는 탈피해야 한다. 만약 20년 전에 일본이 오늘의 조치를 우리에게 취했다면 상황은 더욱 심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19/08/02,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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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면 대체로 영어로 말하니까 욕은 먹어도 영어공부는 많이 됐다는 얘기도 하던데 영어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찾아와라." (2019/03/04,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임식에서 농담을 건네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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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미FTA를 두고 다소 다른 입장에 서 있었지만 늘 존경했다는 걸 이제서야 늦게나마 밝힌다. 고인은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유산을 남겨주고 갔다. 저와는 다른 삶을 살아오셨지만 저는 고인을 진심으로 존경해왔다. 앞일을 몰라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한 번 더 못드린 것이 아쉽다.” (2018/07/27, 페이스북에서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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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을 봤을 때 시장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수출을 다변화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인도와 관계를 4강 수준으로 격상하려고 한다.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 중국 등 G2와 관련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도와 관계를 4강 수준에 버금가게 높이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 (2018/07/09,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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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이어져 연말까지 수출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업일수 감소와 선박수출 기저효과 등으로 6월 수출이 주춤하고 있다는 점에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 견조한 수출 성장을 통해 수출이 일자리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 (2018/06/26, ‘민관 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를 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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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에 따라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빅데이터의 국가 간 이동, 스마트 기기 등에 따른 세계 가치사슬(GVC,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 등 새로운 통상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2018/04/26, 경기 용인의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를 찾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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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일본은 연 평균 2.3%, 우리는 연 평균 5.9%씩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신통상전략을 통해 수출 증가율을 6.6%까지 높여 2022년에는 일본을 추월하겠다.” (2018/04/05,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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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를 두고 미국과 원칙적 합의와 원칙적 타결을 이뤘다. 다만 아직 실무 차원에서 몇 가지 기술적 이슈가 남아있는데 곧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 (2018/03/25, 미국과 협상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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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FTA를 통해 한국과 중미 사이에 더욱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2018/02/21, 중미 5개국 통상장관과 한중미FTA 정식서명식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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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덤핑규제와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등 조치가 보호무역주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018/01/28,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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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익 수호를 위해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상 보장된 권리를 적극 행사해 미국의 부당한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 (2018/01/23,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민관대책회의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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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개정협상과 관련해) 이제 막 시작했지만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나쁜 협상 결과보다는 협상을 타결하지 않는 게 낫다는 각오로 협상에 임하겠다. 국익 극대화와 이익균형 달성을 목표로 통상당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2018/01/08,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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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려면 수출품목 다변화와 시장 다변화가 시급하다. 동남아, 유라시아, 아프리카 국가의 수요가 높은 투자개발형 프로젝트 수주 선진화를 추진하겠다.” (2017/10/19, ‘해외 프로젝트 수주 선진화 세미나’에 참석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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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것이고 농업을 건드리는 순간 우리 역시 미국의 제일 민감한 부분을 말할 수밖에 없다. 협상 과정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농업을 언급할 수 있지만 우리는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확실히 미국 측에 전달했다.” (2017/10/13,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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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협상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협상에 임하겠다.”(2017/08/22, 한미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 앞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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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협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본원칙은 이익의 균형이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협상은 가능하지도 않고 유지될 수도 없다. 앞으로 우리는 우리의 주요 교역 파트너들과 새로운 이익의 균형을 찾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경주해 나갈 것이다.” (2017/08/04, 통상교섭본부장 취임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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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심해야 할 점은 주둔비용 분담 증대 협상에서 열강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반대급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상회담에서 합의하지 않았지만 한·미 FTA를 재-재협상할 때 우리 협상가들은 한·미 FTA가 결렬된다고 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농산물은 캐나다·유럽연합(EU)·호주산 등에 의해 대체 가능하다는 점을 직시하고 차근차근 대응할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17/07/04, 중앙일보 칼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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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를 체결하는 과거 통상정책 전략이 원교근공(먼 나라와 친하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이었다면 이제는 성동격서(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공격함) 전략을 이행하면서 지정학과 에너지 이슈를 무역 관련 이슈와 융합해 우리 국익을 지켜야 한다. 우리 국민을 결집시키는 계기라는 계량화되지 않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면 한·미 FTA의 재-재협상을 하지 않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2017/05/09, 중앙일보 칼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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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북아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전략을 미국과 논의하려면 북핵 문제와 중국의 부상에 대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남북 간의 지속적 대화와 시장경제에 기반한 꾸준한 교류 및 일관된 남북 경제협력으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작업을 해놨어야 한다.” (2017/03/14, 중앙일보 칼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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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317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해 1만853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미국의 대한국 서비스 무역흑자가 1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78억 달러어치의 무기를 수입했음을 강조해야 한다. 보호무역주의와 포퓰리즘의 득세로 틀이 바뀌었는데 기존의 예측 가능한 대응 방식으로는 백전백패다.” (2017/01/16, 중앙일보 칼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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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악한 상황이 저를 정치에 입문하게 하는 결정적 동기를 부여했다. 제 깊은 곳으로부터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단호한 음성이 들렸다. 더 늦기 전에 정계, 재계,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비상체제로 돌입해야 한다.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제는 지역과 전략 위주로 체결하는 메가FTA를 주도하고, 우리 자유무역구와 중국 자유무역구를 상호 개방해 금융, 의료 서비스 등이 진출해야 한다.“ (2016/02/18, 더불어민주당 입당인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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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국제질서에서, 특히 실시간으로 지형이 변하는 동북아 지역에서 협상가들은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신(新)조선책략'을 구사하는 중국에 대비해야 한다. 경험이 많은 우리 협상가들이 좋은 결과를 내겠지만 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는 마감일을 언급하는 것은 금기이며 언제든지 깰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2014/11/06, 동아일보 칼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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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안전에 대한 선진기준을 기업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정부와 기업의 위기관리 준비와 대응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필요하다면 세금을 인상해서라도 국민들의 안정된 삶을 지탱할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치개혁이 선행돼야 한다. 한국 사회는 압축성장을 한 결과 곳곳에 부족함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 (2014/04/22, 동아일보 칼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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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과 FTA 협상을 마무리 짓고 난 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방문을 준비하고 있던 노무현 대통령에게 남북 FTA 추진을 건의했다. 그 당시 상황에서 6조5천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되는 북한의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포함해 남북 FTA 추진은 분명히 고려할만한 사안이었다.” (2011/06/13, 서울-워싱턴포럼 세미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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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세계 최대 경제국이자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2의 수출시장이다. 특히 자동차와 섬유, 전자 등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에 대한 관세 수준이 높아 FTA가 체결되면 가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한·EU FTA가 체결되면 한국은 유럽, 아시아, 미국,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FTA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다.” (2007/05/06, EU와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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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는 상품뿐 아니라 투자와 서비스, 경쟁 등 무역관련 분야를 총망라해 북미자유무역협정 이후 세계 최대의 FTA가 됐다. 양국의 경제규모를 합치면 EU, NAFTA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한다. 향후 FTA가 성공적으로 발효되면 FTA 체결 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케 된다.” (2007/04/02, 한미FTA 타결 직후 기자회견)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