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임병연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27150119_8107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임병연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가치경영팀장(왼쪽)이 2017년 10월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에서 열린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에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과 함께 참석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임병연은 롯데케미칼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br />
<br />
임병연은 2019년 신년사에서 "사업다각화를 위한 스페셜티 제품 개발은 원료 다변화와 함께 롯데케미칼 미래의 또 다른 큰 축"이라며 "기존 전통적 석유화확 범용제품과 더불어 우리만의 특화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
<br />
롯데케미칼은 2017년 연결기준으로 범용 소재사업의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의 80.7%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br />
<br />
범용 소재사업은 업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스페셜티 제품 개발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br />
<br />
롯데케미칼은 2018년 4분기에 석유화학업황의 부진과 고가 원재료 투입의 영향으로 범용 소재사업의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89.5%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br />
<br />
임병연은 롯데케미칼이 진행하고 있는 인수합병을 마무리해야 하는 과제도 안았다.<br />
<br />
롯데케미칼은 2018년 11월 인도의 국영 화학회사 OPAL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PAL의 기업가치는 2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br />
<br />
여수 PC(폴리카보네이트)와 울산 MeX(메타자일렌)공장 증설은 201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br />
2019년 2월 3천억 원을 추가 투자한 현대케미칼 대산 공장은 HPC(중질유 기반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2021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br />
<br />
임 대표는 롯데케미칼이 진행하고 있는 해외 생산시설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br />
<br />
롯데케미칼은 2017년 2월 인도네시아 반텐주에 부지를 구매하고 4조 원가량을 들여 100만 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시설을 포함한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신동빈 회장의 구속 수감으로 계획이 진척되지 못하다가 신 회장이 복귀한 후 2018년 12월에야 기공식을 열었다.<br />
<br />
<strong>◆ 평가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임병연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27144547_12487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임병연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가치경영팀장이 2017년 4월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본점에서 열린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비전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임병연은 롯데그룹에 몸담으며 황각규 부회장이 이끄는 굵직한 인수합병에 실무진으로 참여한 만큼 인수합병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br />
<br />
화학 분야 전문가로도 꼽힌다. <br />
<br />
임병연은 롯데케미칼이 몸집을 불리는 과정에서 수많은 해외사업을 처리해 온 만큼 글로벌사업 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br />
<br />
2012년부터 롯데그룹은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고 임원인사를 진행했는데 황각규 부회장과 임병연 전무가 핵심 경영진으로 중용됐다.<br />
<br />
취임 첫 일정으로 여수, 울산 대산 공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br />
<br />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황각규 부회장과 서울대 화학공학과 9년 선후배 사이이자 페이스북 친구다. <br />
<br />
2017년 2월 롯데그룹 2인자로 떠오른 황각규를 보좌하는 경영혁신실 4개팀장 가운데 한 명이었다. 임병연은 경영혁신실 가치경영팀장을 맡았고 그 밖에 이봉철 재무혁신팀장, 오성엽 커뮤니케이션팀장, 윤종민 HR혁신팀장이 경영혁신실에 속했다.<br />
<br />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허수영 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영준 전 롯데상사 대표이사와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묶이기도 한다.<br />
<br />
신동빈 회장이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에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 <br />
<br />
2015년 신동빈 회장이 뉴욕을 방문할 때도 전용기에 함께 탑승했다. 황각규 사장, 이진성 미래전략센터장 등 정책본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동행했다.<br />
<br />
서울 강남구에 있는 청운교회에 부인과 함께 다닌다. <br />
<br />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