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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TV 진행도 한 '스타총장' 출신, SK그룹과 깊은 인연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2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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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18171236_71298.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염재호 SK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염재호는 SK 이사회 의장이다.<br /> <br /> 최태원 SK 대표이사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다가 염재호에게 의장자리를 넘겨줬다. 염재호는 SK에서 이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주주권익을 보호해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br /> <br /> 주요 대기업집단 가운데 사외이사로서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은 염재호가 처음이다. 이 때문에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br /> <br /> 1955년 1월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br /> <br />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1990년부터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에서 교수로 일하다 고려대학교 총장에 선임됐다.<br /> <br /> 최태원 SK 대표이사 회장이 이사회 의장도 겸직하다가 &lsquo;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겸직&rsquo; 정관규정을 폐지하면서 SK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SK 이사회 의장 내정<br /> 염재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SK 이사회 의장에 오른다.<br /> <br /> SK는 2019년 3월5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는 대신 이사 중 한 명을 이사회 의장으로 정하도록 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br /> <br /> 이에 따라 최태원 대표이사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게 됐다. 3월27일 SK 정기 주주총회에서 염재호는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다.<br /> <br /> 염재호는 최 회장과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SK그룹 공익재단인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 SK그룹이 주최하는 행사에 패널이나 진행자로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왔다.<br /> <br /> 2018년 8월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 20주기 추모행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염재호는 최종현 전 회장과 대담자를 맡았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최 전 회장이 염재호와 기업관, 국가관, 인재관 등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br /> <br /> 염재호는 2018년 2월28일 고려대학교 총장에서 퇴임했다.<br /> <br /> △고려대학교 연구역량 강화<br /> 염재호는 고려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할 때 연구부총장도 새롭게 선임하는 등 대학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br /> <br /> 염재호는 2015년 4월 김수원 교수를 연구부총장에 앉혔다.<br /> <br /> 염재호는 대학의 경쟁상대가 더 이상 다른 대학이 아니고 삼성, SK 등 기업체라고 바라봤다.<br /> <br /> 대학이 21세기를 대비하려면 기업과 연계해 대형 연구에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br /> 염재호가 총장으로 있으면서 고려대학교는 의료 쪽 기술개발에서 한 걸음 더 성장했다.<br /> <br /> 보건복지부가 2016년 연구중심병원 10곳을 지정했을 때 고려대학교는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등 2곳이나 포함됐다.<br /> <br /> 고려대학교의 한 의대 교수는 기술을 팔아 12억 원을 벌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18171638_15971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2018년 9월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2018 KU-안암 캠퍼스타운 페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도서관에 스튜디오, &pi;-Ville(파이빌) 등 공부시설을 놀이공간으로 바꿔<br /> 염재호는 2017년 5월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동영상, 1인 방송, 유튜브 콘텐츠 생산 등을 할 수 있는 시설 CCL을 열었다.<br /> <br /> 도서관을 학습뿐만 아니라 휴식, 음악, 아이디어 생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br /> <br /> &pi;-Ville(파이빌)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이 언제나 토론할 수 있도록 환경도 조성했다.<br /> <br /> 염재호는 21세기에 맞는 교육은 단순 지식 전수가 아니라 지식을 생산하는 과정을 습득하는 것이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br /> △고려대학교 총장으로서 &lsquo;개척하는 지성&rsquo; 추구하며 변화 도입<br /> 염재호는 2015년 3월 고려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lsquo;개척하는 지성&rsquo;에 지향점을 두고 학교를 운영했다.<br /> <br /> 염재호는 학생들을 줄 세우기 해서 대학에 입학하도록 하는 것이 미래의 대학과는 맞지 않다고 보고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뽑기 시작했다.<br /> <br /> 전국 고등학교에서 3~5배수 정도의 학생을 추천받아 학과 교수들이 1인당 15~30분 동안 심층 면접을 봤다. 논술은 폐지하고 정시 비중을 줄였다.<br /> <br /> 강의식 교육이 아닌 토론 중심 교육을 확산하는 데도 힘썼다.<br /> <br /> 유연학기제를 도입해 반드시 16주 수업을 준수하지 않고 4월 말 이전에 수업을 다 끝낼 수 있도록 했다. 남은 시간을 교수와 학생 모두 다른 데 투자할 수 있도록 학기 운영 방식을 바꾸었다. <br /> <br /> 성적장학금도 없애고 저소득층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필요기반(Need-base) 장학금 제도를 마련했다.<br /> <br /> △고려대학교 총장 4수 끝에 당선<br /> 염재호는 고려대학교 총장에 4번 도전한 끝에 2015년 당선됐다.<br /> <br /> 염재호는 2015년 2월27일 취임사에서 &ldquo;2015년 110주년을 맞는 고려대학교가 &lsquo;개척해 나가는 지성&rsquo;을 키워내도록 하는 데 주력하겠다&rdquo;며 &ldquo;인문 사회계의 교육과 연구 기반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자연계의 융합 연구와 산학 연구가 혁신적으로 발전하도록 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염재호는 총장에 당선된 직후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총장상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br /> <br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격 높은 대학, 인류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힘쓰기로 했다.<br /> <br /> 그동안 대학 총장들은 양적 성장, 효율적 운영, 무한 경쟁을 추구하며 최고경영자(CEO)형 총장의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는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바라봤다.<br /> <br /> △대통령 토론회를 계기로 방송활동에도 발 들여<br /> 염재호는 2002년 KBS 제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 합동토론회에서 진행한 것을 계기로 방송활동에도 발을 들였다.<br /> <br /> 2003년 5월부터 매주 일요일 아침 7시50분 &lsquo;염재호 교수의 시사진단&rsquo;을 진행했다.<br /> <br /> 염재호는 스토리오브서울과 인터뷰에서 &ldquo;TV활동을 하는 이유는 객관적 시각과 판단을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rdquo;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18172152_15845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오른쪽)이 2018년 5월24일 연세대학교에서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에게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염재호는 SK 이사회 의장으로서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경영을 투명하게 감시하고 주주권익을 보호해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br /> <br /> 주요 대기업집단 가운데 사외이사로서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은 염재호가 처음이다. 이 때문에 염재호가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br /> <br /> SK 관계자는 염재호를 영입하게 된 이유로 &ldquo;경영 감시 등 이사회의 취지와 역할을 강화해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rdquo;라고 설명했다.<br /> <br /> SK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는 염재호를 SK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해도가 높고 기업경영 전문성을 보유했다고 평가해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학자로서 학교를 떠나 어떤 활동을 할지도 관심사다. 염재호는 총장에서 물러난 뒤 당분간 저술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등교육의 대안학교처럼 고등교육에서 &#39;대안대학&#39;을 만드는 구상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strong>◆ 평가</strong><br /> <br /> 염재호는 최태원 SK 대표이사 회장의 신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선배로 SK에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 회장의 뒤를 이어 이사회 의장 역할을 잘해낼 것으로 SK 내부에서 평가되고 있다.<br /> <br /> SK그룹 선대회장인 최종현 전 회장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장학생 출신이기도 해 SK그룹과 인연이 깊다는 얘기도 나온다.<br /> <br />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장학생으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고등교육재단 장학생에 선발된 후 세계적인 학자가 되려면 물리학과 동양사상도 알아야 한다는 최종현 회장의 뜻에 따라 물리학과 철학 강의를 받았다고 한다.<br /> <br /> 조윤제 주미대사와 유학시절 같은 아파트에서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염재호가 저서 &lsquo;개척하는 지성&rsquo;에서 21세기를 대비해 기존의 사고방식과 성공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의견을 내놨는데 최태원 SK 대표이사 회장이 인프라 공유 등 공유경제를 통해 외부 아이디어와 능력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일맥상통하다는 얘기도 나온다.<br /> <br /> 2002~2004년 TV방송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 &lsquo;스타총장&rsquo;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 TV합동토론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2003년 SBS 방송프로그램 &lsquo;염재호교수의 시사진단&rsquo;, 2004년 SBS 방송프로그램 &lsquo;이것이 여론이다&rsquo;에 출연했다.<br /> <br /> 대학 때 낙제점을 받아 학점이 모자라기도 하고 휴학을 하기도 하는 등 비교적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13일간 배낭여행을 하기도 하고 대학 4학년 때는 50여 개 고등학교를 돌며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br /> <br /> 종교는 기독교다. 서울 성북구 정릉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고 있다.<br /> <br /> <strong>
사건사고
△고려대학교 교수 총장 재선거 동원 논란<br /> 염재호는 고려대학교 총장 재선을 위해 고려대학교 교수들을 동원한다는 의혹에 휘말렸다.<br /> <br /> 고려대학교 전임교원 대의기구인 교수의회는 2018년 10월12일 염재호가 총장 재선을 위해 보직교수를 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br /> <br /> 교수의회는 &lsquo;총장의 관권선거에 대한 교수의회 성명서&rsquo;에서 &ldquo;총장은 각종 교무회의 명목으로 보직교수 모임을 소집해 지지층 확보를 위한 선거운동에 나설 것을 독려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교수의회는 &ldquo;일부 처장들이 평교수들을 접촉해 염재호 총장을 위한 총장 입후보 추천인 서명을 추진하고 총장추천위원회 교수대표위원 선임에도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rdquo;고도 주장했다.<br /> <br /> 염재호는 논란이 일자 다음 고려대학교 총장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기로 했다.<br /> <br /> 염재호는 2018년 10월18일 고려대학교 구성원에게 교내 이메일로 입장문을 보내 &ldquo;고려대학교 제20대 총장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겠다&rdquo;며 &ldquo;최근 상식을 벗어난 일련의 주장과 요구들이 나와 고려대학교와 구성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하고 있고 이 상황이 절대 지속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rdquo;고 설명했다.<br /> <br /> △고려대학교 카톡방 성희롱 사건<br /> 염재호가 총장으로 있을 때 고려대에서는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1년 동안 언어성폭력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br /> <br /> 고려대 남학생 9명이 2015년 7월~2016년 7월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성폭력을 하고 성폭행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br /> <br /> 염재호는 2016년 6월15일 총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 &ldquo;고려대학교 교육철학에 위배되는 심각한 사건&rdquo;이라며 &ldquo;교육부총장이 주재하는 특별대책팀에서 철저히 사건을 조사해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염재호는 고려대 양성평등센터와 인권센터와는 별도로 특별대책팀을 운영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시스템 개발 등 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18172453_11904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염재호 감사원혁신&middot;발전위원장이 2017년 7월19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39;감사원혁신&middot;발전위원회&#39;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90년부터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br /> <br /> 1997년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를 맡았다.<br /> <br />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소장을 지냈다.<br /> <br /> 2003년 고려대학교 기획실장으로 일했다.<br /> <br /> 2005년까지 고려대학교 기획예산처장으로 활동했다.<br /> <br />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고려대학교 국제교육원장으로 일했다.<br /> <br />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았다.<br /> <br />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br /> <br />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과학재단 이사를 지냈다.<br /> <br />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우정사업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br /> <br />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br /> <br />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관리위원회 위원을 맡았다.<br /> <br /> 2010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장에 올랐다.<br /> <br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행복나눔재단 이사, 서울시 산학협력포럼 회장, 아시안리서치폴리시 편집장 등으로 활동했다.<br /> <br />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br /> <br /> 2011년 서울연구원 이사로 선임됐다.<br /> <br />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우정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br /> <br />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일미래포럼 대표를 역임했다.<br /> <br />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고려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을 지내면서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br /> <br /> 2013년 국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맡았다.<br /> <br />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활동했다.<br /> <br /> 2014년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일했다.<br /> <br /> 2015년 3월 제19대 고려대학교 총장에 올라 2019년 2월까지 자리를 지켰다.<br /> <br /> 2019년 3월 SK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 오른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74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1978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1980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1989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땄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최은실씨와 사이에 염한결, 염새결 두 아들을 두고 있다.<br /> <br /> <strong>◆ 상훈</strong><br /> <br /> 1979년 고려대학교 총장상을 받았다.<br /> <br />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과학기술인 한마음대회에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2018년 11월15일 나남출판사에서 저서 &lsquo;개척하는 지성 (21세기 뉴 노멀 사회의 도전)&rsquo;을 냈다.<br /> <br /> <strong>
어록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18172732_12855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2017년 5월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도서관 CCL(CJ 크리에이터 라이브러리) 개관식에서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dquo;한국 언론의 역할은 지난 100년간 절대적이었다. 이제 언론은 독점적이지 않다. 네이버&middot;구글 같은 포털이 언론을 대신하고 있다. 앞으로 언론은 네트워크 구조에 적응해야 한다. 전략본부인 헤드쿼터만 남기고 각 분야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보도 경쟁보다 사회를 혁신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 빅데이터와 통계 분석을 하고 어떤 쟁점에 찬반 의견을 알려주고, 심층적 기사로 문제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은 언론이다. 네이버나 구글의 몫이 아니다. 진보하기 위해선 언론이 필요하다.&rdquo; (2019/03/05,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br /> <br /> &ldquo;다른 사람의 메아리가 되지 말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먼저 내라고 주문하고 싶다. 선배들이 지난 세기 한국의 민주화와 산업 근대화의 주역이었던 것처럼 21세기에는 여러분만의 목소리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rdquo; (2019/02/25,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제112회 학위 수여식에서)<br /> <br /> &ldquo;부모는 20세기의 낡은 성공 방정식으로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21세기를 쳐다보는 우를 범하고 있다. 로스쿨에 가면 모두 성공하는 줄 알거나, 대기업에 들어가면 평생이 보장될 거란 생각, 의사는 밥 굶을 일 없다는 공식 등은 이미 깨진 지 오래인데 말이다.&rdquo; (2019/01/25,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KUstory의 기사 &lsquo;지금 당장, 미래를 개척하는 탐험을 시작하라!&rsquo;에서 인터뷰에서)<br /> <br /> &ldquo;세종의 미래를 위해 융&middot;복합 특성화 캠퍼스로 전환과 이를 위한 과감한 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행정 중심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동반 성장을 위한 토대 역시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rdquo; (2018/09/19, 세종특별자치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에서 열린 &lsquo;세종캠퍼스의 혁신과 미래&rsquo; 특강에서)<br /> <br /> &ldquo;고려대학교에서 학생, 교수로 40여 년을 생활했다. &lsquo;미래 사회와 조직&rsquo;이라는 과목을 20년 동안 강의했는데 항상 &lsquo;이 학생들이 20&sim;30년 뒤 어떤 모습일까&rsquo;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보니 총장으로서 한번 뛰어난 인재를 키워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축구 감독이 선수들을 데리고 뭔가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2015년의 총장은 최고경영자(CEO)형 총장을 답습할 수 없다. 대학은 분명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총장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lsquo;개척하는 지성&rsquo;을 양성해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겠다.&rdquo; (2015/02/27,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br /> <br /> &ldquo;2015년 110주년을 맞는 고려대학교가 &lsquo;개척해 나가는 지성&rsquo;을 키워내도록 하는 데 주력하겠다. 앞으로 세종캠퍼스를 통해 제2의 창학을 실현하고 제3캠퍼스를 유치하겠다. 의료원의 비약적 도약을 위해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도 추진하겠다&rdquo; (2015/02/27, 고려대학교 총장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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